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아포읍(읍장 모문룡)이 주최하고 김천시가 후원하며, 아포읍단체장협의회(회장 신도근)가 주관하는 '제5회 아포읍민을 위한 가을음악회'가 지난 13일 저녁 6시부터 아포야외공연장에서 1,000여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음악회에는 김충섭 김천시장을 비롯해 김세운 시의회의장과 백성철 시의회부의장과 이우청시의원, 김동기시의원이 참석하였으며, 축사에서 김충섭 김천시장은 아포읍민을 위한 가을음악회 개최를 축하하며 많은 시민이 가을음악회를 즐기기 위해 아포읍을 찾은 만큼 음악회가 더 발전적으로 추진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제16회 영천한약축제 '영천스타시민노래자랑' 예심이 지난 14일 영천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열린 예심에는 26팀이 참가해 뜨거운 노래 실력과 끼를 뽐냈으며 이 중 16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영천스타시민노래자랑' 본선무대는 오는 10월 9일 영천한약축제 특설무대에서 열리며, 본선무대와 더불어 각종 공연과 경연대회 및 초대가수와 어우러진 흥겨운 놀이마당이 펼쳐질 예정이다.
안동강남어린이도서관에서는 책 읽기 좋은 계절을 맞이해 시민 독서의식 함양을 위해 10월 1일부터 11월 12일까지 격주 월요일마다 총 4회에 걸쳐 '2018 북스타트 책읽는 부모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북스타트코리아와 전국 65개 기관이 9월부터 11월까지 함께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북스타트, 독서, 육아 등에 대해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동강남어린이도서관에서는 10월 1일 최경화 독서운동가의 '북스타트, 함께 읽기의 즐거움'을 시작으로, 10월 15일 이상희 그림책 작가의 '아이와 행복한 그림책 읽기', 10월 29일 한경순 전주따숨지역아동센터장의 '실생활에서 아이와 소통,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11월 12일 최경화 독서운동가와 비경쟁 독서토론시간인 '책 읽고 이야기 나누기'로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9월 17일부터 홈페이지, 전화(840-3901), 방문 등을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지난 9월 11일 예천그린실버관악합주단(지도교수 신창규)이 34명의 단원을 이끌고 유니버설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최된 '샤이니 스타를 찾아라' 서울 최종 본선 경연대회에 참가해서 지난 6월과 7월에 걸쳐 전국 10개 권역에서 235개팀, 3900여명이 참여한 치열한 예선을 통해 선발된 25개팀, 600여명의 경쟁자를 물리치고 대상인 '샤이니 스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2018 실버문화페스티벌'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김태웅)가 주관하는 행사로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의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고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어르신 경연대회다. 뿐만 아니라 실버세대의 문화예술활동 참여기회를 보장하고 적극적인 여가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2015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으로 시작되었으며 실버세대 뿐 아니라 전 연령대의 문화가치를 공유하고 정보를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어르신 문화프로그램의 대표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영양군은 오는 16일 오후 7시 영양군청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힐링콘서트 '오락가락 가요제 및 음악회'를 개최한다.
제4회 상주동학문화제가 14일부터 15일까지 상주 은척면 상주동학교당에서 개최된다. 경상북도와 상주시가 주최하고 상주동학문화재단(이사장 김문기)이 주관하는 이 문화제는 인권신장과 민주주의 발전에 획기적인 계기를 마련한 동학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 국가지정기록물 제9호로 지정된 상주동학교당 기록물 (1470점)의 세계기록유산 등재 추진을 위하여 해마다 상주동학교당과 그 앞뜰에서 열리고 있다.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이 13일 부터 '전쟁 속 한국인의 삶과 생활'이라는 주제로 6·25전쟁 사진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주한미군 1지역대 사령관인 브랜든 뉴튼 대령(Brandon D. Newton)은 6·25전쟁 당시 미군으로 참전하였던 그의 외조부 토마스 상사(1910∼1988)가 촬영한 필름원본 239점을 육군본부에 기증했..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이 오는 20일 저녁 7시 꿈꾸는씨어터에서 '제4기 DIMF 뮤지컬아카데미'의 첫 번째 성과발표회로 '워크숍 공연'을 선보인다.
청도박물관의 생활민화 동아리(동아리명: 청도애愛민화)가 지난 11일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두 번째 전시회를 열었다. 이번 전시는 '생활민화, 빛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민화그림으로 램프를 제작하고 주변의 생활 물건들에 민화의 아름다운 소재를 더해 일상을 빛나게 해 주는 작품들로 꾸몄다.
‘2018 글로벌 청년 페스티벌’이 14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막을 올린다. ‘글로벌 청년 페스티벌’은 경북도가 전 세계 젊은이들과 소통·교류하고 공감하며 젊은 도시로 탈바꿈하고자 마련된 축제로 올해 처음 열린다. 14일 개막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주낙영 경주시장, 배한철 도의회 부의장, 박차양 도의회 문화환경위 부위원장, 배진석 도의회 의원, 윤병길 경주시의회 의장, 탄자니아, 세네갈 등 각국 대사를 비롯해 세계 70여 개국 유학생, 지방정부 관계자 등 3천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만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우선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HICO 1층 실내전시장에는 대구?경북 관광 홍보부스가 상시 운영된다. 청년놀이터에서는 K-뷰티, 엿만들기, 떡만들기, 한복체험, 전통놀이 등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 존이 운영되고, 30여 개국의 지구촌 인테리어 홍보부스에서는 각국의 관광정보가 제공된다. 이밖에 청년 푸드트럭이 설치돼 다양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으며, 이벤트 무대에서는 경북도립예술단 공연, K-pop 댄스, 글로벌 미디어전, 퓨전국악 공연, 색소폰 퍼포먼스 등 상시공연이 펼쳐진다. 또 15일 개최되는 K-POP경연대회&콘서트에서는 외국인 청년들이 끼를 발산하는 경연대회와 함께 헬로우비너스, 위키미키, 길구봉구, 에이플, 제이비트, Chef bibap 등 한류스타의 공연이 이어진다. 경북도는 이번 축제를 통해 보수적이고 정체된 이미지를 벗어나 젊고 역동적인 모습을 세계에 알려 문화관광의 메카로 재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기로 했다. 도는 축제가 끝난 후에도 이들을 경북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서로 연결고리를 맺고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속적으로 경북을 세계에 알리는데 활용하기로 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그동안 경북은 유교?불교문화, 신라·가야문화, 호국?화랑?선비정신 등 한국 정신의 창(窓), 한국의 대표 문화도시로 손꼽혔지만 그와 함께 보수적인 도시, 정체된 도시라는 이미지도 갖게 됐다”며 “전 세계 청년들과 소통?공감하고 교류하면서 젊은 도시, 내일의 희망을 만드는 미래도시, 새로운 문화 창조의 도시로 탈바꿈 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8 문경오미자축제가 다가오는 1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 동안 국내 최대 오미자 산지인 동로면 일원에서 개최된다.올해 14회째를 맞이한 문경오미자축제는'100세 청춘, 문경 오미자!'라는 새로운 주제로 다양한 체험행사, 전시행사, 판매행사 등 보다 풍성하고 다채로운 내용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2018 문경오미..
쌍산 김동욱 서예가와 살풀이 춤 이희숙 명인이 13일 영덕군 장사 해수욕장 상륙작전 공원에서 합동 공연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길이 88m 폭1.6m 크기의 광목천에 '장사 상륙작전에 피어린 학도병들의 영령이 이곳 바다속에 묻혀 절규하며 살아숨쉬고 있습니다'는 글을 쓰는 서예퍼포먼스와 춤을 선보이며 학도병들의 ..
'그린플러그드 경주 2018' 뮤직 페스티벌이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경주 황성공원과 실내체육관 일원에서 열린다. 지난해 이어 두 번째 경주에서 열리는 그린플러그드 경주는 가을의 로맨틱한 분위기와 천년고도 경주만의 여유와 다양한 관광 인프라가 어우러져 국내 뮤직 페스티벌 포화 상태에서도 수만 명의 관객을 불러모으고 있다. 이번 가을 경주를 화려하게 수 놓을 라인업으로 15일 토요일에는 수식어가 필요없는 국민가수 ‘김건모’가 헤드 라이너로 무대에 오른다. 이어 독보적인 존재감의 괴물 래퍼 ‘비와이’, 한국 음악계의 인디와 메이저의 경계를 허문 대표주자 ‘10cm’, 세밀하며 사랑스러운 감성의 ‘소란’, 올해 초 MBC 복면가왕에 출연하며 ‘레드마우스’라는 별명으로 5연승을 달성, 화제를 모은 ‘선우정아’, 뮤지션의 뮤지션 ‘새소년’, 감미로운 목소리로 여심을 흔드는 ‘커피소년’등 대한민국 다양한 장르의 대표 뮤지션이 대거 출연한다. 16일 일요일은 국내 최고의 라이브형 아티스트 ‘넬(Nell)’과 믿고 듣는 트렌드세터 ‘크러쉬(Crush)’를 필두로 인디신을 평정한 후 대형 록밴드의 계보를 이어나갈 거침없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잔나비’, 페스티벌 팬들이 언제나 고대하는 ‘멜로망스’, ‘데이브레이크’, ‘윤딴딴’, ‘아도이’까지 함께 무대를 펼친다. 시 관계자는 “그린플러그드 경주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빈틈없이 탄탄한 라인업 구성으로 유례없는 지역 대형 페스티벌의 우수 선례를 이어나가고 있다”며, “특히 활발한 경제활동의 주체인 20~30대 젊은 층이 찾아 활력을 불어 넣음으로써 지역 숙박, 음식, 관광 등 지역 경제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경주솔거미술관에서 경북지역 구상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문화엑스포는 오는 21일부터 11월 25일까지 경북 구상미술작가 초대전 ‘로컬리티 : 재현(再現)과 구현(具現)’을 경주솔거미술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1부(9월21일~10월21일)와 2부(10월26일~11월25일)로 나눠 경북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가 14명의 작품 40여 점이 소개된다. 1부 참여 작가는 최용대·손돈호(경주), 공성환·손만식(청도), 류영재(포항), 임지락(안동), 홍경표(울진) 등 7명이다. 2부에는 김명수·최한규(경주), 최지훈·이종길(포항), 강기훈·김영목(안동), 장개원(경산) 등 7명이 참여한다. 시각예술의 중요한 요소인 대상의 사실적 재현(再現)과 그 재현을 통한 정신의 구현(具現)이라는 측면에서 구상미술을 조망하는 동시에, 지역 작가들의 독특한 표현양식과 조형성, 예술정신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전시이다. 작가와 관람객들이 직접 소통하고 대화할 수 있는 ‘작가와의 만남’도 오는 10월 13일과 11월 10일 각각 오후 3시, 솔거미술관 내 솔거아카이브에서 마련된다. 이번 전시 기획에 참여한 한국미술협회 경주지부 최한규 사무국장은 "‘탈중심’ 개념에서 로컬리티(Locality)는 중앙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평가 되어 있는 지역의 다양한 문화자원을 새롭게 인식함을 전제로 한다”며 “구상미술이 더 이상 새로운 가치를 찾을 수 없는 진부한 것이라 생각하는 이들에게 로컬리티의 시간성을 담은 이 전시는 면면히 이어오는 경북구상미술작가의 작품을 재조명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두환 문화엑스포 사무처장은 “최근 경북미술을 중심으로 영남미술사를 재편하는 의미 있는 전시가 개최되었고, 솔거미술관에서도 경주미술사 연구를 통한 근·현대 작가들을 발굴하고 살펴보는 전시를 연속적으로 기획하고 있다”며 “솔거미술관은 시·도민들에게 미술을 좀 더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미술인에게는 창작예술의 장”이라고 덧붙였다.
신라문화유산연구원이 주관하는 시민 공개강좌 '경주 옛 문화 바로알기'가 오는 19일 오후 7시 경주 문화원에서 '청와대 불상의 내력과 그 의미'라는 주제로 열린다. 신라문화유산연구원은 2012년부터 2018년 현재까지 매년 4회 분기별로 경주 옛 문화 바로알기란 주제로 전문가를 초빙해 경주시민들에게 공개 강의를 하고 있다. 이번 강의에서는 이른바 ‘미남불’이라 불리는 청와대 석불좌상의 내력과 그 의미에 대해 알아본다. 현재 광배도 없고, 대좌도 일부를 잃었지만, 불신은 거의 손상된 곳 없이 완전하다. 신라 불상 가운데 얼굴이 이렇게 온전하게 남아있는 예가 드물고, 석굴암 본존상을 축소해 놓은 것처럼 어깨가 당당하여 이미 1934년부터 ‘미남불’이라 불렸었다. 잘 보존되어 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지만, 이 보다 더욱 흥미로운 점은 이 불상이 일제강점기인 1912-1913년 무렵 경주에서 서울로 옮겨와 현재 청와대 관저 뒤쪽에 자리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번 강의는 이 불좌상이 어떤 연유로 청와대에 위치하게 되었으며, 원래 경주의 어디에 봉안되어 있던 것인지, 그리고 이 불상의 제작 시기와 그 의미는 무엇인지 살펴보려는 것이다. 강의는 한국조각사를 전공하는 경주대학교 문화재학과 임영애 교수가 진행한다. 청와대 불상과 관련해서 경주시의회에서는 불상 반환 촉구 결의안을 채택 한 바 있어 강의 내용이 시민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포항시는 지난 1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18 포항 해병대 문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보위원 위촉식을 가지고 전국적인 홍보에 들어갔다. 이날 최웅 포항시 부시장은 해병대 출신의 전국 시·도 해병대 전우회 연합회장, 해병대 전우회 경상북도연합회 각 시·군 지회장 등 100여 명을 홍보위원으로 위촉하고, '2018 포항 해병대 문화축제'가 100만 해병인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2018 포항 해병대 문화축제'는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포항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전국의 해병대 가족, 포항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가운데 개최된다. 해병대전우회와 포항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해병대와 시민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해병대와 관광객 모두가 즐기는 참여형, 체험형 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더불어, 해병대 제1사단 및 교육훈련단의 주둔지로서 지역 특색을 살려 포항만이 가진, 포항만이 할 수 있는 축제로 승화해 전국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웅 부시장은 “해병대는 작년 지진피해 복구를 비롯해 포항의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적극적으로 대민지원에 나서 포항시와 해병대 간 상생과 협력의 정신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2018 포항 해병대 문화축제를 통해 100만 해병인과 포항시민이 화합하고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홍보위원들의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음력 8월 상정일(上丁日)을 맞아 12일 안동 도산면 서부리 소재 예안향교(전교 권오진)와 송천동 소재 안동향교(전교 김창현)에서 공자를 비롯한 성현을 추모하고 덕을 기리기 위한 석전대제(釋奠大祭)가 봉행됐다. 중요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된 석전대제는 매년 음력으로 2월과 8월의 상정일(上丁日)에 성균관이나 지방향교에서 선성선사(先聖先師)를 추모하기 위해 올리던 제사의식 행사이다. 또 공자를 모시는 사당인 문묘에서 지내는 큰 제사를 가리키며, 예법과 음악이 존중되는 국가의 의례이다. 이날 석전대제는 집사분정에 이어 초헌관이 향을 피우고 폐백을 올리는 전폐례를 시작으로 5성위 앞에 첫잔을 올리고 축문을 읽는 의식인 초헌례에 이어 아헌례, 종헌례, 분헌례, 음복례 등의 순으로 거행됐다. 마지막으로 폐백과 축문을 불살라 재를 땅에 묻는 망료례까지 전통유교의 제례순서에 따라 진행됐다. 안동향교에서 열리는 석전대제에는 권영세 안동시장이 초헌관을 맡아 엄숙한 예를 갖춰 제사를 올리고 그 뜻을 기렸다.
지난11일 천주교 주교단 영성모임 일정 중에 조환길 천주교 대구대교구장을 비롯한 주교단 15명과 경상북도 윤종진 행정부지사 등이 사랑과 나눔공원을 방문하였다. 김수환 추기경의 생애 전반을 볼 수 있는 기념관을 관람한 후, 경당, 추모정원, 평화의 숲, 잔디광장, 십자가의 길을 지나 김수환 추기경 생가를 둘러보며그분의 옛모습과 말씀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생가 관람한 후 군위 용대리에 위치한 군위 카톨릭 공원묘원에서 가진 오찬에서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는 "하나 되어 화합되는 경상북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우주를 향한 신라의 꿈’을 주제로 한 '제46회 신라문화제' 행사를 앞두고 경주시가 신라시대 공법을 활용한 새로운 첨성대 축조 재현을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다. 경주시는 오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월정교 및 동부사적지 일원에서 열리는 신라문화제의 대표 주제행사인 ‘첨성대야 너의 비밀을 보여줘’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12일 월정교 별빛공원에서 첨성대 축조 재현 기초 공사를 진행했다. 이날 기초공사 현장을 찾은 주낙영 경주시장과 윤병길 경주시의회 의장은 첨성대 축조 재현과 거석운반 대항전을 앞두고 안전하고 성공적인 행사를 기원하는 기원문을 첨성대 기단석에 남겼다. 시에 따르면 첨성대 축조 재현은 신라 선덕여왕 때 완성된 국보 제31호 첨성대를 당시의 방법으로 축조한다. 실물크기(석재 401개, 높이 9.07m, 직경 5.18m, 둘레16.26m)와 똑같은 석재 재질로 석공예 명장 윤만걸 장인을 비롯한 50여 명의 동해안 석재협의회 석공 장인들이 목도 석재운반, 석재다듬 체험, 전통 축조기법인 드잡이 공법을 선보일 예정이다. 첨성대 축조재현에 사용되는 석재는 지난 10년간 월정교 교대와 교각 복원 후 남은 잔여 폐석재 580여 톤을 첨성대 몸통 석재로 재활용할 계획이다. 행사는 옛 신라인들이 우주의 별자리를 관측해 농민들의 풍년을 예측했던 신라석조 과학기술의 결정체, 동양 최초 천문대의 비밀을 풀어보고 당시 석공 장인들의 삶과 모습을 찾아가는 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첨성대 축조재현 행사에는 읍·면·동별 청장년 30여 명이 3.6톤에 이르는 거대한 석조물을 신라시대 운반 기법으로 9m의 거리를 빠르게 옮기는 거석나르기 대항전을 펼쳐 이색적인 볼거리를 연출할 예정이다. 주낙영 시장은 “올해 신라문화제는 유구한 신라문화와 역사를 느낄 수 있고, 경주가 가진 특별한 의미를 통해 어디에서도 체험할 수 없는 그야말로 신라문화제다운 체험형 축제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주문화관광재단(이사장 장욱현)이 오는 14일까지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직업체험-문화유산활용기획가'에 참여할 청소년을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