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일찌감치 4.15 총선 대구지역구 후보자 1차 공모신청이 마무리 했다. 대구시당에 따르면 총 13명이 도전장을 냈다. 중남구 이재용, 동구갑 서재헌, 동구을 이승천, 북구을 홍의락, 수성갑 김부겸, 수성을 이상식, 달서갑 권택흥 등 각각 1명씩 지원해 사실상 본선에 오른다.달서을 김위홍·허소, ..
신종코로나바이러스 17번째 확진환자가 대구를 다녀간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과 대구시가 지난 5일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5일 시당 대회의실에서 열린 긴급 간담회에는 대구시당 및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와 경제정책관 등 모여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책을 논의..
4.15 총선 더불어민주당 허 소 대구달서을 예비후보가 대구 도시철도 월배 차량 기지를 민간 개발이 아닌 공공 개발 사업으로 추진해 도서관, 문화예술회관, 생활 체육공원 등으로 조성하겠다고 6일 공약했다. 대구시는 월배 차량 기지 이전을 민간 사업자에게 용지를 매각하는 ‘기부 대 양여 방식’을 도입해 추진한다. ..
4.15 총선 자유한국당 이인선 대구수성을 예비후보가 6일 “돈으로 청년의 영혼을 사는 정책을 뿌리 뽑겠다”며 청년경제살리기정책 추진을 공약했다. 이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에서 청년경제살리기 자문위원단 발족식을 갖고 “문재인 정권은 청년의 미래를 열어줄 능력이 없다”며 “돈으로 청년의 꿈을 사는 정책 대신 청..
4.15 총선 자유한국당 김승수 대구북구을 예비후보(전 대구시 행정부시장)가 북구에 생활체육시설을 2배 확충하고 동호회 천국으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6일 2호 공약으로 ”대구 강북지역에 다목적 체육관을 건립하는 등 생활체육시설을 획기적으로 확충하고 마을단위 동호인 육성 지원 등을 통해 북구를 생..
4.15 총선 자유한국당 권세호 대구수성을 예비후보가 최근 많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대구 달성군 가창면과 수성구의 소행정통합 공약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권 예비후보는 6일 "일방적인 편입이 아닌 주민들의 의견을 최우선 반영하는 상생관점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주민의견 수렴과 주민편의성..
김현기(사진) 고령·성주·칠곡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0만 도시를 준비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인구가 줄고 경제가 침체되는 상황에서 미래를 준비하지 않으면 지역 경쟁력은 갈수록 쪼그라들수 밖에 없다"며 "행정과 정치, 언론, 경제계, 주민들이 똘똘 뭉쳐 미래 경쟁기반을 다진다면 20만을 넘어 30만 광역경제중
자유한국당 김정재원(포항 북구)이 5일 자유한국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에 공천신청서를 접수하며 제21대 총선 도전의 뜻을 밝혔다. 지난 제20대 총선에서 경북 포항북구 선거구에 출마해 43.4%의 득표율로 당선된 김정재 의원은 포항 최초의 여성 국회의원이자 자유한국당 유일의 초선 지역구 여성 의원이다. 20대 국회 임기 시작과 동시에 자유한국당 원내대변
김재원(사진) 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은 6일 당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의 총선 결과에 대해 "통상적으로 저희들(자유한국당)은 정당투표에서 30%정도 확보했다"며 "이번에 도입된 제도는 지역구 공천을 하지 않으면 60% 정도의 비례의석을 확보하게 된다. (따라서) 27석에서 28석 정도라는 산술적 계산이 나온다"고 예측했다. 김 의장은 이날 오전
자유한국당 미디어특별위원을 맡고 있는 문충운 포항남·울릉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황교안 당 대표와 만나 제21대 총선과 관련한 미디어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문 예비후보는 6일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미디어특위 오찬 간담회에 참석, “선거기간 동안 당과 관련한 잘못된 정보가 퍼지지 않도록 세심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황교
자유한국당 포항 북구 허명환 예비후보는 6일 포항시 장애인단체연합회(회장 강순화)를 찾아 장애인의 권익신장을 위해 제도적인 뒷받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허 예비후보는 장애인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주의깊게 청취하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정책적으로 장애인들의 안정적인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제도적 기반아
경북도의회 정책연구위원회가 지난 5일 입법정책 연구용역 심의위원회 첫번째 회의를 열고 심의위원 위촉 및 위원장·부위원장 선출 그리고 제안된 연구용역 과제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 경북도의회가 발주하는 입법정책 연구용역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연구의 품질 및 활용도를 제고하기 위한 경북도의회 입법정책 연구용역 심의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특히, 이번
자유한국당은 6일 비공개로 의원총회를 열고 중도·보수통합에 대비해 신당 명칭을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리진 못했다. 한국당은 의원들의 의견수렴을 거쳐 취합한 신당명 후보군을 별도로 추려낸 뒤 통합신당준비위원회에 전달해 추가로 논의 할 계획이다. 새로운보수당과의 통합 여부가 아직 결론이 나지 않은 만큼 협상 진행 상황을 좀 더 지켜보고 최종 당명을 검토, 확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청와대 새 대변인으로 강민석(54) 전 중앙일보 부국장을 임명했다. 고민정 전 대변인 사퇴 22일 만에 현역 언론인 발탁으로 공석을 메웠다. 문 대통령은 또 한정우(49) 부대변인을 비서관급인 춘추관장으로 승진 임명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이러한 청와대 비서관급 인사를 단행했다고 윤도한 국민소통수석이 춘추관 브리핑에서 밝혔다
칠곡군은 지난해 일상감사와 계약원가 심사를 통해 16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6일 밝혔다. 일상감사 및 계약원가심사는 물품구매·공사·용역과 민간 보조사업에 대해 사업실시에 앞서 그 업무의 적법성·타당성 및 설계낭비 요인 등을 점검·심사하는 사전·예방적 감사 제도다. 군은 지난해 공사·용역·물품 등 총 167건의 일상감사 및 원가심사를 통해 현장여건
포항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백인규)는 6일 의회사무국(국장 도성현)으로부터 2020년 의회운영계획을 보고받았다. 이날 보고는 의회사무국 일반현황, 2019년 주요성과, 2020년 운영목표와 추진방향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올해 포항시의회 운영 목표를 '시민과 함께하는 시민중심 열린의회'로 설정하고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견제와 감시를 통한 신뢰의회
포항시 북구청은 6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0년도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포항시의 2020년도 신속집행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신속집행 추진 계획과 추진사항을 각 부서에 전달하고 부서별 신속집행 추진 계획에 대한 보고와 함께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북구청은 부서별 '신속집행 추진
자유한국당이 제21대 총선 지역구 후보자 공천을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5일까지 총 7일간 추천을 받은 결과 대구·경북에서만 총 115명이 접수했다. 6일 한국당이 공개한 지역구 공천신청자 현황에 따르면 대구 12개 지역구에서는 총 51명이, 또 경북 13개 지역구에서는 64명이 도전장을 냈다. 먼저 12개 선거구를 가진 대구의 경우 북구을에서 8
4.15 총선 자유한국당 이달희 대구북구을 예비후보가 자신이 내세운 공약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 예비후보에 따르면 ‘스템 교육’은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수학(Mathmathics)의 앞자리를 압축한 약자로 미국, 영국, 호주 등에서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적..
자유한국당 김규환 의원(전 자유한국당 대구동구을 당협위원장·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구동구을 출마를 위한 공천심사 서류를 접수했다. 김 의원은 국가품질명장 출신 산업분야 전문가로 지난 20대 총선에서 당시 자유한국당 비례대표 6번으로 국회에 입성했다. 그동안 국회 산업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