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산업 육성의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하는 ‘2018 대한민국 원자력산업대전’이 경주 하이코(HICO)에서 열리고 있다. 경북도와 경주시, 한국수력원자력(주)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에서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국내 원전업체와 연구기관, 해외 원전바이어 등 총 74개 기업과 6개 교육기관 등 1300여 명이 참가한다. 29일 개막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전우헌 경제부지사, 산업통상자원부 유성우 원전산업관리과장을 비롯해 장경식 도의회 의장, 윤병길 시의회 의장, 김형섭 한수원 부사장, 김상갑 한국수출산업협회회장, 한국전력기술 박범서 상무,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조병조 단장, 한국원자력연구원 서민원 본부장 등 원자력산업 관련 내외빈 250여 명이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원자력 해외수출로 돌파구를 찾다!’라는 주제로 원전관련 전문가들의 열띤 논의가 펼쳤으며, 최신 원전기자재 전시회와 원자력인력양성 프로그램 소개, 원자력기업 취업박람회, SMAT 원전 수출전략, 원전기자재 해외수출 진흥방안 토론회도 함께 개최됐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원전관련 전문가를 비롯해 해외바이어와 참가업체 직원, 방문객 등 1000여 명이 전시회를 방문해 국산 원자력 플랜트의 우수성 홍보를 통해 원전분야 해외 진출과 해외수출 기반 구축, 수출 촉진 등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특히, 취업박람회를 통해 정부 에너지전환 정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원전관련 중소기업에게 해외수출 판로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원자력학과 학생들에게 좋은 취업 정보를 제공해 기업 맞춤형 일자리를 지원했다. 주최 측에서 마련한 취업 상담부스에서는 원자력 전공 학생 300여 명이 이날 참여한 24개 원전기업과 개별 면접을 가졌으며, 취업준비생을 위한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해 자기소개서 작성, 기업면접 노하우 전수 등 멘토 특강도 진행됐다. 둘째날인 30일에는 스페인, 체코, 사우디아라비아 등 해외 7개국에서 초청된 해외 바이어들과 국내 원전기업 간 수출상담회가 1:1 미팅이 진행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국가에너지 정책에 기여하고 지역발전의 새로운 동력 확보를 위해 정부의 원전해체기술연구센터 유치에 대한 협조를 당부한다”면서 “중소원전 기자재 업계의 해외수출 판로개척과 원전산업계의 활발한 생태계 조성에 경주시가 물심양면으로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주시종합자원화단지 재활용선별장에 최근 자동파봉기를 도입해 현장 근로자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 작업환경 개선을 통한 재활용쓰레기 처리 효율이 크게 개선됐다. 경주시는 이번에 3억원의 사업비로 반입된 쓰레기 봉투를 자동으로 해체할 수 있는 자동파봉기와 공급벨트 등 자동화된 재활용 선별시설을 구축함으로써 수작업 처리에 비해 시간당 8톤까지 처리 효율성을 높이고, 파봉 작업시 노출된 안전사고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나게 됐다. 또한 재활용 가능 자원의 활용성을 높이고 상대적으로 매입과 소각되는 생활쓰레기량을 크게 줄여 관련 시설운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상원 자원순환과장은 “자동화설비 도입을 통해 작업효율 증대와 현장 근로자 안전을 담보할 수 있도록 기초환경시설 분야의 시설 개선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주시 재활용선별장은 지난 2006년부터 운영 중으로, 연간 4700톤의 재활용품을 수거해 16개 유형별로 구분 선별함으로써 연간 6억 9백만원의 판매수익금을 올리고 있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가 28일 오전 7시 대구 그랜드호텔 5층 PLAZA에서 ‘제1회 대구경북 이노폴리스 리더스 포럼’을 연다. 이번 포럼은 조찬 강연으로 진행되며 산업·경제·문화 등 다양한 주제로 대구특구를 중심으로 대구경북지역 혁신 주체들의 상호 교류가 이뤄진다. 포럼에는 대구시 및 경북 경산시를 포함하는 대구연구개발특구의 8개 대학교, 10여개 연구 및 지원기관과 대구상공회의소 등 지역의 혁신주체 오피니언 리더 20여명이 참석한다. ‘대구경북 이노폴리스 리더스 포럼’은 29일 1회차 모임을 시작으로 격월로 개최될 예정이다. 1회차 모임에서는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양대학교 로봇공학과 한재권 교수가 ‘로봇 산업의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강연한다. 김용욱 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장은 “4차 산업혁명을 이끌 핵심분야인 로봇기술 발전동향 이슈를 지역혁신 주체들과 공유하고 산·학·연·관 교류를 촉진해 대구경북지역 로봇 산업의 발전방안을 이끌어낼 계획이다”고 밝혔다. 대구특구본부는 '2018년도 대구특구 혁신주체 네트워크 사업'의 하나로 기업인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미래형자동차와 로봇 관련 세미나를 엑스코에서 각각 9월 5일과 6일 개최할 예정이다.
경북지방우정청이 청년병사들이 군복무중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우체국 장병내일준비적금’이 국방부, 금융위원회, 전국은행연합회 등과 협력해 29일 출시된다고 밝혔다. ‘우체국 장병내일준비적금’은 실명의 개인으로 남은 복무기간이 6개월 이상이고 ‘적금 가입 자격 확인서’를 소속부대(기관)에서 발급 받아 우체국에 제출하면 가입할 수 있다. 가입금액은 월 1만~20만원이며 적용금리는 우대금리 포함 시 최고 연 5.5%이다. 또 이달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2달간 신규 가입한 고객에게 문화상품권, 화장품세트, 디저트 세트 증정 등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송정수 경북우정청장은 “청년장병들이 전역 후 학자금·취업 준비 등을 위한 종잣돈 마련을 돕기 위해 고금리 적금상품이 출시됐다”며 “앞으로도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청년, 취업준비생 등을 위한 금융상품이 많이 개발되도록 노력하고 사회문제 해결에 우체국이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영양군은 28일 오전11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오도창 군수, 김형민 군의회 의장, 박태준 CJ제일제당(주) 상무, 김장래 영양고추유통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 협력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국내 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과 공급, 농식품의 가공과 유통 등 포괄적인 부분에서 사업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양군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에 대한 적극적인 유통 지원과 농산물 생산 및 가공에 대한 공동연구를 위해 상생 협력하여 지역 발전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CJ제일제당(주)은 영양군에서 생산되는 양질의 농산물 원료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됐고, 영양고추유통공사에 가공시설에 대한 투자 등 다양한 업무 교류를 통해 농식품 발전에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고추생산 농가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고품질 명품화 된 고추 생산에 전념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되며 이를 통해 안정적인 농가 소득보장이 가능 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항시는 여름철 보약식인 염소고기 홍보를 위해 28일 포항시청 구내식당에서 염소불고기의 시식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염소고기의 이로운 점을 널리 홍보해 소비를 촉진하고 염소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육농가를 돕기 위해 추진됐다. 포항시 염소 사육농가는 48호에 3533두이며 염소 한마리(생체 60kg) 가격이 30만원이다. 이는 지난 2015년 마리당 66만원이던 것과 비교하면 큰 폭으로 하락해 사육농가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염소고기는 동의보감에 병 치료와 원기회복에 도움을 주는 음식으로 흠 잡을 곳 없는 약재라고 기록돼 있다. 본초강목에는 허약한 사람을 낫게 하고 피로를 물리치고 위장의 원활한 작용을 보완하고 마음을 평온하게 다스리는 보양제라고 나와 있다. 또한 최근 농진청의 ‘염소고기의 항산화 활성화 및 부위별 특성연구결과’발표에서 소고기와 육질이 비슷하면서 지방 함량이 낮고 미네랄 군이 많은 염소고기가 항산화 효과도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포스코ICT가 중국 절강성 구주시에 입주해 있는 제조기업들을 대상으로 공장자동화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최근 포스코ICT는 중국 절강성 구주시에 위치한 원립그룹과 철강 및 제조공정 자동화 진단 사업에 대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올 10월부터 원립그룹 소속 철강 및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공장자동화 전반에 대한 진단을 추진할 계획이다. 원립그룹은 철강을 비롯해 무역, 호텔 등의 계열사를 보유한 연매출 4조원 규모의 기업으로, 철강부문의 연간 생산량은 500만t 수준이다. 포스코ICT가 수행하게 될 공장자동화 진단 결과에 따라 관련 자동화 시스템 도입을 위한 설계, 구축 등의 사업도 추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경상북도 산하 한국로봇융합연구원과 중국 절강성 구주국가고신기술산업개발구 간의 첨단 산업분야 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이다. 최근에는 포스코ICT 주관으로 제조 전문 솔루션 및 컨설팅 프로그램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중국 구주국가고신기술산업관리위원회 서기를 비롯해 원립그룹, 홍오환그룹, 절강화우코발트유한공사 등 구주시 입주 기업 회장단 일행이 참석했다. 국내에서는 포스코ICT 이창복 대외사업실장을 비롯해 박철휴 한국로봇기술연구원장, 한국로봇기술홀딩스 김세호 대표이사, 휴비즈ICT 심희택 대표이사 등 경상북도를 대표하는 ICT 및 로봇 전문기업도 참석했다.
포항시가 투자유치 기업과 실질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28일, ㈜에코프로 이동채 회장, 중국 후베이성 징먼시 슌빙시장, 중국 GEM 쉬카이화 회장, 관련 기업인 등 20여 명이 포항시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중국 후베이성 인민정부와 KOTRA가 공동 주관하는 '2018 한-중 후베이성 경제협력 세미나' 참석 차 우리나라를 방문한 중국 징먼시 슌빙시장, GEM 쉬카이화 회장, 관련 기업인 일행이 포항시의 투자유치 기업인 ㈜에코프로와 적극적인 상호 교류 협력을 위한 것이다. ㈜에코프로는 중국 자원 재활용분야 선두기업인 GEM주식유한회사와 합자해 중국 후베이성 징먼시에 GEM에코프로를, 포항부품소재전용공단에 에코프로GEM을 각각 설립, 공장 가동 중에 있으며, 중국 및 포항에서 생산되는 양극소재 제조용 전구체를 ㈜에코프로비엠으로 납품하고 있다. ㈜에코프로는 지난 4월, 경상북도, 포항시와 함께 리튬이차전지 양극재 생산공장 신설을 위한 1조원대의 대규모 투자유치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현재 포항부품소재전용공단에 공장 가동 중인 ㈜에코프로GEM은 올 10월, 2공장 준공을 앞두고 신규채용계획에 따라 채용 예정자 훈련 과정을 진행 중이다. 영일만산업단지에 올해 11월 착공을 목표로 준비 중인 ㈜에코프로비엠은 리튬이차전지용 하이니켈 양극재 생산기업으로 세계 1, 2위의 경쟁력을 가진 기업으로 주목 받고 있다. 중국 GEM사는 중국 광동성 심천에 본사를 둔 도시광산 및 자원재활용 전문기업으로, 2015년 기준 70억 위안(1조1630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했으며 6000명의 종업원을 둔 기업이다. 4차 산업 혁명시대를 선도할 리튬이차전지를 생산하는 2개국, 2개 업체가 이날을 기점으로 향후 투자와 기술개발을 위해 뜻을 모아 포항시는 고무돼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오늘 만남을 계기로 포항시와 징먼시도 교류 협력을 확대하는 새로운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천시는 지난 23일 예산절감과 에너지자립도를 높이기 위해 설치한 '친환경 에듀파크 태양광 발전시설'의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의 첫 현물거래 계약을 체결했다. 시는 낙동강유역환경청의 특별지원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친환경 에듀파크 조성사업'의 공모사업비 8억원 중 6억원으로 도남동에 위치한 환경사업소 하수처리장 상단에 183kw용량의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했고, 지난해 12월부터 시설운영을 개시해 발전사업을 추진해 왔다. 태양광발전 수익은 한국전력공사가 전력수요와 발전단가를 고려해 태양광사업자에게 구입하는 SMP(계통한계 가격)와에 한국에너지공단을 통해 한국수력원자력 등 신재생 공급의무 발전사업자에 매매하는 REC(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로 구분한다. 영천시는 지난해 11월부터 7월까지 9개월간 한국전력공사에 전력을 판매해 약 1천7백만원의 SMP 수익금을 세입처리 했고, 8월 REC를 현물거래 시장에서 2천만원에 매매계약을 체결함으로써, 당초 계획인 연간 4천만원을 웃도는 연간 5천만원 이상의 수익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중소벤처기업부, 경북도,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북테크노파크와 포항테크노파크가 공동 주관하는 ‘2018년도 제2차 경상북도 기업지원사업 통합설명회’가 29일 경주 화랑마을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통합설명회는 중소기업 제조현장 경쟁력 제고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과 2018년도 지역주력산업(비R&D)을 지역기업 및 특화센터, 대학 등 유관기관에게 설명한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제조업 분야 경기부진을 겪고 있는 경주, 포항 등 동해안권 지역의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경북도내 12개 기업지원기관이 참여하여 사업화 및 기술지원, 금융, 수출, 스마트공장 등 다양한 분야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통합설명회 1부에서는 경주시 투자환경과 시책사업에 대한 소개와 함께, 경북테크노파크와 무역보험공사의 지원사업에 대한 안내가 있을 예정이다. 또한, 스마트공장 미구축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최대 5천만원)과 스마트공장 기구축기업 대상으로 하는 생산현장 디지털화사업(최대 1억원)에 대한 설명회도 함께 진행된다. 2부에서는 주력산업육성사업 비R&D사업에 대한 지원방향에 대한 설명과 지원절차, 신청요건, 지원프로그램(지역산업종합정보시스템) 신청방법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현재 2차 모집 중인 주력산업육성사업의 지원규모는 기업지원비만 약 6.1억원이며, 12개 과제, 27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외에도 경북테크노파크에서 경북기업인들을 위해 자체적으로 구축한 빅데이터 서비스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빅데이터 서비스는 한 번의 가입으로 해당 기업에게 필요한 지원 사업을 자동으로 추천해 주는 맞춤형 서비스로 기업공인인증서만 있으면 해당사이트(http://smart.gbtp.or.kr)에서 바로 가입할 수 있다. 현재 해당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강철구 경주시 부시장은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자동차 부품, 금속, 첨단산업 등 지역 주력산업의 기업지원 활동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주시 농업기술센터는 가족과 함께 경주의 농촌지역으로 전입한 귀농인을 대상으로 이사비용 지원과 영농정착 지원을 위한 사업 추가 신청자를 모집한다. 28일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사비용 지원사업은 전입한지 1년 이내인 신규 귀농인 대상사업으로 보다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100만원 한도로 이사비용을 지원하며 현재 2건 추가 지원이 가능하며, 신청은 이주한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하면 된다. 귀농인 영농정착 지원사업은 귀농 후 영농경력이 1년 이상인 귀농인 대상 사업으로 영농 시설 확충과 개보수, 묘목 및 종근 구입 등 영농 확대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다소 해소해주는 사업으로 자부담 3백만원과 지원금 포함 사업비 1천만원이 지원되며 현재 3건의 추가 지원이 가능하다. 예산이 모두 소진되면 신청기간이 종료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진흥과 교육훈련팀(054-779-8690)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예천군 곤충연구소의 최경 곤충연구담담이 지난 8월 24일 경북대에서 농학 박사 학위를 취득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경 박사는 대구 경상여고, 경북대 농업생명과학 대학원 응용생물학과를 졸업하고, 2002년 예천군 곤충연구소 호박벌 전문계약직 연구원으로 예천군과 인연을 맺었다. 그 동안 호박벌 먹이바 및 호박벌 사육통 개발, 인공산란시스템 개발, 시설하우스 뒤영벌 방사시험, 사용작물 다양화 등의 연구 성과를 내었으며, 현재 곤충연구소 곤충연구담당으로 재직하고 있다. 박사 학위 논문은 '화분매개용 뒤영벌의 인공증식 기술'로 이는 최경 박사가 십수년간 곤충연구소 호박벌특화센터에서 서양뒤영벌 대량인공사육, 산란증식, 교미 및 월동방법, 농장 방사요령연구 등을 집대성한 자료이다. 최경 박사는 스승인 경북대 권용정 교수와 국내 최초 서양뒤영벌 대량인공증식기술 개발에 성공하여 예천군이 화분매개곤충 연구의 메카, 곤충도시 클린예천으로서의 위상을 갖추는데 큰 역할을 하였으며,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서양뒤영벌 가격을 한통 당 20여만 원에서 현재 6만원으로 낮추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 한편, 최 박사는 이 번 논문이 ‘서양뒤영벌 완성봉군 생산기업체 및 수정벌 사용농가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향후 토종호박벌 인공증식기술을 연구하여 우리 토종호박벌을 농가에 보급해 서양뒤영벌을 대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는 27일 제15차 경제장관회의에서 '민자고속도로 통행료 관리 로드맵'을 발표하고, 현재 운영 중인 민자고속도로 평균 통행료를 단계적으로 인하를 추진하기로 했다. 지역에서는 대구~부산고속도로 통행료가 1만500원에서 4천500원, 상주~영천고속도로 통행료도 6천700원에서 5천100원 수준으로..
대구 달성군이 지난 24일 달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김문오 군수를 비롯 농업인단체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인과 함께 농心공간 소통하겠습니다’ 라는 주제로 농업인 학습조직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벼농사, 시설원예, 밭작물, 양봉, 농기계, 농업인교육 및 상담, 농산물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건의가 이뤄졌다. 또 청년농과 도시농업에 대한 의견도 있었다. 이날 참석한 현중환 농업경영인 회장은 “농업인의 현장애로사항 및 농가소득 향상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셔 감사하다"며 "농업인들도 달성농업에 선구자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소통의 시간은 매우 귀하고 의미 있는 자리라고 생각한다"며 "농산물 유통단계 및 유통망 개선에 등 농산물 직거래 확대에 힘쓰겠다. 앞으로 농업인과 한마음 한 뜻으로 열린 농정을 열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된 의견은 2019년 농업예산에 가능한 반영될 예정이며 기타 부서의 의견은 관련부서에 통보해 해결방안을 협의할 계획이다.
신용보증기금이 2018년도 신입직원 공개채용 한다고 27일 밝혔다. 정부의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일반전형 70명, 특별전형 22명으로 총 92명을 채용한다. 일반전형 70명 중 15명은 ‘비수도권 지역인재’로 구분해 채용하며 올해 새로 도입한 ‘이전지역인재 채용목표제’를 통해 일반전형 중 20%를 대구·경북 지역인재로 채용하려는 목표를 세웠다. 특별전형으로는 ‘지역전문인력 특별전형’을 통해 강원·경남·충청·호남 등 각 권역별로 2~4명씩 총 10명을 채용해 해당 지역에서 최소 10년 이상 근무하면서 지역전문가로 육성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 ‘고교 특별전형’으로 5개 권역에 총 8명을 채용하며 ‘특화직무 특별전형’으로 리스크관리와 ICT전문인력 4명을 채용한다. 입사지원은 27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신보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서류전형→필기전형→면접전형을 거쳐 12월 중순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신보 관계자는 “이전지역인재 채용목표제와 지역전문인력 특별전형을 통해 지역균형 발전에 기여하고 ‘고교 특별전형’을 부활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의 취업기회를 넓히는 등 사회 통합적 채용을 확대함으로써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DGB대구은행이 지역민과 함께하는 100년 은행을 향한 동행의 의미로 27일 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행복한 안전 타이어 지원’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행복한 안전 타이어 지원’ 사업은 대구지역 소재 복지단체 100곳을 선정해 노후된 단체 차량 타이어를 교체, 시설 이용자들의 안전한 이동과 복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구사회복지협의회와 대구사회복지관협회가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박명흠 은행장 직무대행은 타이어 교체에 소요될 4000만원을 전달했다. 대구사회복지협의회가 대상처 선정, 타이어 지원, 결과보고 등을 주관하며 수혜를 받든 기관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전 과정을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다. 지역민의 복지혜택을 위해 힘쓰고 있는 지역복지 시설 및 종사자들을 위한 다양한 후원사업을 하고 있는 대구은행은 ‘행복한 안전 타이어 지원’ 사업과 같은 복지시설을 위한 후원사업은 물론 복지사업 종사자들을 위한 격려행사 등도 진행해 지역복지사업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명흠 DGB대구은행장 직무대행은 “대구은행은 지역민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실시 중으로 앞으로도 지역복지 사각지대를 꼼꼼히 살필 수 있는 활동을 발굴·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영천과일축제가 지난 25 ~ 26일까지 울산 농산물유통센터에서 1만2000여명의 방문객들이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지난 1998년 영천포도축제로 시작해 올해로 17회를 맞는 영천과일축제는 그동안 고객들이 영천으로 찾아오는 축제였다면 올해는 소비자 감사이벤트 형식으로 대도시 고객들을 찾아가는 마케팅 축제로 개최했다. 축제기간 동안 영천의 대표과일인 포도, 복숭아, 자두와 와인, 양잠제품, 산삼배양근, 한방비누 등 다양한 제품을 정상가의 20%로 할인행사를 실시했다. 또한 최기문 영천시장이 직접 행사장을 돌며 과일을 나눠주기도 해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이번 행사를 위해 과일 1박스당 2000원을 지원하고 포도2Kg 3300박스, 복숭아 2Kg 4000박스, 자두 1.2kg 333팩 등 15톤 물량을 울산에 가져갔다. 가져간 물량은 폭발적인 반응으로 첫날에 완판돼 영천시는 26일 오전에 추가로 포도 1400박스, 복숭아 1100박스 등 5톤을 긴급 공수했다. 이번 축제를 통해 양일간 총 9500여박스 1억여원을 판매하여 큰 성과를 거뒀다. 또한 영천만이 가지고 있는 문화예술공연으로 아리랑태무시범단 공연, 청통면 생활개선회의 라인댄스와 고경면 생활개선회의 품바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포항철강공단내 위치한 조선내화(주)의 노동조합 30년의 발자취가 책으로 나왔다. 조선내화(주) 노동조합은 설립 30주년을 맞아 <쉼 없이 달려 온 ‘통합과 전진’ 30년>이라는 타이틀로 노동조합이 걸어온 일터와 땀, 그리고 투쟁과 상생의 역사를 250페이지 분량의 책에 담았다 이 책에는 대한민국 산업계 노동조합의 교과서라 불리며 노사상생 문화의 본보기로 널리 알려진 조선내화(주)노동조합이 지난 1988년7월, 포항시 남구 청림동의 한 여관방에서 설립된 후 오늘날 창립 70주년을 넘어 선 조선내화(주)를 이끌어 가는 한 축으로 자리 잡아 온 스토리들을 가감없이 팩트중심으로 기록하고 있다. 주요 목차로는 1부 조선내화 노동조합의 태동, 2부 투쟁과 쟁취 그리고 갈등과 아픔을 딛고, 3부 화합으로 손잡다, 4부 통합과 전진의 역사, 5부 노·사 같이 가야할 ‘가치’ ‘, 6부 노사문화의 새 패러다임, 7부 더 진화하는 노동조합, 세계최고의 품격노조 등의 콘텐츠로 짜여 있다. 특히 30년사에는 민주화 물결을 타고 포항지역에서 일찌감치 설립된 조선내화(주) 노조가 초기 강경투쟁의 노선을 넘어 소모적인 갈등 대신 노사상생의 실리로 조합원에게 혜택과 긍지, 자부심을 심어주는 과정이 현장감 있게 상세히 기록되어 있다. 황인석위원장은 발간사를 통해 “30주년인 올해 무교섭 19번째의 탑을 쌓았는데 2047년 회사 창립100주년 까지 무교섭 전통을 이어가야 할 것이며 이를 위해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대흐름에 노조가 먼저 대응해 나가는데 이 책이 참고서로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노동조합 30년사는 '콘텐츠연구소 상상'이 기획하고 '삼우애드컴'이 편집을, 경북일보 경제부장으로 조선내화 노동조합을 20년 가까이 지켜 보아온 이한웅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포스코가 아르헨티나의 염호 광권을 인수했다. 포스코는 27일 호주 퍼스에서 호주 갤럭시리소스와 리튬 염호 광권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포스코가 광권을 확보한 염호는 아르헨티나 북서부에 위치한 '옴브레 무에르토' 호수 북측부분으로, 서울시 면적의 약 1/3에 해당하는 1만7500ha 규모다. 이 염호는 20년간 매년 2만5000t의 리튬을 생산할 수 있는 염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광권 인수 금액은 미화 2억8000만달러이다. 갤럭시리소스는 1973년도에 설립된 호주 자원개발 전문기업으로 대표성, 유동성, 거래용이성 등 면에서 상위 200개 대형 상장사들로 구성된 '호주 S&P/ASX 200'에 편입돼 있으며 현재 호주, 캐나다, 아르헨티나에서 리튬 탐사 및 개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포스코는 지난 2월 호주 필바라미네랄스로부터 연간 3만t의 리튬을 생산할 수 있는 리튬정광을 장기구매키로 한 데 이어, 이번 염호를 추가 확보함으로써 원료수급 문제를 완전히 해소, 2021년부터 연간 5만5000톤 규모의 리튬을 생산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게 됐다. 포스코는 연내 광권 인수가 마무리되는 즉시 아르헨티나 염호에 리튬 공장 건설 인허가를 완료하고 포스코가 독자 개발한 리튬직접추출기술을 적용해 2021년부터 리튬을 본격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현지에서 생산되는 수산화리튬 및 탄산리튬은 양극재를 만드는 포스코ESM에 원료로 공급돼 포스코켐텍의 음극재와 함께 포스코그룹의 이차전지소재 사업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국내 이차전지사에도 리튬 공급을 확대하게 돼 국내 원료수급 안정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포스코는 당초 염호에서 리튬을 추출하는 기술을 기반으로 리튬사업을 추진했지만 염호 확보가 지연되면서 폐이차전지로부터 인산리튬을 추출해 리튬을 생산하는 기술과 광석인 리튬정광으로 리튬을 추출하는 기술도 함께 개발해야 했다. 이에 전화위복으로 포스코가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세가지 리튬추출기술을 보유함으로써 원료수급 상황에 관계없이 안정적으로 리튬을 생산할 수 있는 체제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경북지방우정청이 자녀·산모 동시에 보장해주는 보험과 국내 최저가 재해·교통사고 보장보험을 출시한다. (무)우체국자녀지킴이보험은 자녀 출생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꼭 필요한 암, 뇌출혈, 중대질병 진단, 장해, 입원, 수술, 골절 및 깁스 등 각종 일상생활 위험까지 포괄적으로 보장하는 어린이 종합보험이다. 또 임신 23주 이내 태아 가입 시 신생아보장, 산모보장 및 선천이상특약을 통해 산모보장과 태아·신생아 관련 보장을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