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의 명절 설(26일)을 앞두고 각 택배사들이 선물 택배 물량이 급증할 것에 대비해 비상운영에 들어간다.
LG파워콤은 초고속인터넷과 인터넷전화, IPTV 등 결합서비스 이용을 주제로 한 ‘나만의 200% 활용비법 소개’ 이벤트를 이 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온라인종합쇼핑몰 롯데닷컴에서는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 동안 ‘명품 설 선물 만원의 행복’ 선착순 초특가 이벤트를 진행하고 매일 선착순 300명에게 명절맞이 고급 과일선물 세트를 1만원에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LG전자가 올해 에어컨 사업본부 출범과 함께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새해 두번째 휴일인 11일 오후 경북 최대 재래시장인 죽도어시장을 찾아 싱싱한 수산물을 구입하려고 했던 외지인들이 아쉬움과 함께 발길을 돌렸다.
홈쇼핑 업계가 때아닌 ‘라면’ 전쟁에 돌입했다. 불황속에 설(26일)을 맞아 위축된 소비심리를 풀기 위해 생계형 사은품으로 ‘라면’등이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
다음달 4일 자본시장통합법(이하 자통법) 시행과 함께 주식 발행기업의 공시 부담은 완화되는 반면 투자자 보호를 위한 공시는 대폭 강화된다.
건설·중소 조선사에 대한 신용위험 평가 결과가 다음 주 중에 윤곽을 드러낼 전망이다
다음달 4일 자본시장통합법(이하 자통법) 시행과 함께 주식 발행기업의 공시 부담은 완화되는 반면 투자자 보호를 위한 공시는 대폭 강화된다.
국토해양부는 건설경기를 부양하면서 올해 계획된 부산항 신항, 평택·당진항, 포항영일만항 등 19개 터미널, 47개 선석을 완공시키기 위해 항만예산 1조9,174억원 가운데 상반기 중 66%인 1조2,671억원 이상을 조기 집행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국토해양부는 건설경기를 부양하면서 올해 계획된 부산항 신항, 평택·당진항, 포항영일만항 등 19개 터미널, 47개 선석을 완공시키기 위해 항만예산 1조9,174억원 가운데 상반기 중 66%인 1조2,671억원 이상을 조기 집행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경주경찰서(서장 김석열)는 지난 9일 청년실업해소의 일환으로 경찰행정인턴 10명을 채용해 치안현장 일선에 배치했다.
지난 10일 오전 11시17분께 경주시 성동동의 한 주택에서 김모(8)군의 불장난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집안내부 18㎡와 집기 등을 태워 48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40여분만에 완전 진화됐다.
지난 10일 오전 11시50분께 경주시 감포면 대본리 문무대왕릉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5ha를 태우고 공무원과 전문진화대원 등 소방대원 200여명과 헬기1대 등이 동원돼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신라시대 승려로 불교 대중화에 공헌한 원효대사의 순례 탐방길이 조성된다.
천년고도 경주시가 고려시대 축성됐던 경주읍성(慶州邑城)을 복원한다.
최근 용강 공단 내 한 자동차부품업체의 부도가 도미노 도산을 불러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대구시 종합복지회관 자원활동센터는 설을 맞아 12일부터 23일까지 최고급 거창쌀로 만든 떡국떡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떡국떡 바자회’를 개최한다.
칠곡군은 지난 4일 칠곡군 석적읍 성곡리 성곡지 주변에서 발생한 산불을 방화에 의한 산불로 추정하고 방화범 제보자에게 포상금 500만원을 지급한다고 11일 밝혔다.
대구시에서 올해 착수 또는 완료하는 크고 작은 사업은 총 11개 분야 78개 사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