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학교는 지난 15일 ㈜금창, 에스엘㈜와 차례로 상호교류 및 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금창은 샤시 및 자동차의 주요 부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최근 지식경제부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된 바 있으며 에스엘㈜는 국내는 물론 미국, 중국, 인도, 유럽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세계적 기업으로 널리 이름을 알리고 있다. "세심한 데까지 신경을 써서 일의 결과를 인정받자"는 ㈜금창의 인본주의적 경영이념과 “존경받고 신뢰받는 기업”을 모토로 하는 에스엘㈜의 윤리경영 의지는 경일대가 육성하고자 하는 ‘사회적 윤리의식을 갖춘 인재’와 바탕을 같이 한다.
경북도교육청 감사담당관실은 깨끗한 교직문화를 정착시키고 학부모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매월 ‘칭찬과 화합의 날’을 운영한다. 내부직원들의 청렴과 공직생활에 대한 만족, 그리고 동료 간의 화합과 열정이 경북교육의 품질을 높일 수 있다고 판단한 것.
경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지난 5일 오후 1시 울릉도 도동의 선착장 및 오후 7시 30분 울릉한마음회관에서 ‘2011 독도수호음악회’를 개최했다. 이 음악회는 경북중등음악교육연구회(회장 칠곡고 교감 김옥자)와 울릉북중학교가 주관하고 경상북도울릉교육지원청과 울릉군청이 후원했다.
경북도교육청은 경북도청, 농협경북본부, 대구은행, 경북경제진흥원 담당자와 고졸자 취업향상을 위한 간담회를 4일 오전 11시 도청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 주요 내용은 경북도청에서 지역의 고졸자 취업현황과 대책, 경북교육청은 특성화고 현황, 취업률목표, 성과 및 금용권 취업 대책 방안과 금융인 육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금융권 출신 전문인력 산업체 우수강사 활용방안에 대해 설명하였다.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휴가철을 맞아 공직기강 특별감찰을 실시한다. 취약 시기인 하계 휴가철을 맞아 소홀해지기 쉬운 공직기강 및 엄정한 복무자세를 확립하고, 공직비리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경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D-100일인 2일 ‘수능 D-100 마무리 학습전략’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수험생들에게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험생 수의 증가, 수시모집 미등록 충원기간 설정, 수시모집과 입학사정관제의 확대로 정시모집의 경쟁률 상승, EBS 교육방송 수능연계 출제율 70% 이상 등 예측이 힘든 2012학년도 대학입시 준비에 불안해하는 수험생들에게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고 마무리 정리를 효율적으로 하여 고득점을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최근 고위공직자의 비리가 끊이지 않는 상황에서 전국 최초로 자체평가시스템으로 고위공직자들의 청렴도 평가를 실시하고 있어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청렴도 평가는 오는 24일까지 본청, 9개 직속기관, 23개 지역교육청의 과장급 이상, 초중고 교장 등 997명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한다.
경북대 17층 신축건물 글로벌플라자 관련, ‘공개입찰 12위 업체 최종 시공사 선정, 최종 입찰금액 272억이 441억 공사로 둔갑’ 등, 각종의혹이 난무하고 있으나 조달청과 경북대 측은 서로 책임 떠넘기기에 급급, 각종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경북대가 글로벌 100대 대학과 지역거점대학 역할을 수행키 위해 기초학문, 응용학문, 문화예술 활동을 포괄하는 첨단 교육 지원시설 확보를 위해 건립 중인 글로벌플라자는 경북대가 예산 397억여원을 투입, 2009년 3월∼2011년 12월 31일 완공을 목표로 연면적 38,121㎡, 지하 1층․지상 17층 규모로 신축중인 ‘기초학문 연구소동 및 산학협력 연구소동’ 건물이다
대구대학교 독도영토학연구소(소장 최장근)는 독도영토학 연구총서4 '동아시아영토분쟁의 패러다임'을 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2008년 이래 매년 총서를 발행하고 있는 독도영토연구회는 기존의 독도 간도연구의 역사적 법적 방법론을 탈피하고 '영토학적 관점'으로 독도, 간도문제의 본질을 규명하기 위해 이번 연구총서를 발행했다.
국립 경북대가 예산 441억을 투입, 올해 완공을 목표로 지난 2009년 공사를 시작한 글로벌플라자를 건립하면서 재학생 기성회비 80억을 사용, 등록금 상승 우려와 재학생들의 거센 반발을 사고 있다. 실제 교내신문에서도 “2009년 ‘HI KNU’총학생회 실시, ‘글로벌플라자 건립 총투표’에서 투표자 4138명 중, 870명이 찬성하고 3273명이 반대(79%)하는 결과가 나왔다”며 “이후 ‘이만볼트’ 총학생회도 글로벌플라자 건설반대운동을 이어갔다”고 보도했다.
경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금품향응 수수, 공금 유용횡령 등을 저지른 비위 공무원에게 징계와 별도로 최대 5배까지 징계부과금을 물린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최근 도교육청 교육학예 법제심의위원회를 통과한 ‘경북도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징계양정 등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안’에 따른 것이다.
경북도교육청이 학교비정규직에게 불리하게 취업규칙 변경을 강요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에 대상이 되는 학교비정규직들이 강력 반발하고 있다. 5일 전국회계직노조연합 경북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경북학교비정규직노조) 등의 주장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4일자로 각 학교로 공문을 보내 학교비정규직 취업규칙을 학교회계직원(학교비정규직)에게 불리하게 변경 권고했다.
이영우 경북도교육감이 동아리 활동 강화와 학업중단 학생예방 프로그램 운영 등 3가지 시책을 중점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교육감은 4일 낸 취임 1주년 기념사 자료에서 보람된 일 2가지와 앞으로 추진하고 싶은 분야 3가지를 중심으로 향후 운영을 꾸려나가겠다고 말했다. 우선 2009년과 2010년에 결쳐 연속 2년간 시도평가에서 1위를 한데 이어 올해도 ‘매우 우수(2위)’등급을 받은 일에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경북도교육청이 자체적으로 시행한 학력실태조사(일제고사)에 대해 문제수준이 너무 떨어지고 교육적인 의미를 찾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왔다. 특히 현장의 목소리를 전혀 받아들이지 않고 일방적인 행정편의주의로 강행하며 교육과정도 지키지 않는 비교육적인 독단행정의 본보기라는 비판이 터졌다.
정부가 오는 2015년까지 초·중·고등학교의 모든 서책형 교과서를 '디지털 교과서'로 전환하기로 했다. 대통령 소속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는 29일 오전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청와대에서 보고대회를 갖고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스마트 교육 추진전략'과 '미래를 대비한 인터넷 발전계획'을 보고했다.
이영우 경북도교육감이 취임한 뒤 학생은 경쟁으로 내몰고 교사들의 근무여건은 나빠졌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 같은 내용은 전교조 경북지부가 27일 발표한 경북교육청 교육정책에 대한 교사 설문조사결과다. 교사들의 정책에 대한 의견 파악과 함께 교육정책 수립 기초자료를 위해 시행됐다.
경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직속기관인 경북도과학교육원이 도교육연구원의 시스템을 활용, 도내 소규모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원격실험학습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전반기에는 14일~16일 3일간 영덕초 창포분교, 우보중학교, 북삼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39개 대학의 총장들이 참여하는 제3회 한중 대학총장포럼이 12일 영남대에서 개막했다. 포럼은 21세기가 태평양의 시대, 아시아의 시대, 동양의 시대가 될 수 있도록 대학들이 무슨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인가를 고민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다.
경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2011년도 제2회 고입고졸 검정고시 원수접수를 13일부터 17일까지 받는다.
경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시설관련 비리 발생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교육시설공사 청렴대책을 수립했다. 6일 도교육청은 우선 모든 시설공사 설계단계에서 특정 자재를 설계서에 명시하지 못하도록 했다. 또 모든 자재는 동급 이상 복수 사용이 가능하도록 하고 주요 관급자재(시멘트, 레미콘, 철근 등)를 제외한 자재는 다수공급자(MAS) 2단계 계약 방법을 적극 활용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