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오는 25일 오후 7시30분 시립 소년소녀관현악단과 소년소녀합창단의 합동 정기연주회‘작은 소리, 큰 희망’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우리시 문화예술 꿈나무들의 공연을 통해 김천시 승격 60주년을 축하하고 활기찬 미래의 희망메시지를 전달해 주는 무대가 될 것이다.
최근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에 해외 문화·예술·교육계 인사들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어 관련분야의 주목을 받고 있다. 경주엑스포공원을 찾은 이들은 뉴욕에 있는 '강컬렉션' 대표 강금자씨와 케네디가(家)에서 후원하는 미국 최고의 발달장애프로그램 운영기관인 '태프트 대학(Taft College)' 총장 및 교수진과 학생, 발달장애 연구기관 'UCLA 타잔센터(Tarzan Center)' 대표, 프랑스 루브르박물관 큐레이터 출신 미술기획가 등이다.
참으로 뻔뻔한 사람이 있죠? 얼굴에 철판을 깐 그런 사람 말입니다. 오늘 이야기는 '철면피'입니다.
지역 춤꾼의 정신과 사상을 바탕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젊은 춤꾼들이 모여 지역에 흐르고 있는 전통을 이어받고 우리춤의 예술화, 대중화, 세계화에 기여하고자 ‘제5회 대구 전통춤’이 오는 20일 오후 7시30분 동구문화체육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된다.
현재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따뜻한 꿈과 희망을 재발견케 해줄 대구 시립무용단 제55회 정기공연 ‘Shall we’가 오는 22일 오후 8시 대구 오페라 하우스에서 개최된다.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포항지역 청소년 500여명이 끼와 열정의 무대를 가졌다.
‘박정자의 연극 이야기’주제의 특별 강연회가 오는 23일 오전 11시부터 국립경주박물관에서 개최된다.
영혼을 감싸는 슬라브의 합창, 자작나무 향내나는 신비한 화음의 러시아 국립 볼쇼이합창단의 내한공연이 오는 23일 오후 7시 대구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개최된다.
세상의 모든 것은 생긴 모양이나 성질이 제각각입니다. 백양백색(百樣百色)이죠!! 모양이나 성질뿐 아니라 이름도 갖가지 형태로 나름의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 이야기는 메마른 사막에서도 질긴 생명력을 자랑하는 '선인장'입니다.
신라밀레니엄파크는 지난14일 경주에서 열린 MBC 창사 48주년 특별 기획 드라마 '선덕여왕' 제작 발표회에 앞서 출연배우들과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축한 '선덕여왕'세트장 개장식을 가졌다.
2009 우리가락 우리마당 금요야회상설공연이 오는 15일부터 9월 25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두류공원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총 25회에 걸쳐 공연된다.
현대 도시문화와 감성적 음악예술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풍요로운 도시를 위한 프로잭트 2009 ‘거리의 악사’ 광장음악 공연이 오는 16일 오후 6시에 봉산문화회관앞 광장에서 펼쳐진다.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로 300만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창의적이고 역동적인 경북 문화발전을 위한 꿈과 희망의 콘서트 경북도립교향악단 ‘제103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19일 오후 7시30분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
스릴 넘치는 화려한 곡예 속에 긴장과 탄성이 메아리친다. 군위문화예술회관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4, 15일오후 7시 30분동춘서커스단 “동방의 신기”를 공연 한다.
무슨 일이든 시간에 맞게 하는 게 쉽지가 않죠? 더군다나 생각을 해야 하는 일은 더 그럴 겁니다. 글을 쓰는 일도 그렇습니다. 시간이 충분할 땐 여유를 부리다가 마감시간이 다가오면 마음만 급해지고 급기야 허둥대게 마련이죠. 뭉개다 보면 시간에 쫓기어 둥개다가 내용이 부실하거나, 토씨나 문맥을 틀리게 쓰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오늘 이야기는 '뭉개다'와 '둥개다'입니다.
40여년 동안 묵향(墨香)과 함께해온, 대구의 중견서예가 석저(石渚) 추진호씨가 이번에는 포항에서 ‘영일만의 봄香’이라는 이름으로 오는 22일까지 포스코 본사 2층 포스코갤러리에서 처음으로 작품을 선보인다. 대규모 전시공간 300평에 그동안 연마해온 필력과 창작혼을 다 쏟은 서예와 문인화 작품 총 80점을 선보인다.
봄의 향내와 싱그러움을 선사할 음악회 ‘봄의 속삭임’이 오는 15일 오후7시30분에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시승격 60주념 기념 행사중 하나로 진행되는 포항시립교향악단 제95회 정기연주회는 유종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음악의 장이 펼쳐지며 주목할 만한 현대 작곡가의 곡과 유종 상임지휘자가 직접 작곡한 곡을 선별해 무대에 올린다.
‘제25회 우리 문화재 그리기 빚기 대회’가 오는 18일 오후 1시30분 국립경주박물관 전시실과 옥외전시장에서 개최된다. 국립경주박물관 주최로 진행된는 이날 대회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들이 박물관 전시품을 그리고 만들어 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로 대회는 전시품을 감상하면서 문화재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고 창의력을 키워나가기 위해 매년 개최해왔다.
계명대는 18일부터 25일까지 동산도서관 벽오고문헌실에서 고문헌 중 인명이 남겨진 자료를 선별해 '조선의 명안(名案)'이라는 이름으로 고문헌 전시회를 개최한다.
농어촌주민의 문화예술에 대한 향수를 달래주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2009년 도농 교류문화사업 뮤지컬'두번째 태양'이 오는 20, 21일 양일간 시민회관 대공연 장에서 무료순회 공연으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