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의회는 2일 제248회 임시회에서 제8대 후반기 의장에 심 칠 의원(81·3선)을, 부의장에는 오분이 의원(59·초선)을 선출했다. 이날 선거에서는 재적의원 7명, 출석의원 7명으로 심 칠 의원이 1차 투표에서 4표로 의장직을 맡게 되었으며, 오분이 의원은 1차 투표에서 4표로 부의장에 선출됐다. 심칠 의장은 당선 인사에서 “새로운 비상을 꿈꾸
미래통합당 윤두현 의원(경산시·사진)은 2일 감염병 예방과 방역 과정에서 발생한 소상공인 손실을 보상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감염병 예방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 감염병 예방법은 보건복지부 장관 등은 감염병 전파를 막기 위하여 특정 사업장 폐쇄나 출입금지를 명할 수 있고, 이 과정에서 발생한 손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치적 스승’인 김원기 전 국회의장이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 출마를 앞둔 김부겸 전 의원의 후원회장을 맡기로 했다. 이에 따라 두 달 앞으로 다가온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대표 후보 출마를 공언해온 김부겸 전 의원의 향후 정치행보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김원기 전 의장과 김부겸 전 의원의 정치적 인연은 김 전
경상북도의회 미래통합당 소속 의원들은 2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당내 경선을 통해 후반기 의장 후보로 고우현 의원을 선출했다. 또 부의장 후보로는 김희수(포항)·도기욱(예천) 의원을 뽑았다. 이날 의장 후보 경선에는 4선의 윤창욱(구미)·고우현(문경) 의원이 출마했으며 2차 투표 끝에 고 의원이 이겼다. 통합당 소속 의원 48명 전원이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숫자를 앞세운 더불어민주당의 횡포와 폭주가 해도해도 너무하다. 하루에 10조원 이상 혈세를 심의 없이 청와대 앞잡이로서 통과시켜 주는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주 원내대표는 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통합당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35조원의 추경을 해당 상임위 평균 2시간도 채 되지 않은 1시간57분만에 했다. 아마 한 번
구미시는 시정의 주요정책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비대면방식의 온라인 실시간 방송을 통한 '온택트 시민공감 정책토크'를 실시했다.
영천시는 2일 영천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민순남) 회원 20여명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민선 7기 2주년을 맞아 주요 시정현안에 대한 시민의 의견과 코로나19로 인한 불편사항 등 의견을 듣고 포스트코로나 대응을 위한 방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영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평소에도 여성의 사회참여확대 및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활동에
경북 봉화군의회 의장에 권영준 의원이, 부의장에 엄기섭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봉화군의회는 30일 제8대 후반기 원구성을 위한 제236회 임시회를 열고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했다. 이날 재적 의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투표결과 의장에는 4선인 미래통합당 권영준 의원이, 부의장에는 초선인 미래통합당 엄기섭 의원이 선출돼 후반기 의장단을 이끌게 됐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민선 7기 취임 2주년을 맞아 민선 7기 전반기를 되돌아보고, 시정 전반에 대한 점검과 현장 소통을 통해 역점사업 추진과 현안 사업 해결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지난 2010년 7월 민선 5기 제28대 안동시장으로 취임, 민선 6기와 7기 안동시장에 당선되며 안동시장으로 재임한 지 10년이 되는 해이다. 지난 10년
포항문화원(원장 박승대)이 시민과 함께하직 문화학교 강좌를 지난달 29일부터 개강했다. 개강 과목은 한문서예, 명심보감, 티아카데미, 미술, 숲이야기, 한글서예, 중국어, 논어, 생활영어, 유튜브, 신라문화탐방 등 11개 강좌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많이 늦어지만 오랜만에 만나는 회원들은 밝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문화원 직원들은 입구
김병수 울릉군수는 민선 7기 후반기 국책 사업과 연계한 공약 사항 및 주요 현안 사업들의 조속한 추진으로'꿈이 있는 친환경섬 건설'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취임과 동시에 제시한 5대 분야 50개의 공약 사항 가운데, 현재 군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업들에 대해서는 사업에 막힘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자체 재원만으로는 사업 수행이 힘든 사업
울릉군의회는 1일 오전 제25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8대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실시해 의장에 최경환 의원(71년생, 미래통합당), 부의장에 이상식 의원(64년생, 미래통합당)이 과반을 득표하며 당선됐다. 신임 의장에 당선된 최경환 의원은 "주민의 입장에 서서, 군민과 함께 하는 의회로 거듭나는데 주력하며 의원 상호간에도 믿음과 신뢰를 다하
청송군의회는 1일, 제245회 임시회에서 진행한 의장단 선거를 통해 후반기 의장에 이광호 의원, 부의장에 심상휴 의원을 선출했다. 이날 의장단 선거는 재적의원 7명을 대상으로 의장과 부의장을 각각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이광호 의원은 "군민의 고충에 귀 기울이고 집행부를 견제, 감시하며 올바른 지방자치의 청사진을 만들
칠곡군의회는 1일 임시회를 통하여 제8대 칠곡군의회 후반기 의장단을 선출했다. 의장선거에서는 칠곡군의회 의원 수 총 10명(미래통합당 6, 더불어민주당 4)에서 10표를 얻어 당선이 되었으며, 이어서 부의장 선거에서 최연준의원이 6표 (심청보 2표, 무효 2표 )를 얻어 당선되었다. 장세학 의장은 63년생으로 북삼읍출신으로 학력은 경북외국어대 중
미래통합당이 원내 외곽투쟁을 접고 국회 의사일정에 정상 참여하기 위한 등원 시점을 저울질하고 있다. 21대 국회의 임기가 시작된 지 한 달만에 반쪽 국회가 이르면 다음 주부터는 정상 가동하지 않겠냐는 관측이 정치권에서 나온다. 통합당은 주호영 원내대표가 지난달 29일 국회 로텐더홀에서 비장한 각오로 "더불어민주당이 일방적으로 진행하는 의사일정에는 당분
상주시의회는 지난달 30일 제200회 상주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제8대 상주시의회 후반기를 이끌어 나갈 의장단을 선출했다. 선거결과 의장에는 전체 17표 중 11표를 득표한 정재현 현 의장이 연임됐고, 부의장에는 10표를 득표한 임부기 의원이 각각 당선됐다. 또 후반기 상임위원회를 이끌어 나갈 의회운영위원장에는 민지현 의원, 총무위원장에는
청와대가 김연철 전 통일부 장관의 후임으로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검증 작업을 진행 중이다. 지난주 초 이 의원으로부터 인사 검증 동의서를 제출받아 사실상 단수 후보로 막바지 검증 과정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관계자는 1일 "청와대가 지난주 초부터 이 의원에 대한 인사 검증을 벌이고 있다"며 "정치인 3명 가량을 후보군에 올려놓고 검증
경북 안동시의회는 1일 제216회 임시회를 열어 8대 후반기 의회를 이끌 의장에 재선인 무소속 김호석 의원을 선출했다. 보수정당을 제치고 무소속이 의장에 선출된 것은 처음이다. 무기명 투표로 진행된 의장단 선거에서 재선 김호석(61·바 선거구) 의원이 미래통합당 3선 권기탁 후보와 결전을 벌였다. 두 의원이 각각 9표로 동수를 얻었지만, 안동시의회 의사
경북 칠곡군의회는 1일 제266회 임시회를 열고 제8대 후반기 의장으로 미래통합당 3선인 장세학(58) 의원을 선출했다. 같은 당 초선 최연준(55) 의원은 부의장으로 뽑혔다. 장 의장은 재적의원 10명 중 10표를 얻어 당선됐다. 장 의장은 "화합, 소통하는 의회 조직 구성과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앞서가는 모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경북 고령군의회는 1일 제263회 임시회를 열고 제8대 후반기 의장으로 초선인 미래통합당 소속 성원환(61)의원을 선출했다. 부의장에는 같은 당 소속 초선 김명국(50)의원이 뽑혔다. 성원환 의장은 "고령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모아 군민에게 사랑받는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동료 의원과 합심해 군민이 공감하는 비전과 대안 제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