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과 달성1차산업단지관리공단이 지난 17일 달성1차 산업단지관리공단 3층 강당에서 250여명 이상의 구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달성군, 달성산업단지 구인?구직 만남의 날’행사를 성공리에 개최했다. 달성군 및 대구고용센터가 주최하고 달성1차 산업단지관리공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내실있는 지역대표 중소기업들이 참여해 현지 거주 구직자들에게 성공적인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지역주민 맞춤형 취업박람회이다. 행사에는 태경농산(주), (주)삼우기업, (주)비락, (주)모간, 평화오일씰공업(주), (주)이래CS 등 달성1차 산업단지 및 달성군내 소재한 경쟁력 있는 20개의 유망 중소기업체가 참여해 구직자로부터 큰 관심을 얻었다.
LH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최종영)가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저명인사 초청 정기 강연회”를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지난 18일 첫 시작으로 이인선 경상북도 정무부지사를 초청해 리더십 특별강연을 열었다. 최종영 대경본부장은 “이 정무부지사는 특유의 뚝심과 열정으로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를 단순 연구기관에서 대학원과 대학을 유치함으로 LH가 조성하는 대구테크노폴리스 활성화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며 이 정무부지사를 소개했다. 이날 강연에서 “이 정무부지사는 RIC센터 등 각종 연구사업의 예산확보, DGIST에 대학유치를 위한 법안 통과 등 각종 난제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일에 대한 열정과 함께 선공후사(先公後私)의 마음으로 공적인 이익을 위해 헌신한다는 자세가 중요했다”고 역설하면서 “LH가 지역개발사업과 주거안정 사업을 하면서 지역민이 풍요롭게 살 수 있는 미래를 만든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중소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연수원(원장 노윤곤)과 경북동부지부(지부장 김종오)는 소공인들의 효율적인 매출채권 관리를 위해 오는 22일(포항테크노파크), 29일(경주시 외동읍사무소) 2회차에 걸쳐 “매출채권관리기법 세미나”를 진행한다. 매출채권관리는 기업의 영업활동과 더불어 재정에 큰 부분을 차지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따라서 이번 세미나는 부실채권의 예방적 관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거래처 신용조사 방법부터 강제집행까지 채권관리 전반에 대한 실무지식을 습득하는 등 부실채권의 효율적인 대처를 함께 고민해보는 과정이다. 또한 금번 세미나는 교육참가비, 교재비 등을 전액 제공하는 무료과정으로 지역 소재 소공인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조달청이 이번주(4/21~4/25)에 ’하남선(상일~검단산) 복선전철 3공구 건설공사’ 등 78건 약 4천78억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주 집행되는 입찰은 대법원 수요 ‘인천가정법원 및 광역등기국 신축 건축공사’ 등 16건을 제외하고는 62건 모두 지역제한입찰 또는 지역의무공동도급 대상공사이다. 전체의 약 52%인 2천108억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수주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중 지역업체만 참여하는 지역제한입찰 공사는 28건, 608억원이다. 지역업체와 의무적으로 공동수급체를 구성해 참여해야 하는 지역의무공동도급공사는 34건 3천81억원(이 중 1천500억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공동수급체에 참여 전망) 상당이다.
영덕군은 정부의 강력한 규제개혁 정책에 동참하고 주민생활불편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저해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개혁하기 위해 규제개혁추진단 TF팀(전담팀)을 설치했다
대구한의대(총장 변창훈)의 성공 취업군단으로 불리는 취업선발대원 46명은 지난 17일 대구 달서구 성서공단에 소재한 한국OSG(주)에서 열린 인재채용설명회를 겸한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영천시는 보현산 자락에 대규모 호도나무 재배 단지를 조성했다. 시는 최근 웰빙 식품으로 각광 받고 있는 호두나무 재배 확대를 위해 올해 사업비 3,000만원을 투입해 지역 명소인 보현산 자락에 1.5ha(4,500평) 규모에 1,100본을 식재해 대규모 호두나무 재배 단지를 조성했다.
▲대구백화점은 18~27일 고객 77명을 대상으로 ‘지중해 라이프 스타일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본점?프라자점에서 당일 10만 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응모권 증정 후 추첨을 통해 1등(1명)에게 그리스와 터키 일주 9일 여행권(동반 1인), 2등(1명)에게 이태리 스메그 냉장고 유니언잭, 3등(7명)에게 대구오페라하우스 봄 시즌 기획공연 관람권(1인 2매), 4등(8명)에게 프랑스 EME 나폴레옹 시리즈 티스푼세트(10p), 5등(10명)에게 프랑스 테팔 멀티 미니블렌더, 6등(20명)에게 프랑스 라로쉐 베르사유 고블렛잔(2p), 7등(30명)에게 이태리 대백직수입 트램폴리니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1병 또는 1캔을 증정한다. 행사 참여는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1일 1인 1회 참여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는 28일 오전 프라자점 지하 1층 사은품 증정장소에서 추첨을 통해 발표한다.
(재)포항테크노파크(원장 최인준, 이하 포항TP)는 17일 입주기업 20여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입주기업 네트워크 구축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포항TP의 2014년 주요 기업지원 사업에 대해 소개하고, 입주기업들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효율적인 지원시책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대구은행(은행장 박인규)이 16일 본점 비즈니스룸에서 최근 행내 경영개선 및 건전한 조직문화 형성 공모에 선발된 20명을 대상으로 ‘DGB청년프론티어 발대식’을 가졌다. ‘DGB청년프론티어’는 조직발전을 위한 젊은 직원들의 참신한 의견수렴과 미래 조직을 이끌어 나갈 젊은 구성원의 육성을 추진하고자 결정된 young프론티어 조직이다. 변화혁신을 위한 창의적인 의견 및 아이디어 제공 ?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 및 해결방안 모색 ? 본부 및 영업점의 현장의견 개진 등의 역할을 1년동안 오리엔테이션, 정기모임 및 수시 조별 소모임 등을 통해 활동한다.
혁신도시 마지막 민영아파트 분양을 앞두고 있는 (주)서한이 지난 16일, LH가 선정하는 2014년 우수시공업체에 선정됐다. 광주전남혁시도시 B4블록 아파트 건설공사로, 주택건설분야에서 성실시공과 품질관리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LH우수시공업체는 지난 해 공사를 수행한 전국 건설사를 대상으로 시공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에 따라 선정된다. 이번 시상은 (주)서한을 포함하여 2014년도 우수시공업체(10개 업체), 우수감리업체(1개 업체) 및 우수감리원(3명)을 대상으로 LH 경기 성남시 돌마로 오리사옥에서 진행되었다. (주)서한은 우수시공패 및 LH 발주공사 참여시 선급금 상향지급 등의 혜택을, 우수시공지구 현장소장 및 우수감리원은 상장과 부상을 받았다.
포스코(회장 권오준)가 4월 16일 ‘포스코 안전점검의 날(POSCO Steel Safety Day)’을 맞아 전사적으로 안전 오딧(audit)을 실시했다. 이는 4월 7일부터 이틀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세계철강협회(WSA; World Steel Association) 정기 이사회에서 결의한 정책에 따른 것이다. WSA는 철강업계 종사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4월 28일을 ‘세계 철강 안전보건의 날’로 선포하고 회원사들에게 4월 중 하루를 안전점검의 날로 지정해 자체 오딧을 실시하라고 당부했다. 이에 따라 세계 50여 개 철강사는 5대 주요 위험요인인 △가동 중인 설비 △추락 △낙하물 △가스 중독 및 질식 △크레인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 향후 결과를 종합하여 교류하기로 했다. 포스코는 4월 16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지정해 포항·광양의 양 제철소 공장 단위로 안전오딧을 일괄 실시했다. 각 공장은 WSA의 가이드라인을 참고해 그동안 자체적으로 해오던 오딧과 병행하여 현장의 위험요인을 발굴했다.
철강, 조선, 해운업계가 최근 몇 년간의 경기 불황에 따른 동반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세미나를 통해 3개 산업이 수요창출의 고리를 통한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철강협회,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한국선주협회는 15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포스코P&S타워 3층 이벤트 홀에서 한국철강협회 오일환 상근 부회장,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서영주 상근 부회장, 한국선주협회 김영무 전무 등 철강, 조선, 해운업계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철강/조선/해운 동반성장세미나를 개최했다.
코람코자산신탁은 18일(금) 수성구 범어동 구, 제주가든 부지에 ‘마크팰리스 범어’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마크팰리스 범어’는 지하 6층~지상 36층, 오피스텔 730실, 도시형생활주택 160가구, 총 890세대로 구성됐다. 세부적인 상품구성을 살펴보면 오피스텔의 경우 15/16/17/26형 730실, 도시형생활주택 12/19형 160세대 총890세대로 구성되어져 있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분양가는 오피스텔 17형의 경우 약 14,000만원 안팎으로 책정될 것으로 예상되며, 중도금무이자와 계약금 10%의 분양조건을 제시할 것으로 보여 투자관심과 문의가 높다는 설명이다.
대구백화점이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창업 70주년 기념으로 ‘지중해 물산전’ 행사를 진행한다. 대백은 우선 지중해 여행권 등을 증정하는 ‘지중해물산전 경품대축제’를 진행해 고객들의 발길을 잡는다. 행사 기간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그리스와 터키 9일 여행권, 이탈리아 ‘스메그’의 냉장고 ‘유니언잭’, 대구오페라하우스 기획공연 관람권, 프랑스 ‘EME’의 나폴레옹 시리즈 티스푼 세트 등 ㄹ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지중해 문화 축제’도 진행한다. 지중해 역사와 문화를 알아보는 ‘지중해 문화 예술 기행’이 22일 오후 4시에 12층 M홀에서, 이에 앞선 18일 오후 3시엔 ‘꽃같은 스페인의 문화와 역사’, 23일엔 ‘정열의 플라멩코’ 강연이 무료로 진행된다. 또 24일엔 차지키, 수블라끼, 피타브레드 등 그리스 전통요리를 배우는 실습시간도 마련된다.
포스코휴먼스(사장 이정식) 스틸하우스사업부문은 봄철 안전활동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14일 오전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산재예방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포스코휴먼스는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보호 ▲유해, 위헌한 작업환경을 자율적으로 개선하여 산업재해와 직업병 발생요인의 근원적 개선 ▲작업시작 전 안전점검 실시작업 후 정리정돈의 생활화 등의 산업재해 예방 미션 달성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경산시는 농업농촌의 6차산업화를 위해 2014년도 경산농업인아카데미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농업의 특화발전에 필요한 품목별 장기 기술교육으로 농업농촌의 6차산업화를 실현하기 위한 전문 경영인 양성 프로그램인 경산농업아카데미는 올해로서 9기째를 맞고 있다.
세계의 명물 성주참외의 명성을 해외에 널리 알리고 한·미 FTA 등 잇따른 해외시장 개방에 따른 우리 농산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성주군은 지난 9일부터 12일(4일간)까지 싱가폴시장 개척에 나섰다. 내수중심의 구조적인 체질을 개선하고 공격적으로 해외수출시장을 개척하고자 싱가폴시장의 성주참외 수출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코라드, 이사장 이종인)은 '최고의 안전, 최고의 신뢰, 글로벌 코라드'를 새로운 경영비전으로 정하고 방폐물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공단 경영비전의 핵심 가치는 안전, 기술, 신뢰이며 이를 구현하기 위해 ‘투명한 코라드’, ‘유능한 코라드’, ‘국민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코라드’가 될 것을 다짐했다고 16일 밝혔다.
구미시는 지난 11일 구미시·경북도와 미래부가 공동으로 추진한 ‘휴먼 ICT 중소기업 창조생태계 기반구축사업’이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지역발전위원회 심사 및 기술성 평가를 통과하고, 기획재정부의 2014년도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중소기업을 위한 ICT사업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최종선정> 이번 ‘2014년 상반기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사업’에는 미래부, 산업부 등 총 14개 부처에서 73건이 요구 되어, 30건이 최종 심사 대상으로 선정 되었으며, 이 중에서 구미시가 추진한 이번 사업이 미래부의 지역건의 사업으로 최종 조사 대상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