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대구지역본부가 '김장김치 나눔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서대구농협은 지난 5일 서대구농협 식자재물류센터에서 임직원 및 주부대학총동창회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김장 김치를 만들었다. 성서농협은 지난 6일 본점 앞 광장에서 임직원 및 부녀회 봉사단 등 30여명이 참여해 김치를 담궜다.
㈜ 한샘이 제1회 ‘한샘 브이로그(비디오+블로그)영상 공모전’을 오는 23일까지 펼친다.한샘은 고객과 직접 소통하는 공모전을 통해 고객의 목소리를 듣고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트렌드인 영상 콘텐츠를 통해 참신한 공간 전문 크레에이터를 직접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KIRIA)이 오는 14일 라마다호텔 서울(삼성동)에서 '제3회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테크데이'를 가진다. 테크데이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에서 한 해 동안 로봇기술 분야 주요 이슈 및 연구 내용을 국내 로봇기업과 공유하는 자리다.
비트코인 가격이 하루 만에 10% 넘게 하락하며 3500 달러가 붕괴됐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7일(현지시간) 오전 1시(UTC 기준) 현재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11.46% 하락한 3306 달러까지 떨어져 연중 최저점을 또 다시 경신했다고 밝혔다.
중소 및 중견 제조기업이 온라인 상에서 설비 정비업체를 찾고, 이들을 통해 설비정비를 제공 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시작된다. 포스코ICT(대표 최두환)가 정비인력을 두기 힘든 중소 및 중견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설비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마켓 네트워크 플랫폼 '정비통'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나선다. 제조기업은 전담인력을 두지 않고, 정비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 받을 수 있어 설비정비에 소요되는 비용은 절감하고, 설비 가동률도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오형수)가 12월 한파에 대비해 사고 예방 집중 설비 점검에 나선다. 포항제철소는 계절별, 시기별 취약설비와 위험요인을 고려해 정기적으로 테마 점검을 실시해왔다. 이번 12월에는 겨울철 발생하기 쉬운 동파와 결빙으로 인한 설비고장에 대비한다.
대구도시공사(이하 공사)가 사회적 가치 및 공유가치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8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에서 기업·기관 부문 최고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은 자원봉사 활성화 및 행복한 공동체 건설에 공적이 있는 자치단체, 기관, 단체, 개인 등을 발굴해 포상하는 행사로, 행정안전부,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한국자원봉사협의회가 공동 주최한다.
DGB대구은행이 봉무동 디지털 혁신센터에서 'DGB대구은행 디지털(Digital) IT R&D센터 산학연계 프로젝트' 시상식을 가졌다. 'DGB대구은행 디지털(Digital) IT R&D센터 산학연계 프로젝트'는 지역 대학교와의 협업을 통한 디지털 인재 육성 및 신기술 자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진행한 것으로 지난 3월부터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펼쳐왔다.
한국감정원이 '2018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최고등급인 1등급을 달성하고 공직유관단체 III유형 중에서 유일하게 1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측정은 해당기관의 주요 업무 처리 경험이 있는 국민, 소속직원, 관계단체 등을 대상으로 했으며 외부·내부 청렴도 및 정책고객평가 설문결과에 부패사건 및 신뢰도 저해행위에 따른 감점을 적용해 산출됐다.
한국도로공사가 서울외곽선 수리터널에 무동력 미세먼지 저감시설을 시범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 도로공사에 따르면 이 시설은 터널 천장에 대형 롤필터를 설치해 차량통행으로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교통풍에 따라 이동하는 미세먼지를 거르는 방식으로 별도의 동력이 필요 없다. 비슷한 처리 용량의 전기집진기와 비교했..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1월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8 강소농 대전에 참가해 상주시 우수 농산물을 판매·홍보했다. 강소농 대전 행사의 하나로 열린 우수강소농 자율모임체 경진대회에서 경상북도 대표로 상주시 '하나로화훼'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가스공사가 '2018년도 국가보안 포상 전수식'에서 국가보안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올해 41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 산업통상자원부 정기·불시 보안감사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대경중기청)이 지난 5일 지산1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강당에서 대구 수성구을 지역구 현장애로 끝장내기 '합동간담회'를 열었다. 합동간담회는 대경중기청이 '전담TF'를 운영하고 국회의원실과 중진공, 소진공, 신보, 기보, 보증재단, TP, 창조센터 등 유관기관이 스크럼을 구성해 청취부터 현장답변, 합동해결까지 일관 지원한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경주 방폐장 주변지역 농산물 판로 확보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지난달 26일부터 7일까지 경주지역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김장배추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방폐장 주변지역에서 생산되는 김장배추를 공단이 직접 구매해 지역의 복지시설에 지원하는 것으로, 방폐물이 반입되면 발생하는 지원수수료를 재원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공단은 지난달 20일 감포읍발전협의회(회장 신수철)와 김장배추 생산·구매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감포읍발전협의회는 지역에서 생산된 배추를 김장철에 맞추어 절여 공단이 지정하는 복지시설에 납품하게 된다. 감포읍에서 생산돼 절여진 김장배추 1만 8500포기는 해송 감포지역 아동센터, 경주시종합사회복지관,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등 45개 시설에 지원된다. 김장배추 지원사업은 2016년 처음 시작했으며 배추 생산, 절임배추 가공, 운반 등에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있다. 한편 경주 방폐장에 중저준위방폐물이 반입되면 200리터 1드럼당 63만 7500원의 지원수수료가 발생하며 이중 75%는 경주시, 25%는 공단에 귀속돼 육영사업, 농어업 소득증대사업, 상조물품지원 등에 사용된다. 차성수 이사장은 “경주 시민들이 방폐장 유치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역지원 사업을 발굴·확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6일 2019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통해 김기남 DS부문장 대표이사 사장을 대표이사 부회장, 노태문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켰다. 김 사장의 부회장 승진으로 삼성전자는 이건희·권오현 회장, 이재용·윤부근·신종균 부회장의 '2회장 3부회장' 체제에서 이건희·권오현 회장, 이재용·윤부근·신종균·김기남 부회장의 '2회장 4부회장' 체제의 진용을 갖추게 됐다.
지역 대표 외투기업인 대구텍의 모기업 IMC그룹이 미화 6천만불(약700억원)을 투자해 대구에 첨단공구기업 설립을 추진한다. 대구시는 5일 권영진 대구시장이 이스라엘 테펠에서 제이콥 하파즈(Jacob Harpaz) IMC그룹 회장과 이같은 내용을 담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북도가 5일 구미시 금오테크노밸리 IT의료융합기술센터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구미지역 경제인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국무총리의 이번 방문은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주력산업인 전자산업의 현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현장 행보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DGB꿈나무교육사업단이 지난 4일 올해 10개월간 펼쳐온 온 'DGB 꿈키움 프로젝트'의 마무리 행사인 'DGB 꿈키움 한마당'을 열었다. 'DGB 꿈키움 프로젝트'는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사회참여를 지원코자 DGB사회공헌재단이 지난 3월 지역 복지단체 등 6개 기관과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진행해 온 프로젝트다.
한국가스공사가 지난 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18 한국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신뢰경영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두 한국가스공사장 직무대리를 비롯해 각 수상기업 대표 및 임원진 등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감정원이 시민 경영참여 채널 'KAB 국민참여단 50'을 발족했다. 한국감정원은 부동산 가격공시·통계 등 국민 생활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공적역할이 확대됨에 따라 국민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코자 'KAB 국민참여단 50'을 탄생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