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대는 지난 9일 성요셉관 대강당에서 '제42회 학위 수여식'을 가졌다.이날 수여식은 간호학과 박현주씨 등 졸업생 1209명이 학사 및 전문학사 학위를 받았다. 또 보건행정과 이누리씨와 유아교육과 강영훈씨가 각각 성요셉교육재단 이사장상과 총장상을 수상하는 등 졸업생 133명이 상을 수상했다.김선순 총장은 회고..
대구공업대는 지난 9일 교내 월천기념관에서 지역 산업체와 네트워크 구축 및 상생 협력 발전을 위한 산학협동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공업대 교원과 산업인사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워크숍은 대구공업대 산학협력 활동 실적 발표와 우수 산학협력 업체(승리엔지니어링)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에 이어 ..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관장 김유태)는 사회복지기관 등 상대적으로 책을 접하기 어려운 정보소외계층에 도서를 기증하는 '책나눔 행복나눔 도서기증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개인에게 기증받은 책을 지역의 기관 및 단체에 재기증하는 책나눔 운동의 일환으로 운영된다. 책이 필요한 정보소외계층과 책 기증을 원하는 사람을 연계해 이들의 책 읽는 문화를 활성화를 위함이다.
대구시교육청이 12일부터 3월말까지 학원 등에 대한 특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중학교 자유학년제 확대 시행 및 초등학교 1·2학년 방과 후 영어수업금지 등을 이용한 학원의 선행학습 유발 광고, 정보과목 필수교과 도입을 계기로 소프트웨어, 코딩교습의 허위·과장 광고 등이 성행할 것에 대비해 실시한다.
경일대 한국어교육원은 지난 9일 중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한국어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수료식에는 박희주 한국어교육원장, 손수석 한국어교육원 부원장, 이수기 한국어교육원 팀장, 한국어강사 등이 참석해 한국어과정을 수료한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격려와 박수를 보냈다. 박희주 원장은 축사에서 "일 년 동안 한국어 수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을 통해 뜻깊은 시간이 됐을 것으로 믿는다"고 전했다.
계명문화대는 지난 9일 대학 수련관에서 '제10회 학사 및 제55회 전문학사 학위수여식'을 거행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정순모 법인 이사장과 법인 임원, 이광석 성서경찰서장, 오경주 해군교육사령부 정보통신학교장, 하태준 총동창회장, 이종준 대학평의원회 의장, ㈜신광전력 이범주 대표 등 내외 귀빈과 학부모 및 졸업생 등 3천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식품영양조리학부 변현주 학생은 재학 중 전과목 A+를 받아 수석졸업생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경찰행정과 조민혁 학생이 계명문화대학교 총장상을, 뷰티코디네이션학부 김진아 학생이 계명문화대상을, 컴퓨터학부 허진우 학생이 대구광역시장상을, 경찰행정과 권태희, 방준성 학생이 성서경찰서장상을 각
호산대가 최근 외국인 유학생 전용식당 운영을 시작했다. 10일 호산대에 따르면 유학생 전용식당은 한국 음식이 입에 맞지 않는 학생들과 밖에서 사 먹을 경우 식비 지출이 부담스러운 학생들을 위해 마련됐다. 유학생 전용식당에는 대형 냉장고와 싱크대, 각종 조리기구 등을 마련해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음식을 조리해서 먹을 수 있도록 했다. 식당 이용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며 수업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학생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영남대가 지난 8일 로봇관 로비에서 로봇축구대회 'YU RoboCup'을 개최했다. 영남대 로봇사업단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프라임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영남대 기계IT대학 소속 7개 학부(과)에서 24개 팀, 총72명의 학생들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렀다. 각 경기당 전·후반 5분씩 10분간 경기를 진행했으며, 토너먼트에서 탈락한 팀들은 이날 별도로 진행된 '로봇 미로 찾기' 대회에도 참가했다. 'YU RoboCup'은 바퀴가 두 개인 '밸
세계 국가대표 선수들이 전지훈련의 최적지로 계명대를 찾고 있다. 베트남 태권도 국가대표팀은 지난 5일터 10일까지 계명대 태권도센터에서 전지훈련을 가졌다. 남자선수 3명, 여자선수 6명, 감독 및 코치진 등 13명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오는 8월에 열리는 2018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을 대비해 훈련에 집중했다. 베트남 태권도 국가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김길태 감독은 2017년 1월부터 베트남 태권도 국가대표팀을 맡고 있는데, 뚜엔(22·여) 선수가 베트남 최초로 2017 무주세계선수권대회에서 여자 49kg급에서 2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내며, 강팀으로 성장시키고 있다. 뚜엔 선수는 "태권도 종주국인 한국에서 전지훈련을 받게 돼
경북대에 발전기금 기탁이 잇따르고 있다. 경북대는 지난 8일 임재현 대구동물메디컬센터 원장이 김상동 경북대 총장실을 찾아 수의학 발전을 위해 1억원을 출연 약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출연한 발전기금은 '수의과대학장학기금'으로 적립돼 수의과대학 소속 재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경북대 수의학과 92학번인 임 원장은 김 총장과의 자리에서 "경북대에서 수의학을 공부하고 사회에 진출하면서 국내 수의과대학의 교육 여건과 환경이 학생들의 진학수준과 경쟁률에 비해 국내외 타 의학계열보다 열악하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후배들이 조금이라도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경북신문=이은희 기자] 박양기 월성원자력본부장이 9일 지역의 양남중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졸업생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새롭게 출발하는 학생들을 격려했다. 월성원자력은 양남중학교를 비롯 인근지역 초중고 졸업생 30명에게 총 88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대구시교육청이 교권 침해 등으로 힘들어하는 교원들에게 전문 심리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종합병원 6곳 외 올해 추가로 권역별 협력병원 6곳을 지정하고 상호 협력 협약(MOU) 체결 및 현판식을 가졌다. 대구의 교권 침해의 심각성은 날로 더해지고 있다. 교권 침해 교원 상담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에듀힐링센터-휴(休)와 교원심리상담소에 의뢰되는 교원심층상담건수도 해마다 늘어나 병원연계 심리치료의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대구시교육청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8일 오후 대구 전통시장 3곳을 찾아가 장보기 행사를 벌였다. 이날 교육감을 비롯한 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직속기관장 등 간부와 직원은 방촌시장을 방문해 미리 구입한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으로 설 명절 제수용품과 식재료, 생필품 등을 구매했다.
경산교육지원청은 지난 9일 교육지원청 5층 대회의실에서 경산지역 언론인들을 초청해 2018 경산교육 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2018 경산교육의 '함께 배우고 나눔을 실천하는 행복한 경산교육'이란 지표 아래 '배움으로 꿈을 키우는 학생, 가르침으로 보람을 찾는 선생님, 학부모가 만족하는 학교, 공감 지원으로 감동하는 교육'이라는 4대 정책 방향과 8대 시책에 대해 전반적으로 설명했다.
경북도립대학교(총장 정병윤)는 8일 오전 11시 교내 문화체육관에서 김장주 경북도 행정부지사, 이현준 예천군수, 조경섭 예천군의회 의장 등 각계 주요 인사와 졸업생, 학부모, 교직원 등 5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학위수여식은 전문 학사 327명, 학사 9명이 정든 솔개뜰을 뒤로 하고 희망찬 새 출발의 발걸음을 내딛는 가슴 설렌 자리로서 졸업생과 교수님들은 지난 추억과 졸업의 기쁨을 나누었다. 전체 수석을 차지한 황유림(보건미용과)학생과 총학생회장 박재영(사회복지과)학생이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성적 우수 및 공로 분야에서 16명이 총장 표창
한국장학재단(이하 재단)이 고등교육 장학지원 발전 위해 유럽과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재단은 지난 1월 24일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독일학생지원기구(Deutsches Studentenwerk, 이하 DSW)를, 26일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프랑스국립학생장학센터(Centre National des Oeuvres Universitaires et Scolaires, 이하 CNOUS)를 연달아 방문해 고등교육 지원 제도의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독일의 DSW와 프랑스의 CNOUS는 한국장학재단과 같
구미 금오공과대학교가 지난 7일 총장과 직원들이 함께하는 '열린 오찬'을 실시했다. '총장과의 열린 오찬'은 총장과 교직원 간 상호 신뢰를 쌓을 수 있는 정기적인 의사소통 채널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열린 오찬은 월 1회 교수와 직원을 대상으로 열리며 특정 안건없이 자유로운 만남을 통해 대화를 나누며 서로의 생각을 공유한다.
계명문화대 호텔항공외식관광학부 관광서비스전문과정이 전문대로는 최초로 교육부로부터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비난 7일 계명문화대에 따르면 호텔항공외식관광학부는 교육전담팀을 구성해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교육과정을 일반고 학생의 수준에 맞게 재구조화해 체계적으로 운영했다.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에 맞춘 지도와 호텔, 항공, 외식 등 관광 분야 전체를 이해할 수 있는 교육으로 실무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 이 같은 성과를 얻게 됐다. 장영화 계명문화대 호텔항공외식관광학부 교
대구가톨릭대는 8일 김정우 총장과 마석진 중남미센터장이 지난달 15일부터 28일까지 멕시코, 칠레, 페루 등 중남미 지역 대학과 대사관 등을 차례로 방문해 교류 방안 등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대가대에 따르면 김 총장은 멕시코 인터콘티넨탈대학에서 교환학생 실시, 교수 파견, 가톨릭 장학금 지급 등 실질적인 교류 확대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 칠레 센트럴대학의 산티아고 곤잘레스 총장을 만나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센트럴대학은 학생 및 교수의 교환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특히 간호학과 학생들의 대구대병원 파견 실습을 희망하고 있다. 이어 페루 국립 UNSAAC 대학에서도 교환학생 프로그램, 의료 분야의 교류 확대, 대구가톨릭대 학생들의 외국어 학습과 자격증 취득 등 다양한 교류 방안을 협의했다. 김 총장 일행은 주멕시코 한국대사관, 주칠레 한국대사관을 차례로
대구대가 지난 7일 경산캠퍼스 평생교육관 2층 소강당에서 ACE+ 사업 성과 공유를 위한 '제1회 대학 IR 확산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전국 대학 IR 전문가, 대학 성과관리 담당자 및 연구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대학 IR센터는 대학교육의 성과와 질을 관리하고 정책 수립에 필요한 데이터를 확보·분석해 의사결정 정보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포럼은 조희금 대구대 교학부총장의 환영사와 권욱동 ACE+사업단장의 개회사로 시작해 이길재 충북대 교육학과 학과장의 기조강연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