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속의 명품도시」를 지향하며 다양한 글로벌정책을 펼치고 있는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기업하기 종은도시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병국 경산시장은 9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6차 세계과학도시연합 대전총회에 참석한 후 10일까지 국비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에 직접 방문했다.
청도군은 65세 이상 노인 등 우선접종권장대상자가 인플루엔자(독감)로 인한 질병부담 감소 등 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예방접종에 나서기로 했다.
영천항일독립운동선양사업회와 이원대기념사업회가 공동으로 조선의용대 창군 70주년 기념 학술강연회를 영천 청소년수련관에서 지난10일 개최했다.
가은오픈세트장이 2006년 완공돼 SBS대하사극드라마 연개소문촬영을 비롯해, 각종 영화촬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을 뿐 만 아니라 KBS대왕세종 후속편 천추태후 촬영 등 문경석탄박물관과 통합 운영으로 관람객 연인원 45만명이 찾는 관광명소로 부각되고 있다.
전국주부교실 영양군지회(회장 박정자)회원들은 지난 10일 재래시장 및 상가일원에서 원산지 표시제정착을 위한 홍보켐페인을 실시했다.
경북 북부지역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방향의 정책기획 세미나를 가져 경기침체로 신음하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지에 그 귀추가 주목된다.
10월 들어 국제원유가격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경유 가격과 LPG가격은 오히려 상승하고 있어 경유와 LPG차량 운전자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현대·기아자동차가 10일 경기도 화성 남양기술연구소에서 국내 유일의 자동차 실물제작 공모전인 '2008 미래자동차 기술공모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협의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이 9조 원대에 육박하고 부도율 5883억원에 이르는 등 피해가 우려된다는 지적이 나왔다.
김범일 대구시장의 설익은 대책이 신뢰성에 의문을 던지며 구설수를 낳고 있다. 김범일 시장은 지난 9일 오후 2시 대구시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급증하고 있는 미분양 아파트 해소와 관련해 "지방 공기업인 대구도시공사가 지역 미분양 물량을 매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경주에 있는 택배 전문업체 신세계 세덱스의 배송 지연으로 막대한 손실을 보고 있다는 시민들의 제보가 잇따르고있다.
한수원 본사 시내 이전에 관해 경주시의회의 공식입장이 나와 최종 선정부지 지역인 장항리 주민들과 동경주민들과의 한바탕 진통이 예상된다.
경일대학교 부동산지적학과 이범관 교수가 8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08 디지털 국토엑스포' 개회식에서 지적학문의 체계화를 통해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동통신 3사가 휴대전화를 이용한 소액결제 거래의 수수료 이익은 챙기면서도, 발생된 민원에 대해서는 책임을 회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캐슬리 스티븐스(D. Kathleen Stephens) 신임 주한 미국대사(55·여·한국명 심은경)가 8일 오후 30여년 전 근무했던 충남 예산중학교를 들어서면서 환영을 받고 있다.
전 세계가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이를 위해 새로운 그린에너지를 개발하여 청정한 지구를 만들어야 한다는 세계그린에너지 선언인 ‘경주선언’이 채택됐다.
국회 정무위원회 김영선 위원장, 박상돈, 박종희 의원 등이 10일 오후 증권선물거래소내의 한 은행에서 통장을 개설, 달러를 예금하고 있다. 이날 국회 정무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동참하지 않았다.
비료값 상승과 한미FTA 등 농민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지만 농협과 농협 19개 자회사의 임원들이 억대 연봉을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981년 경상북도의 관할이었던 대구시가 직할시로 분리되면서부터 도청 이전의 필요성이 본격적으로 대두되기 시작했다. 경북도청이 도내에 있어야 하는 일은 초등학생도 아는 상식에 속한다. 도청이 관할 내에 있어야 하는 것은 지방자치의 가장 기본이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