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은 대니산 도시자연공원 개발과 연계해 기존 임도를 이용한 환경친화적인 산악자전거 코스를 조성하기 위해 사업비 5,000만원을 들여 종합안내판를 비롯해 방향안내도, 체육시설물, 등벤치 등을 임도주변에 설치해 임도와 어우러지는 휴게공간을 조성했다.
속보 = 경주지역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모임(학사모)’ 은 일부 대형 교복업체들이 자본력을 앞세워 매년 각 학교의 교복형태 규정을 무시한 불법 변형 교복만들기와 일명 짝퉁 교복 판매에 주력해 왔다고 공개했다.
상주시 외서면에서 친환경농산물을 생산하고 있는 상생영농조합법인(대표 한상철)과 서울 강서구 아파트네트워크연합회(대표 조석순)는 17일 상주시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자매결연 조인식을 가졌다.
제17회 물의 날을 맞아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의 대응에 동참하고 지구환경파괴로 인한 생태보존활동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자 전국자전거길잇기국민연합/녹색자전거봉사단연합 주최 한국경제신문사 주관으로 진행되는 전국 자전거 홍보캠페인인‘녹색사랑 한마음 자전거 대행진’순례단 70명이 상주를 방문했다.
군위군생활개선회(회장 김재옥)는 환경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 할 수 있는 문제해결능력과 새로운 변화를 주도하고 행동하는 미래지향적인 리더 육성을 위해 생활개선회 임원 40명을 대상으로 16,17일 부산 해운대 글로리콘도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상주시에서는 한 차원 높은 민원서비스제공을 위한‘현장방문 민원상담처리제’를 2007년도부터 운영해 적극적인 봉사행정을 구현함으로써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포항시가 17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2010년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를 개최했다.
영천시는 농촌의 열악한 농작업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3개 영농작목반대상 1억5,000만원의 예산으로 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18일 적합한 편이장비 선정을 위한 시연회를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한다.
포항해양경찰서(서장 박찬현)는 17일 경찰서 강당에서 해·육상 전경총원이 모인 가운데 전투경찰순경의 안전사고 근절 및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자체사고 제로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포항지방해양항만청(청장 권준영)은 지난 12일‘구룡포항 가로등 설치공사’와‘구룡포항 접안시설 보수공사’를 착수했다고 밝혔다.
영천시에서 제64회 식목일‘道단위 나무심기 행사’를 17일 김관용 도지사와 김영석 영천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고경면 도암리 일원에서 도기관단체, 임업인, 시민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도민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17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버스정류소에서 서울시의 시내버스 질서 지키기 운동인 '해피 버스데이' 캠페인 일환으로 추억의 버스 안내양들이 승.하차를 안내하고 있다
앞으로 본인의 주민등록표(등·초본)을 제3자가 발급받을 경우 발급 사실이 본인에게 통보된다. 행정안전부는 17일 이 같은 내용의 주민등록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령을 마련,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행령에 따르면 소송 수행이나 채권·채무관계 등 정당한 이해관계인이 자신의 등·초본을 열람하거나 교부 받을 경우 발급 사실을 우편이나 핸드폰 문자(SMS)로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사실이 본인에게 통보된다.
선린대(총장 전일평)가 일본 마르쉐 주식회사 임원진의 공식방문에 따라 해외인턴쉽 협정체결식을 개최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선취점이다." 한국과의 세 번째 맞대결을 앞둔 일본대표팀의 하라 다쓰노리 감독(51)은 선취점의 향방이 승부를 좌우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야구대표팀은 오는 18일 낮 12시(한국시간) 미국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숙적 일본과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 2라운드 1조 승자전을 치른다.
18일 낮 12시(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리는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라운드 1조 승자전에 등판할 한국과 일본의 선발투수가 확정됐다. 한국 김인식 감독과 일본 하라 다쓰노리 감독은 17일 2라운드 승자전에 나설 선발투수로 각각 봉중근(29. LG)과 다르빗슈 유(23. 니혼햄)을 예고했다. 이미 여러 상황을 고려할 때 이들의 선발은 예상됐다.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증가하는 재정수요에 비해 재원은 극히 한정돼 있어 가용재원 확보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매주 월요일 8시에는 어김없이 국·도비 확보대책 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지난 16일 시청 회의실에서 김천지역 환경안전관리자협의회(회장 이재학) 회원들과의 간담회에 참석해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방안을 설명하고 지역기업체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깨끗한 환경,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깨끗한 먹을거리는 모든 이들이 바라는 것일 겁니다. 어쩌다 무엇 하나 마음 놓고 먹을 수 없는 세상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이야기는 '위생'입니다.
사라진 대한제국(大韓帝國)의 국새(國璽)를 찾았다. 고종황제가 사적인 친서에 사용한 현존하는 유일한 대한제국기(大韓帝國期)의 국새다. 분실된 줄만 알았던 국새를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정종수)이 국외반출 중요문화재 구입 과정에서 2008년 12월 찾게 됐다. 국새는 전체높이 4.8cm, 무게 794g으로 외함이 분실되고 내함만 남아있었다. 손잡이는 거북형이며, 비단실로 짜여진 끈이 달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