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와 한국문화원연합회 경북도지회가 주최한 제17회 경북도 풍물대축제에 영천시 대표로 출전한 영천전자고 풍물부와 영천문화원 농악단(단장 김진태)이 각각 영예의 장원과 3등상인 차하상을 수상했다.
고려 말 한국불교에 큰 획을 그은 영덕이 배출한 불교의 선각자 나옹 왕사의 위업을 기리고 나아가 전국적인 역사문화 순례지로 활용하기 위해 영덕군 창수면 신기리 64번지 일원의 반송 유적지에서 시비 제막식과 경축행사를 10월21일 오후1시 영덕군 주최로 개최 한다.
영천경찰서(서장 박영진)는 20일 316전경대를 방문하여 기증도서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날 전달식은 서장, 316전경대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8월부터 전개 중인‘도서기증운동’을 통해 외부 복지가로부터 기증받은 700여권의 도서 중 400여권을 전달했다.
영덕군의회(의장 최영식)는 2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10일간의 의사일정으로 제173회임시회를 연다.
2008 청도반시축제 24일부터 3일간 청도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청도군(군수 이중근)은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청도야외공연장에서 2008 청도반시축제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
예천군이 최근 주요 하천의 수질 검사 결과 대부분의 하천 오염도가 심각할 정도로 나빠지고 있어 1급수 수질 유지를 위한 대책이 시급하다. 예천군은 주요 하천의 수질 유지를 위해 매월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한천 등 10개 지점 주요하천에 대한 수질검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
안동시와 안동시의회는 20일 의원들과 시장을 비롯한 집행부 간부공무원 3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현안사항 등 시정발전방안 협의를 가진 간담회가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영양군(군수 권영택)은 전체면적의 82%인 6만6520ha에 대해 다음달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4개월간 수렵장을 개장키로 하고 27일부터 500명의 수렵인을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2008 문경사과축제가 한창 열리고 있는 문경새재 도립공원에는 10여만명의 많은 관광객들이 새재의 단풍을 함께 만끽하기 위해 축제장을 방문하고 있다.
봉화군은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 대처 및 BT?ET산업의 선진 정보 수용과 지식 교환의 장 마련을 위해 2015년에 개최될 제14차 세계 산림대회 유치 신청서를 산림청에 제출했다.
정구의 도시 문경에서 제6회 아시아정구선수권대회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6일간 문경시민정구장에서 문경시와 문경아시아정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된다.
CJ제일제당이 포도씨유, 카놀라유 등의 2세대 식용유에 이어 3세대 건강 식용유 ‘라이트라’를 출시하고 오는 2010년 매출목표 150억 원을 세웠다. CJ제일제당은 20일 최근 효소공법을 활용해 지방성분이 몸에 잘 쌓이지 않도록 하는 신개념 건강유인 ‘백설유 라이트라’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이 6세대 LCD(액정표시장치) 운반용 로봇의 국산화에 성공했다. 국내 최대의 산업용 로봇 제조사인 현대중공업은 20일 LG디스플레이(주)와 공동으로 6세대 LCD 라인에 투입될 운반용 로봇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다음달 부터 LG디스플레이에 40여대를 공급한다.
경상북도 국정감사에서 김천 혁신도시로 이전하게 될 도로공사 직원 중 가족 동반이주 비율이 20%에 불과, 지방균형발전이 우려된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국토해양위 조정식 의원(민주당, 경기도 시흥을)이 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본사 이전관련 직원설문조사’ 결과 도로공사 전체 직원 중 본사 이전시 가족이 함께 이주할 하겠다고 답한 직원은 20%에 불과했다. 53%는 단신 부임, 출퇴근을 하겠다는 직원도 23%에 달했다. 이주 대상 직원 1046명 가운데 단 209명 만 혁신도시로 이주하겠다는 것이다.
경주의 대표기업 월성원자력이 올해만 100여건에 이르는 지역 체육·문화예술행사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역할 수행은 물론 지역발전과 기업의 이미지 제고를 꾀하고 있다.
LG전자가 지난 3분기 글로벌 기준 5705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매출액은 12조90억 원을 기록했다.
청년불교신자들이 대구 도심을 삼보일배로 행진하며 현 정부의 종교편향 규탄 및 내달 1일 개최예정인 대구경북범불교도대회 봉행 적극 지지 의사를 밝혔다.
지난 15일부터 대구엑스코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민국 국제 섬유기계전(KORTEX 2008)'이 한국 섬유패션의 미래를 선보인 가운데 4일간의 전시를 마치고 18일 폐막했다. 34년의 역사를 가진 올해 KORTEX는 그간 서울봉재기계전과 통합 개최돼 섬유가공 전 공정이 출품되는 종합섬유기계전으로 치러졌다.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는 18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린 글에서 "지금 우리 사회에 필요한 것은 조화로운 화음"이라고 강조했다.
경북 안동시(시장 김휘동)는 이달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2008경북종합예술제'가 북부권 4개 지역에서 개최된다고 19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