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탁구 조대성(삼성생명)-신유빈(대한항공) 혼합복식 듀오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 혼합복식 준결승에서 중국에 벽에 막혀 결승행이 좌절됐다.조대성-신유빈은 지난 9일(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의 루사일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 WTT 스타 컨텐..
윤이나가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위크의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주목할 신인 6명에 선정됐다.골프위크는 9일 “2025년 LPGA 투어에서 주목해야 할 6명의 화려한 루키”라는 제목으로 루키 6인방을 소개했다. "2025년 LPGA 투어 신인 중에..
포항스틸러스가 브라질 공격수 주닝요와 함께한다.포항스틸러스는 김포, 충남아산에서 활약한 주닝요를 영입했다. 1997년생 주닝요는 2023년 김포FC에 입단하며 K리그에 입성했다. 첫 해 29경기에 나서 3득점 2도움을 기록하며 국내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충남..
대구대학교 축구부 출신의 자랑스러운 동문인 김상식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베트남 국민 영웅으로 등극했
포항스틸러스가 자유계약으로 신인 4명을 영입했다. 한현서는 중앙수비, 사이드백, 미드필더 다양한 포지션에 두각을 나타낸다. 지난해 열린 제60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동명대가 팀 창단 2개월 만에 우승을 했는데, 그 중심에는 수비상을 수상한 한현서가 있었다. 그는 어..
산악스포츠의 메카 청송군은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경기장에서 ‘2025 UIAA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아시아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국제산악연맹(UIAA), 아시아산악연맹, 대한산악연맹이 공동 주최하고 청..
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는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뛰던 미드필더 한종무(21)를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한종무는제주 18세 이하(U-18) 팀 출신으로 2022년 제주에서 프로 데뷔해 3시즌 동안 K리그1 62경기에 출전해 3골 1도움을 기록했다.특히 2024시즌엔 데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진출에 성공한 윤이나가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윤이나의 매니지먼트사인 세마스포츠마케팅은 3일 "윤이나와 윤이나의 공식 팬카페 ‘빛이나’가 지난달 31일 연세의료원 교수회의실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 연세대 의료원에 약 3300만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상대로 터트린 환상의 코너킥 골로 구단이 선정하는 '이달의 골'을 수상했다.토트넘은 3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에 "손흥민이 맨유와의 경기에서 놀라운 '올림피코' 골을 넣어 '12월의 골' 상을 ..
김천시청 배드민턴 선수 7명이 태극마크를 달았다. 2일 김천시에 따르면 시청 소속 배드민턴단은 최근 충남 서산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25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유태빈 선수 등 7명이 국가대표에 뽑혔다. 이번 선발전은 세계랭킹 상위 선수 11명을 제외한 27자리를 두고
청송군은 1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개최되기로 계획되었던 2025 청송 전국 아이스클라이밍 선수권대회와 청송 ICE CLIMBING 페스티벌을 1월 18일부터 19일까지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연기는 지난 29일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인해 ..
포항스틸러스가 백성동과 다시 한번 손을 잡았다.포항스틸러스는 백성동과 내년에도 동행을 이어간다. J리그에서 데뷔해 2017년 K리그로 무대를 넓힌 그는 매년 꾸준히 경기에 나서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후 2023년 포항스틸러스와 첫 연을 맺었다. 입단 첫해 26경기에..
구미시 산악연맹 7대륙 세계최고봉 원정대가 지난 24일 새벽 6시 8분 남극 빈슨메시프 정상에 올라 구미시 깃발을 휘날리며 12년에 걸친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문경시파크골프협회는 제7대 회장 선출을 위해 투표를 싨시해 새재클럽의 이정철 회원을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
한국 여자 탁구의 대들보 역할을 했던 전지희(32·전 미래에셋증권)가 13년간 가슴에 품었던 태극마크를 반납했다.전지희는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강원도 삼척에서 열린 종합선수권대회에 참가하지 않은 채 중국으로 떠났다.올해로 계약이 끝나는 미래에셋증권과 재계약하지 않..
포항스틸러스가 호주 출신 수비수 아스프로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포항스틸러스는 2025년에도 아스프로와 동행한다. 아스프로는 188cm, 76kg의 우수한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호주 1부리그에서 활약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포항스틸러스에 입단했지만 시즌 초반엔..
2024-2025 KCC 프로농구 올스타전 3점슛 콘테스트와 덩크 콘테스트에 참가할 선수 명단이 공개됐다.
한국 바둑의 절대 강자 신진서 9단이 5년 연속 반상의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프로야구 10개 구단은 2025시즌 외국인 선수 선발에 역대 가장 많은 금액을 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새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무대에 뛰어드는 윤이나는 첫 시즌 잘 정착해 신인상을 받고 향후엔 세계랭킹 1위에 오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