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장성재 기자] 최양식 경주시장이 30일 오전 11시 경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제 시민혁명이 시작되었다"고 강조하며 자유한국당 탈당과 함께 무소속 예비후보로 경주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최양식 시장은 "경주는 어느 국회의원도 아니고 특정 정당도 아닌 경주시민이 주인"이라면서 "어렵고 험난한 길을 걷게 되었지만 시민 여러분과 함께라면 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가 6월 13일 실시되는 지방선거 홍보 및 투표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들의 관심을 이끌어낼 계획이다.시선관위는 5월 1일 저녁 7시 30분 투표참여 홍보 문구 및 이미지가 레이저로 표출되는 영상음악분수를 배경으로 수성못 수상무대에서 '물과 빛, 음악이 있는 아름다운 선거 ..
홍덕률 대구교육감 예비후보가 지난 27일 남북정상회담을 맞아 "남북 공존과 협력의 평화교육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홍 예비후보는 대한민국 헌법 4조를 설명하며 "한반도의 미래를 만들어 나갈 아이들이 평화교육을 통해 북을 대화·협력·공존의 상대로 인정하고 이해할 수 있는 감수성과 합리적인 사고방식을 기를..
김사열 대구교육감 예비후보가 지난 27일 평화통일교육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보수정권 지난 9년간의 남북관계는 긴장의 연속이었지만 이번 4·27 남북정상회담이 한반도 긴장관계를 완화하고 평화와 통일을 여는 계기가 됐다”며 “문재인정부의 노력에 큰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어 “정상회..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 자유한국당은 영주시장에 장욱현 현 시장을, 영양군수에 오도창 전 부군수를 각각 후보로 확정했다. 자유한국당 경북도
경북도가 4·27 남북정상회담과 판문점 선언에 대응하기 위한 도 차원의 남북교류 협력 방안을 발 빠르게 마련, 행동에 나섰다. → 관련기사 2면 이는 4·27 남북정상회담을 신호탄으로 항구적 평화 시대라는 새로운 역사적 전기를 맞이하고 있는 분위기 속에서 남북
경주시장 선거가 뜨거워질 전망이다. 최양식(사진) 경주시장은 30일 오전 11시 경주시청 브리핑실에서 무소속 출마 기자회견을 한다. 최 시장은 최근 자유한국당 경주시장 후보 경선에서 컷오프 되면서 지지자들의 반발과 함께 본인도 시민선택권을 배제한 한심한 선택이자 지역구 국회의원인 김석기 의원의 사천이라며 강력 반발해왔다. 최 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무소속 출마 배경에 대해 시민들에게 상세하게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 최 시장의 무소속 출마 선언에 대해 일부에선 이대로 출마 포기를 할 경우 자신의 명예회복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시민들에게 직접 공천의 부당성에 대한 심판을 받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 아니겠느냐는 해석을 하고 있다.
자유한국당 백선기(사진) 칠곡군수 예비후보가 지난 27일 오후 2시 30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 날 개소식에는 이완영 국회의원, 최재영, 배상도 전 칠곡군수, 조기석 군의회 의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백선기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6년 간 칠곡 발전을 위해 1분, 1초를 쪼개 쓰며 거침없이 달려왔다"며 "현재 펼쳐놓은 많은 사업들을 제 손으로 깔끔하게 마무리해 '위대한 칠곡'을 완성하도록 도와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서 그는 "700억 원이 넘는 군 채무를 갚기 위해 군수 관사를 매각하고, 선심성 예산 및 경상경비를 절감하는 등 뼈를 깎는 노력으로 지난 1월 드디어 칠곡군이 채무제로 선언을 했다"면서 "재정 건전성이 높아지자 중앙정부의 각종 공모사업을 통한 예산 확보도 수월해져 지난해 군 예산 5000억 원 시대를 여는 등 많은 성과를 거뒀다"고 강조했다.
임종식(사진)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선거대책위 대변인 논평을 통해 김정수·안상섭 예비후보가 주장한 보수후보 4인 당사자 단일화 협상 제안을 거부했다. 임 예비후보는 지난 26일 논평에서 "(김정수·안상섭 예비후보)의 명분 없는 교추본 단일화 협상파기는 독자 출마를 위한 출구전략의 명분일 뿐이고 개인적 유불리에 따른 정치적 상황을 모면하려는 정치적 술수임을 자인하는 것"이라며 두 후보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임 예비후보는 이어 "보수후보 단일화는 새로운 경북교육의 지평을 열어간다는 관점에서 누가 최적의 후보인지를 유권자들로부터 선택받을 수 있는 효과적인 방안임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며 "따라서 두 예비후보가 제안한 단일화 협상에는 응할 수 없다"고 밝혔다. 임 예비후보는 "두 예비후보는 자유민주주의 정신의 근간인 합의정신을 손바닥 뒤집듯 파기하고, 경북교육감 예비후보 4인 당사자간 직접 합의를 제안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후보직을 사퇴하는 것이 경북 교육의 미래를 걱정하면서 지금껏 선거캠페인을 해온 후보자들의 올바른 자세라고 본다"는 입장을 내놨다.
더불어민주당 허대만(사진)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29일 산업통상자원부에 공문을 보내 포항지진과 지열발전소 연관성에 대해 정부의 명확한 답변을 요구했다. 허 예비후보는 공문에서 2016년 1월부터 2017년 9월까지 진행된 지열발전소 시범운행 중 이미 63차례의 유발지진이 발생한 사실을 거론하며 산자부가 언제 관련사항을 확인했으며 확인 후 산자부, 경상북도, 포항시는 어떤 조치를 취했는지 질의했다. 특히 2017년 2월 14일자 포항시 보도자료에 첨부된 지열발전소 사업계획서 중 2016년 산업자원부가 사업승인 6개월 연기 신청을 하며 연기사유로 지반상태불안정이라 적시한 부분에 대해서도 정확한 내용과 함께 당시 정부와 경북도, 포항시의 조치결과 등을 밝힐 것을 요구했다. 또한 해당 문건에 2011년 지식경제부 사업으로 선정된 후 국비와 민자가 포함돼 진행됐고 포항시도 MOU를 통해 업무협약을 맺은 것으로 돼 있어 향후 지열발전소와 포항지진과의 연관성이 확인 될 경우 배상책임은 누구에게 있는 것인지에 대해서도 질의했다. 이어 정부조사단의 조사과정에 대해서도 지진관련 자료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는 비판이 사실인지에 대한 답변을 요구하며 공개적이고 투명한 방법으로 진행하라고 주문했다.
6·13 지방선거에 바른미래당으로 출마하는 대구시장·경북지사 후보가 확정됐다. 바른미래당은 지난 27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대구시장 후보에 김형기 경북대학교(경제통상학부) 교수를, 경북도지사 후보로 권오을 경북도당 위원장을 각각 확정했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7일 2018 남북 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의 종전과 비핵, 나아가 통일까지 언급하며 평화체제 구축을 다짐했다.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판문점에서 진행한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4·27 판문점 선언)' 합의문 공동 발표 후 이같은 입장을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회담을 통해 연내 종전 선언과 한반도 내 완전한 비핵화라는 성과를 이룬 것을 강조하면서도 "김 위원장의 용기와 결단에 경의를 표한다"고 치켜세웠다. 문 대통령은 "한반도에 더 이상 전쟁은 없을 것이고 새로운 평화의 시대가 열리고 있음을 함께 선언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나는 완전한 비핵화를 통해 핵 없는 한반도를 실현하는 것이 우리의 공동 목표라는 것을 확인했다. 앞으로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 남과 북이 더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특히 "북측이 먼저 취한 핵동결 조치는 대단히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며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소중한 출발이 될 것"이라고 발언, 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한이 발표했던 핵실험 중단 및 풍계리 핵실험장 폐쇄 선언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또 "우리는 또한 종전선언과 평화협정을 통해 한반도의 불안정한 정전 체제를 종식하고 항구적이고 공고한 평화 체제를 구축해나가기로 합의했다"며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질서를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는 매우 중요한 합의"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아울러 "이제 우리가 사는 땅, 하늘, 바다 어디에서도 서로에 대한 일체의 적대 행위를 하지 않을 것"이라며 "우발적인 충돌을 막을 근본 대책들도 강구해나갈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외에도 ▲서해북방한계선(NLL) 일대 군사적 충돌 방지 및 남북 어민의 어로 활동 보장 ▲민족 화해와 단합 위한 각계각층 교류 협력 즉시 진행 ▲이산가족 만남 추진 ▲개성에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설치 및 확대 등을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아울러 "대담하게 오늘의 상황을 만들어내고 통 큰 합의에 동의한 김 위원장의 용기와 결단에 경의를 표한다"며 "김 위원장과 나는 서로에 대한 굳건한 믿음으로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해 정기적인 회담과 직통 전화를 통해 수시로 논의할 것이다. 우리는 결코 뒤돌아 가지 않을 것"이라고 공언했다. 김 위원장은 문 대통령의 발언보다 나아가 통일을 언급했다. 김 위원장은 "북과 남이 이해와 믿음에 기초해 민족의 대의를 먼저 생각하고 그에 모든 것을 지향시켜나가면 북남은 더욱 가속화하고 통일과 민족 번영도 앞당겨 이룩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 위원장은 "오늘 내가 다녀간 이 길로 북과 남의 모든 사람이 자유롭게 오가게 되고 우리가 지금 서 있는 가슴 아픈 분단의 상징인 판문점이 평화의 상징이 된다면 하나의 핏줄, 하나의 언어, 하나의 역사를 가진 북남은 본래대로 하나되어 민족의 끝없는 번영을 누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굳은 의지를 갖고 끝까지 밀고 나가면 닫혔던 문도 활짝 열리게 된다. 위대한 역사는 저절로 창조되고 기록되지 않으며, 그 시대 인간들의 성실한 노력과 뜨거운 숨결의 응결체이다"며 "정작 마주 치고 보니 북과 남은 역시 서로 갈라져 살 수 없는 한 혈육이고 그 어느 이웃에도 비길 수 없는 동족이란 것을 가슴 뭉클하게 절감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오늘 전체 인민과 세계가 지켜보는 가운데 수표(증명이나 확인을 위해 하는 일정한 표시)한 이 합의가 역대 북남 합의서처럼 사장화된 불미스런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우리 두 사람이 무릎을 마주하고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함으로써 반드시 좋은 결실이 맺어지도록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는 이어 "고통 없이 승리 없고 시련 없이 영화 없듯이 언젠간 힘들게 마련됐던 오늘의 만남과 그리고 온갖 도전을 이겨내고 민족의 진로를 손잡고 함께 헤쳐간 날들을 즐겁게 추억하게 될 것"이라며 " 우리 모두 뜻과 힘을 합치고 지혜를 모아 평화와 번영의 새 시대, 새로운 꿈과 희망이 기다리는 미래로 한 걸음 한 걸음 보폭을 맞추며 전진해나가자"고 덧붙였다.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6일 오후 제18차 회의를 개최하고 윤경희 전 청송군수를 6·13 지방선거 청송군수 후보로 공천을 내정했다. 도당 공관위는 이와 별도로 김
한반도의 운명을 가를 '2018 남북 정상회담'날이 마침내 밝았다. 오늘 두 정상의 회담에서 '완전한 비핵화'로 가는 문을 열 수 있을지 주목된다. 두 정상은 27일 오전 9시30분 첫 회담에
임종식(사진)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지난 20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의 '스승의 날 폐지 청원'에 대해 "나날이 심각해져 가고 있는 교권침해 사례와 교권존중의 사회적 풍토 조성이 어려워져 가는 현실이 안타깝지만 그렇다고 해서 폐지하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며 반대 입장을 나타냈다. 임 예비후보는 청와대 게시판에 '교사의 자존감을 짓밟고 교단의 현실을 무시한 채 포상과 기념식 등의 형식적인 행사만 존재한다며 차라리 스승의 날을 폐지해 줄 것'을 요구하는 주장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임 예비후보는 또 "스승의 날 제정 취지가 스승의 은혜를 다시금 되새기고 현장에서 묵묵히 사명을 다하시는 선생님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제정된 날인만큼 법정 기념일로서의 의미가 분명히 있다"며 이런저런 사소한 이유로 스승의 날을 폐지 할 수는 없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경선결과 1위를 차지한 더불어 민주당 경북지역 단체장 후보가 발표됐다. 더불어 민주당 경북도당은 26일 영덕 군수 후보는 장성욱 후보(전 문경시장.46.45%)가 김진덕(44.61), 류학랙(8.94%)후보를 누르고 1위를 했다고 밝혔다. 경산시장 후보는 김찬진(54.47%)후보가 경선결과 변명규(45.3%)후보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영천시장 후보는 이정훈(47.10%)후보가 정우동(36.29%), 최동호(16.61%)에 앞섰으며 구미시장 후보는 장세용 후보(31.73%)가 김철호(25.99%),박종석(25.47%), 채동익(16.81%)후보를 제치고 1위를 했다.
이현준(사진) 예천군수가 26일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이 군수는 지난 17일 컷오프 관련 기자회견 자리에서 '무소속 출마 예정'이라는 말을 근거로 불출마 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자 다시한번 무소속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 군수는 5월 3일 예천군선관위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 군수 지지들도 27일을 전후해 한국당에 대거 탈당계를 제출키로 했다. 3선에 도전하는 이 군수는 "여론조사에서 늘 1위를 차지하고 책임당원 2분의 1 이상을 확보하고 있는 후보자를 사천으로 컷오프 시킨 것에 대해 중앙당 이의신청까지 했지만 결국 받아들여지지 않아 지난 17일 탈당계를 제출했다"면서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한국당에 의해 실추된 예천의 자존심을 바로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3선에 도전하는 김문오(사진) 달성군수가 26일 오전 자유한국당 대구시당에 탈당계를 제출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김 군수는 이날 오전 달성군청 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장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억지를 부리고 권력을 휘둘려 형식적인 절차로 군민을 얕잡아 보는 사천의 벽을 허물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는 "최근 공천과장에서 드러난 권력과 그 아부 세력들의 '말뚝'이 교체 지수라는 얼토당토않은 잣대로 김문오를 공천 탈락시켰다"며 "작당과 권력으로 비벼진 졸렬한 정치공작은 이제 끝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북지역 자유한국당 소속 현직 단체장 중 공천을 받지 못한 단체장과 광역, 기초의원 후보 상당수가 소속정당을 탈당해 무소속 출마를 선언해 선거판이 요동치고 있다. 또 3선 도전공천탈락자 가운데 무소속 출마의사를 밝힌 단체장들은 이번 공천은 원칙과 기준도 없이 애매모호한 컷오프라는 얄궂은 제도를 만들어 흠결이 없는 사람을 공천에서 배제시킨 것은 명백한 위헌이라며 유권자인 시민들의 심판을 받겠다고 주장했다.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와 부산지역 의원 등은 26일 부산경찰청을 방문, 최근 폭행 사건으로 더불어민주당 부산 사상구청장 후보에서 제명된 강성권 전 청와대 행정관의 성폭행 의혹을 경찰이 조직적으로 은폐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