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기 대구교육감(사진)이 교육활동 정상화를 강한 톤으로 주문했다. 우 교육감은 29일 아침에 열린 대구교육청 메르스 비상대책반 회의에서 교육청 간부, 교육장, 연수원장, 도서관장 등에게 빠른 시일 내에 교육활동을 정상화하라고 지시했다. 우 교육감은 우선, 학생 체험활동을 취소한 학교는 학교운영위원회의 재심의 절차 및 버스임차와 같은 체험활동 준비를 동시에 진행이 가능한 방안으로 추진하라고 주문했다. 한편 대구 모 중학교의 격리 학생은 29일의 3차 검진 결과 음성 판정이 나오면 30일부터 등교한다. 이 경우 대구에서는 메르스로 인한 격리 학생은 한 명도 없게 된다. 이에 따라 대구교육청은 학교를 메르스 안전구역으로 보고, 메르스 때문에 미진했던 교육활동을 여름방학이 되기 전에 적극 추진해 올해 교육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류상현 기자
김천시 위량초등학교(교장 김문태)는 이달부터 45개의 투명우산을 구입, '양심우산'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투명우산을 활용함으로써 비오는 날 학생들의 시야를 확보해 교통사고 및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또 '양심우산'을 사용하고 스스로 반환하는 과정을 통해 양심을 지키고 정직하게 생활하는 습관 및 책임감을 고취시킨다는 목적으로, 사용방법은 갑자기 비가 오거나 미처 우산을 준비하지 못했을 때 우산꽂이에서 스스로 가져가서 사용한다. 또 사용한 우산은 잘 말려서 다음날 원래의 우산꽂이에 가져다 놓아야 한다. 정예민(6년) 학생은 "우산이 투명해 앞이 잘 보일뿐더러 크기가 적당하고 튼튼해 사용하기에 아주 편리하다"라면서 "다 같이 사용하는 물건이므로 아껴쓰고 소중하게 다루게 되어 애교심도 함께 기를 수 있다"고 전했다.
청도군 덕산초등학교는 18일 오후 1시30분부터 3시간동안 전 교원이 참여한 가운데 교사들의 음악과 수업 방법 개선과 학생들의 음악적 재능 신장과 1인 1악기 익히기에 도움을 주기위한 음악과 수업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구미시 형곡초등학교 박석홍 수석교사를 초청해 본교 전 교원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박석홍 교사는 대한민국 관악 경연대회에서 최우수 4회, 금상 4회 등을 수상했고 2002, 2003, 2004 일본 야마하 올해의 우수 음악인에 선정되기도 한 뛰어난 실력을 가진 지도자 이다. 박석홍 수석교사는 '음악과 수업의 효율적인 지도'라는 주제로 여러 악기의 시연과 실습, 다양한 이론과 사례 제시를 통해 음악과 수업시 교사가 정확히 알아야 할 이론과 수업시간에 실제로 활용 가능한 구체적인 교수방법에 대한 강의를 했고, 학생들에게는 리코더를 이용한 다양하고 즐거운 연주법에 대해서도 지도를 했다. 이어서 '음악과 학습 지도의 바람직한 방향'이라는 주제로 음악과 지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으며 좌담식 컨설팅이 진행되어 수업 방법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 2학년 담임교사 최두혁은 "음악, 실과 등의 예·체능 교과가 학생들에게는 정서발달에 좋은 교과임에도 교사에게는 수업하기 쉽지 않고 수학, 영어 등의 교과에 우선순위에서 밀려 관련 연수 기회 등이 부족하다. 금일 컨설팅을 통해 궁금한 점을 많이 해소하고 부족한 점을 채울 수 있는 기회가 됐다"라고 말했다.
의성군장학회(이사장 김주수)는 지역교육기관 정보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의성중학교 멀티미니어실 학습용 컴퓨터 31대를 교체 지원해 원어민과의 1:1온라인 학습 등 지역학생들에게 컴퓨터를 활용한 다양한 멀티미디어 온라인 학습을 제공 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오래된 노후 컴퓨터로 불편하게 학습을 해 오던 학생들에게는 쾌적한 공간에서 최신형 학습 PC로 강남인터넷강의와 EBS교육방송 시청, 화상영어수업 등을 원활하게 공부 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수준 높은 학습능력을 기대 할 수 있게 됐다. 한편, 18일 의성중학교에서는 의성군으로부터 정보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원된 멀티미디어실 개인용 컴퓨터 전면 교체로 멀티미디어실을 새롭게 재단장하고 의성군수, 의성교육장, 의성군의회의장, 도의원, 학부모대표를 초청해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에 참석한 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도 지역의 열악한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며 "중학교에서도 지역교육발전을 위하여 우수한 인재들이 외부 고등학교로 유출되지 않도록 학교에서 적극적으로 지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주 내남초등학교(교장 김낙곤)학생들은 지난 19일 '단오 맞이 부채 만들기'체험 행사를 가졌다. 한낮의 더위가 시원한 바람을 생각나게 하는 초여름을 맞아 행사를 통해 단오 풍습과 에너지 절약의 의지를 다졌다. 이 행사는 경북도교육청지정 녹색교육실천학교 행사의 일환으로 전교생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우리나라 중요 절기인 단오에는 평소 존경하거나 가까이 지내는 이들에게 부채를 선물한다는 전통을 본 받아, 저마다 정성껏 만든 부채를 부모님, 선생님께 선물했다. 특히 부채에는 시원한 여름을 나타내는 그림뿐만 아니라 전기 에너지를 아껴 쓰는 내용의 글과 그림을 함께 담아 표현함으로써 어린이 스스로 전기를 아끼고 나아가 에너지를 아껴 쓰자는 의지를 다졌다. 학생들은 "단오에 하는 전통 행사 중 부채를 선물하는 것도 알게 됐고, 내손으로 직접 만든 부채를 부모님께 선물하게 돼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교장선생님과 교감 선생님 등 담임을 맡지 않은 선생님께 부채를 전달한 학생들은 "단오에 전해 드리는 부채에 담긴 깊은 뜻도 알게 됐고, 전기 에너지를 좀 더 아껴 써야겠다는 생각도 했다"며 즐거워 했다.
영양 입암초등학교(교장 권영은)는 지난 19일 스포츠 스타 체육교실(학교로 간 스포츠 스타)을 운영했다. 이 행사는 대한체육회 주관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체육시설이 열악한 지역 학생들의 체육활동의 기회를 확대하고 학교체육의 활성화를 통해, 건전한 가치관과 사회성을 함양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 날 입암초를 찾은 황영조 감독은 전교생을 대상으로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시절의 선수활동 경험담을 들려주었고, 일일 선생님이 되어 체육수업을 했다. 학생들은 꿈에만 그리던 스포츠스타와 떨리는 마음으로 즐겁게 수업에 참여했다. 황영조 감독은 수업에서 "하고 싶은 일을 찾아 최선을 다하면 분명히 잘 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했다. 연신 진지한 표정으로 체육 수업에 참여하던 5학년 이 모 학생은 "마라톤 영웅을 직접 만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내 꿈을 잃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북도교육청이 8일 일선기관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학교 대응 매뉴얼을 통보하고 메르스 관련 교육을 강화하도록 조치했다. 매뉴얼에는 학교에서의 대응 절차와 조치사항을 비롯해 자가 격리인 또는 가족 준수 사항도 포함하고 있으며, 학교에서는 매뉴얼을 토대로 감염예방 수칙 준수 교육을 실시하도록 했다. 특히, 학교 내 발열감시 활동을 강화해 37.5℃ 이상의 발열이 있는 경우에는 귀가 조치하고, 임의로 의료기관을 방문하지 말고 콜센터(043-719-7777)에 연락해서 의료진이 방문할 때까지 기다리도록 하고, 의료진 방문 결과에 따라 격리 또는 검사가 필요한 학생에 대하여 즉시 '등교중지' 하도록 했다. 또 학교 내 또는 지역 내 메르스 환자 발생 등으로 휴업을 검토할 경우 교육청 및 보건당국과 협의 후 결정하고, 수학여행, 체험활동 등 학생 참여 집단 활동은 자제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휴업 종료 후 정상수업 재개 시에는 교실 등 학교시설 소독 강화, 수업시작 전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 발생 시 행동요령 교육, 학교 내 수세시설 점검 등을 철저히 하고, 기숙사를 운영하는 학교에서는 학생들을 귀가시키는 경우 메르스 예방에 유의하도록 지도를 철저히 하도록 했다. 경북교육청은 또 각급 기관(학교)의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에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고, 학교 홈페이지에도 게시하도록 했다. 아울러 이 자료를 가정통신문으로 발송해 학부모에게도 적극 안내하도록 했다. 류상현 기자
안동 경안여자중학교(교장 이세원)는 6일 청소년들이 산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산림사랑 정신을 함양하고 숲을 통한 봉사정신을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26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숲사랑소년단’을 창단했다. 창단 목적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숲을 통해 사랑과 봉사 정신을 실천할 수 있도록 산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산림 사랑 정신을 함양하는 데 있다. 담당자인 정현철 교사는 “숲 체험 및 숲 해설, 등산학교 및 산림생태 탐방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숲 사랑 소년단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고 했다. 김석현 기자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허정두)은 정보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 교육행정 업무의 효율성을 향상하기 위하여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여름방학기간인 7월 22일부터 8월 6일까지 12일간,총 15일간 울진중학교 컴퓨터교육실에서 정보화교육을 실시한다. IT기획력 향상을 위한 기획력향상과정 스마트폰의 다양한 활용을 위한 스마트폰활용과정 2개 과정을 준비하여,공무원 118명(비정규직 33명 포함)을 대상으로 3일씩 5회에 걸쳐 교육을 실시한다. 허 교육장은“이번 정보화교육은 정보 활용 능력 향상과 함께 교육 이수를 통해 습득한 지식을 업무에 적극 활용하여 업무추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청도군은 4월에서 6월까지 모계고등학교 2학년 15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품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의 주제는 “경청, 공경, 감사”로 상대방에게 대하는 태도를 점검하여 경청과 공경, 감사를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자리로 이루어진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팀장 이득금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서로 존중하며 감사를 통해 좋은 관계를 유지하여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도군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하여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하여 모두가 웃는 행복한 학교폭력 없는 학교를 만드는데 지속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이영일 기자
경상북도교육정보센터(관장 이승태)는 지난 6일 정보센터 전직원을 대상으로 성교육 전문 강사 소속 인구보건복지협회 고인자 강사를 초청해 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성교육을 통해 직장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성희롱 행태와 그에 따른 바른 대처방법을 사례별로 자세히 안내했다. 또한 건강한 성의식 및 성문화 정착을 통한 성폭력 예방, 성매매 방지 및 처벌에 관한 법령의 이해, 사례로 알아보는 성희롱 예방 방법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가정폭력 예방방법 등의 내용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성희롱은 더 이상 개인 간의 문제가 아니므로 당사자끼리의 사적인 해결을 도모해서는 안 되며, 직장 내에서의 공식적인 사과 및 해결이 필수적임을 관련법규와 사례를 통해서 깨달을 수 있었다. 노치동 부장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직장 성교육을 통해 올바른 성지식과 성윤리 의식이 정립된 서로 존중하는 직장 문화 조성에 힘써 주기 바란다 ”고 당부했다. 강을호 기자
경산 자인중학교(교장 김광숙) 전교생과 교직원은 지난 6일 충남 계룡대에서 ‘나라 사랑 계룡대’ 현장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2015학년도 2학기부터 전면적으로 실시되는 자유 학기제의 시행 착오를 줄이기 위해 기존의 체험활동의 영역을 확대해 다양한 진로 체험의 마당을 모색하였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 학생들은 육·해·공군 3군 본부가 위치한 국방의 중심지 계룡대를 방문해 체험 활동을 해봄으로써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고, 호국 안보의식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었다. 나아가 직업 군인의 세계를 좀 더 밀도 있게 현장에서 체험해 봄으로써 꿈을 찾고, 그 꿈을 이루어가는 직업 탐색의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하게 되었다. 계룡대에서는 계룡대 소개, 육군 홍보, 안보 교육 영상 시청, 육군 직업군인 소개, 육군 명예의 전당, 육군 기록 전시관, 사진 전시실, 영내 버스투어, 통일탑 등을 견학했으며, 페인트 볼 건 사격, 군복 입기 체험, 나라사랑 퀴즈대회 등의 호국 체험을 하게 되었다. 식사도 병영 식당에서 당일 장병과 동일한 식단으로 식사해 봄으로써 현장 밀착형 병영 진로 체험을 하게 되었다. 체험활동에 참가한 박신우 학생회장은 ‘이번 계룡대 진로 체험활동을 통해 막연하게 두려워했던 군대 생활에 대해 친근감을 갖게 되었다.’면서 ‘직업 군인으로 성장한 미래의 내 모습을 그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강을호 기자
울진고등학교(교장 서정우)는 전국에서 우수한 교육활동을 하는 학교를 선정하여 벤치마킹토록 하는‘2015년 대한민국 행복학교 박람회’참가 학교에 선정됐다. 박람회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것으로 전국 시·도교육청을 대표하는 학교의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공교육을 활성화한다는 취지 하에 7월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전라남도 여수엑스포박람회장에서 개최된다. 이러한 교육활동 결과로 경상북도교육청으로부터 명품 경북교육 인증 학교로 선정되었으며,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전국 100대 교육과정
워킹홀리데이는 만 18세에서 30세까지만 누릴 수 있는 관광취업비자다. 해당 국가 내에서 체류기간 동안 일도 하고 여행도 할 수 있는 젊은이의 특권이다. 경쟁 이데올로기가 만연하고 획일화 된 대한민국 사회에서 대한민국 청년들이 진정한 자아를 찾는 데는 한계가 있다.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한국을 떠난 청년들은 집을 구하는 것부터 일자리를 구하고 여행 계획을 짜는 것까지 모든 것을 스스로 해내야 한다. 든든한 지원군은 오직 나뿐이며 모든 것은 내 선택에 의해 결정된다. 사람마다 언어, 돈, 여행, 경험, 사람 등 워킹홀리데이로부터 얻고자 하는 것은 다르다. 물론 이 중 1가지도 이루어내는 것은 어렵다. 워킹홀리데이를 떠날 때는 내가 가고 싶은 곳이 어딘지, 어떤 것을 이루고자 하는지가 뚜렷해야 하고, 자신의 열정과 독립심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내 인생의 1년 남짓한 시간을 외국에서 보내며 내가 목표로 한 것을 스스로 이루어 나갈 때 느끼는 쾌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캐나다로 1년동안 워킹홀리데이를 다녀온 워홀프렌즈 4기 황정민 프렌즈는 "처음 대학에 입학했을 때, 내가 생각했던 대학생활과는 많이 달랐어요. 항상 남과 경쟁해야했었고 앞만 보고 달려야하는 한국에서의 대학생활이 막막하기만 했어요. 그래서 나를 돌아보고 정말 내가 원하는 것을 찾고 싶어 무작정 캐나다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났어요. 무작정 떠난 캐나다에서는, 한국에서 찾을 수 없었던 여유로움도 느낄 수 있었고 내가 평생 해볼 수 없을 것 같았던 여행, 일을 하면서 진짜 나를 찾을 수 있었어요. 또, 세계 곳곳의 많은 친구들도 얻었어요. 그 곳에서의 1년은 평생을 이야기 할 수 있는 나만의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되었어요. 캐나다에서 한국에 돌아온 지금, 한국의 환경은 바뀐 것이 없지만 앞으로의 나에 대한 자신감과 믿음, 나만의 길을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를 통해 얻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어요" 라고 자신의 경험을 말한다. 또한 호주로 2년동안 워킹홀리데이를 다녀온 워홀프렌즈 4기 이정민 프렌즈는 "호주에서 제가 지내면서 느낀 점은 제가 너무 남을 의식하고, 남을 위해 살아왔구나 라는 것이었어요. 호주에서는 남의 시선을 피해 내가 입고 싶은 옷을 입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자유롭게 했어요. 저는 하우스키핑(리조트 청소)과 당근 공장에서 일을 했는데 전혀 부끄럽지 않았어요. 오히려 내가 누렸던 자유와 힘든 일을 견뎌내고 해내는 제 자신을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었어요. 22살의 저는 어느 때보다 용감하고 빛났어요"라고 말한다. 그리고 "워홀을 다녀오면 많은 사람들이 얼마나 영어가 늘었냐, 돈은 많이 모았냐, 이제 좋은데 취직해야지라는 말을 많이 해요. 아무도 제가 어떤 경험을 했고 얼마나 성장했는지 묻지 않아요. 워홀은 취직을 위한 것도 스펙을 위한 것도 아니예요. 워홀은 나를 성장시키고 나를 찾는 좋은 기회예요. 경쟁과 스펙에서 잠시 벗어나 이 이쁜 시기를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 수 있는 특권을 누렸으면 좋겠어요" 라고 워킹홀리데이 제도를 추천했다. 우리나라는 현재 20개 국가와 워킹홀리데이 협정 및 1개 국가와 청년교류제도(YMS)를 체결하고 있다. 대한민국 청년이라면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일본, 프랑스, 독일, 아일랜드, 스웨덴, 덴마크, 홍콩, 대만, 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 포르투갈, 네덜란드, 이탈리아, 칠레, 이스라엘(발효 예정), 벨기에(발효 예정), 워킹홀리데이와 영국 청년교류제도(YMS)에 참여할 수 있다. 현재 워홀프렌즈 4기 대구팀 GO마워는 박효인, 한인환, 송성준, 이정민, 이다운의 호주 유경험자 5명과 캐나다 유경험자 황정민으로 구성되어있다. 이들은 "저희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워킹홀리데이 관한 정확한 정보를 얻고, 저희의 경험을 바탕으로 '젊은이의 특권'을 누렸으면 좋겠어요. 질문과 상담은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지난 4월 영남대와 영진전문대에서 찾아가는 설명회를 열었고, 현재 자체 설명회와 상담회를 기획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워킹홀리데이 카페 http://cafe.naver.com/woholfriends와 대구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DAEGUGOMAWOR에서 얻을 수 있다.
대구가톨릭대는 2015학년도 정시모집 '나'군(641명)과 '다'군(568명)에서 모두 1천209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원서는 19일부터 24일까지 인터넷으로 접수한다. 글로벌비즈니스대학, 신학대학, 바이오융합대학, 사회과학대학, 법정대학, 의생명과학과, 제약산업공학과, 자율전공학부(인문) 등은 정시 '나'군에 속한다. 정시 '나'군은 수능성적 70%와 학교생활기록부 30%를 반영한다. 정시 '다'군은 모집단위가 수능 위주와 실기 위주로 나뉜다. 수능 위주 모집단위(공과대학, 의료보건대학(의생명과학과, 제약산업공학과 제외), 사범대학, 작곡?실용음악과(이론), 패션디자인과, 자율전공학부(자연))는 수능 100%를 반영해 총 411명을 선발한다. 실기 위주 모집단위(음악대학, 디자인대학)는 수능 30%와 실기 70%를 반영해 총 146명을 선발한다. 단, 체육교육과는 수능 40%와 실기 60%를 반영한다.
'학생이 행복한 대학' 대구대학교(총장 홍덕률)가 2015학년도 정시모집으로 총 1,967명(정원내 1937명, 정원외 30명)을 선발한다. 원서는 오는 19일(금)부터 24일(수) 오후 6시까지 인터넷(uwayapply.com, www.daegu.ac.kr)을 통해 접수한다. 올해 대구대는 지구과학교육전공(과학교육학부)을 신설하고, 기존 인문사회계열과 자연공학계열의 자율전공학부를 통합해 창조융합학부로 변경했다. 창조융합학부 입학생들은 인문사회와 자연과학·공학 구분 없이 입학 후 1년 동안 학과(전공) 탐색 과정을 거친 후 2학년 때 희망하는 학과(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모집 군별로 살펴보면, ㉮군 977명(정원내 962명, 정원외 15명), ㉯군 882명(정원내 867명, 정원외 15명), ㉰군 108명이다. 모집 군간 복수지원 및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군의 일반전형은 수능 100%로 선발하며, 또한, ㉮·㉯군의 특별전형(농어촌학생, 특성화 고교졸업자,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수능 100%를 반영한다.
영남대가 메이지시대 일본 고문서를 통해 독도의 역사적 진실을 밝히는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영남대 독도연구소(소장 최재목)와 경북도가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오는 5일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영남대 법학전문대학원 영상회의실에서 열린다. 최근 일본이 아베정권의 우경화를 배경으로 독도 영유권 주장 목소리를 높여가는 가운데 경색국면으로 접어든 한일관계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학술대회는 메이지시대 일본 고문서를 통해 일본이 독도에 대해 주장하는 고유영토론과 무주지선점론 논리의 실체를 규명하고 전략적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조선국교제시말내탐서 및 태정관지령문과 독도(정태만 독도연구포럼 대표), 나카이 요자부로와 독도강점(김수희 영남대 독도연구소 연구교수), 각의결정문 및 시마네현고시 40호와 독도편입(혀영란 울산대 교수), 수로지와 해도에 나타난 독도(한철호 동국대 교수), 죽도고증에 나타난 독도(정영미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 메이지시기 지리지·향토지와 독도(윤소영 독립기념관 연구위원)에 대해 각각 주제 발표한다. 주제발표에 이어 토론 시간에서는 최재목 영남대 독도연구소장을 좌장으로 독도 관련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종합 토론이 진행된다. 학술대회를 준비한 최재목 영남대 독도연구소장은 "태정관지령, 조선국교재시말내탐서, 수로지와 각종 지리지 등 일본의 메이지시대 문서만 보더라도 일본이 주장하는 독도 영유권 논리가 허구라는 것은 명확하다"며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독도에 대한 우리의 대응전략을 모색함과 더불어 관련 연구자 간의 네트워크의 장으로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한지민 교수팀(소화기내과 한지민, 김호각 교수, 김가영내과 김가영 원장)이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양 일간 제주ICC에서 개최된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제 64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한지민 교수팀은 2013년 'Late complications and stone recurrence rates after bile duct stone removal by endoscopic sphincterotomy and large balloon dilation are similar to those after endoscopic sphincterotomy alone'이란 제목의 논문을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지인 'Clinical Endoscopy'에 논문을 게재한 바 있다. 이번 논문을 통해 한지민 교수팀은 담관결석의 내시경제거술을 하기 위해 시행하는 유두부괄약근절개술 단독시술과 유두부괄약근절개술 및 큰풍선확장술 병합시술을 비교한 결과 합병증 및 담관결석 재발률의 차이가 없음을 임상연구를 통해 증명했다.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 우수논문상은 학회지 게재 후 내용의 우수성과 조회수 및 인용회수가 높은 논문을 선발해 수여하는 상이며, 학회지인 'Clinical Endoscopy'는 영문국제학술지로 PubMed, PubMed Central, Scopus, KoreaMed 등 에서 검색 및 조회가 가능하다.
대구가톨릭대 디자인대학 학생과 교수들이 교육부 특성화사업을 수행하면서 만든 문화상품 디자인 작품을 전시한다. 대구가톨릭대 디자인대학 4개 학과(시각디자인, 산업디자인, 디지털디자인, 패션디자인)는 지난 2일부터 오는 7일까지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CU DESIGN WEEK' 전시회를 진행한다. 교육부의 대학 특성화사업에 선정된 '신라문화 디자인 기반 문화콘텐츠 전문인력 양성 사업단'과 '지역특화산업 육성을 위한 창조명품형 Eyewear 인력양성 사업단'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학생들이 수업 중 진행했던 문화상품 디자인 작품 140여점을 전시하고 있다. 실용성과 지역 산업과의 연계성을 고려한 작품들이다. 또 640여명의 학생들이 개발한 문화콘텐츠 디자인 아이디어도 전시한다.
계명문화대가 지난 1일 글로벌 인재육성과 해외취업 및 재학생의 해외진출 마인드 제고를 위한 해외취업지원프로그램 일환으로 재학생 23명을 싱가포르로 파견했다. 이번 해외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위해 사전교육과 교내외국어교육반(토익스피킹, HSK 대비반)을 개설하는 등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 후, 엄격한 선발절차를 거쳐 호텔항공외식관광학부 18명, 뷰티코디네이션학부 2명, 식품영양조리학부 2명, 유아특수보육과 1명 등 최종 23명을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학생들은 '계명문화대 싱가포르 글로벌 커리어 센터'의 지원하에 싱가포르 SAA College와 싱가포르 취업전문기관(TCC Education)에서 8주간의 현지적응훈련과 3개월간의 인턴기간을 거친 후 100% 정규직으로 취업하게 된다. 학생들은 앞으로 1년∼2년간의 취업비자를 받고 안정된 취업활동을 하게 되며, 안정적인 현지적응과 취업관리 및 취업지원을 위해 '계명문화대학교 싱가포르 글로벌 커리어 센터(K-GCC/Singapore)'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받게 된다. 한편, 계명문화대학교는 해외취업의 현지 지원거점을 확보와 재학생과 졸업생의 해외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4월 싱가포르 현지에 계명문화대학교 싱가포르 글로벌 커리어 센터(K-GCC/Singapore)를 오픈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