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코로나로 인해 유명을 달리하신 이차수 사무장님(전 대구 북구의회 의장)과 기쁨을 함께 나누지 못해 아쉬움이 큽니다. 다시 한 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존경하는 북구 주민여러분, 대구 시민여러분, 저에게 보내주신 전폭적인 지지와 크신 사랑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문재인 정권 심판'과 '정권 교체'라는 주민여러분의 뜨거운 염원으로 인해 오
먼저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사랑하는 동구 주민과 대구 시민들께 고개 숙여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이번 선거로 경제를 엉망으로 만든 문재인 정권의 독주를 막아달라는 국민의 염원이 얼마나 절박한지를 다시 한 번 확인했습니다. 또 많은 유권자들께서 '경제 하나만은 반드시 살려달라'고 주문하셨습니다. 그리고 경제를 살릴 정당은 미래통합당이라 보시
더불어민주당이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180석에 달하는 압승을 거두자 시민들은 '예견했던 결과였다'부터 '기형적 정치구도로 국가의 미래가 걱정된다'는 반응까지 다양한 의견이 쏟아져 나왔다. 16일 대구의 대학생 김모(23)씨는 "국난극복이라는 구호를 걸고 국민들에게 차분하게 다가간 여당 더불어민주당의 ..
경북도의회가 16일부터 경북도와 도교육청에 대한 2019년 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시작했다. 도의회는 배진석, 박채아, 정세현 도의원을 비롯해 공인회계사, 세무사, 재무관리경험자 등 9명을 결산검사 위원으로 위촉하고, 경북도와 경북도교육청의 2019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에 대한 검사를 5월 5일까지 총 20일간 실시한다. 이날 첫 회의에서 결산검사 대
포항시의회(의장 서재원)는 20일 제269회 임시회를 개회해 다음달 8일까지 19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포항시 저소득주민 생활안전 지원 조례안', '포항시 인구정책 기본 조례안', '포항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포항시 독서문화 진흥 조례안', '포항
미래통합당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은 16일 오전 9시 국회 본관 228호실에서 총선 결과 관련 특별기자회견을 열고 "아무리 부족하고 미워도 나라의 앞날을 위해 야당은 살려주셔야 한다"고 호소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솔직히 아쉽지만 꼭 필요한 만큼이라도 표를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를 드린다"며 "정부와 여당을 견제할 작은 힘이나마 남겨주셨다. 야당도 변화
4·15 총선 대구수성을 선거구에서 무소속 홍준표 후보가 당선됐다. 홍 후보는 미래통합당 이인선 후보와 막판까지 초접전을 벌였지만, 홍 후보가 38.5%의 득표율로 35.7%를 받은 이 후보를 2850표 차이로 제치고 승리했다.홍준표 당선인은 16일 당선 후 소감에서 "참 우여곡절끝에 당선됐다. 우리당이 참패해 안타깝고 마..
◇대구(미래통합당 11명, 무소속 1명) △중·남구 곽대훈(60·통) △동구갑 류성걸(62·통) △동구을 강대식(60·통) △서구 김상훈(57·통) △북구갑 양금희(58·통) △북구을 김승수(54·통) △수성구갑 주호영(59·통) △수성구을 홍준표(65·무) △달서구갑 홍석준(53·통) △달서구을 윤재옥(58·통) △달서구병 김용판(62·통) △달성군 추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15일 21대 총선 패배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이날은 1957년 4월 15일생인 황 대표의 생일이기도 하다. 21대 총선에서 서울 종로구에 출마한 황 대표는 16일 오전 0시40분 현재 40.8%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후보(57.5%)에 밀려 낙선이 확실시됐다.
저를 뽑아주신 북구을 주민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한표의 의미를 가슴에 담아 지역경제를 살리고 자유 대한민국이 바로 설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습니다. 국민들께서 경제추락, 불안한 안보 등 국정실정에 대해 '옐로카드'를 꺼내 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재인 정권은 이번에 드러난 대구 민심을 경청하고 겸허히 수용해야 할 것입니다. 북구을 유권자
15일 실시된 제21대 총선에서 대구·경북은 지난 16대 총선 이후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대구에서는 이날 오전 6시에 시작된 투표에는 전체 유권자 207만1120명 중 136만6884명이 참여해 투표율 66%(오후 7시 기준)를 보였다. 경북에서는 228만2938명 중 151만6371명이 참여해 투표율 66.4%였다.
더불어민주당이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비례대표 연합정당인 더불어시민당만을 더해도 사실상 단독 과반을 달성하는 압승을 거둘 것으로 예측됐다. 민주당 단독으로 과반 1당을 차지해 여대야소를 이룬 것은 지난 2004년 17대 총선 대 열린우리당 이래 16년 만의 일이 된다. 15일 오후 6시 15분 KBS·MBC·SBS 방송 3사 출구조사에 따르면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부인 김재덕 여사와 함께 15일 오전 10시경 안동시 풍천면 제1투표소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를 했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투표소를 찾은 이 도지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투표소 입구에서 꼼꼼하게 발열체크를 받고 손소독제로 소독한 후 일회용 비닐장갑을 착용한 채 투표에 임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나라와 지역발전을
먼저 코로나19로 고단한 일상 속에서도, 김상훈을 믿고 뽑아 주신 서구 주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2021년에 완공될 서대구KTX역사 건립이 끝까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를 기반으로 대구광역철도, 대구산업선, 통합신공항 연결철도, 트램 조기착공 등 신규 노선이 서대구를 경유하도록 해 사통팔달 서구를 만들겠습니다. 서대
먼저, 저를 지지해주신 수성갑 유권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들의 기대에 어긋남이 없이 최선의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이번 총선 승리는 저 개인의 승리가 아닙니다.코로나 사태로 인해 고통받는 와중에도 문재인 정권의 폭정을 막기 위해 투표장으로 향해주신 대구시민과 수성구민 모두의 승리입니다. 저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는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 결과에 지도부 차원에서 책임을 질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 "만약이라고 전제하면 말씀드리기 어렵다"며 "끝까지 국민들을 믿는다"고 답을 피했다. 황 대표는 이날 오후 6시15분께 국회도서관 대강당에 마련된 상황실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 방송3사 공동 예측(출구) 조사 결과를 지켜본 뒤 기자들과 만나
압도적인 표차로 저를 선택해 주신 동구갑 주민 여러분, 함께 수고해 주신 당원 동지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저 류성걸은 지난 19대 국회의원에 이어 4년 공백기를 거쳐 이제 다시 여러분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이제 새로운 각오로 보다 겸손한 마음과 배려와 화합의 자세로 대구 동구갑 지역을 섬길 것을 약속드립니..
더불어민주당은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 지상파 3사 출구조사에서 3사 모두 과반을 넘기는 압승을 전망하자 일제히 환호했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와 이낙연 상임선거대책위원장 등 당 관계자들은 이날 오후 6시 투표가 마무리된 후 국회의원회관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에서 오후 6시 15분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박수와 환호가 이
중·남구 유권자들께서 국회의원으로 일할 수 있도록 저를 다시 한 번 선택해 주신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국민들은 살기 힘들다고 곳곳에서 호소하는데도 문재인식 사회주의 정책 실험에 몰입한 채 국민을 외면하고 있는 경제정책을 바꾸어야 합니다. 또 범죄자 집합소 같은 청와대 구성원들과 이들을 장관으로, ..
15일 오후 6시 15분 KBS·MBC·SBS 등 지상파 3사의 총선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미래통합당 대구시당과 경북도당은 싹쓸이 승리에 환호했지만 전국적인 참패 결과를 확인하고 곧 침울한 분위기에 빠졌다. 이날 개표시각이 다가오자 통합당 대구시·경북도당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곽상도(대구 중구남구), 윤재옥(대구 달서을), 김상훈(대구 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