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여성복지회관은 23일 강사, 수강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개강식을 가지고 6월 16일까지 4개월 과정의 상반기 교육에 들어간다.
경산시 새마을 회(회장 우경동)는 23일 경산 시민회관 대강당에서‘삶의 춤’운동을 제2의 새마을운동으로 승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새마을 남·여지도자, 새마을문고지도자, 새마을교통봉사대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삶의 춤’운동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청도군은 지역 주요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취약한 지방재정확충을 위해 오는 2010년도 국가예산확보에 총력전을 펼쳐 중앙정부와의 협력, 출향인사의 네트워크 구성, 투자유치 및 특산물 홍보 등 중앙과의 가교역활을 하기 위해 전진기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서울사무소를 개소한다.
포항시는 23일 오전 8시 박승호 포항시장과 윤정용 부시장을 비롯한 국·과장급 간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부회의를 열었다.
영천시는 지난해 고경일반산업단지 5,400억, 첨단부품소재 산업단지 2,051억, 하이테크파크지구 4,530억, 영천물류단지 262억을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등 투자 유치에 큰 성과를 거뒀다
전국연합노동조합연맹 구미시청노동조합(위원장 황성대)은 20일 노동조합회의실에서 환경미화원 2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년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고령군 성산면 대가야마라톤 동호회(회장 차우동)는 지난 22일 경남 밀양시에서 열린‘제6회 밀양아리랑마라톤대회’에 회원 20여명과 성산면사무소(면장 임유호) 직원 4명과 함께 참가해 오는 4월 9일부터 4일간 개최되는 2009년 대가야체험축제 현장홍보를 했다.
성주군은 지난 13일 행정안전부의 2008년도 지방자치단체 기금운영 평가결과 우수단체(광역4, 기초24)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군위군과 경북대학교 농업과학기술연구소(소장 배도규)가 협력해 추진하고 있는 군위군 농업기술지원단 운영사업 일환으로 한국농업지도자 초청교육이 23일 박영언군수, 박운표의장 및 지역농업인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성주경찰서는 지난 21일 오전 11시쯤 치매를 앓고 있던 성주군 선남면 도흥리 거주 이씨(86)가 지난 20일 오후 9시쯤 집을 나가 귀가하지 않자 경찰관과 112타격대를 출동시켜 5시간의 수색 끝에 인근 빈집에서 피를 흘리며 빈사상태에 있는 이씨를 발견 가족에게 인계해 귀중한 생명을 살려냈다.
상주시 낙동면의 곶감생산 농가에 20일 오후 대만에서 온 관광객 및 기자단 40명이 방문하여 상주 곶감의 참 맛을 직접 보았다.
김천시체육회(회장 박보생)는 지난 20일 회의실에서 체육회 부회장, 이사 등 50여명의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도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21일 325회 나눔로또 추첨 결과 '45, 20, 44, 7, 32, 17'번이 1등 당첨번호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3'번이다.
이랜드가 올해를 기점으로 중국 매출 1조 시대를 연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랜드는 올해 1월 중국 매출이 전년보다 180% 늘어난 1,180억원으로 최종 집계됨에 따라 이랜드가 중국에서 세운 올해 매출 목표 1조원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자동차가 인도에서 열린 '올해의 자동차' 시상식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현대차는 20일(현지시간) 뉴델리에서 열린 NDTV CAR&BIKE India의 '인도 자동차 오토바이 시상식'에서 현대차 인도법인이 '2009 올해의 자동차 메이커'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22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열린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우리나라 전통견인 삽살개가 관람객들을 반기고 있다.
피겨 스케이팅 월드스타 김연아(19)는 걸어다니는 광고판이다. 대기업들이 김연아를 매개로 광고 중이다. 김연아는 CF계에서 톱스타급 대우를 받는다. 김연아를 후원하는 메인 스폰서는 KB국민은행, 현대자동차, 나이키 등 3개 기업이다. 삼성하우젠, LG생활건강(샤프란·라끄베르), 매일유업, 아이비클럽, P&G(위스퍼), 현대자동차 기업PR 등이 TV광고에 김연아를 모델로 내세웠다.
두산중공업(사장 박지원)은 22일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2호기에 설치될 1000MW급 가압경수로형(OPR-1000) 원자로 제작을 마치고 창원공장 사내부두를 통해 출하했다. 이 원자로는 지난 2002년 한국수력원자력(주)와 체결한 신고리 원전 1, 2호기 원자로설비 기자재 공급 프로젝트로 두산중공업은 42개월 동안 설계에서부터 소재, 가공, 조립, 품질검사 등 전 과정을 자체 기술로 수행했다.
한국형 지능형교통시스템(ITS)의 콜롬비아 수출에 청신호가 켜졌다. 12개 중소도시에 ITS를 도입하는 콜롬비아가 한국형 ITS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코트라는 22일 국토해양부, 서울시, 삼성SDS, 이비(eB), 현대자동차와 공동으로 '민관 합동 ITS 프로젝트 수주지원단'을 구성해 한국형 ITS 설명회를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경기침체 속에서 세계 주요국이 경기부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각 국가별 정책의 다양성을 감안한 수출 확대전략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은 22일 '주요국의 경기부양책 주요 내용과 활용 방안' 보고서를 발표하고 이 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