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18일 아이슬란드 서부 오크 화산 정상에서 학자들과 정계 인사, 시민들이 참석해서 빙하를 위한 장례식을 치르고 그 자리에 아카 빙하 추모비를 설치했습니다. 아이슬란드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불(화산)과 얼음(빙하), 게이시르(간헐천)가 떠오릅니다. 그런데..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舊 통일교, 이하 가정연합)은 문선명 천지인참부모 천주성화 14주년을 맞아 28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 가평군 HJ천주천보수련원에서 ‘문선명 천지인참부모 천주성화 14주년(음력 7월 17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2기 체제' 개각을 단행하며 그간 예상됐던 '순차 개각'이 아닌 중폭의 '일괄 개각' 방식을 택하면서 인사청문회의 대치 정국도 예고되고 있다.오는 10월 공소청 개청 이후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던 정성호 전 법무부 장관의 사퇴 시..
국민의힘은 30일 이재명 대통령이 6개 부처 장관직을 비롯한 개각을 단행한 데 대해 "이재명 정부 2년차 경제·안보는 포기하고 오로지 공소취소 전격전에 매달리겠다는 기조를 분명히 했다"며 "대단히 실망스럽다"고 비판했다.정점식 원내대표는 페이스북 글에서 "야당..
청와대가 조희대 대법원장의 대법관 후보 제청을 반려하며 사실상 '재제청'을 요구한 초유의 상황에서 조 대법원장이 어떤 선택을 할지 주목되고 있다.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조 대법원장 앞엔 결국 두 가지 선택지가 놓인 것으로 분석된다. 기존에 추천한 대법관 후보 중 ..
청와대가 중폭 수준을 개각을 단행, 더불어민주당 재선 김승원 의원을 신임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발탁하는 등 6곳의 장관 후보자를 지명했다.⇒관련 기사 3, 4면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30일 브리핑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6곳의 장관 후보자를 지명했다고 발표했다. 애초 ..
정부가 지역사랑상품권이 지역경제를 선순환하는 데 실질적인 동력이 될 수 있도록 2030년까지 발행 규모를 31조원대로 확대하기로 했다. 행정안전부는 이런 계획을 담은 '지역사랑상품권 활성화 계획'(2026∼2030)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지역사랑상품권법..
'세계의 지붕' 히말라야에서 지난 26일 빙하 일부가 무너져 내리며 하천을 덮치고 뒤이어 둑이 터지면서 거대한 재난이 발생했다. 히말라야의 빙하가 빠르게 녹고 있는 배경엔 지구 온난화가 있다. 이번 네팔 대홍수의 원인을 기후변화 하나로만 돌릴 순 없지만, 히말라야에..
정부는 앞으로 5년간 지방권 환승센터를 2배로 늘리고 수도권 축별 거점 환승센터를 구축해 광역버스 회차율을 50%까지 확보하기로 했다. 전국 주요 철도 환승 거점의 환승 거리를 30% 이상 단축해 환승 편의도 제고한다.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3..
노조와의 단체교섭을 정당한 이유 없이 거부하거나 해태(미루거나 태만히 하다)한 사용자를 처벌하는 노동조합법 조항은 합헌이라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30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재는 옛 노동조합법 90조 중 81조 3호에 관한 부분에 대한 위헌소원 심판에서 최근 재판관 ..
지방권 메디컬 계열 대학(의·치·한·수·약대)의 지역인재전형 선발 규모가 최근 5년간 2배 이상 증가하면서 전체 선발인원의 60%를 넘어선 것으로 파악됐다.30일 종로학원 분석에 따르면 2027학년도 전국 74개 지방권 대학의 의·치·한·수·약대 지역인재 선발인원은 2..
살다 보면 아무리 애써도 답이 나오지 않는 절벽 앞에 설 때가 있습니다. 누군가는 그 앞에서 조용히 물러서고, 누군가는 어떻게든 부딪쳐 판을 깨뜨리곤 하지요. 사주 상담 현장에서 만나는 손님 중 상당수는 만세력에 '백호'나 '괴강'이라는 단어가 찍혀 있는 것을 ..
지난 3월 노란봉투법(개정 노동조합법)이 시행된 지 반년이 다 돼가지만, 하청노조의 교섭요구를 받은 원청 사업장 가운데 실제 노사가 교섭 테이블에 마주한 곳은 102곳으로 22%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원청이 사용자성을 부인해 교섭요구 사실을 공고하지 않거나 노동위..
지난해 국내 의료기관을 이용한 외국인 환자가 200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피부과는 중국인, 성형외과는 일본인 환자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분석됐다.30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2025년 외국인 환자 유치실적 통계분석 보고서'를 보면 작년 한 해 한국 의료를 이용한 외국..
제주 실종신고를 허위 종결한 A 경장의 개인적인 범죄 행위와 별개로 제주 경찰이 실종 재신고를 접수한 이후 진행한 수색과 수사 등의 과정에도 많은 문제점이 노출됐다. 범죄 피해 가능성이 큰 여성이 두 달간 실종 상태임에도 생활반응이 없다는 점을 확인하고 최초 실종신고가..
올해 상반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법인세 납부액이 총 11조원을 넘어서 반기 기준 역대 2번째로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실적을 토대로 한 것으로, 최근 실적 급상승세를 고려하면 올해 연간으로는 기존 최고 기록인 15조원대를 가볍게 넘어서고 100조원까..
새로운 보수를 표방하는 개혁신당이 창당 3년 만에 길을 잃으면서 사실상 자연 소멸의 위기를 맞고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30일 나온다. 당 간판이자 중추인 이준석 전 대표의 돌연 사퇴에도 불구하고, 당이 새 구심점을 찾아 전열을 재정비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분석이 ..
2030세대 청년층의 임금근로 새 일자리가 역대 가장 작은 규모로 축소됐다. 어렵게 취업 경쟁을 뚫더라도 근로소득마저 줄어들면서 '고용 한파'와 '소득 후퇴'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30일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올해 1분기 20대 이하와 30대의..
경찰 비위와 부실 업무처리 사례가 잇따르는데도 최근 5년간 징계를 받은 경찰이 소청을 통해 징계 감경이나 취소·무효 처분을 받은 사례가 350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30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상웅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
교육부가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사립대 육성을 목표로 선별적 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송근현 교육부 대학정책관은 지난 28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6년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하계 대학총장세미나'에 참석해 대학 총장들 앞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고등교육 정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