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사)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 대구경북지부와 (사)소비자교육중앙회 대구시지부와 함께 18일 북구지역 홀로어르신 가구에 방문해 노후 연탄보일러 교체·수리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번 연탄보일러 교체·수리 봉사활동은 대구경북 에너지사랑 봉사단의 홀로어르신 겨울나기 지원 프로그램의 하나로 대구 북구 소재 누리노인지원센터의 협조로 북구지역 저소득 홀로어르신 7가구(교체 3가구, 수리 4가구)를 선정해 10월 중 3가구를 완료에 이어 18일에 나머지 4가구에 대해 실시됐다. 이외 대구경북 에너지사랑 봉사단은 홀로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김장나누기, 전기·가스 등 에너지사용시설 안전 점검, 연탄보일러 효율·안전 점검, 방한복 지원 및 연탄 전달 등 겨울철 에너지사랑 나누기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에너지공단 우재학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겨울이 찾아오기 전 미리 연탄보일러 교체·수리를 하는 만큼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이 건강관리에 유의하고 보일러, 가스 안전사고 등 재난안전에 대비해 줄 것을 각별히 당부한다"고 전했다.
한국가스공사가 18일 '제주도 천연가스 공급설비 건설공사'의 시공사 선정을 위해 입찰공고 했다. 총 공사규모는 20인치 주배관 80.1km, 관리소 8곳으로 2개 공구로 나눠 입찰을 진행하며 추정가격은 1236억원이다. 입찰방식은 올해부터 추정가격 300억 이상 건설공사에 한해 적용되는 '종합심사낙찰제'로 시공사를 선정하며 현장설명은 11월18일 제주도에서 '애월생산기지 건설공사'와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또 이번 건설공사는 중소기업 상생경영의 일환인 주계약자 관리방식을 적용했으며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주계약자분의 약 30%이상을 제주도내 업체와 하도급계약을 체결하도록 규정했다. 가스공사는 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올해 5월 제주도 천연가스 공급설비 건설 기본계획(안)을 의결했으며 제주도청은 지난 9월30일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가스공급설비를 도시계획시설로 결정했다. 가스공사 황동안 공급건설공무팀장은 "2019년 8월부터 제주시와 서귀포시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제주화력과 한림화력발전소에 발전용 연료인 천연가스를 공급함으로써 에너지복지 실현 및 제주도 내 전력생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DGB금융그룹이 18일 오전 구미상공회의소 2층 대강당에서 구미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제23회 구미 CEO포럼'을 개최했다. 구미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마련된 이날 조찬 포럼에는 박인규 DGB금융그룹 회장과 류한규 구미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김익수 구미시의회 회장 등 지역기관단체장 및 지역 기업 CEO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에는 윤동한 한국콜마(주) 회장이 강사로 나서 '인문학이 경영 안으로 들어왔다'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윤동한 회장은 삶과 꿈, 그리고 성공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지 인문학으로 풀어내 참가자들의 공감대를 끌어냈으며, 기업이란 무엇이며 기업의 리더는 어떤 존재여야 하는가를 역사적 인물들을 예로 들어 설명했다. 윤동한 회장은 "기업에 있어 조직구성원의 핵심가치로 말하고 싶은 바는 '사성오행(四性五行)'이며, 기업경영에 있어서는 '천천히 함께 한걸음씩 우직하게 걷고 목표를 향해 당당하게 나아가는 것, 절대 뒷걸음치지 않으며 물러서지 않고 오래가는 것이 가장 빨리 가는 방법'이라는 우보천리(牛步千
롯데백화점 대구점이 1년 8개월간 진행한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21일, '고급' 문화 복합 공간을 공개한다. 이 문화공간은 7층 문화홀과 8층 갤러리로 이뤄져 있다. 7층 문화홀은 총 400석 규모로, 백화점측은 "서울 잠실의 롯데콘서트홀과 같은 최고급 음향과 조명 설비를 갖췄다"고 자랑했다. 이곳의 전 좌석은 무소음 전동식 의자이며 좌석간 간격도 일반 콘서트홀보다 넓다. 또 메인 스크린 외에도 보조 스크린을 추가해 다양한 각도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백화점측은 "마니아층을 위한 클래식, 뮤지컬, 콘서트, 발레 등은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영화, 가족 인형극 등 대중적 문화 컨텐츠까지 두루 취급해 폭넓은 장르의 다양한 주제를 다룰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점은 오픈 당일인 21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인정받는 국내 최고의 R&B 보컬리스트 휘성의 미니 콘서트(오후 5시)를 열고 22일에는 아시아 최초 그랑프리 수상으로 국내 최초로 매직콘서트를 창시한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의 마술쇼(오후 4시)를 진행한다. 24일에는 아이와 함께 나들이에 나선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해 백악기 공룡대백과 애니메이션 다이노소어 어드벤처를 상영한다. 전문 큐레이터가 상주하는 8층 갤러리에서는 개관 기념으로 오픈 당일인 21일부터 내달 16일까지 '그림, 시대의 얼굴(The Painting, Face of Today)'을 전시한다. 이 전시회는 극사실주의적 기법으로 인물과 특정 오브제를 연관시키는 강강훈, 내적 감정상태를 가시화해 비현실적 인물을 그려내는 권경엽,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인물들을 반복적으로 소환하는 김동유, 유명한 화가들의 얼굴을 시리즈로 그린 서상익, 대중음악의 선율과 리듬에서 받은 작가의 느낌을 담아낸 홍경택 작가의 작품을 소개한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관계자는 "문화홀과 갤러리는 롯데백화점 대구점이 자신 있게 자랑하는 대표적인 차별화 컨텐츠"라며 "최고급 음향 설비와 다양한 고급 문화 공연을 통해 수준급의 문화적 취향을 가진 지역 시민들의 기대를 만족시키는 한편 고급 문화 인프라 구축을 통해 지역 문화 예술을 발전시키는 등 대구 경북 문화 생활의 중심으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영남지역내 '터널·교량·제방·수문' 등 2576개 시설물에 대해 올 말까지 내진성능 민·관 합동 특별점검을 벌인다. 이번 특별점검 세부추진내용을 보면, 기존(공용중) SOC시설물 점검에 13개팀 208명을, 현재 공사 중인 시설물 점검에 86팀 370명 등 전체 99팀 578명의 민·관합동 전문가로 점검팀을 구성했다. 점검반은 공무원, 설계·감리업체 구조·토질 기술사, 안전점검 기관 기술자, 한국시설안전공단,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전문가 등으로 구성했다. 최근 경주지진 발생이후 관내 시설물 전체에 대한 육안점검을 통해 기존 시설물에는 피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나, 이번 현장점검시에는 침하조사, 부재변형 및 비파괴검사 등 정밀조사를 실시하여 안전성을 종합적으로 진단할 계획이다. 또 점검과정에서 잠재적 위험요소나, 정밀점검 등 긴급 조치를 요하는 시설물이 확인되는 경우에는 국토교통부에 편성된 전문 기술·인력(건설기술연구원 및 시설안전공단)을 지원받아 적정 조치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부산국토관리청 관계자는 "경주 지진 발생 이후에도 여진이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지진발생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시설물에 대한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지진 피해 예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국감정원이 정부3.0시대에 걸맞는 정부의 공공데이터 개방 정책 지원 및 부동산분야 공공데이터 활용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부동산분석학회와 공동으로 '제2회 부동산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대회의 공모부문은 아이디어 기획, 앱 및 웹 서비스 개발부문으로 공모주제는 한국감정원에서 생산하는 부동산 관련 공공데이터 및 부동산 유관데이터를 활용한 자유주제다. 최우수상 1팀 300만원, 우수상 2팀 각 200만원, 장려상 2팀 각 100만원으로 총상금 900만원이 걸려있는 이번 대회의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실제 창업시 2000만원을 한도로 창업자금의 50%를 추가 지원한다. 또 대학(원)생인 우수상 이상 수상자에게는 3년이내 입사지원시 서류전형 면제 특전을 제공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부동산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18일부터 11월30까지 신청 및 접수를 받아, 최종 심사를 거쳐 오는12월15에 최종발표 및 시상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감정원 홈페이지 또는 KAB부동산연구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문의는 한국감정원 연구개발실(053-663-8703)로 하면 된다. 한국감정원 관계자는 "이번 경진대회는 국민생활과 밀접한 부동산 분야에 대
한국가스공사가 지난 14일 저소득층의 주거개선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참여한 '행복둥지 주거안정 디딤돌사업'의 10호 가구 입주식을 거행했다. 행복둥지 주거안정 디딤돌사업은 저소득층의 월세부담을 덜고 자립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도심 속 폐·공가를 수리한 후 이들에게 무상으로 임대하는 사업이다. 이날 입주식에는 강대식 동구청장, 동구의회 김옥란 부의장, 한국가스공사 최민호 홍보팀장, 한국해비타트 대구경북지회 김성수 이사장 및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가스공사는 올해 6000만원의 공사지원금을 후원해 지난 6월부터 약 4개월에 걸쳐 폐·공가 2세대의 집수리를 완료했으며 앞으로 11호 가옥에 대한 지원도 지속할 계획이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에서 지난 6월 '2016 상주 베리(berry) 축제'를 개최해 성황리 끝낸 후에도 상주 베리의 인기는 계속되고 있다. 베리류(berry)는 기능성 웰빙식품으로 최근 들어 소비자들이 많이 찾아 대형유통업체에서도 효자매출품목으로 한자리 차지하고 있다. 상주 베리류는 대형유통업체와 납품계약을 체결하여 오디, 복분자, 아로니아 등을 공급하고 있다. 지난 17일 기준으로 지난 7월말부터 500g 소포장하여 5차례에 걸쳐 총 45ton을 납품하였으며 나머지 물량에 대해서도 엄격한 선별과 포장작업을 거쳐 공급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오디, 복분자, 아로니아를 각 15t씩 공급하였으며 꾸지뽕에 대해서도 납품계약을 체결하여 10t정도 공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납품단가는 도매시장보다 높으며 합리적인 수매가격을 받고 있다. 상주농산물연합회 안수동 사무국장은 "상주 베리류의 지속적인 거래를 위해 엄격한 선별과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파트를 비롯한 공동주택 입주자들은 집 안에서 담배를 필 경우에도 흡연 중단 요청이 들어오면 이를 의무적으로 따라야 하도록 관련법이 개정될 예정이다. 그동안에는 금연구역으로 지정됐던 계단·복도·베란다 등 공용구역에서의 흡연만 금지됐지만, 주택 안에서의 흡연도 주변에 적잖은 피해를 끼친다는 지적이 늘면서 이를 제한하기로 한 것이다. 국민권익위원회는 18일 국토교통부와 공동으로 '공동주택 실내 간접흡연 피해방지 방안'을 마련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공동주택관리법을 내년말까지 개정하겠다고 밝혔다. 권익위가 밝힌 방안에 따르면 공동주택 입주자들은 간접흡연에 대한 피해 방지 의무를 갖게 된다. 입주자들은 관리자로부터 실내흡연 중단 협조 요청이 들어오면 이에 응해야 한다. 또 관리사무소 직원 등은 실내 흡연 중단을 요청할 수 있고, 흡연사실 관계의 확인도 조사할 권한이 생긴다. 아울러 관리자는 층간 간접흡연으로 인한 분쟁을 조정해야 하는 의무를 지게 된다. 입주자들은 분쟁 등을 예방하기 위한 자치조직을 구성하는 등 간접흡연을 막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권익위는 간접흡연으로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이 층간소음보다 더 많이 제기됨에 따라 대책을 강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2011년~2016년 5월까지 권익위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공동주택의 간접흡연 관련 민원 1,530건 가운데 금연을 제도화 해달라는 요구가 874건(57.1%)으로 가장 많았다. 간접흡연에 따른 고충 호소와 흡연 단속 요구는 593건(38.8%)으로 그 뒤를 이었다. 간접흡연 피해장소로는 베란다·화장실 등 집 내부(55.2%)가 가장 많이 꼽혔으며, 계단·복도 등 공용
동아백화점이 18일 '고객 봉사단'을 출범시켰다. 동아백화점은 이날 오후 2시부터 동아백화점 쇼핑점 아트홀에서 발대식을 갖고 "기존의 자사직원과 협력업체 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의 한계를 넘어 동아백화점을 이용하는 고객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해, 봉사의 참된 의미와 기쁨을 고객과 함께 공유하고, 이러한 활동을 통해 고객에게 동아백화점의 사회공헌활동을 직접적으로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고객 봉사단에는 총 80명이 참여하며, 앞으로 1년 동안 동아백화점이 진행하고 있는 장바구니 봉사활동, 사회시설 방문활동 등 각종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하게 된다. 장바구니 봉사활동은 지역 사회복지관의 추천을 받은 사회적 약자에게 매달 원하는 생필품을 구매해 전달하는 동아백화점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현재 지역의 약 300여 가구에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동아백화점 봉사단 이창하 위원장은 "지역 사회공헌 활동의 모범사례가 되기 위해 지역 사회복지기관과 협의해 맞춤형 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직원 중심의 봉사단에서 고객과 함께 참여하는 새로운 공헌활동의 시범운영이 정착되기 위해 이랜드그룹 차원의 관심과 지원 등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가 20일 대구연경지구 상업용지 등 38필지 4만3000㎡를 일반실수요자 대상으로 최초 공급한다. 이번 공급토지는 상업용지 28필지(800㎡~1196㎡), 근린생활시설용지 4필지(652㎡~750㎡), 주차장용지 6필지(1073㎡~4175㎡)로 공급용도가 다양하며, 용도별 단위(3.3㎡)당 평균 분양가는 상업용지 783만원, 근린생활시설용지 537만원, 주차장용지 476만원 수준이다. 신청접수 기간은 11월7~8일로 인터넷 LH청약센터을 통해 신청할 수 있고 공급대상자는 필지별 공급예정가격 이상의 최고가격 입찰자로 결정되며 입찰보증금은 입찰금액의 5%이상을 납부해야 한다. 토지대금은 3년 분할납부로 계약보증금 10%, 중도금 및 잔금은 6개월 단위로 6회 균등분할 납부 가능하며 토지사용시기(2018.6월말 예정)부터 할부이자가 부리된다. 대구연경지구는 북구와 동구를 연결하는 공공주택지구로 46만평 규모 7907세대(2만1000명)가 입주하며 2014년 5월 공사착공해 2018년 6월 사업준공 예정이다. 팔공산 자락 동화천변에 위치해 자연친화적인 환경을 갖추고 있고 인근에 성숙된 이시아폴리스, 동서변지구와 더불어 거점도시로 조속히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북농협이 17일 태풍(차바)으로 피해를 입은 부산지역을 찾아 피해복구에 써달라며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최규동 본부장과 박태준 농협중앙회 이사는 농협중앙회 부산지역본부를 방문해 피해 지원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최규동 본부장은 "태풍 차바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과 부산시민 들에게 위로와 함께 이 시련을 빠른 시일 내에 극복하기를 기원한다"며 "작은 보탬이지만 태풍피해복구 지원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농협이 올 하반기 농협중앙회 및 계열사, 전국 농·축협 등 총 950여명 규모의 신규 채용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채용규모는 농협중앙회 및 농협경제지주 계열사 90여명, NH농협금융지주 계열사 180여명, 전국 농·축협 680여명 등 총 950여명이다. 농협중앙회, 농협경제지주 및 NH농협은행 등 총 15개 법인의 지원서 접수가 17일부터 24일까지 이뤄지며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을 거쳐 12월 중순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전국 농·축협은 지원서 접수를 마감했고 오는 23일 필기시험을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되는 채용은 학력, 연령, 전공, 자격 등의 제한을 두지 않는 열린 채용이며(일부분야 제외), 국가유공자등예우및지원에 관한 법률, 장애인고용촉진및직업재활법에 의거 해당 지원자는 우대한다. 특히 농협경제지주와 NH농협은행은 장애인에 대해 별도 할당채용을 실시해 장애인에게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키로 했다. 농협 관계자는 "이번 17일부터 실시되는 채용은 유통, 제조, 금융, 보험 등 업종별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각 사 별로 구분채용할 예정"이라며 "각 법인간 중복지원이 불가능하니 소신껏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곳에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차량 적재함 옆면에 롤스크린을 부착해 교통안전 캠페인 문구를 운전자에게 홍보하는 이색적인 '롤스크린 애드카'가 고속도로에 등장했다. 롤스크린 애드카(Roll Screen Advertisement Car)는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에서 자체 개발한 아이템으로 차량 적재함 옆면에 롤스크린을 부착해 교통사고 예방 문구를 순차적으로 표출하고 바퀴 휠캡에도 고정식 홍보문안을 부착해 고속도로 이용객에게 교통안전 메시지를 전달하는 차량이다. 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10월부터 고속도로 유지관리차량 적재함 옆면에 롤스크린을 부착해 졸음운전, 과속 금지, 안전띠 착용 등 총 3가지 테마의 교통안전 캠페인 문구를 홍보하고 있다. '롤스크린 애드카'로 명명된 이 차량은 고속도로 유지보수 작업 시 작업장 후미에서 안전관리를 하며 작업구간을 통과하는 차량 운전자에게 롤스크린에 저장된 교통사고 예방문구를 순차적으로 표출하고 있다.
DGB금융그룹 DGB생명(사장 오익환)이 고객민원과 현장요구사항에 대한 신속한 조치를 위해 '고객의 소리(VOC) 일일 최우선 확인 제도'를 시행한다. 17일 DGB생명에 따르면 이 회사는 사내 전산 시스템 내 기본 화면에 고객의 소리(VOC) 내용을 조회할 수 있는 전용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모든 임직원이 아침 출근과 동시에 고객민원, 고객칭찬, 현장의 업무개선 내용을 최우선적으로 확인하도록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했다. 또 매일, 매주 하는 부문별 회의에서 당일과 해당 주에 발생한 고객과 현장의 소리를 최우선적으로 공유해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토의하는 것을 정례화했다. 회사관계자는 "중소형 생명보험회사의 한계를 극복하고 내실성장하기 위해서는 설계사, 콜센터, 홈페이지 등 모든 고객 점접에서의 서비스 차별화가 선행돼야 한다는 오익환 사장의 고객감동 경영철학에서 시작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익환 사장은 "이 제도를 통해 전 임직원은 고객과 영업현장의 목소리에 항상 주목하고 귀 기울여 불편·불만사항에 대해 선제적인 개선조치를 취함으로써 대고객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더불어 고객·현장 중심의 조직문화를 의식화하겠다"며 "아울러 '1부서 1 VOC 과제 개선' 추진, 매주 월요일 '고객감동(MOT) 타임'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글로벌 회사들의 고객감동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위한 아이디어 발굴과 실행에 매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서부고용지청이 지난 14일 인력공단대구지역본부 4층 회의실에서 대구 달서구, 산업인력공단 대구지역본부와 '일학습병행제'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달서구는 일학습병행제 네트워크 강화와 현장탐방을 통한 인식개선과 학습근로자 재용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구서부지청과 인력공단은 달서구 지역 참여기업 발굴과 기업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 학습근로자 보호에 대해 상호 협력한다. 함병호 대구서부고용지청장은 "일학습병행제는 학벌이나 스펙이 아닌 능력제 우선으로 인재를 채용하는 것으로, 지역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지역 기업들도 이 같은 제도에 참여해 지역 청년 유출을 막아달라"고 당부했다.
한약진흥재단(원장 신흥묵)이 지난 13일 오후 2시 서울 한의약정책본부 회의실에서 '한의임상 정보의 표준화 및 과학화'란 주제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한의임상정보화 사업 구축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 ●빅데이터는 무엇이며 활용방안(정의봉 시스템뱅크 상무) ●한의임상정보화를 위한 데이터의 수집방법(EMR 포함)과 한의사의 역할(김창업 가천대학교 한의과대학 교수) ●한의 데이터의 저장 및 전처라 분석방법(강원석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웰니스융합센터팀장) ●빅데이터를 통해서 만들어질 미래의 한의의료(박래웅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등의 주제 발표가 있었다. 정의봉 상무는 빅데이터가 앞으로 한의의료 서비스에 미치는 영향을 소개했으며 김창업 교수는 "한의임상정보화 사업을 위해서는 데이터의 수집방법과 한의사의 적극적인 참여와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강원석 팀장은 "한의학 융합산업 활성화는 기존 IT 등 융복합기술의 접목 및 체계적 접근이 관건"이라고 했으며 박래웅 교수는 "한의 EMR 자료 표준화와 자료수집 및 빅데이터를 활용할 경우 한의의료 분야의 변화"를 설명했다. 신흥묵 원장은 "한의학 지식들을 객관화, 수치화로 한의의료의 선진화를 위한 인식개선이 필요한 시기"라며 "한약진흥재단에서는 빅데이터 구축사업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며, 이를 통해 한의의료 서비스 향상과 자가치유 건강관리정보 제공을 통한 건강보험 재정 안정화, 신약개발을 위한 시간과
포스코가 선재 생산누계 6000만 톤을 달성했다. 1979년 2월 28일 포항제철소 1선재공장 준공 후 38년 7개월 만이다. 포항제철소 임직원들은 10월 13일 3선재공장에서 기념 식수(植樹)를 하고, 선배 세대의 땀과 열정과 후배 세대의 사명감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선재는 단면이 원형인 제품으로, 타이어코드·엔진밸브스프링·베어링 등 자동차 부품은 물론 피아노선·와이어로프·해저케이블·정밀기계까지 다양한 곳에 쓰인다. 포스코는 포항제철소 1~4선재 공장에서 지름 5mm~42mm 선재를 생산하고 있으며, 자동차용 소재에 사용되는 월드프리미엄(WP; World Premium)제품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선재 6000만 톤이면 5.5mm 제품을 3억 1230만km 길이로 만들어 지구를 7793번 돌 수 있는 양이다. 또한 지구에서 달까지 406번, 태양까지 1번 왕복할 수 있다. 이처럼 40년 가까운 시간 동안 안정적인 조업을 할 수 있었던 데는 설비경쟁력 제고와 품질 향상에 힘쓴 직원들의 노력이 크다. 선재 조업 초기에는 생산성과 수익성 차원에서 미흡한 점이 있었지만, 지금은 포스코 수익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효자제품으로 탈바꿈했다.
한국가스공사가 지난 12일 대구 신사옥에서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해 개방혁신 사외공모전 발표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에너지 미래사업 아이디어와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주제로 진행한 공모전에서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선별된 8건의 공모작을 대상으로 전개됐다. 심사에는 한국가스공사 양영명 기술본부장 등 내부 심사위원들을 비롯해 심사의 공정성을 위해 외부 심사위원으로 허증수 교수(경북대)와 이문용 교수(영남대)를 초빙해 진행했다. 공모전 대상은 김창호(조선대) 학생이 발표한 'LNG 냉열을 이용한 사업모델제안'이 선정됐으며 500만원의 포상금이 주어졌다. 이밖에도 'LNG를 이용한 해수온도차 발전', '해수담수화' 등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발표됐다. 한국가스공사는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매년 업무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 등 지속적 경영혁신 활동을 진행 중이며 앞으로도 외부로부터 신사업 분야 및 R&D 과제 발굴을 위해 개방혁신 사외공모전을 지속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지난 12일 오후, 대구상공회의소로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베트남 내 총판권 협상을 위한 바이어 방문을 앞두고 통역서비스를 신청하기 위한 한방화장품 H사의 전화였다. 이처럼 지역 기업 대부분이 중소기업으로 통·번역 전문 인력을 확보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통·번역 수요가 생길 때 마다 가능인력을 구하고 있으며, 이에 상당한 노력과 시간이 들고 있다. 이에 대구상공회의소가 지역 기업의 국제통상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기업들이 크게 반기고 있다. 이른바 '대구광역시 통상모니터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세계 각국에서 지역으로 유학 온 외국인 학생들을 통상모니터로 위촉해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이 서비스 비용의 60%를 대구시가 지원하고 있다. 통·번역 서비스를 실행하는 통상모니터요원은 지역대학에서 추천 받은 유학생을 대상으로 1차 전화면접, 2차 대면면접을 통해 선발된 학생들로 기업에서는 이미 검증된 인력을 이용할 수 있는 셈이다. 해외투자자 유치를 위해 기업재무에 관한 내용 통역을 요청해온 N사는 해당 서비스를 이용한 후 통상모니터요원의 실력에 만족해 번역자를 지정해 자사 제품과 업체소개 번역을 요청해온 바 있다. N사 관계자는 "통·번역 신청서 포맷에 맞춰 간단한 신청서만 제출하면 대구상의에서 가능 인력이 있는지 바로 알아봐주기 때문에 급하게 통·번역이 필요한 상황에서 매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