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남주상절리 한마음축제’가 오는 22일 앙냠면 읍천항에서 열린다. 올해로 2회째를 맞고 있는 이번 축제는 양남면의 대표적인 지역축제 육성과 동시에 양남 주상절리의 아름다움을 알리고자 양남면발전협의회(회장 백민석)에서 주관했다. 양남면 주상절리는 다양한 모양으로 형성돼 천혜의 비경을 갖춘 관광명소로 천연기념물 제536호로 지정됐고, 환경부로부터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받았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주상절리 조망타워가 개관해 경주의 새로운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다. 축제의 주요 행사로는 주상절리 걷기대회와 주민교양프로그램 수강자들의 재능기부공연, 지역특산물 시식회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져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상택 양남면장은 “이번 축제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 주상절리의 아름다움과 가을바다의 정취를 느끼시길 바라며, 방문객과 주민들이 한마음이 되어 즐기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리목월문예창작대학에서 오는 29일 문학평론가 신수정 씨 초청 특강이 열린다. 명지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신수정 평론가는 소설론과 비평과 창작 등을 강의하고 있다. 그는 한국 소설에 내재되어 있는 집단적 무의식을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모티프들을 확인하는 작업에 많은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소설이 말하는 것과 말하지 못하는 것’이라는 제목으로 열릴 예정인 이번 강의는 소설가 김훈의 소설 '칼의 노래'와 그것을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 '명량'을 소재로 해 소설 장르의 본질적 특성을 이해하고자 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한다. 신수정 평론가는 우리 역사상 가장 탁월한 민족 영웅이라고 할 수 있는 이순신 장군을 소재로 한 두 가지 텍스트, 명량과 칼의 노래를 대상으로 소설이 영웅을 재현하는 방식과 영화의 방식을 비교함으로써 좀 더 대중적으로 닿아오는 영화라는 장르와 문자 텍스트로서의 소설 장르의 본질적 특징을 구체적으로 확인하고자 하는 데 본 강연의 가장 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신 평론가는 첫 평론집 '푸줏간에 걸린 고기'의 첫머리에서 그 누구도 들어보지 못한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내야 한다는 게 작가의 부담이라면, 작가의 작품에서 그 누구도 찾아내지 못한 새로운 의미를 찾아내는 것이 비평가의 몫이라고 피력하는데 그런 점에서 신수정의 비평작업이 더욱 돋보인다는 평을 듣고 있다. 결국 문학이란 딱딱하게 굳어 있는 화석이 아니라 현재적 관점에 따라 항상 새롭게 재구성되는 유동체라는 사실을 상기시켜주고자 하는 데 강의자의 의도가 담겨 있을 것이다. 강의는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동리목월문예창작대학에서 두 시간 동안 있을 예정이며, 문예창작대학 학생뿐 아니라 경주 시민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강의로 진행된다.
'2018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 공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창원시립무용단의 '가족 댄스컬 - 백설공주 블랑슈 네쥬'가 20일 저녁 7시30분부터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진행된다. 온 가족이 춤과 이야기로 감동과 희망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공연이다. 외모보다는 내면의 미 그리고 실..
영덕군 예주문화예술회관은 내달 6일 오후 3시, 7시와 7일 오후 2시, 6시에 '마술사 최현우의 위자드'공연을 개최한다. 대도시에서 주로 공연되는 매직콘서트가 최초로 영덕군에서 개최되며 관람료는 5천원으로 매우 저렴해 많은 군민이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눈으로 읽고 마음으로 감동을 받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일반인들은 바쁜 일상에서 시를 접하는 기회가 많지는 않다. 고로 시 낭송은 어느 날 문득 자신의 잃어버린 마음을 찾는 기회가 된다"
(사)경북기록문화연구원(이사장 유경상)은 오는 10월 4일까지 '제4기 경북 시민아키비스트'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기록하고 조사하는 시민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개설된 이번 양성과정은 수강생이 소장하고 있는 사진에 스토리텔링을 더한 '생애기록사'를 직접 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진..
한국광고사 김재돈 씨의 '바느질공방 실(사진)'이 제23회 경상북도 옥외광고 디자인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경북도는 19일 동락관 대공연장에서 도 및 시군 관계공무원, 17개 시도 옥외광고협회장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경상북도 옥외광고 디자인 공모전'입상작에 대한 시상식을 갖고 전시회를 ..
대구시가 올 추석연휴에도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과 시민들의 마음을 풍성하고 즐겁게 해 주는 다양한 문화공연, 전시회, 체험행사를 펼친다. 19일 시에 따르면 동성로와 시내 도심공원 등에 마련된 야외공연장에서는 가족이 쉽게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문화행사가 열린다. 또 이상화고택,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2·28기념중앙공원, 김광석길 등에서도 국악, 뮤지컬, 가요 콘서트 등이 예정돼 있다.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미술관, 대구예술발전소, 범어아트스트리트 등은 다양한 전시회를 준비했다. 그 밖에 문화회관과 시·구립 도서관 등에도 설치미술, 사진, 회화 등 다채로운 기획전시와 독서관련 행사가 마련돼 연휴 기간 중 문화시설을 방문하는 시민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가족들과 함께 추석맞이 문화행사로 한가위의 여유와 가족의 사랑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라의 군악대를 재현한 '경주 신라고취대'가 서울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경주시는 최근 경주시립예술단과 함께 서울 인사동 문화의 거리에서 종합문화예술제 ‘신라문화제’ 홍보를 위한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올해로 46회를 맞는 ‘신라문화제’는 자랑스러운 민족문화를 보전하고, 문화적 정통성 계승을 목표로 서라벌의 옛 터전에서 진행되는 종합문화예술제로, 경주시에서 주최하고 신라문화선양회에서 주관하는 경주의 대표적인 문화축제 중 하나이다. 시는 이를 대대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지난 15일 경주시립예술단과 함께 인사동 문화의 거리에서 옛 신라의 군악대를 재현한 신라고취대와 신라복식을 한 시립극단 단원들의 퍼레이드를 진행했다. 신라고취대의 다양한 악기의 웅장한 울림과 신라시대의 화려한 왕족을 그대로 재현한 경주시립극단의 신라인 코스프레는 바쁘게 길을 가던 시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신라문화제 홍보를 위한 퍼레이드를 지켜본 한 시민은 “서울 한복판에서 신라의 향취를 느끼게 돼 색다른 경험이었다”며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경주시는 신라문화제를 전 국민의 종합문화예술축제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으로 다양한 콘텐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46회 신라문화제’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경주 월정교와 동부사적지, 경주 시내일원에서 열린다.
안동시는 18일 서울 충무로 매일경제미디어센터에서 열리는 제1회 빅데이터축제대상 “혁신경영 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빅데이터축제대상’은 매일경제, 세계축제협회(IFEA)한국지부, 고려대학교 빅데이터융합사업단, KT가 주최하고 네이버와 MBN이 후원하며 전국 1,000여 개 축제를 대상으로 내?외국인 관광..
영주는 예로부터 아름다운 목조문화를 꽃피워 왔다. 세계유산 부석사 배흘림기둥의 은은한 비례감, 성혈사 나한전의 꽃살문, 무섬마을 한옥 처마의 곡선미 등 우수한 건축기술을 가지고 있다.최근 기후변화와 미세먼지 등 환경 문제가 대두하면서 목조건축이 다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18일 영주시 가흥신도시에서 국립산..
권영세 안동시장은 지난17일 2020년 준공을 목표로 시행 중인 도산면 동부리 일대 3대문화권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 사항을 점검했다. 사업 시행에 따른 문제점을 보고 받고 대책 등을 논의하며 현장을 속속히 들여다봤다. “준공 이후 본격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미리 대안을 파악해 준비해야 한다.”며 “..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공원을 찾는 벤치마킹과 답사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7일에는 수원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의원 및 공무원 15명이 경주엑스포공원을 방문했다. 수원시의원 일행은 수원시가 추진하고 있는 ‘정조 테마공연장’ 건립 시 운영방안과 우수 상설공연의 기획에 필요한 정책을 입안하기 위해 경주엑스포 문화센터를 찾아 시설을 견학하고 우수공연 ‘플라잉’을 관람했다. 이들이 견학한 엑스포문화센터(1만 11㎡, 지하1층 지상3층)는 신라 건국설화에 나오는 난생 신화를 모티브로 2007년 준공했다. 알 모양의 돔형 외관은 찬란한 신라문화의 부활 의지를 표현했다. 첨단 공연 시스템을 갖춘 741석의 극장과 전시실 등 각종 부대시설을 구비했다. 연중 상설공연이 열리고, 행사와 전시 등 외부 대관도사업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최영옥 수원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은 “이번 벤치마킹으로 정조 테마공연장 건립을 위한 유용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었다”며 “경주엑스포공원의 훌륭한 상설공연장과 수준 높은 공연을 체험해 봄으로서 정조테마 공연장 건립을 위한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논의가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금철수 문화엑스포 행사기획실장은 “최근 1년간 베트남 총리실, 필리핀 북수리가오주, 중국 최대 청소년단체인 ‘홍견장’, 전북 남원시의회 등 국내외 중앙·지방 정부와 단체, 의회에서 벤치마킹과 답사가 이어지고 있다”며 “경주엑스포의 20년 행사 경험과 엑스포공원 운영 노하우를 전수해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음악문화는 한류를 타고 급속도로 전 세계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렛미솔은 새로운 어플리케이션 출시를 앞두고 전 세계 유수 언론에서 인터뷰 요청이 쏟아지는 등 세간의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영양군 입암면 연당마을이 지난 15~16일 경주시 첨성대 옆 특별전시장에서 열린 ‘2018 경상북도 마을이야기박람회’에서 우수마을 버금상과 마을먹거리경연대회 부문 웰빙상을 수상했다. 마을스토리 문화공연한마당에는 주민들이 연당마을에 얽힌 옛날이야기 대본을 직접 써서 공연하였고, 마을먹거리로..
민선 7기 주낙영 경주시장이 '시민과 관광객이 주체가 되어 꾸며가는 종합예술문화축제'로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제46회 신라문화제’ 행사의 청사진이 17일 공개됐다. 경주시는 17일 오전 11시 시청 브리핑룸에서 제46회 신라문화제 추진상황에 대한 언론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이상영 문화관광국장은 “올해 신라문화제는 무엇보다 신라문화제답게 추진한다는 것이 기본적인 전략”이라며, “그 동안 예전 답습형 행사를 과감하게 탈피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담은 창의적인 콘텐츠를 개발해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시에 따르면 내달 3일부터 9일까지 7일 동안 열리는 신라문화제의 주무대는 신라왕경 복원 프로젝트의 첫 성과로 새롭게 복원된 신라 고대 교량 건축의 백미 ‘월정교’를 중심으로 가을꽃 만발한 첨성대 동부사적지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 주제를 ‘우주를 향한 신라의 꿈’으로 정하고, 슬로건도 ‘새롭多, 신나多, 멋지多’ 3多 축제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행복한 축제를 지향한다. 역대 행사 중 가장 큰 규모로 전국 공모콘텐츠를 포함해 독창적이고 참신한 10개 분야 44개의 단위행사를 통해 전 국민의 축제로 승화시킬 계획이다. 대표 행사로는 △첨성대 축조 재현 △선덕여왕 행차 △첨성대 거석 운반 대항전 △주령구 컬링존 △첨성대 별잔치 한마당 △화랑국궁 체험 △문천 소원등 띄우기 △월정교 부교 건너기 △육부촌 저잣거리 먹거리 장터 및 체험부스 등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이 풍성하다. 특히 국내 최고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한수원 아트 페스티벌’과 신라소리축제 ‘에밀레전’, 신라 56왕과 왕릉, 유적지에 얽힌 이야기 ‘신라왕들의 축제’, 신라시대 5가지 놀이 ‘신라오기 공연’을 비롯해 신라전통음식 경연대회, 향교 전통혼례 시연, 신라가요제, 화랑원화선발대회 등 신라문화제와 함께 다채로운 축제가 동시에 진행된다. 또한 행사기간 월정교 특설무대에서는 신라향가 서동요를 각색한 왕경 오페라 공연, 서울시무용단의 한국전통춤과 창작춤 공연, 백중놀이보존회의 백중놀이를 비롯해 환타지아리랑, 강강술래 등 초청공연이 이어진다. 이외에도 첨성대 축조 학술토론회, 신라문학학술발표회, 원효예술제, 셔블향연의 밤, 신라불교 영산대제 등 학술제전이 열리고, 화랑씨름대회, 신라검법경연대회, 동부민요경창대회 등 민속경연대회와 전국학생미술대회, 한시·한글백일장, 전국시조경연대회, 고운서예대전 등 문예창작대회, 월정교 동편 광장의 석조유품 전시회, 서라벌문화회관의 전국사진공모전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가 열려 종합문화예술제로서의 면모를 드러낼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비에트 연방 해체 및 독립 국가 연합 창설에 기여한 동유럽 국가수반들이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이하 HWPL)의 평화 활동을 적극 지지하고 나섰다. 16일 경기 가평군(고성) HWPL 평화연수원에서는 HWPL과 동유럽 국가수반들로 구성된 발트흑해 이사회가 ‘고성 평화 회담’을 열고 지구촌 전쟁종식을 위한 근본적 해결 방안과 HWPL이 발표한 전쟁종식 국제법안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을 구속력 있는 법안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영천시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실험을 통해 과학의 원리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과학체험프로그램을 영천최무선과학관에서 운영한다. 이번 과학체험프로그램은 영천시와 대구경북여성과학기술인회가 함께 진행하며 물리, 지구과학, 생물, 화학, 수학 체험프로그램으로 오랜 경력의 이공계 전공 생활과학교실 강사들의 지도 아래 학생들이 직접 만들고 체험해봄으로써 학생들이 과학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해준다. 생활과학교실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생명·융합과학과 관련된 것으로 롤리 팝 사탕비누, LED 광섬유 크리스탈 조명등 만들기, VR(가상현실)로 타는 롤러코스터 등이 있으며 체험을 통해서는 과학 원리 등을 쉽게 배울 수 있다. 생활과학교실 과학체험프로그램은 금호읍 원기리에 소재한 최무선과학관에서 이달 15일부터 12월 16일까지 14회로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최무선과학관 관람객 중 초, 중학생들을 상대로 사전 예약 없이 진행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최근 창의, 융·복합 중심 프로그램과 소프트웨어, 증강현실 등 4차산업 관련분야로의 프로그램 이동도 결국 바탕에는 기초과학이 있다"고 강조하면서 "이런 과학체험수업을 어린 학생 때부터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영천시는 9월부터 전통시장의 상권회복과 지역 관광지 홍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노리며 전통시장과 관광지를 연계한 '영천 전통시장투어'를 매월1회 실시한다. 그 첫 번째 투어는 추석을 앞 둔 지난 16일 사전예약 접수된 관광객 120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전에는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고 오후에는 엿 만들기 체험 후 임고서원과 전투메모리얼파크 관람하는 코스로 진행되었다. 특히, 오전 장보기에서는 장바구니를 가득 채워서 집으로 돌아가도록 하기 위한 이벤트로 참가자에게 소정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제공해 구매욕구를 돋우고 버스 탑승 시 장바구니에 담긴 구매물품의 수량에 따라 기념품을 제공함으로서 실질적인 장보기가 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이번 전통시장 투어는 기존 어른들만 참여하는 일시적 장보기행사의 고정관념을 깨고 어린 자녀를 동반한 젊은 가족단위 참가자가 대부분으로 향후 전통시장 투어가 자라나는 아이들의 경제학습을 위한 지속적·정기적인 관광상품으로 운영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10월 영천전통시장 투어에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영천시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사전예약한 후 참가할 수 있고 참가비는 1인당 15,000원이다.
대구 달성군이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축제, 관광명소, 일상생활상, 스포츠 등 여러분야를 주제로 한 '제7회 달성군 전국사진공모전' 작품 접수를 시작한다. 사진공모전 작품 접수기간은 17일부터 내달 10일까지이며 출품자는 디지털 카메라 또는 스마트폰 카메라로 작품을 출품할 수 있다. 각 부문별(디지털·스마트폰 카메라) 응모 자격에 제한은 없으며 각 부문별 1인 당 4점 이내로 출품 가능하다. 디지털 카메라 접수는 우편 또는 방문 접수로 가능하며 스마트폰 카메라 접수는 이메일로만 접수 가능하다. 출품자는 디지털·스마트폰 카메라 부문 중복출품도 가능하다. 디지털카메라 부문 시상내역은 총31점으로 금상(1점, 300만원), 은상(2점, 각 150만원), 동상(3점, 각 50만원), 가작(5점, 각 20만원), 입선(20점, 각 5만원)을 수여하게 된다. 스마트폰 카메라 부문 시상내역은 총 19점으로 금상(1점, 30만원), 은상(2점, 각 20만원), 동상(2점, 각 10만원), 가작(4점, 각 5만원), 입선(10점, 각 3만원)을 수여하게 된다. 참가 신청서 양식 및 자세한 사항은 달성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