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가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제환경위원회는 지난 10일 동구 검사동에 위치한 ‘대구로컬푸드직매장’을 찾아 지역 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신선하고 안전한 지역 먹거리를 보다 많은 시민들이 구매할 수 있도록 로컬푸드 활성화 방안과 직매장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
경북도의회는 제25호 태풍 '콩레이'에 큰 상처를 입은 포항과 영덕의 피해 복구 총력에 나섰다.
취임 100일을 맞은 포항시의회 서재원(사진) 의장은 취임 후 첫 민생현장으로 장애인단체와 보훈단체를 위로 방문하고 폭염피해 양식장, 농가, 태풍 피해지역 등을 찾는 등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정영길(성주·무소속·사진)도의원이 제304회 제1차 건설소방위원회에서 광역 시·도중 최초로 '경상북도 주민참여형 어린이놀이터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해 만장일치로 원안가결됐다.
대구서구는 서구의회가 업무추진비의 투명한 집행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조례제정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서구에 따르면 이번 조례는 업무추진비 집행기준을 구체적으로 정해 예산집행의 목적성·책임성·효율성을 확보한다. 이어 정보를 구민들에게 공개해 예산집행의 투명성과 청렴성을 높인다. 조례안에는 ▲..
대구시가 시민의 삶을 바꾸는 정부혁신의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시민 체감도 확산을 위해 ‘대구시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연다. 시는 11일 오후 3시 시청10층 대회의실에서 정부혁신 과제 중 대구시 각 부서, 구·군, 공사·공단에서 제출한 우수사례 10건에 대해 경진대회를 펼친다. 시는 지난 9월 6일부터 19..
포항시의회는 10일 태풍 '콩레이'가 휩쓸고 간 동해면 일원의 해안을 찾아 피해 복구 작업을 펼쳤다. 이날 복구 작업은 미처 장비가 투입되지 못한 자연발생유원지를 대상으로 했으며 서재원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전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집중호우와 강풍으로 인한 해안 유입 부유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을 정리했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1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행정안전부 국정감사중 회의장 질의 자료 화면을 기다리고 있다.
김정재(사진·자유한국당, 포항 북구)의원이 10일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농산물의 식중독균 조사 결과 총 4,305건 중 13.9%인 600건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되었다.
제11대 경북도의회가 지난 7월5일 제301회 임시회를 시작한 이래 12일로 개원 100일을 맞이한다.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0일과 11일 이틀간 경북도지사와 경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17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한 종합심사를 벌인다.
의성군은 변화하는 행정수요에 대응하고 활력 넘치는 희망 의성을 위해 군청 조직을 과(課)체제에서 국(局) 체제로 개편하고 2019년 1월 1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의성군의 조직은 현재 2실 1단 11과 2직속 3사업소 1의회 18읍.면에서 3국 2담당관 14과 2직속 3사업소 1의회 18읍.면의 조직체계를 ..
경주시 도시재생사업본부(본부장 최정환)는 제25호 태풍 콩레이 피해복구를 계기로 육군 제7516부대 1대대(경주대대)와 재난상황 발생시 신속한 업무지원을 위한 재난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태풍 콩레이가 휩쓸고 지나간 형산강 서천둔치에는 범람한 강물에 휩쓸려 온 각종 초목 부유물과 생활 쓰레기가 300여톤이 산책로와 잔디광장을 뒤덮었다. 도시재생사업본부 직원과 기간제 근로자 120여명은 지난 7일 휴일을 반납하고 피해 현장의 발 빠른 복구를 돕기 위해 청소차량과 장비를 이용해 협잡물 30여톤을 수거하는 등 봉사 활동을 펼쳤지만, 도시미관을 회복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에 태풍피해 소식을 접한 육군 제7516부대 1대대(대대장 중령 최기호)는 지난 8일부터 서천둔치 복구작업에 군 병력 140여 명을 지원해 피해복구에 박차를 가하게 됐으며, 이튿날인 9일에는 서천둔치 내 협잡물 제거 완료라는 빠른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 도시재생사업본부와 육군 제7516부대 1대대(경주대대)는 이를 계기로 지역 발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고, 재난 상황발생 시 신속한 업무지원을 위해 ‘민·관·군·경이 같이하는 경주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최정환 도시재생사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위급상황 발생 시 기관 간 상호협력으로 원활한 업무를 수행하고, 재해 발생 시 신속한 대민지원과 피해복구로 누구나 살고 싶은 쾌적하고 아름다운 경주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노력을 기울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국회는 10일 국정감사에 돌입한다. 올해 국감은 문재인정부 국정 운영에 대한 사실상 첫 평가다. 지난해 국감은 문재인 정부 출범 5개월여만에 실시되면서 박근혜 정부의 과오가 주로 도마 위에 올랐다. 야당은 문재인 정부 국정에 대한 송곳 검증을 예고하고 있다. 우선 악화된 경제지표 등을 토대로 소득주도성장 등 경..
포항시의회는 11일부터 26일까지 16일간 제254회 제1차 정례회 활동에 들어간다.
대구 북구의회는 오는 16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42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임시회는 8일 오전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242회 대구시 북구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5분 자유발언 등을 처리했다. 10~11일 양일간은 강남, 강북권으로 나눠 현장방문이 계획돼 있다. 10일에는 금호워..
경북대 연구윤리위원회로부터 석사학위 논문 표절 판정을 받은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사진)이 9일 석사 학위 반납의사를 밝혔다. 배 의장은 이날 '경북대 석사 논문 표절에 대한 사과문'을 통해 "석사 논문 표절로 인해 시민들게 많은 심려와 걱정을 끼쳐 드린 점 고개 숙여 깊이 사죄드린다"며 "즉시 석사 학위를 반납하겠다"고 했다.
올해 들어 적 기계화부대를 차단하거나, 우회를 강요하여 적의 침투를 지연해주는 대전차 방어시설 해체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이완영(사진·자유한국당, 칠곡·성주·고령)의원은 9일'제572회 한글날'을 맞아 아직도 법령에 일본식 표기, 한자어, 어려운 용어, 길고 복잡한 문장구조가 많은 현실을 지적하고, 법제처에 알기쉬운 법령만들기 사업추진에 속도를 내 줄 것을 주문했다.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는 제304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소관 부서인 문화관광체육국, 환경산림자원국, 보건환경연구원에 대한 2017회계연도 결산, 출자·출연 동의안 등 6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을 수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