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발굴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전문가와 함께 신라의 역사와 고고학에 관한 궁금증을 마주 보고 이야기하는 제4회 ‘대담신라(對談新羅)’ 행사가 오는 11월 8일 경주에서 열린다. ‘대담신라’는 모두 3차례 진행됐으며 이번에 열리는 마지막 이야기 주제는 ‘신라 장군, 김유신’으로 내달 8일 경주 고속버스 터미널 옆 달콤(dal.komm) 2층에서 진행된다. 이번 대담은 김유신에 대한 두 가지 소주제로 구성된다. 첫 번째로는 문헌 기록을 중심으로 한 ‘우리가 몰랐던, 김유신’이다. 김유신에 대한 김부식과 신채호의 평가를 살펴보며, 그 가운데 신채호의 평가(음흉한 정치가나 장군으로 본 시각)가 현재까지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는 점을 짚어본다. 그러나 실제로 김유신의 가문이나 살아온 삶을 추적해 보면 유학에 대한 깊은 소양을 가진 합리적이고 자주적인 사고방식의 소유자이면서, 당이나 왜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던 7세기 후반 동아시아의 유명한 인물이었음을 알 수 있다. 덧붙여 그가 말년에 중풍을 앓았으며, 전쟁에서 패하고 살아서 돌아온 아들 문제로 고심했던 사례를 통해 그의 인간적인 고뇌의 모습 또한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두 번째로는 김유신과 관련된 유명한 일화인 ‘말의 목을 베고 결의를 다진 사건’을 소재로 신라시대의 말에 대한 이야기이다. 기마인물형 토우, 말갑옷, 월성 해자 발굴조사에서 발견된 다수의 말뼈 등에서 신라인들의 말에 대한 관심을 알 수 있다. 신라인이 아끼고 사랑했던 말에 대해 전문가와 토론하며 관련된 다양한 소재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누리집(http://nrich.go.kr/gyeongju, 연구소 소개>전시/탐방>월성이랑 신청)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회당 30명)하며,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대구남구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대명공연거리 및 앞산 3대 맛길에서 전국 최초, 미군 연계 '2018 대구 할로윈 축제'를 펼친다. 이번 축제에서는 ‘Crazy Day & Crazy Night’을 주제로, 남구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문화공연과 투어 및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장 곳곳에는 지난 4월에 열린 ..
의성 조문국 박물관에 기탁 소장 중인 “의성 경덕사 소장 고문서 및 유물” 중 고서 3점이 서울 동북아역사재단에 나들이를 가게 되었다. 절도공양 세실록(節度公兩世實錄), 절도공양 세비명(節度公兩世碑銘), 교동수사 공만제록(喬桐水使公鞔祭錄) 3점이다. 이들 서적은 공통적으로 조선시대 울릉도 수토관을 ..
한국 성리학의 비조이신 회헌 안향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선비도시로서 정체성 확립과 선비정신 확산을 위한 2018 회헌 안향선생 및 후학선양 학술대회가 10월 27일(토) 9시 소수박물관 세미나실(별관 2층)에서 열린다.24일 영주시에 따르면 2014년 국제 학술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학술대회는 ‘선비정..
25일 오후 7시 경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미혼남녀 100여 명을 대상으로 결혼친화분위기 조성을 위한 ‘아모르(amour:사랑) 음악회 Ⅳ’가 열린다. AMOUR 음악회는 경주시민의 행복하고 문화적인 삶을 위해 경주 챔버오케스트라(단장 신문식)가 경북도, 경주시의 후원으로 5회에 걸쳐 결혼친화분위기 조성을 위한 가족음악회이다. 인연과 만남, 황홀한 고백과 사랑의 축복, 탄생의 기쁨을 주제로 하여 만남과 사랑을 꿈꾸는 음악으로 구성됐다. 이번 음악회는 사랑의 축복(행복)을 주제로 경주챔버오케스트라 신문식단장의 해설과 E. Elgar의 ‘사랑의 인사’를 바이올린 솔로로 시작한다. 소프라노 이소미가 김효근의 ‘사랑의 꿈’을 노래하고, 남심숙 인구정책팀장의 시 낭송, K. Kem의 ‘Return to love’를 클라리넷 여인호와 피아노 유혜진이 함께 마무리할 예정이다.
경산시는 지난 19 ~ 21일까지 3일간 경산생활체육공원 어귀마당에서 '제8회 경산대추축제 & 대동한마당 & 경산예술제' 행사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쳤다.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영주시노인복지관(관장 이경희)은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오는 26일 오전 10시 영주시노인복지관 앞 바닥분수 공원에서 '함께해孝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는 지역 공연 문화를 발전과 확산하기 위해 '안동공연예술축제(APAF - Andong Performing Arts Festival)'를 진행해 오고 있다.
샌드 아티스트 신미리 씨와 6인조 밴드 '더 플레이'의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 공연 '같은 공간 다른 시간'이 오는 31일 저녁 7시 영덕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전체 무료관람이다.
수성구청은 지난해 4월 들안길삼거리, MBC네거리, 수성네거리 등 총5곳에 설치된 전자게시대 운영과 관련해 민간투자사업이 접수되면서 제3자 제안공고를 냈다.
"은행나무 잎이 깔아놓은 노오란 카페트 위로 빠알간 영주사과가 붉은 고개를 내밀며 꽃보다도 더 화려하게 세상을 수놓는다."
영천시금호읍은 지난 19일 행정복지센터 앞 소공원에서 ‘읍민과 함께하는 가을음악회’를 주민 1000여명과 함께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음악회는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치호)에서 주최하고 금호읍에서 주관해 ‘금호읍민과 함께하는 가을음악회’라는 주제에 걸맞게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풍물단 ‘길놀이’..
오는 28일 경주 실내체육관에서 시민과 외국인노동자, 다문화가족, 새터민이 함께하는 ‘제19회 지구촌 축제 한마당’이 열린다. 지난달 기준 경주시의 등록외국인 인구는 1만 1036명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경주시와 경주YMCA는 이주민과 시민이 함께 어울려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과 나눔을 통한 화합하는 축제를 통해 지역사회 연대감을 형성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전통놀이와 외국인 근로자 동아리공연, 세계 아동 패션 퍼포먼스와 어울마당으로 국가별 민속 경연대회가 진행된다. 또한 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에서는 평소 의료 혜택을 받기 어려웠던 외국인 주민에게 의료상담과 무료진료를 위한 건강존(Health Zone)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알뜰장터, 친환경 전통 공예품, 환경지킴이 체험을 위한 환경존(Eco Zone)을 비롯해 각 나라별 전통음식을 체험하고 무료시식을 할 수 있는 음식존(Food Zone)도 운영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 축제가 상호간 소통을 통하여 진정한 사회통합을 이루는 토대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다문화정책을 확대해 이주민들이 한국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주시는 국제우호교류도시 일본 시즈오카현 후지노미야시에서 스도우 히데타다 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문화교류단이 ‘2018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에 참가해 축제를 즐기고 개막식 축하공연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풍기인삼축제 개막식에서 선보인 일본 후지노미야시 전통 북춤은 우리에게는 생소한 제..
대구시가 뮤지컬 거리공연 사업 활성화로 '뮤지컬 도시 대구 브랜드' 선점에 있어 동력을 얻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뮤지컬 거리공연 사업은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해 12회째를 맞이한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의 안정적 성장과 지역 뮤지컬 산업의 저변확대를 위해 시작됐다.
비슬산 거문고 예술제 합동 공연이 지난 21일 오후 대구 달성군 유가면 비슬산 정상 천왕봉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서예 김동욱(사진 왼쪽부터), 무용 김옥순, 대금 김진수, 거문고 권율화 선생이 합동 공연을 펼쳤고, 거문고의 음율에 마쳐 이상화 시인의 역천 일부분을 쓰며 예술의 산 비슬산에서 공연을 마무리했다.
제16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가 지난 21일 폐막콘서트를 끝으로 38일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메인오페라 4개 작품이 93%의 높은 객석점유율을 보였고, 확대 배치한 현장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오페라와 친해질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
경산시민회관에서는 지난 20일 제17회 전국 정가경창대회가 전국 각지에서 많은 정가동호인들이 참가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 대회는 (사)한국정가진흥회가 주관했으며, 경상북도와 경산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악원이 후원했다.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 10기 입주작가 릴레이전 Part1전시가 오는 26일 부터 11월 1일까지 진행된다.
(재)대구문화재단의 4기 청년 예술가로 선정된 연출가 이다솜이 극작, 연출을 맡은 퍼포먼스 '빈 집으로의 초대'가 오는 27일부터 남구 명덕로에 위치한 '빈 집 초소형 게릴라 극장'에서 막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