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문화콘텐츠와 지역 인프라 구축을 통해 경북의 문화예술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한국예총경상북도연합회 이병국 회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지난 한해 동안의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1일 막을 내리는 SBS TV 월화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에서 정우성(38) 수애(31) 이지아(30)가 일하는 대테러 정보기관 NTS의 세트가 경북 경주 세계문화엑스포공원에 들어선다.
경북 김천시가 시민 독서문화진흥과 책 읽는 도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독서마라톤대회가 제3회 행사가 15일부터 11월30일까지 285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조계사 경내에서 기독교인들이 "예수를 믿으라"며 소란을 피운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온라인에 급속히 유포돼 파장이 일고 있다. 해당 동영상이 가뜩이나 첨예한 종교간 갈등을 더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이다.
병적증명서 발급 대상은 제1국민역, 징병검사대상자, 현역 및 공익근무 요원소집대상자, 입영자, 전역자, 제2국민역, 병역면제, 면역 및 퇴역된 사람, 여자로서 지원에 의하여 현역복무를 마친 사람, 병적이 제적된 사람 등입니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은 9일 아시아미술연맹 7개 미술단체가 기증한 1990년대 초반 아시아 작가들의 수묵채색작품 및 소장 아시아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경북도 도립교향악단은 오는 11일 오후 7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2011 새해음악회”를 가진다. 이번 공연은 도립교향악단 박성완의 지휘로 J.스트라우스 박쥐 서곡, 소프라노 김보경 강건너 봄이오듯, You Raise Me Up, 장사익 찔레꽃, 아버지, 꽃, 안동시립합창단 경복궁타령 등 4, 김덕수 사물놀이패 사물놀이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마당”이 연주된다.
숭례문이 당초 1.6m 아래에 드러난 원 지반 복원계획을 30~50㎝ 아래 조선 중기 이후 지반으로 복원된다.
조선후기 고성과 통영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았다.
뮤지컬 ‘친정엄마’가 오는 19, 20일 양일간 포항문화예술회관(관장 이영희)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공연 시작 시간은 19일에는 오후 3시, 7시, 20일에는 오후 2시, 6시이며 총 4회 공연된다.
경주보훈지청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문예작품을 공모한다고 9일 밝혔다.
외규장각 도서 297권이 145년 만에 프랑스로부터 반환된다. 이런 가운데 대여 방식을 두고 잡음이 일고 있다.
"시 지어 읊는 소리 서로 옥을 굴리는 듯, 여러 악기소리보다 한결 듣기 좋은 것을, 사람들 시의 음악 모르고, 풍월로만 비웃네"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은 '황남대총-신라王, 왕비와 함께 잠들다' 특별전에 일 평균 2606명 등 총 12만5119명이 관람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은 8일부터 3월 6일까지 1992년 아시아미술연맹 7개 미술단체가 기증한 1990년대 초반 아시아 작가들의 수묵채색작품 및 소장 아시아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한다.
충남 청양군 대치면 장곡사 국보 제300호 미륵불 괘불탱화가 1년 동안의 보존처리를 끝내고 장곡사로 돌아왔다.
설 연휴를 맞아 포항시의 주요관광지인 시립미술관, 새천년기념관, 포항함체험관 등이 휴관 없이 문을 열어 포항을 방문한 귀성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경북도는 지역의 역사적·문화적 배경 등을 고려, 문화예술 현장을 활성화하고 문화예술진흥발전을 위해 2011년 지역협력형사업 선정을 위해 작품 공모에 나섰다.
대구시립교향악단은 11일 밤 7시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로맨틱 콘서트'를 개최한다.
"옹기종기 모인 옹기가족처럼 울산 교육이 오손도손 짜임새있게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울산외고산 옹기를 상징하는 서예작품이 울산교육청에 전달돼 관심을 끌고 있다. 화제의 작품은 서예가이자 전각가인 쌍산(雙山) 김동욱 선생이 지난 28일 김복만 울산시교육감에게 전달한 옹기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