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기초의원 나 선거구(죽변, 북면)에 출마한 김창오 기호 6번 (무소속, 현·울진군의회의장)군의원 후보가 3일 죽변 중앙로 사거리 앞에서 켐프들은 인사와 지지호소를 하며 지역주민들에게 표심잡기에 나섰다.
자유한국당 울진군 1선거구 도의원 전종호 후보가 지난 2~3일 울진읍과 죽변면 등을 넘나들며 켐프들은 인사와 지지호소를 하며 지역주민들에게 표심잡기에 광폭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전 후보는 "늘 봉사의 대열에서 앞장서 일해온 준비된 도의원 후보자라서 공천도 단독공천을 하였다"면서 "낮은 자세로 지역발전에 앞장설것"을 약속했다. "울진을 만드는데 앞장서 함께 하고 주어진 소임을 다하는 도의원 다운 도의원 힘찬 울진을 만들 전종호가 압승할 수 있도록 지지해 주실것"을 간곡하게 호소했다.
지난 31일 6·13 지방선거 자유한국당 경산시장후보 출정식 및 1차 거리유세에 나선 최영조 후보는 "지난 5년여 동안 시장직을 수행하면서 첫째도 시민, 둘째도 시민, 언제나 시민만을 생각하며 일했다. 그동안 희망경산을 건설하기 위해 열심히 달려왔으며,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신다면 앞으로 4년 후회 없이 경산시의 위상과 경산시민의 명예를 드높여 앞으로도 모든 역량을 동원해 반드시 시민과의 약속을 지켜내겠다"고 밝혔다. 유세에 나선 최 후보는 "경산경제자유구역, 경산 4일반산업단지, 화장품 특화 단지조성, 하양 대구도시철도 연장 등 많은 대형 사업들을 추진했으며 아울러 그동안 우리 시민과 함께 청렴도 평가 전국 시 지부 1위와 경북 3대도시 착한 나눔 도시로 성장, 인구 30만, 산업단지 300만평, 재정규모 1조원의 영광과 번영의 시대를 이루어 냈다. 우리 경산의 미래인 아이들이 마음 놓고 뛰어 놀수 있는 어린이 체육공원 조성, 그리고 일자리 창출과 청년 창업도 적극적으로 지원해 관내 10개 대학에선 창의적이고 유능한 인재 배출, 아울러 경산시의 농민들도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며 살맛나고 살기 좋은 경산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공약을 제시하며 뜨거운 성원과 함께 지지를 호소했다.
6.13지방선거에 출마한 김사열 대구교육감 후보가 자신의 모교인 대구중학교, 계성고등학교를 찾아 교장과 교사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오랜만에 학교에 가보니 감회가 새롭고 옛날 생각이 났다”며 “선거 첫날, 모교인 대구중학교, 계성고등학교에 가서 좋은 기운을 받은 것 같다”고 말했..
홍덕률 대구시교육감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 날인 31일 오후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 체험을 하는 등 '공감과 소통의 선거운동' 행보에 나섰다. 홍 후보에 따르면 청소년의 아르바이트 경험이 학업생활과 직업 선택 등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데도 그 실태를 파악할 수 있는 자료가 많지 않아 청소년들의 다양한 삶의..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후보가 1일 오전 ‘대구MBC 라디오 여론현장’과의 인터뷰에서 핵심공약과 재원확보방안에 대한 교사출신 전 장관의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했다. 강 후보는 이날 교육감후보 가운데 유일한 현장교사 출신임을 강조하고 “국회 교육위원과 여성가족부장관으로 청소년 정책을 실행하면서 현장을 폭넓..
재선을 노리는 자유한국당 권영진 대구시장 후보가 지난 31일 반월당 선저유세 과정에서 발생한 사고에 대해 대구시민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권 시장은 "이 시간에도 캠프에서 거리에서 저를 위해 수고하실 지지자들과 운동원들을 생각하면 너무나 미안하다"며 이 중요한 시기에 정작 병원에 누..
지역 노동계 양대 축 가운데 하나인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가 자우한국당 권영진 대구시장 후보 지지 선언을 했다. 노동계의 표심이 향후 대구시장 후보 지지도에 어떤 영향으로 나타날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는 1일 오후 4시 노총 본부에서 의장단, 산별 대표자, 단위 노조 대표자 등 300여..
전국 지방선거에서 대구가 초박빙의 격전지로 급부상하며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지도부들의 연이은 지원 유세가 쏟아지고 있다.1일 대구지역 출마자들의 정책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수석부의장인 홍익표 의원이 대구를 방문하고 오후 8시 30분부터는 이재정 의원도 합류해 홍익표 의원과 함께 계명대..
강은희 대구시교육감후보가 6?13지방선거 첫날인 31일 '한 아이도 놓치지 않는 다품교육'을 기치로 13일간의 선거운동 대장정에 돌입했다.
김사열 대구시교육감 후보가 31일 대구 중구 종각네거리에서 캠프발대식을 열고 다른 교육감 후보들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자신의 지지를 호소했다.
보수 텃밭 경북이 비상이 걸렸다. 각 언론사의 여론조사에서 보수정당 자유한국당과 집권여당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좁혀지면서 이번 6·13 경북도지사 선거가 최대 격전지로 급부상했다. 경북도지사 선거가 갑작스럽게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것은 포항 출신인 전 청와대 균형발전 선임행정관 오중기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후보 때문. 오중기 후보 측 선대위에 따르면 오 후보가 주목을 받는 것은 문재인 대통령과 '직통' 마케팅 그리고 '리틀(Little) 문(文)' 기치를 걸면서 보수 표심에 호소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경북 보수성(保守城)'이 더욱 견고해 질 것으로 기대했던 예상이 빗나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당초 도지자 선거는 언론이나 정치권에서 이철우 후보의 압승을 예상했다. 그런데 오중기 후보가 급속도로 추격하면서 그 격차는 9% 대로 좁혀졌다. 31일 뉴스 1 대구경북지역취재본부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엠브레인에 의뢰해 지난 5월 28~29일 이틀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3월16일 엠브레인에 의뢰해 조사한 것 보다 민주당은 4.5p(26.0%-30.5%)상승했다. 자유한국당(이하 자한당)은 5.4%(41.2%-35.8%) 하락했다.(모든 여론조사 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를 입증할 수 있는 것이 자유한국당 경북도내 주요 지자체 장 후보의 지지율에서도 확인된다. 도내 포항 등 4대 도시 자유한국당 시장 후보의 지지율은 지난 지방선거보다 기대치 이하다. 이강덕 자유한국당 포항시장 후보도 언론이나 지역정가 등에서 이번 선거에서 무난히 '재선'할 것으로 예상했다.
홍덕률 대구시교육감 후보가 31일 미래 사회의 중요한 키워드인 사회적경제의 가치 구현을 위해 관련 교육 등을 체계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6·13지방선거 공식적인 첫 유세가 시작된 31일 대구경북지역 출마자들은 일제히 출정식을 갖고 선거전에 나섰다. 자유한국당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하는 31일, 경주의 통일전내 순국선열 영전을 찾아 참배하고 통일전 정문 앞에서 간단한 출정식을 가진뒤 이날 하루 동안 경주에서 포항, 구미, 칠곡, 경산으로 이어지는 강행군을 펼쳤다. 경주역에서 첫 번째 마이크 유세전을 펼친 뒤 포항과 구미로 자리를 옮겨 "문재인 정부 1년을 돌아보면 국민소득이 오히려 떨어졌다"면서 "자유한국당이 잘못한 부분도 있지만 용서해 주시고 서민경제를 확실하게 잘 살릴 수 있는 자유한국당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 후보는 31일 공식선거운동 첫 날 포항 형산로타리에서 출근길 거리인사로 첫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이어 경주로 이동해 성동시장, 아래시장을 들러 전통시장 상인 및 지역주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오전 10시 30분에는 경주시청에서 이번 교육감 선거에 나서는 출마의 각오를 다지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에서 임 후보는 경주지역의 핵심 교육정책 공약의 방향성을 경주라는 도시특성을 제대로 살리고 서라벌이 한민족 역사의 주역이었다는 점을 제대로 알리는 교육을 펼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학생 문화해설사 및 외국어 해설사 양성 활성화 ▲학생 영어교육을 지역민들에게도 확대해 글로벌 역량 강화 ▲평준화 문제와 자사고 문제에 대한 정확한 대안 제시 ▲문화, 예술, 문학 특성화 학교 시범 지정 및 집중 지원 ▲문화, 예술 및 문화재 관련분야 체험 활동이나 봉사활동 지원 강화 ▲시민 평생교육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 등을 공약했다. 이어 경주역 광장 삼거리에서 첫 거리유세를 갖고 장소를 다시 포항으로 이동해 죽도시장 앞에서 300여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힘찬 출정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최근 양자간 단일화를 이룬 장규열 선대위 상임공동위원장도 함께 자리를 함으로써 임종식 후보에게 힘을 실어줬다.
이경희 경북교육감 후보는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운동 첫 날인 31일 포항 죽도시장에서 출정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경희 후보는 출정식에서 "학교 안전사고 제로화, 모든 학교 공기청정기 설치, 학교폭력 근절, 중·고등학교 무상급식 전면실시, 방과후학교 참여 학생 무상지원 확대, 초등학교 돌봄교실 희망자 전원 수용, 사립유치원·원아 지원비 공립과 평등하게 지원, 저소득층과 다자녀 가구 학생 지원 확대, 다문화 가정 학생 심리적 지원, 특수교육 학생 치료 교육비 지원 확대"등을 약속했다. 또한 바른 인성을 바탕으로 한 기초·기본 교육에 충실하고, 학교 구성원들이 겪고 있는 3고(학생들은 학업 스트레스, 교직원은 자존감 상실, 학부모는 과중한 사교육비)를 극복하고 희망교육으로 대변혁을 이루고자 기획한 '건강한 학교 만들기 10대 프로젝트'를 꼭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이 후보는 포항지역을 '미래교육 특구'로 지정하고 포항공대와 연계해 학교 시설 및 교육기자재의 현대화, 국제 수준의 마이스터고 육성을 제시했다.
울진군수 공천에서 탈락한 황이주 전 경북도의원(울진·사진)이 31일 자유한국당을 탈당한다고 밝혔다.
6·13 지방선거 시작 첫날인 31일 영천시의회 의원선거 나선거구 기호 2-다 이재섭 자유한국당 후보(사진)는 주민과 소통과 화합을 캐치프레이즈로 표심잡기에 나셨다. 이재섭 후보는 능력과 경력을 고루 갖춘 준비된 일꾼, 지역발전을 위한 준비된 일꾼으로서 지역발전을 위한 1등 일꾼임을 내세워 지역 내 현안들을 빼놓지 않고 공약했다. 이 후보는 당선되면 임기 내 예산확보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영천의 관문 금호읍 복지회관 건립, 국토부와 협의하여 봉정역 ~ 황정교 일원 대구선 선로를 철거 철도시설공단 소유의 폐선 부지를 도로 등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다.
자유한국당 오도창 영양군수 후보가 지난달 31일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31일 오도창 후보는 오전 8시 영양읍에 위치한 법원사거리 홈마트 앞에서 출정식을 열고 6·13 지방선거 압승을 위한 결의를 다짐하고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자유한국당 지방선거 출정식에는 오도창 영양군수 후보를 비롯해 이종열 경북도의원 후보와 영양군 '가선거구(영양읍·일월·수비면)'의 김시홍, 김형민, 오창옥 후보 '나선거구(입암·석보·청기면)'의 구진회, 이병국, 홍점표 예비후보 등 6·13 지방선거에 나서는 영양군 자유한국당 후보들이 총출동했다.
출정식을 갖고 그동안 지역 국회의원과 집권군수의 외면과 방치로 소외된 북부면민들의 가슴을 어루만져주는 공약을 발표했다. 장 후보는 "북부지역(창수 병곡 축산 영해면)은 고래불 국민휴양종합단지 민자 유치와 송천천과 대진해수욕장을 잇는 테마공원 조성 만세시장 살리기 등 북부지역의 새로운 개발과 미래"를 약속했다 지금까지 소외되고 어려운 지역경제의 현주소를 보여주며 북부지역을 반드시 살리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또 "이번선거는 지역을 살리고 영덕이 변화와 발전을 하느냐 아니면 이대로 낙후되고 사라질 군으로 가느냐 의 선거"라며"집권여당의 후보인 본인만이 제대로 영덕을 살리고 영덕도 새로운 길을 걸어야 한다. 소멸위기에 놓인 영덕을 살릴 수 있도록 이번에 군민들의 힘을 달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