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비정규직 노동자 단체가 지난 23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대리운전, 환경미화원, 경비원, 장애인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이날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에서 이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하며 어느 지역에서도 비정규직이 차별받지 않는 노동존중의 ..
대선이 9일 앞으로 다가온 25일, 요동치는 지지율 속에 남은 선거운동 기간 판세를 자신에게 유리한 구도로 가져가기 위한 후보들의 '프레임 전쟁'이 가열되는 양상이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이번 대선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파면으로 치러진다는 점에서 '내란..
대법원 전원합의체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판결로 촉발된 사법부 안팎 논란을 다룰 전국법관대표회의가 26일 열린다.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국법관대표회의는 26일 오전 10시 경기 고양시 사법연수원에서 임시회의를 연다. 법관대표들은 의장인 김예영 서울남부지법 부..
김천시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4월 2일 실시한 김천시장재선거에 있어 선거에 대한 보도와 관련해 금전을 주고받은 혐의로 후보자 A씨와 언론인 B씨를 대구지방검찰청김천지청에 고발했다고 23일 밝혔다.선관위에 따르면 지난 2월 B씨는 A씨와의 인터뷰 기사를 모 신문에 게재해 ..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가 제21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소 916곳을 확정하고 매세대에 투표안내문과 전단형 선거공보를 발송했다고 24일 밝혔다.확정된 거소투표신고인 5389명에게는 거소투표용지·거소투표안내문·책자형선거공보를 발송했으며 영내 또는 부대 등에 장기 기거하는 이유로..
대구 군위군의회가 오는 6월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군위군 행정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벌인다.군위군의회는 제290회 임시회에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위원장으로 서대식 의원, 간사로 박운표 의원을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먼저 6월 11일부..
경북도의회가 23일 본회의장에서 구미 형곡초등학교 학생 28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04회 경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3학년 학생들은 1일 도의원이 되어 개회식, 의원선서, 3분 자유발언, 안건에 대한 찬반토론, 전자표결 등 각각 의장과 의원 역할을..
24일 오후 구미 박정희 생가를 찾은 김문수 후보는 “박근혜 전 대통령 명예는 반듯이 회복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24일 '비법조인 대법관 증원' 법안과 관련해 "개별 의원들의 개별적 입법 제안에 불과하며, 민주당이나 제 입장은 전혀 아니다"라고 밝혔다.이 후보는 이날 경기 부천에 있는 한 대안학교에서 간담회를 한 뒤 기자들과 만나 "비법..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24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명예는 반드시 회복돼야 한다"고 주장했다.김 후보는 경북 구미에 있는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의 생가 방문 후 유세 중에 "박근혜 전 대통령이 그렇게까지 탄핵되고 뜻밖의 (상황으로) 물러나야 했다고 생각..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4일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예방해 선거 지원을 호소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김 후보에게 "당에 여러 가지 일들이 많았지만, 지난 일에 연연하지 말고 하나로 뭉쳐 선거를 치러서 반드시 이겨달라"고 당부했다. 경북 일대에서 유세 일정을..
한국노총 경북본부 단위노동조합 대표자들이 지난 22일 오전 한국노총 경북본부 회의실에서 국민의힘 김문수 대통령 후보에 대한 전폭적 지지와 함께 전 조직적 역량을 집중할 것을 결의했다.한국노총 경북본부는 지지선언문을 통해 "김문수 후보는 노동의 고단함과 노동조합의 어려..
21대 대동령 선거가 10일 남겨두고 각 당 후보들이 막바지 표심잡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지난 24일 오후 6시 국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칠곡 왜관역 광장에서 지지자 1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보수 결집을 위해 마지막 표심잡기에 한목소리를 높였다.이날 유세에 지역구 정..
제21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총괄선거대책부본부장 겸 정책총괄본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본부 본부장인 정희용 국회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은 지난 23일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오세진)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은 대..
민주노동당 권영국 대통령 후보가 23일 대선후보 2차 TV토론회에서 손바닥에 '백성 민(民)'자를 적은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권 후보는 왼쪽 손바닥에 선명한 검은 글씨로 한자로 '민'자를 적고 이날 서울 여의도 KBS 스튜디오에서 열린 사회 분야 TV토론..
6·3 대선에 출마한 후보들은 2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최 2차 TV 토론에서 사회갈등 극복과 통합 방안을 두고 입장차를 드러냈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사회갈등 원인이 양극화와 불평등에 있다면서 지속적인 성장을 해법으로 내세웠다.이 후보는 "사회 갈등의 근본..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3일 주관한 제21대 대통령 선거 두 번째 TV토론이 시작부터 치열한 '네거티브' 공방을 벌였다.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예정한 대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집중적으로 타격했다. 이 후보는 "토론이 거듭할수록 헐뜯기가..
퇴직공무원 출신들의 모임인 전국퇴직공무원노동조합(이하 퇴공노)이 23일 김문수 대통령 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퇴공노(공동위원장 최병욱, 변성환)는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후보는 공직사회의 개혁과 국가 미래를 책임질 유일한 적임자..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당대표 권한대행이 지난 21일, 1박 2일 일정으로 경북지역 지원유세에 나서서 이재명 후보의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6·3 대선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국민의힘 김문수·개혁신당 이준석·민주노동당 권영국 대선 후보가 23일 두번째 TV 토론을 한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토론은 사회 분야를 주제로 오후 8시 서울 여의도 KBS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