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LH직원의 투기 의혹이 제기된 지역(시흥시 과림동)의 토지거래 건수가 모두 정부의 부동산대책 발표 전에 급증한 것으로 드러났다. LH 의혹 외에, 사전에 공공개발 계획을 인지했거나, 투자정보를 공유한 사례가 더 많이 드러날 수 있다는 지적이다.국민의힘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 국회국토교통위원회)이 4일 ‘..
홍준표 무소속 의원과 유승민 국민의힘 전 의원,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 등 TK(대구경북) 출신 차기 대권주자들의 TK 무심 행보가 지역 정가 호사가들의 화두로 떠 올랐다.최근 지역 정치권의 허약함에 자존심이 상한 TK 민심 아우러기에 나서야 할 이들 차기 잠룡들이 집토끼보다 산토끼 잡기에 주력하는 일탈 행보..
윤석열 검찰총장이 정부 여당을 겨냥, '부패완판'(부패가 완전히 판친다)이라는 표현을 쓰며 맹비난했다.윤 청장은 3일 대구고검·지검을 방문한 자리에서 여권이 추진 중인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히 박탈)을 집중 겨냥, 강력 비판했다.향후 총장직 사퇴와 정치권 행보와 관련해선 "지금은 드릴 말씀이 없다"며 애둘러 선을 그었다.하지만 이날 윤 청장의 대구 방문은 대선 출정식을 방불케 했다.권영진 대구시장이 이날 이례적으로 그를 찾아 국민의 한사람으로 지지 의사를 밝혔고 윤사모(윤석열을 사랑하는 모임) 등 80여명의 지지자들은 환영현수막과 지지 티켓을 들었고 각종 환영 화환도 검찰청 주변에 깔렸다.검찰청사 앞에서 취재진을 만난 윤 총장은 "(대구지검은) 제가 27년 만에 늦깎이 검사로 사회 생활을 처음 시작한 초임지다"라며 "제가 여기서 특수부장을 했고 몇 년 전에 어려웠던 시기에 저를 따뜻하게 품어줬던 곳이다. 떠나고 5년 만에 왔더니 정말 감회가 특별하고
김천시의회는 지난 2일 의장실에서 정휘연 변호사를 김천시의회 고문변호사로 신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 위촉된 정휘연 변호사는 김천 출신으로 김천고, 연세대를 나와 제47대 사법고시에 합격한 후 대구지검 김천지청, 전주지검, 서울북부지검 검사를 역임했다. 김천시의회는 최근 복잡·다양화되는 법제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시민의 생활을 개선하기 위한 여러 정책 수립 및 입법 활동에 전문성을 부여하기 위해 고문변호사 제도를 운영 중이다.따라서, 이번에 위촉된 정 변호사는 앞으로 2년 동안 각종 법령 해석, 의정활동에 필요한 법률적 사안처리 등의 법률적 자문을 지원할 예정이다.정휘현 변호사는 "시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경험을 바탕으로 의회의 입법 활동 및 정책수립에 법적 조력을 제공하고 김천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라고 위촉 소감을 밝혔다.이우청 김천시의회 의장은 "축적된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 행정 및 시정현안과 의정활동 등에 대해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조정훈 시대전환 후보가 오는 4일 후보 단일화를 위한 TV 토론회를 가진다. 3일 정치권에 따르면 두 후보는 4일 오후 2시 MBN 방송 토론회에서 맞붙는다. 토론회 주제는 부동산 정책, '주4일제 vs 주4.5일제', 소상공인 지원 대책 등이다. 각 후보는 각 주제별로 3분간 자신의 공약을 설명한 뒤 5분간 주도권 토론을 진행한다. 양 측은 "상대에 대한 비난보다는 건강한 정책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데 합의했다. 앞서 박 후보와 조 후보는 공직 사퇴 시한인 8일 전 후보 단일화를 이루기로 합의했다. 4일 토론회를 거쳐 6~7일 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면접 국민 여론조사 100%를 진행한 뒤 오는 8일 최종 후보를 확정한다.
대구경북행정통합공론화위원회(이하 공론화위)가 대구경북행정통합 초안으로 ‘특별광역시’와 ‘특별자치도’ 2가지 안을 제시했다.공론화위가 2일 대구경북행정통합 비전, 체제, 부문별 발전전략을 담은 ‘대구경북행정통합 기본계획(초안)’을 발표하면서 행정통합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 전망이다.공론화위 김태일·하혜수 공론화위원장은 “지난 4개월 동안 3차례 온라인 시도민 열린 토론회와 510만 시도민 전 가구 리플렛 배포, 신문 방송과 인터넷 매채를 통한 시도민과 소통하면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며 “수차례에 걸친 관련 분야의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이번 기본계획 초안을 마련했다. 이 초안은 대구경북 시도민과 함께 만든 것이라고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초안에 따르면 특별광역시 안은 광역 대 광역지자체, 기초 대 기초지자체의 대등한 통합방식을 적용해 31개 자치구·시·군(7개 자치구, 10개 시, 14개 군) 체제로 재편하는 방안이다.특별자치도 안은 융합형 통합방식을 적용해 대구시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대구 북구을)이 3일 교육부로부터 팔달중학교 다목적 강당 건립을 위한 특별교부금 21억27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1993년 개교한 팔달중학교는 그간 강당이 없어 비가 오거나 눈이 오면 체육수업 조차 원활히 할 수 없는 열악한 환경이었다.그나마 인접해 있는 팔달초등학교 강당을 공동사용하며 ..
서호대 경주시의회 의장(사진)은 3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시작해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를 정착시키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참여자가 어린이 보호 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슬로건을 SNS에 공유하고 다음 사람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은 서호대 시의장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의 어린이 교통안전 구호 사진을 SNS에 게시했으며, 다음 챌린지 주자로 정창환 경주소방서장, 최병준 경상북도의회의원, 이상용 학교운영위원장 경주시협의회장을 지명했다.
대구 달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조례정비 연구회'가 지난 2일 대회의실에서 자치법규 정비를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이번 용역은 상위법령과 맞지 않거나, 지방자치의 원활한 수행을 저해하는 요인을 사전 정비해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진행됐다.연구회는 앞으로 3개월간 연구용역을 통해 달서구 소..
윤석열 검찰총장이 '부패완판'(부패가 완전히 판친다)이라는 표현을 사용해가며 여권이 추진 중인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히 박탈)을 강력 비판했다.하지만 향후 총장직 사퇴와 정치권 행보와 관련, 지금은 드릴 말씀이 없다며 말을 아꼈다.윤 총장은 3일 오후 2시 대구시 수성구에 위치한 대구고검·지검에서..
대구시의회 교육위원장인 전경원 의원(사진·수성구3)이 3일 어린이 교통안전과 보호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 중인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전경원 의원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사진을 촬영한 뒤 개인 SNS에 업로드 하는 등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확산..
TK(대구경북)의 고립이 현실화 되고 있다.TK 민심이 쪼개지고 보수 심장 TK 정치권의 축인 TK 국민의힘의 나약함이 드러나면서 TK 510만 지역민들의 자존감이 조금씩 잃고 있다.TK 정치권의 핵심 축인 국민의힘 의원들의 분발과 민심 달래기 차원의 획기적 행보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실제 윤석열 검찰총..
지난해 전국 15억 원 이상의 초고가 아파트 매매거래가 문재인 대통령 취임 직전 해인 2016년도와 비교해 3.6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국민의힘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 국토교통위원회)이 국토교통부로부터 확보한 ‘연도별 초고가 아파트(15억원 이상) 매매 거래현황’에 따르면, 2016년 2천925건에서 지난해 1만519건..
윤석열 검찰총장이 취임 후 처음 언론과 인터뷰를 갖고 중대범죄수사청(수사청) 설치와 수사·기소권 분리 등 여권이 추진 중인 검찰 권한 줄이기를 '작심' 비판했다.2일 법조계에 따르면 윤 총장은 국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것은 검찰을 흔드는 정도가 아니라 폐지하려는 시도다. 갖은 압력에도 검찰이 굽히지 않으니 칼을 빼앗고 쫓아내려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윤 총장은 검찰의 수사권을 완전히 폐지해 기소권만 남기게 하려는 여당의 움직임을 문제 삼았다.그는 "수사와 기소가 분리되면 사회적 강자와 기득권의 반칙 행위에 단호히 대응하지 못하게 된다"라며 "직접 법정에서 공방을 벌인 경험이 있어야 제대로 된 수사도 할 수 있고 공소유지도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 경험이 없다면 유죄 판결을 받기 어려운 사건까지 불필요하게 수사하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인권침해다"고 말했다.또 "수사와 공소유지가 일체가 돼 움직이지 않으면 법 집행이 안 된다고 단언할 수 있다"면서 "지금 검찰을 정
범여권의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 단일화가 일단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시대전환 조정훈 후보 간 1차 단일화로 개문발차(開門發車)했다.당초 민주당으로선 공직 사퇴 시한인 8일까지 열린민주당까지 포함해 동시 단일화를 추진했지만 결국 선先) 시대전환, 후(後) 열린민주당이라는 복잡한 2단계 단일화 방정식을 풀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김진애 열린민주당 후보는 이날 의원직 사퇴를 선언하며 단일화 배수진을 쳤다.민주당 신영대, 시대전환 정대진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과 시대전환은 단일후보를 통해 서울시민과 국민께 국난극복의 의지와 새로운 시대에 대한 준비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면서 단일화 합의 결과를 전했다. 단일화 방식은 오는 4일 양 후보자간 토론회를 거쳐 6일과 7일 이틀간 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면접 국민 여론조사 100%를 통해 진행된다. 최종 후보는 오는 8일 확정될 예정이다.양당은 단일화 시너지를 높이기 위한
무소속 김병욱(포항시 남구·사진) 의원은 2일 포항 형산초, 상도중의 다목적강당 증축과 제철지곡초등학교 환경개선을 위한 예산 41억 9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김 의원이 확보한 특별교부금은 뀬연일형산초등학교 다목적강당 증축 12억 4800만원 뀬상도중학교 다목적강당 증축 13억 4100만원 뀬포항제철지곡초등학교 화장실보수 16억100만원이다.연일형산초등학교와 상도중학교의 다목적강당은 그동안 수용성 문제를 비롯한 안전사고의 위험도 수반되어 교육환경 개선과 생활체육 공간 확보를 위한 강당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금으로 향후 증축사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기후여건에 제약 없이 교육활동을 원활히 운영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제철지곡초등학교는 노후화로 인한 화장실 배관 등 잦은 고장 등으로 학생들이 불편함을 겪어 교육환경개선이 시급했다. 화장실 보수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교내생활과 학습환경이 한층 더 쾌적하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김 의원은 다목적강당
국민의힘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 선출을 위한 여론조사가 2일 시작된 가운데 예비후보인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나경원 전 의원(기호순)은 각자 자신의 본선 경쟁력이 더 높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오 전 시장은 자신의 중도 확장성, 서울시정 경험을 장점으로 내세우며 과거 서울시장직 사퇴로 시민들에게 진 마음의 빚을 갚겠다고 강조했다.오 전 시장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박영선 후보는 후보 수락 후 방송 인터뷰에서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과의 원팀을 강조했다. 선거를 앞두고 국민 혈세 20조원을 푸는 집권 여당의 후보와 맞서 싸워야 하는 결코 녹록지 않은 전투"라며 "이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안철수 후보와의 진정 어린 단일화, 그리고 본선에서 두터운 중도층의 표를 끌어올 수 있는 후보가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저는 정치에 입문하면서부터 한결같이 따뜻한 보수, 개혁적 보수, 분열과 정쟁보다는 국가의 안위와 시민의 삶을 보듬는 실용적 중도우파의
청와대는 2일 윤석열 검찰총장이 여당의 중대범죄수사청(수사청) 신설 추진을 두고 공개적으로 반대 의사를 표명한 데 대해 "검찰은 국회를 존중해서 정해진 절차에 따라 차분히 의견을 개진해야 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회가 검찰개혁에 대한 국민 의견을 두루 종합해 입법권을 행사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청와대에서는 정제된 짧은 입장을 냈지만, 내부적으로는 윤 총장의 작심 반발에 당혹스러워하는 모습이다. 당정 간 수사청 입법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와중에 윤 총장이 언론 인터뷰를 통해 공개적으로 반대 의사를 표한 것은 성급한 것 아니냐는 인식이다.이 핵심관계자는 '검찰이 차분히 의견을 개진하라는 것은 윤 총장이 앞서 한 언론 인터뷰가 성급했다는 게 청와대 내부의 인식인가'라는 질문에 "정리된 입장을 말한 것"이라며 "그건 언론이 해석할 영역이라고 본다"고 답했다.
더불어민주당 4·7 재보궐선거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된 박영선 후보는 2일 여권 단일화와 관련해 "당에서 해가고 있다. 당에 모든 걸 일임했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의 국립중앙의료원 방문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한 뒤 "개인적인 일이라기보다 당에서 다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민주당은 조정훈 시대전환 후보와 단일화에 합의했다. 두 후보는 100% 국민 여론조사 방식을 통해 단일화를 할 예정이다. 또 다른 여권 후보인 김진애 열린민주당 후보는 이날 여권 단일화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의원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선 박 후보는 "상황을 잘 모르겠다. 다음에 말하겠다"고 언급을 피했다. 전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제3지대 후보로 선출된 데 대해서는 "거기도 아직 완성된 단계가 아니라서 제가 뭐라고 이야기하기는 시기적으로 그런 것 같다"고 말을 아꼈다. 박 후보는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확정 뒤 첫 행보로 이날 오전 국립현충원과 국립중앙의료
윤석열 검찰총장이 한달앞으로 다가온 4월 재보궐선거의 최대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3일 대구고검 지검방문을 앞두고 시작된 윤 청장의 작심발언이 여권에 직격탄을 가하면서 민심을 뒤흔들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