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가 중소벤처기업부 지정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에 됐다. 8년 연속 선정돼 대구경북 창업지원의 거점 기관임을 과시했다. 계명대는 1998년 중소기업청 대구·경북 창업보육센터 지정을 시작으로, 2011년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처음 선정됐다. 이후 조직 내 창업지원단
대구보건대가 산업체에서 요구되고 있는 직업기초능력과 인성교육을 위해 '명품인성 옴니버스 교양' 교과목을 개설해 운영한다. 남성희 총장을 비롯해 김규석 변호사, 이준섭 대구지방경찰청장, 홍성휘 국군대구병원장, 윤원진 대구파티마병원 원목신부, 전인교육센터 김미진 팀장 등이 강사로 나선다. 이번 교양과목 개설은 DHC-
[경북신문=이은희 기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가 지난 12일 오후 백상관 컨벤션홀에서 ‘2018학년도 1학기 후원의 집’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상주 공검초등학교(교장 최정애)는 지난 12일 1-4학년,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3회 독도교육 주간을 맞아 문경시 점촌초등학교에 설치된 독도교육 전시체험관에 다녀왔다. 독도교육 전시체험관 복도에 설치된 모니터에는 현재 서도의 모습을 생생하게 볼 수 있었으며, 괭이갈매기 울음소리도 들을 수 있었다.
경북교육청이 최근 경주더케이호텔에서 도내 유치원 및 초등 전문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연수회를 가졌다. 이번 연수회는 '소통과 공감의 현장지원, 교육전문직원이 합니다!'라는 주제로 변화하는 시대에 대비하고자 교육전문직이 가져야 할 장학력 향상과 리더십 향상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경북 유,초등 교육전문직원 170여명이 참석했다.
대구시인재육성장학재단(이하 재단)이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명칭을 '대구교육아너스클럽'으로 확정했다. 재단은 지난 2월 28일부터 지난 2일까지 고액기부자 예우를 위한 명칭 공모를 벌였다. 명칭 공모에는 시민, 학부모, 교직원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지역민들이 응모해 총 62건이 접수됐다. 심사위원 5명은 대구교육기부의 상징성, 독창성, 효과성을 기준으로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명칭을 '대구교육아너스클럽'으로 확정했다.
대구소프트웨어고등학교가 지난 11일 시청각실에서 학생 및 학부모 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미국 취업연수 프로그램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대구시교육청과 MOU를 체결한 WICC Korea의 이혜장 본부장이 강사로 참석해 프로그램 내용과 현지 연수 기업에 대해 설명했다. 이 강사는 미국 취업연수 프로그램에 대해 "학생들이 미국 현지의 검증된 회사에서 자신의 전공과 관련된 직무에 일정기간 근무를 할 수 있도록 해 미국 문화를 경험하고 업무 능력을 향상시키도록 하는 제도"라고 소개했다.
대구시교육청과 NH농협은행 대구영업본부가 지난 12일 시교육청 상황실에서 대구교육발전과 대구교육박물관 주제전시실(기업체참여관)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대구교육박물관 주제전시관 구축과 대구교육역사에 대한 지역사회와 시민들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상호 유대를 강화한다. 또 공동의 관심분야와 대구교육의 발전을 위한 홍보 확대에 협력키로 합의했다.
의성군 비안면 경북중부중학교(교장 김인영)는 지난 12일 학부모들을 초청해, 2018학년도 학교설명회 및 학부모 공개 수업을 실시했다.
대구시교육청이 학교 내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한 성희롱·성폭력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대구교육청은 그간 학교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으나 최근 학교 내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한 성희롱·성폭력 피해 사례가 언론을 통해 보도됨에 따라 성희롱·성폭력에 대해 원스톱 처리(신고→감사→처벌)로 엄정 대처키로 했다.
안상섭(사진)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12일 교육부가 지난 11일 발표한 2022학년도 입시 개편안 시안에 대해 깊은 실망감을 표하며 정권이 바뀔 때마다 되풀이되는 ‘정권지대계’에 대해 강력하게 비판했다. 안상섭 예비후보는 “교육부가 구체적 개편안 대신 쟁점을 모아 국가교육회의에 대입개편 시안을 넘긴 무책임함은 우리 아이들을 실험의 대상으로 삼아 학생·학부모·학교 현장의 혼란을 가중시킬 것"이라며 “어떤 결과가 나오든 사회적 갈등 소지가 늘 존재하는 대입정책 결정에 교육당국이 책임을 회피하려는 얄팍한 시도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상식 대구시장 예비후보가 11일 청년 IT기업 간담회에서 "창업정책은 대구시가 재도약하는데 필수 조건”이라며 “대구의 청년들에게 창업 지원을 통해 탈대구 현상을 막고 대구의 경제구조를 개혁하겠다”고 밝혔다.
칠곡경북대병원이 오는 14일 유방재건 1000례 기념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움은 칠곡경북대병원 성형외과의 유방재건 1000례 달성을 축하하고 유방재건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 유방재건 전문가들과 일본, 대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박기영 교수팀(권동락 교수·임재활 전공의)이 지난 7일 서울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열린 2018년 대한신경근골격초음파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회전근개 파열 환자에서 극상근 근육의 횡파 탄성초음파'라는 논문을 구연 발표해 '최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 박기영 교수팀은 어깨 통증으로 내원한
국립안동대학교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원장 정낙현)에서는 2018학년도 후기 석사·박사 과정 신입생을 내달 21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한다. 석사과정 지원 자격은 국내·외에서 학사를 취득(예정자포함)하였거나 또는 이와 등등한 학력이 인정되는 자로, 모집 분야는 스토리텔링, 문화공간, 문화예술경영의 3개 전공 분야이다. 박사과정 지원 자격은 국내·외 대학의 석사학위취득자(예정자 포함
수성대학교가 지역 벤처기업과 손잡고 지역 기업인들과 예비창업자, 취업준비생 등의 네트워킹과 인문학적 소양 강화를 위한 토크쇼 '대문열기(대한민국의 문제를 열기)' 프로젝트를 1년 동안 실시한다. 이 프로젝트는 전 삼성라이온즈야구단의 전설인 양준혁 MBC야구해설위원, 대구시 김연창 경제부시장, 대구과학관 김덕규 전 관장, 카카
경주대학교(총장 이성희) 외식조리학부 학생들이 지난 8일'2018 한국음식 맛체험 박람회'에서 향토음식부문 우수상을 획득하며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했다. 사)한국음식문화원이 주최하고,'2018 한국음식 맛 체험 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이 행사는 지난 7, 8일 서울 남산한옥에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하 KERIS)이 지난 10일 세르비아 교육과학기술개발부(이하 세르비아 교육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KERIS 한석수 원장은 믈라단 셰르비치 교육부 장관을 예방하고 세르비아에서 운영할 이러닝 국제컨설팅 사업과 첨단 ICT활용 시범교실 구축·운영 지원사업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개교 2년차 신설학교인 대구 달성군 유가중학교(교장 서은희) 새내기 30명이 서울대를 찾아 미래의 꿈을 키웠다. 이달 초 '서울대 진로탐색캠프'의 일환으로 1박 2일 일정으로 서울대를 찾은 학생들은 재학생 멘토와 함께 하는 캠퍼스 탐방 및 미션 활동을 통해 대학 생활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자유학년제 진로체험 지역격차 해소를 위해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주관한 '2018. 대학진로캠프'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참가하게 됐다.
대구시달성교육지원청이 지난 9일 오후 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우리마을 교육나눔'과 '마을이 학교다'사업에 대한 협력 방안 마련을 위한 교육기부 추진위원회를 가졌다. 이번 추진위원회는 2017년 교육기부 추진 성과를 보고하고 2018년 교육기부 운영 계획 안내 및 '우리마을 교육나눔'과 '마을이 학교다'사업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시간을 가지기 위하여 마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