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교육청(교육장 김성렬)은 지난 27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작품전시회 및 학생축제의 일환으로 '2017 군위교육 Happy Festival'을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체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흥겨운 축제의 한마당이 되었다.
대구강북초등학교가 환경부에서 주최하는 탄소발자국 기록장 쓰기 공모전에서 우수학교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우수학생 부분에서 4명이 금상, 은상(2명), 동상을, 우수교사 1명이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구시교육청이 29일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대구지역 중·고등학생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청소년 정책소통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연합뉴스와 NPR 커뮤니케이션이 주최하고 대구시교육청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경북신문=장성재 기자] “한국인들은 정말 열심히 일한다는 모습을 이곳에서 보여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호찌민-경주엑스포 행사가 여기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끌면서 호찌민시 곳곳에 부는 한류 열풍은 참 감동적입니다.” 교육부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의 일환으로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기업에서 현장학습을 하고 있는 10명의 경주정보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 이 학생들은 지난 7월 경주세계문화엑스포와 경주정보고가 체결한 글로벌인재 양성 업무협약에 따라 평일에는 영어와 베트남어 수업, 기업 현장 실습에 참여하고 주말에는 호찌민-경주엑스포 행사장에서 문화체험과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대구교육청이 '교사 노벨상'으로 불리는 2017년 '올해의 과학교사상'에 전국 40명 시상 중 4명이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올해의 과학교사상은 2003년 시작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해 15회째를 맞았다.
안동과학대학교는 지난 13일 입학금 단계적 폐지를 결정하고 교육부에 제출했다. 안동과학대학교는 학부모님과 학생들의 등록금 부담을 경감하고,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공약이자 국정과제인 입학금 폐지를 추진하고 있는 교육부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서 입학금 단계적 폐지를 결정했다. 대학은 이번 결정에 앞서 학
DGIST가 연구개발한 우수 기술들이 기업과 만나 상용화를 추진한다. DGIST는 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기업관계자 및 벤처투자자 100여명을 초청해 '2017년 DGIST 우수 기술 설명회 및 기술이전 상담회'를 가진다. 이번 상담회에서는 DGIST 교수와 연구원이 직접 발표를 통해 소개할 계획이며 사전 및 현장 접수를 통해 수요기업과의 1대 1 개별상담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DGIST가 오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양일간 융복합 과학기술 교류의 장인 'DGIF 2017(DGIST Global Innovation Festival 2017)'을 DGIST 캠퍼스에서 개최한다. DGIST는 올해 열리는 DGIF의 행사 주제를 '4차 산업혁명'으로 선정했으며, 의료 로봇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임페리얼 컬리지 런던 광종 양 교수가 기조 강연자로 나서 4차 산업혁명시대의 로봇공학과 인공지능의 역할에 대해 강연한다.
의성군은 지난 24일 춘산면 효선리 '지당들'에서 경북대학교 지리학과 이재하 교수 외 30여명의 학생들이 방문해 장소 마케팅론 현장학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학습은 의성군의 우수한 자원에 대한 홍보 방법과 농특산물 판촉활동에 대한 브리핑 및 학생들의 적극적인 토론으로 열기가 뜨거웠으며, 금성면에 위치한 조문국 박물관을 방문하여 2000년 전 삼한시대에 고대국가였던 조문국의 역사와 숨결을 느끼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날 이재하 경북대학교지리학과 교수는 "지리적으로 훌륭한 위치에 접해 있는 나의 고향, 의성군에서 제자들과 함께 '장소 마케팅론'에 관한 학습과 토론
대구대학교가 수능후 첫주말인 지난 26일 대구 도심에서 고교생들을 위한 음악 경연대회를 열었다. 대구대학교와 대구청소년지원재단이 공동으로 대구 2·28기념 중앙공원에 마련된 야외무대에서 '제1회 대구대학교 고교생 힐링가요제'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지역을 넘어 전국에서 70여 개 고교생 팀이 참가 신청을 했고, 예선을 거쳐 총 19개 팀이 본선에 올랐다. 참가 학생들은 그 동안 갈고 닦은 노래와 랩 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50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호텔관광경영학부는 지난 24과 25일 양 일간 경주 대명리조트 주피터홀과 새턴 홀에서 '호텔관광경영학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동국대 호텔관광경영학부 총동문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2014년부터 호텔관광경영학부가 자체적으로 개최하던 취업박람회를 CK사업 및 교내 특성화 사업과 함께 연계하여 '호텔관광경영학부의 날'로 확대 시행한 것이다.
호산대학교 김재현 부총장이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제3회 대한민국 교육공헌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교육공헌대상 추진위원회와 한국교육신
대구시교육청이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식사를 제공한다는 의미의 '학교급식' 명칭에 대한 공모를 벌였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의미를 상징적으로 잘 나타내면서 부르기 쉽고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명칭으로 변경하기 위해 학생, 학부모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23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됐다.
경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7일 중회의실에서 반부패 청렴 TF팀 협의회를 개최했다. 반부패 청렴 TF팀은 '7대 부패취약분야'(예산집행, 인사, 학교급식, 운동부, 방과후학교, 현장학습, 공사관리) 실무 담당자 18명으로 구성되어 위 분야에 대한 부패원인 분석 및 실효성 있는 개선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분기별 1회 이상 협의하고 있다.
군위초등학교 병설유치원(원장 이가영)은 지난 24일 대구 칠곡 키존 빌리지 실내놀이터로 교외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실내놀이터에는 블록으로 구성놀이를 할 수 있는 블록 놀이존, 원통에서 굴리기를 할 수 있는 롤링 놀이존, 꼬마 기차를 타며 주위를 돌아볼 수 있는 기차 놀이존, 미끄럼틀과 볼풀장이 있는 정글짐 등 다양한 체험과 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다.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가 22일 태국 람빵직업학교를 방문해 두 학교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교류를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태국 직업학교 교장단이 대구시교육청을 방문해 관내직업계고를 견학하면서 람빵직업학교가 계열, 학과가 유사한 경북기계공고와의 자매결연을 희망하면서 추진됐다.
포항 지진으로 인해 1주일 늦은 지난 23일 치러진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에서 독도관련 문항이 없고 공시(公試)에는 출제됐다. 경북도는 수학, 제2외국어를 제외한 국어, 영어, 한국사, 사회탐구, 과학탐구, 직업탐구 등 수능 전 과목 650문항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도, 2017년도 수능 한국지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상당수 학교에서 균열 등 상당한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지진모자'를 구입, 대피훈련에 사용하고 있는 학교가 있어 눈길을 끈다. 바로 경산에 위치한 남천초등학교가 그곳. 이 학교는 지난해 경주 지진 발생 후 지진 피해로 가장 대표적인 낙석사고를 대비해 이 같은 안전모를 구비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병대 남천초교 행정실장은 "경주 지진 발생 후 지진과 관련된 설비업체를 알아보던 중 학생들을 위한 지진모자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망설임 없이 학교 내부회의를 거쳐 학생들의 안전을 책임질 지진모자를 구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가채점 결과가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지역 학생 2명이 만점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만점의 기준은 올해부터 영어영역이 절대평가로 전환되면서 국어·수학·탐구영역은 한 문제도 틀리지 않고 절대평가가 적용되는 영어영역과 한국사영역은 1등급(영어 90점이상, 한국사 40점이상)이면 만점이다.
의성군은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 간 단밀면에 위치한 만경촌 인성학교에서 안계중학교인성캠프가 열렸다. 지난 의성여중인성학교캠프에 이어 두 번째 열린 행사로 안계중학교 1·2학년 학생 63명을 대상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