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영일대해수욕장 장미공원 일원에서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열린 ‘2025 경북의 맛 축제’가 여왕의 계절 5월 정취 속에 포항시민과 관광객 등 5만여 명이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경북도·(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경북신문이 주최한 ‘2025 경북의 맛..
2022년 3월, 울진군 북면 두천리 야산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은 213시간 동안 1만4천여 헥타르의 산림을 삼키며 전국적인 재난으로 기록됐다. 3년이 흐른 지금, 울진군은 절망에서 희망으로 변화를 모색하며 전국에서 가장 앞선 산불 대응체계를 갖춘‘재난 극복의 선도 ..
경산시가 혼자 살아가는 청·중장년 1인 가구의 고립과 고독사 예방을 위해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최근 중장년층의 사회적 단절과 심리적 고립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면서 시는 20세부터 64세까지의 고립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생활 밀착형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다 각도..
대한민국 동해안의 숨은 보석, 포항이 미식관광과 푸드테크 분야에서 글로벌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하려는 여정에 한층 가속도를 붙이고 있다. 포항시의 식품산업과는 지역의 풍부한 해산물과 전통적인 식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첨단 식품기술을 융합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글로..
감포읍 오류2리는 척사리(尺紗里), 혹은 장사리(長沙里)라고도 부른다. 일제강점기 때 백사장의 모양이 길게 펼쳐놓은 비단을 자로 잰듯하다고 해서 척사라고 이름했고 마을의 해변 백사장이 끝없이 펼쳐져 있다고 해서 장사라고도 불렀다. 이름에서도 쉽게 느낄 수 있듯이 오류2..
지난 1월 1일, 울진군은 역사적인 대전환을 맞이했다. 울진이 역사에 발자취를 남기기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철길이 열린 것이다. 그동안 울진은 교통의 오지라는 이미지가 강했다. 송강 정철(松江 鄭澈, 1537~1594)이 관동팔경으로 묘사한 울진의 망양정은 내로라하는 ..
성주군이 도시산업과 농업이 조화롭게 성장하는 도농복합 선도도시로 힘차게 도약하고 있다. 2021년 경상북도 지역내 총생산(GRDP) 추계 결과 성주군의 1인당 총생산액은 5982만 원으로 구미시에 이어 도내 2위를 기록했으며 2024년 수출액은 10억 3000만 달..
경산시 서부1동 성암산 아래 자리한 옥곡동(법정동)은 초계정씨로 임진왜란 때 의병으로 창의한 정변함(鄭變咸), 정변호(鄭變護) 형제와 사촌 정변문(鄭變文)이 개척한 동네다. 이마을은 옥곡동 또는 옥실이라 했고 골짜기 뒤는 옥(玉)이 나왔다고 해서 옥골 혹은 돌산이라..
경주 감포항이 일제강점기인 1925년 지정항으로 출발, 아픈 역사의 격랑을 헤치며 개항 100주년을 맞았다. 감포항 개항 100주년을 기념해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다양한 기념 행사를 통해 ‘함께 한 100년 함께 할 100년’을 기약하는 행사가 감포용오름광..
동국대 WISE캠퍼스는 천년 불교문화의 맥을 현대에 이어가는 가교 역할로서, ‘2025 형산강 연등문화축제’의 불빛을 성대하게 밝혔다. 지난 24일 ‘2025 형산강 연등문화축제’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모든 이들의 평안을 발원하고 우리의 앞날이 환하게 밝혀지기를 축원하..
경주시 감포읍 대본항은 경주의 동쪽 끝 마을로 삼국시대부터 교류가 빈번했던 항구로 추정된다. 신라의 도읍에서 울산과 포항으로 이어지는 해상로의 중심이었고 일본과 중국, 멀리는 서역에까지 이어지는 국제교류의 항구로 중요한 역할을 했을 가능성이 높은 항구다. 또 조선시대부..
[기획특집]구미산단 떠나가는 SK.. 생산 시설 투자등 사업확장하는 LG 이노텍
경산시가 추진한 ‘경산역전마을 르네상스 도시재생뉴딜사업’이 마침표를 찍으며 낙후된 주거지가 ‘살고 싶은 동네’, ‘다시 돌아오고 싶은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이 사업은 2017년 12월 14일 국토교통부 도시재생뉴딜사업에 주거지 지원형으로 선정된 이후 2018년 4..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인구 45,985명(25년 2월말 기준)의 행정안전부 고시‘인구감소지역’으로 지방소멸 위기 속에서 정주여건을 개선하여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인구 정책을 펼치고 있다. 정주인구는 지역에 거주하며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인구를 의미한다. 이를 늘리기..
경주시 양남면 읍천리는 예로부터 동해의 어족자원을 기반으로 자연스럽게 형성된 어촌마을이다. 신라시대부터 경주와 인접해 있어 왕경으로 수산물을 공급하는 역할을 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 학자들도 있다. 읍천리는 양남지역의 자연마을 가운데 가장 큰 마을이었기 때문에 읍내라..
“대학들 또한 우리 경산시와 사회에 공헌할 때가 됐습니다. 평생학습 프로그램 자체가 경산시민들의 미래를 위해야 하고 타이틀만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떻게 행복을 줄 수 있는지 많은 연구를 해 주십시오.”조현일 경산시장이 지난해 경산시 평생학습 재능나눔 박람회에서 남긴 인사..
복지는 단순한 지원을 넘어 주민들이 기본적인 권리를 누리며 생활할수 있도록 보장하는 사회적 기반이다. 울진군은 이러한 복지의 핵심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65세 이상 노인인구가 32%를 넘는 고령화 시대를 맞이한 울진군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경주시 양남면 수렴항은 동해안의 보석같은 미항으로 서서히 이름을 알리고 있다. 비록 규모가 작은 어항이지만 어업과 해양관광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항구다. 수렴항은 임진왜란 당시 수군이 주둔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그래서 ‘수영포’라는 이름으로 불렸다가 훗날 ‘수렴’으로 바..
경산시는 지난 2월 28일 경산지식산업지구 유통상업시설용지(10만9228㎡/3만3000평)에 대해 한무쇼핑과 경산지식 산업개발측이 분양계약 체결을 완료하고 2028년 경산 프리미엄 아웃렛 입점을 위한 순항을 시작했다. 경산지식산업지구는 하양읍 대학리, 와촌면 소월..
올해는 감포항이 개항한 지 100주년이 되는 해다. 경주시의 해양문화 중심지역인 감포항은 지난 100년 동안 격동의 한국 근현대사만큼이나 부침이 심했다. 개항한 지 12년 뒤인 1937년 지금의 인천광역시인 제물포와 함께 읍으로 승격될 정도로 일제강점기 때는 동해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