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낳고 기르고 가르쳐 한 인간으로 만들어 주신 부모의 수고와 은혜는 이루 헤아릴 수 없다. 아무리 부모에게 효도를 극진히 한다 하더라도 부모의 은혜는 다 갚을 길이 없다.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1박2일간 전문산악인을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에는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8000m 16좌를 완등한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소설 객주의 김주영 작가, 수도권 전문 산악인 등 85명이 참여해 울진의 대표적인 생태관광지인 울진금강소나무숲길 13.5㎞를 숲해설가의 안내로 탐방한다.
마음이 착하고 행실이 올바른 덕이 있는 군자. 일을 잘 처리하는 사람은 성공하고 잘못 처리하는 사람은 실패한다. 일을 잘 처리 하려면 우선 마음이 안정되어 있어야 한다. 마음의 안정은 정신의 안정에서 오며 감정의 지배를 받지 않는데서 온다.
‘반 고흐와 함께하는 세계명화 패러디 작품전’이 내달 2일부터 40일간 경남 양산시 문화예술회관 전시관에서 열린다. 양산 시설관리공단이 주최하고 중앙문화예술프로그램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반 고흐 뮤지움 관장의 인증서명이 있는 최고의 명작 ‘해바라기’와 ‘아이리스’, ‘자화상’ 등 20여 점이 선보인다.
"뮤지컬 '모차르트!'는 제가 세상에 다시 나올 수 있게 맞이해준 작품입니다." 지난해 초연한 뮤지컬 '모차르트'에 재합류한 그룹 'JYJ'의 김준수(24)는 11일 "지난 무대에서는 미처 몰랐던 부분과 영상·자료를 통해 아쉬운 모습이 많이 보였다"며 "이번에는 더 완벽하게 할 수 있도록 무대에 다시 서고 싶었다"고 밝혔다.
대산문학상, 동아연극상 등을 받은 '돐날'이 8년 만에 재공연된다. '386세대'가 견고한 제도권 사회의 질서에서 젊은 날의 꿈을 잃고 점점 마모돼 가는 모습을 사실적인 질감으로 그린 작품이다. 2001년 초연 당시 한국연극평론가협회 연극 '베스트 3'로 뽑혔다. 이듬해 동아연극상에서 작품상 연출상 연기상, 대산문학상에서 희곡 부문상을 수상했다.
유럽 무대에서 선보인 대구표 오페라 '나비부인'이 현지 관객들의 열렬한 박수세례를 받으며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대구국제오페라축제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신길)는 4월30일과 5월4일 독일 칼스루에국립극장 대공연장에서 열린 오페라 '나비부인'이 1050석 객석을 가득 메워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이 극장의 정기공연 프로그램으로 편성돼 주로 오페라 마니아들과 수준 높은 공연을 많이 접한 이들에게 호평을 받아 한국 오페라의 우수한 역량을 유럽 현지에서 인정받았다. 특히 나비부인이 남편을 기다리는 과정을 동양의 절제미로 풀어내 애절하고 아름답게 연출했다는 평가와 나비부인(초초상) 역을 맡은 소프라노 류진교는 나비부인을 매우 정확하게 표현했다는 찬사를 받았다.
제89회 어린이날을 맞아 독도 사랑 행사가 열렸다. 쌍산 김동욱 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고문은 4일 울산 중구 성안동 월드키즈 어린이집에서 '우리도 독도를 수호한다'를 주제로 서예 퍼포먼스 행사를 가졌다.
오직 부지런함만이 공을 이룬다. 사람은 빈둥거리며 놀기 위하여 태어난 것이 아니다. 부지런히 일하고 부지런히 몸과 마음을 닦기 위해 태어난 것이다
경북도는 여든 아홉 번째로 맞이하는 5월5일 어린이날을 기념해 다채롭고 유익한 행사들을 울진 엑스포 공원 등 23개 시·군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고 밝혔다.
‘2011경주봉황대상설공연’이 4월 30일 오후 7시 경북 경주시 노서고분군내에 있는 봉황대 상설공연장에서 성대하게 개막됐다. 경주시민과 관광객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공연은 엄기백(예술의전당 관장) 경주문화재단 사무처장의 개막선언과 함께 최양식 경주시장의 개회사와 김일헌 경주시의회 의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막이 올랐다
콩을 심으면 킁을 얻는다. 오이씨를 심으면 오이가 나와 오이가 달리고 콩을 심으면 콩이 나와 콩이 열린다. 누구도 오이에서 콩이 열리게 할 수 없고 콩에서 오이가 달리게 할 수 없다. 이것이 하늘의 섭리요 자연의 법칙이다.
전세계 태권도인들의 축제이자 태권도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2011WTF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가 5월 1일 개막식을 갖고 태권도의 열기와 함께 경주시 실내체육관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천명은 곧 하늘의 섭리요 자연의 법칙이다. 하늘은 우주를 운행케 하고 밤과 낮을 되풀이 시키고 춘하추동의 계절을 이루게 한다. 비와 이슬을 내려 곡식과 채소와 초목을 자라게 하고 이 세상만물을 생존 시킨다. 이것이 하늘의 섭리이다.
포항 mbc창사 40주년기념 심천 한영구선생 서예고희전
봄의 향연
단석산 진달래 산행 축제
제4회 의성 산수유 꽃 축제가 지난 10일 산수유 등반대회를 끝으로 16일 간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3월26일 개최된 산수유 꽃 축제는 전국에서 봄나들이 관광객 연인원 15만여 명이 방문했으며 75억원 이상의 지역경제 유발 효과를 가져왔다.
인간 사회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역시 인간이다.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고 위할 줄 아는 마음을 지녀야한다. 다른 사람이 흉한 일을 당하면 그를 딱하게 여겨 위로해 주고 다른 사람이 선행하는 것을 보면 내가 선행한 것처럼 즐거워야 한다.
제20회 경주 벚꽃 마라톤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