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은 지난달 29일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2014건설업자간 상호협력평가' 결과 상호협력 우수건설업체로 선정되었다. 지역건설업체 가운데 대기업군에 속한 화성산업은 공동도급실적, 하도급실적, 협력업자 육성, 신인도등의 평가기준에 의해 90점이상의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동아백화점과 대구지방보훈청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5일부터 10일까지 '나라사랑 바자회' 행사를 진행 한다. 기간 동안 1층 야외 행사장에서는 무크 제화 균일가전을 통해 신사, 숙녀화를 5만9천원부터 판매하며, 인디안, 레드페이스 등 남성, 스포츠 브랜드는 이월상품 개방전을 통해 티셔츠와 바지 등을 정상가격 대비 최대 70% 이상 할인 판매 한다. 또 르샵, 클라비스 등 여성의류 브랜드 역시 여름 인기 상품전을 통해 티셔츠는 1만원부터, 블라우스는 2만원부터 판매하며, 원피스와 재킷 등은 최대 40~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영캐주얼 브랜드 행텐과 NII 매장은 균일가전 행사가 진행되며, 스파오 매장은 청바지와 면바지를 1만원부터, 티셔츠는 5천원부터 판매한다.
경북도와 가축위생시험소는 4일, 이달부터 2인1조로 5개 조사·평가반을 구성해 도축업, 집유업, 축산물 가공업, 식육포장 처리업 등 도내 HACCP 인증 축산물 작업장 105곳을 대상으로 연중 조사·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는 특히 축산물 생산에 위생적인 관리가 더욱 요구되는 여름철에 대비해 HACCP 인증 업체에 대한 높은 수준의 사후 관리 방안에 초점을 두고 이번 조사·평가를 벌인다는 방침이다. HACCP(안전관리인증기준)은 식품의 위해요소를 사전관리하기 위한 축산물 안전관리 제도의 핵심수단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농식품 수출업체 해외시장 개척 지원 성공 스토리를 담은 'AgroTrade를 활용한 농식품 수출성공 우수사례 20'을 발간했다. 이번 사례집은 2012년과 2013년 aT 스마트마케팅 지원사업에 참여한 20개사의 사업신청에서부터 수출시장 개척에 성공하기까지 사례를 담았다.
오는 6월 13일에 분양예정인 테크노폴리스 화성파크드림은 쾌적한 자연친화적 단지설계로 단지내 축구장 2배면적의 에버그린파크를 조성해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여러가지 다양한 스마트 기술이 접목된 똑똑한 아파트, Smart U-Life를 적용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테크노폴리스 화성파크드림은 첨단화되고 정보화되는 시대의 흐름을 반영해 초고속 정보통신 특등급(예비인증)이 적용되는 아파트다. 초고속정보통신 특등급은 전화국에서 집까지 광케이블이 연결되어 FTTH(FIBER TO THE HOME) 광케이블의 특성이 그대로 연결되는 시스템으로 보다 빠르고 편리한 인터넷환경을 누릴 수 있다.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북남부지부는 지난 2일 중소기업 대구경북연수원에서 지역 중소기업과 함께하는 학습동아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기업 중장기 전략경영 구축방안 마련을 위한 외부강사 초청강의와 더불어 중진공 윤리경영선포식을 함께 진행했다.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지난 달 31일부터 전면 시행된 미국의 분쟁광물규제에 대응해 오는 27일 대구무역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美분쟁광물규제 대응 설명회'를 개최한다. 분쟁광물규제란 미국의 금융 관련 규제법인 '도드-프랭크 금융규제개혁법' 제1502에 규정된 사항으로 미국 상장기업들에게 DR콩고와 그 인근 10여개 국가의 분쟁 지역에서 생산된 텅스텐, 탄탈륨, 주석, 금 등 분쟁광물의 사용 여부를 의무적으로 보고하도록 하는 제도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박해열)은 오는 6월 23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경기도 수원시 소재의 aT농식품유통교육원에서 '외식업체 공급자 유통관리 과정'을 실시한다. 외식소비의 증가와 안전먹거리에 대한 기대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신선한 식자재를 저렴한 가격으로 편리하게 이용하려는 외식업체의 수요가 덩달아 높아져 식자재 유통이 활기를 띠고 있다. 이러한 이슈를 반영하여 산지 생산에서부터 신선편이 식품 제조, 유통에 이르는 식자재 유통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여 성공적인 외식업체 납품시스템 구축을 돕기 위해 2014년 해당 과정을 신규로 개설했다. 교육내용은 외식업체 트렌드 변화를 읽는 것으로 시작해, 신선편이 식품의 유통 실태 및 개선 방안, 식자재의 안정적 공급관리에 대해 다루며 외식업체가 생각하는 식자재 유통에 관해 듣는다.
DGB금융그룹은 2011년 5월 금융지주사 체재로 전환한 이후 지난달 16일 본점 지하강당에서 그룹출범 3주년 기념식을 갖고 지역민을 위한 현장 금융지원 강화, 글로벌한 사회공헌활동 확대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출범 당시 대구은행·카드넷·대구신용정보의 3개 자회사에 총자산 30조원 규모로 출발해 2014년 1분기 기준 5개 자회사에 총자산 43조 3천억 규모로 성장했다. 특히 큰 그룹보다는 알찬 그룹을 지향한 결과 적정 성장은 물론 안정적인 자산건전성과 견조한 수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소비자보호, 사회공헌 및 지속가능경영에도 금융권 최고의 모범 그룹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3월 21일 제2대 DGB금융그룹 회장 겸 제11대 대구은행장으로 취임한 박인규 회장은 '현장과 실용'을 경영화두로 제시하고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현장에서 고객과 소통하고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지향하는 금융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경북 분양시장에서 뜨거운 인기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한신휴플러스가 경산 신대부적지구에서 또 한 번 완판 행진을 이어가게 될 지 주목된다. 지난 한 해 대구 시지와 죽곡을 비롯하여 구미, 김천혁신도시 등 대구·경북권에서 완전분양 돌풍을 일으키며 화제가 된 한신휴플러스는 그 뜨거운 열기를 반영이라도 하듯 지난 21일, 경산 신대부적지구에서도 최고 경쟁률 4.48대 1을 기록하며 전타입이 1순위에서 마감되는 기염을 토해냈다. 이러한 추세라면 6월 2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는 정당계약(금융결제원에서 추첨을 통해서 동호수가 결정된 청약자를 대상으로 한 계약)기간에 또 한 번 분양완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돼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신대부적지구 최초로 전용면적 59㎡에 4베이 설계를 적용해 모델하우스 방문객들의 아낌없는 찬사를 받았던 경산 신대부적 한신휴플러스는 혁신 평면 외에도 남향 위주의 판상형 배치로 주거쾌적성을 높였다.
경북지방우정청이 2014 FIFA월드컵대회 기념우표 2종 110만장을 이달 3일부터 전국우체국에서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FIFA 월드컵 기념우표는 구릿빛 건각, 청색 팬츠에 빨간 상의와 스타킹을 신은 태극전사가 거침없이 드리블을 하는 모습을 담았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6월 제철 농산물로 오이를 추천했다. 경북에서는 주로 상주, 군위 에서 생산되는 오이는 5월 30일 현재 소매가격은 3,690원/10개(전국평균, 다다기계통, 상품 기준)이 형성되고 있는데, 평년 가격 대비 23% 하락한 상태다. 향후에는 여름철 계절음식인 콩국수 등의 부재료 수요 증가로 소폭의 가격 상승이 전망된다. 오이의 칼륨 성분은 체내 나트륨 및 노폐물 배출 효과가 있어 고혈압 및 피부미용에 좋다. 알칼리 음식인 오이는 이뇨작용을 도울 뿐만 아니라 찬 성질이 있어 체온을 낮추어 준다. 무더운 날씨에 땀을 많이 내고 난 후 소프트드링크 대용으로도 수분보충에 안성맞춤이다. 다만 당근, 무와 같이 먹으면 비타민 C가 파괴될 수 있어 좋지 않다고 한다. 오이 원산지는 북부 인도 지방으로 추정되며 우리나라에는 1500년 전에 중국을 거쳐 들어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해양수산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수산물 수출·가공업체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 및 수출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수출설명회'를 계획했다. 그 첫 회로 지난달 29일(목), 부산 감천항에 소재한 '수산물 수출가공 선진화단지'입주업체를 대상으로 맞춤형 수출전략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찾아가는 수출설명회에서는 수산물 수출 경험이 많지 않거나, 수출을 준비하는 중소업체를 위해 수산물 수출지원 사업을 소개함과 동시에 수출 시 느끼는 애로사항을 수렴·해소하였다.
대구의 안경산업의 재도약을 위해서는 인수와 합병, 해외시장 개척 등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대경연구원은 1일 'CEO브리핑'을 통해 대구의 대표적인 특화산업지만 침체를 겪고 있는 안경산업 재도약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내놨다. 연구원에 따르면 대구는 전국 안경테 생산의 약 80%, 수출액의 90%를 차지하고 있는 지역의 대표적인 특화산업이다. 2012년 대구지역 안경 제조업체 수는 502개사로 전국의 84.7%이고, 종사자 수는 전국의 76.2%를 차지해 전국 최고의 특화도를 나타내고 있다. 하지만 대구 안경 제조업은 종사자 1∼9인 이하 기업이 전체의 87.0%를 차지하고 100인 이상 기업은 전무해 브랜드 홍보, 시장변화, R&D 개발투자 등에 적절한 대응을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포스코휴먼스(사장 이정식) 스틸하우스사업부문이 지난달 28일 회사 1층 교육장에서 2014년도 상반기 스틸하우스교육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19일부터 29일까지 실시된 스틸하우스교육에 대한 수료식으로 총 16명이 수료장을 받았다. 스틸하우스 개요, 설계, 시공 등 이론 및 실습으로 이루어진 이번 교육은 스틸하우스 운영업체 직원, 건축관련 종사자 그리고 스틸하우스에 흥미를 가지고 있는 개인 사업자 등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국세청,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지난달 30일 오후 2시 10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기업 임원 및 회계(경리) 담당자 2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전자세금계산서 제도 대구지역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FTA를 기회로 여기고 이를 활용하는 기업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상공회의소 FTA활용지원센터가 최근 지역 수출기업 416개사를 대상으로 벌이고 29일 발표한 'FTA 활용실태 조사'에 따르면 FTA를 활용하고 있는 기업은 65.4%인 272개사(미활용 144개사 34.6%)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12년 조사 때의 34.5%에 비해 2배 가까이 높아진 것이다. 협정별 활용률은 'EU'(80.8%), '미국'(73.1%), '터키'(69.7%) 등이 높게 나타났고, 그 외 '페루'(62.5%), '싱가포르'(60.0%)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제지'(100.0%), '자동차부품'(80.8%), '안경'(76.3%), '섬유'(70.7%), '화학'(70.0%) 등이 높았고, '기계금속'(53.2%) 등은 상대적으로 낮은 활용률을 보였다. 종업원수 및 매출액별로는 각각 '100명 이상'(82.7%), '1천억 이상'(87.5%)의 큰 규모의 기업에서 활용률이 높게 나타났다. FTA를 활용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144개 기업은 미활용 이유에 대해 '현지 바이어 요구가 없기 때문'(35.1%)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원산지증명 발급절차의 어려움'(9.4%), 'FTA활용방법을 몰라서'(8.8%), '전문인력 부족'(7.5%) 등 그간에 기업들이 호소하던 애로사항들도 여전히 남아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FTA활용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자사 수출품목의 HS코드를 알고 있고(97.0%), 관세청이나 전문가(관세사 등)로부터 확인을 받는(97.4%) 등 품목분류에 대한 이해도는 높은 수준이었으며, 원산지결정기준(80.4%)과 충족여부(89.5%)에 대한 인지도도 양호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산지증명을 위해 거래업체로부터 제출 받아야 하는 원산지확인서 수취율도 97.4%로 높아 거래업체 관리도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산지증명서 발급방법에 대해서는 93.4%의 업체가 발급에 필요한 구비서류에 대해 숙지하고 있었으며, 사후검증에 대비한 '서류보관의무 준수'(88.9%), 작성대장 기록 및 관리(91.5%)는 잘 이루어지고 있었으나, 사전검증을 받은 업체(49.6%)는 상대적으로 많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포항제철소(소장 이정식)가 직원들의 설비관리 노력을 통해 설비가동 효율을 높이며 철강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포항제철소 선재부는 선재제품의 중간소재인 블룸(bloom)을 빌렛(billet)으로 압연하는 강편공장에서 최근 12일간의 '무결점조업'을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다. '무결점조업'이란 포항제철소 선재부가 생산성 및 품질 관리를 위해 자체 기록으로 관리하는 것으로, 미리 계획한 점검 외의 설비고장 등으로 인한 생산장애 시간이 발생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품질결함 또한 없는 조업을 의미한다. 포항제철소 선재부는 이같은 12일간의 강편공장 무결점조업이 1974년 공장 가동 이래 최고기록이며, 매년 생산량이 증가하는 것을 고려할 때 가히 경이적인 기록으로 평가하고 있다.
▲대백프라자 9층 리빙관 주방&욕실 전문브랜드 '실리트'는 30일부터 6월 8일(일)까지 2014 상반기 결산 행사로 매장 진열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매장 스텐 진열 냄비를 최대 60~30% 할인 판매하며, 제품 구매 금액별로 30만원 이상 구매시 다이아몬드 언더락(6ps)/조셉 스크래치 냄비받침/스테바 미니오븐/스테바 전기그릴을 증정한다. 또 대구백화점 본점과 프라자점은 USB형 선풍기 또는 LED 스탠드를 경품으로 내놓은 '환경을 생각하는 러브에코 경품 이벤트'를 30일부터 6월 8일까지 진행한다. 행사기간 당일 10만원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영수증 자동 당첨 방식을 통해 본점·프라자점 각 350명씩 모두 700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aT)는 27일 aT 회의실에서 경북대 미래전문농업경영인과정 수강생 및 원예과학과 학생 30여명을 초청해 농식품 수출 마케팅 전략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aT는 사업 소개와 농식품 수출 마케팅 전략을 발표하고, 이어진 토론회에서는 수출전략 품목개발, 해외시장개척 방안 등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한 대학생들의 신선한 아이디어를 청취하는 기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