4.15 총선 무소속 곽대훈 대구달서갑 후보가 28일 오전 선대위 발대식을 가졌다곽 후보측에 따르면 코로나 19로 실내행사를 자제해달라는 대구시의 권고를 받아들여 발대식을 애초 계획보다 대폭 축소해 본부장급 이상(고문 포함)임원 20여명에 위촉장을 주는 행사로 대체했다. 곽 후보의 선대위는 현역의원답게 선대위원장..
우리공화당 대표인 조원진 의원(대구 달서구병)이 29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4.15 총선 출정사를 통해 “우리공화당의 승리가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는 일”이라며 국민의 지지를 호소했다. 조원진 대표는 출정사에서 “먼저 중국폐렴으로 갑작스럽게 목숨을 잃은 국민과 유가족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진다”며 “지금도 ..
4.15 총선 미래통합당 홍석준 대구달서갑 후보가 29일 오후 통합당 대구시당에서 열린 21대 국회의원선거 대구시당 선거 대책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했다. 발대식에서 21대 국회의원선거 대구 미래통합당 12명의 후보자들은 코로나 사태로 인해 아직도 많은 고통속에 계시는 시민분들과 아품을 함께 나누며, 코로나19 사태의 ..
4.15 총선 미래통합당 양금희 대구북구갑 후보가 28일 앞산 충혼탑을 찾아 참배했다.참배를 마친 양 후보는 이 자리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자유시장경제 체제 유지를 위해 투쟁하겠다”며 결전을 다졌다. 양 후보는 자신의 미래통합당 공천에 대해 “여성인재 영입과 여성의 청지참여 기회확대 차원에서 결정된 것..
21대 총선 미래통합당 대구시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인 윤재옥 의원이 29일 오후 대구시당에서 열린 선대위 발대식에서 대구 선거를 반드시 승리로 이끌기 위한 입장을 밝혔다. 윤 의원은 "미래통합당이 공천 과정에서 다소 지역민들의 우려를 초래했다는 지적과 비판에 대해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다만 우리가 공천 문제..
양금희 대구북구갑 후보가 지지자들과 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미래통합당 인재영입 1호 답게 양금희 대구북구갑 후보의 내면은 따듯하면서 냉철했다. 따뜻한 어머니의 마음과 냉철한 아버지의 정을 겸비, 진정한 내유외강의 면모를 가진 참신한 정치인 탄생이 기대된다.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그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21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4·15 총선에서 전국 253개 지역구의 평균 경쟁률이 4.4대 1로 최종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15 총선 후보자 등록 마지막 날인 27일까지 전국 253개 지역구에 1118명이 등록해 평균 경쟁률은 4.4대 1을 기록했다. 역대 총선 지역구 경쟁률은 2008년 18대 4.5대 1, 2012년 19..
경산시의회(의장 강수명)는 지난 27일 의원간담회를 열고 2020년도 의원국외연수비 및 의원정책개발비 예산 전액 1억2750만원을 반납하기로 결정했다. 29일 경산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결정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지역경제 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과 함께 고통을 분담한다는 취지에서 내려진 결정으로 추경예산에 반영되어 코로나19
경북도가 코로나19로 해외출장이 어려운 국가나 지역을 대상으로 경북도 해외사무소(6개소) 해외통상투자주재관을 활용해 수출애로 해결을 적극 지원한다. 도는 수출 진행 중이거나 준비 중인 기업체를 대상으로 현지 바이어와 미팅을 수행하지 못할 경우 바이들과 직접 만나서 수출관련 내용을 지원하는 지사화사업을 추진해 바이어와 도내기업과의 연결고리 역할을 수행토록
코로나19의 청정지역이었던 울진군에 29일 확진자가 처음으로 발생했다. 울진군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지역 내 감염자가 아닌 울진읍에 주소지를 둔 해외 유학생 입국자 A씨로 밝혀졌다. 현재 A씨는 증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유럽 입국자 관리 대책을 내놓기 3일 전인 지난 20일 프랑스 파리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대중교통을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가 제314회 임시회 기간인 26일 상임위원회를 개최해 소관 실국의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및 동의안, 조례안을 심의·의결했다.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을 지원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편성됐다. 기획경제위원회 소관 8개 실
미래통합당이 ‘뒤집기공천’에 뭇매를 맞고 있다. 공천후유증은 총선에서도 큰 영향이 우려된다. 최대격전지 수도권은 말할 것도 없고 당의 강세지역인 대구·경북에서도 반복된 공천농단에 실망한 민심이 어디로 튈지 승부가 간단치 않을 것이란 전망에 힘이 실린다. 공천후유증은 컷오프 낙천자가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대구지역 선거구 몇 군데서 지방의원들이
미래통합당 김석기 의원의 공천 확정을 놓고 탈락한 전 예비후보들이 통합당 지도부의 결정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고소·고발에 나서면서 후보 간 법적 공방이 불가피하게 됐다. 이른바 ‘호떡 공천’으로 갖가지 논란이 불거지면서, 이를 바라보는 시민들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하다.앞서 통합당은 통합당 최고위와 공관위 ..
경주시 선거구 정다은(사진)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지난 27일 오전 9시 경주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경주시 국회의원 후보 등록을 마쳤다. 정 후보는 이후 오전 10시에는 더불어민주당 당원들과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에 돌입했다.정다은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다음 세대를 위한 선택. 문재인 정부..
21대 총선 경주시 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일윤(사진) 후보는 지난 27일 경주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마치고 “많은 고심 끝에 늦게 출발한 만큼 최선을 다해 완주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시민들이 역경을 딛고 다시 일어나 천년고도 경주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경주시선거구에 총 7명의 후보자가 등록했다. 지난 26일과 27일 양일간 경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등록한 결과 정당별로는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정다은 후보 △기호 2번 미래통합당 김석기 후보 △기호 3번 민생당 김보성 후보 △기호 6번 정의당 권영국 △기호 7번 국가혁명배당금당 김덕현 후..
대구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2020년도 대구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통해 9조6662억원으로 결정했다.이번 추경심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생계위기에 직면한 취약계층과 영세 자영업자에 대한 생계 및 생존자금 지원을 위한 자금과 정부추경예산을 반영하기 위해 대구시가 긴급 편성·제출한 예산안 심사다.기정..
4.15 총선 더불어민주당 서재헌 대구 동구갑 후보는 27일 본격적인 선거에 앞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안전한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서 후보는 선거기간 동안 선거운동원을 비롯한 외부인의 출입이 잦을 것을 대비해 사무실 벽면 곳곳에 코로나 예방수칙 안내문을 부착하고, 상시 소독을 일상..
4.15 총선 더불어민주당 박형룡 대구 달성군 후보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미래통합당 추경호 후보(대구 달성군)의 20억원 재산 폭증을 놓고 해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박 후보는 지난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추 후보는 4년 전인 2106년 4월 11억8000여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면서 "최근 밝힌 추 후보의 재산은 ..
4.15 총선 더불어민주당 권택흥 대구 달서갑 후보는 지난 26일 대중교통을 확충하고 연결 지하차도를 건설해 성서 맞춤형 교통 인프라를 만들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성서-월배 지선버스 노선확충 및 배차증설 ▲용산1동-용산2동 연결 지하차도 건설 ▲성서공단-장기 지하터널 조기건설 ▲성서쇼핑월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