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원들이 6일 제315회 임시회에서 다양한 도정질문을 통해 지역현안 개선과 발전방안 등을 모색하도록 집행부에 요청했다.오세혁 의원(미래통합당, 경산)은 위반건축물에 대한 규제개선, 출퇴근 교통정체를 일으키는 지방도 919호선 확장, 감염병 발생시 응급의료체계 유지, 교사·학생·학부모의 신뢰확보 방안에 대해 질문하고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상주시의회(의장 정재현) 는 지난 4일 제198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마치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강영석 상주시장의 추천으로 챌린지에 동참한 정재현 의장은 상주시의회 의원들과 함께 '덕분에 챌린지' 수어 동작을 하며 코로나..
임이자 국회의원은 지난 5일 상주시 동성동에 위치한 논밭에서 지역 농민들을 도와 모심기에 힘을 보탰다.임 의원은 "삼백의 고장, 상주의 명품 쌀 재배에 항상 큰 역할을 해주시는 농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상주 쌀의 우수성을 보전하기 위해 힘 써달라"고 말했다. 이날 모심기 일손돕기..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6일 "내일과 모레 신임 원내대표가 여야에서 선출되는 대로, 다음 주라도 본회의 열어서 20대 국회가 유종의 미를 거두길, 국민을 위한 법이 하나라도 더 통과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임기 마지막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20대 국회에서 해결..
경북도의원들이 6일 제315회 임시회에서 다양한 도정질문을 통해 지역현안 개선과 발전방안 등을 모색하도록 집행부에 요청했다. 박영환 의원(미래통합당, 영천)은 경북도민과 대구시민이 공감하는 대구경북행정통합의 추진과, 영천지역 현안사업인 임고·자양119지역대와 고경119지역대 설치를 촉구했다. 특히 박 의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오는 7월 출범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초대 수장 인선 작업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한변호사협회는 지난달 10일 전국 변호사들을 대상으로 초대 공수처장 후보를 추천받았고, 내부 상임이사회 등을 거쳐 내달 말에는 후보 추천 명단을 정리할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이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전 국민 고용보험 도입 여론전에 본격 착수한 모습이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금까지 코로나19 상황에서 보면 국민건강보험제도 등 여러 가지 사회적 안전망이 코로나19 극복에 큰 도움이 됐..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6일 이천 화재참사 합동분향소 조문 태도 논란에 끝내 공개 사과했다. 이 전 총리는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 비상경제대책본부 간담회 참석 후 별도 브리핑을 열어 "유가족의 슬픔과 분노를 아프도록 이해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러한 유가족의 마음에..
미래통합당은 6일 4·15총선에서 당선된 이낙연 전 총리가 이천 화재참사 합동분향소에서 일부 유족들과 마찰을 빚은 데 대해 "이성만 있고 눈물은 없는 정치의 진수"라며 전방위 공세를 가했다. 장제원 의원은 페이스북에 이 전 총리와 유가족 대화를 옮기면서 "이것이 문재인 정권의 직전 총리이자, 4선 국회의원, ..
청와대가 6일 외교부·국방부 등을 포함해 이르면 내달 중 중폭 개각을 단행할 것이라는 언론 보도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은 현재 개각을 전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방부 장관을 포함해 중폭 개각이 내달 유력하다고 한 언론이 보도했다. 외..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경선이 6일 후보등록을 시작으로 본격화되지만 선거 판세는 절대 강자도 약자도 없는 춘추전국시대에 비유될 만큼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혼전 양상이다. 통합당 원내사령탑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는 당내 최다선 반열에 오른 주호영(5선·대구 수성갑) 의원을 비롯해 이명수(4선·충남 아..
미래통합당 강효상(국회 환경노동위원, 원내부대표·사진)의원이 대표발의한 '아이돌봄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이 4월 30일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5일 밝혔다.강 의원이 대표발의한 '아이돌봄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아이돌보미가 아이의 신체에 폭행을 가하거나 상해를 입히는 경우 자격정지기간 상한을 1년에서 3년..
경북도의회는 6일부터 20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315회 임시회를 열어 도정질문, 코로나19대응추경예산안 및 각종 민생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한다. 이번 임시회는 4·15 재·보궐선거를 통해 당선된 포항시 이동업 의원, 안동시 권광택 의원, 구미시 정근수 의원 등 3명의 의원이 처음으로 등원한다. 첫째 날인 6일..
홍준표 무소속 당선인은 5일 21대 총선 사전선거 부정의혹이 제기되는 것에 대해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자유당 시절처럼 통째로 조작 투표를 하고 투표함 바꿔치기를 할 수가 있겠나"라고 일갈했다. 홍 당선인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정은 사망설에 가장 흥분하고 거짓 기사를 퍼 나르고 생산 하던 ..
국민 발안제도 도입 개헌안 표결을 위한 국회 본회의 개최 협의가 5일 최종 결렬됐다. 앞서 여야는 지난 4일 개헌안 표결 절차를 위해 오는 8일 오전 10시 국회 본회의를 열기로 했다. 그러나 통합당이 본회의 소집 자체에 응하지 않는 것으로 입장을 선회하면서 합의가 무산됐다. 심재철 통합당 대표 권한대행은 이날 ..
여야는 제98회 어린이날을 맞은 5일 코로나19로 각종 일상에서 불편함을 겪었을 어린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각종 질병과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코로나19 사태로 마음껏 뛰어놀 수 없고 학교도 가지 못하는 답답한 날이 계속되지만 묵묵히 ..
경주시는 양성평등 촉진과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 여성의 권익증진을 위한 양성평등기금 사업을 공모해 3개 사업에 2천만 원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선정된 양성평등기금 사업은 경주다움성폭력상담센터의 ‘양성평등교육 전문가 양성과정’, 경주 YMCA ‘가족愛 행복하나 더하기’, 안강문해교실 다문화사랑방 ‘사랑방 한글교실’ 등 3개 사업으로 지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대구시의 고용유지대책을 강구하고 나섰다.대구시당은 30일 논평을 통해 "28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사업체노동력 조사에서 전년동월대비 대구는 3만2000명, 경북은 1만6000명의 사업자가 감소했다"고 지적했다.이어 "100일 넘게 지속중인 코로나19 사태에서 침착하게 잘 견뎌준 대구시민들에게..
홍준표 무소속 당선인이 3일 "지지율이라는 것은 뜬구름이고 허상에 불과하다"며 여당 압승으로 막을 내린 총선 민심이 차기 대통령 선거까지 이어지지 않으리라고 예상했다. '달팽이 뿔 위에서 이익을 다툰다'는 내용의 고사성어도 언급하며 야권의 각성도 촉구했다. 홍 당선인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
미래통합당 김형동 당선인(사진)은 코로나 19추경으로 확충 예정인 권역별 감염병 전문병원을 안동에 유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3월 국회에서 코로나19 추경이 통과됨에 따라 감염병 관련 직접 투입 예산 1118억원으로 중부권과 영남권 감염병 전문병원 2곳이 구축되고 국가지정 음압병실 80개가 확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