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영진고등학교 학생동아리(트랜스레이터)가 다문화가정 학부모의 자녀지도를 돕기 위한 4학년 초등 사회교과서를 영문으로 번역해 인근 신암초등학교에 기증했다. 영진고 '트랜스레이터'는 올해 3월 사회봉사단체 '나눔과 기쁨 2440'과 업무 협약을 맺고 초등교과서를 영문으로 번역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초등학생을 둔 다문화가정의 부모들의 경우 본인이 한국어를 잘 구사하지 못하면 익숙지 않은 한글 교과서로 자녀 학습지도에
대구시교육청이 22일~23일 양일간 두류공원 성당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열리는 '제12회 대구자원봉사박람회'에 참여해 청소년 재능나눔 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박람회는 대구시 주최로 대구시자원봉사센터, 구·군 자원봉사센터, 광역·기업자원봉사협의체가 공동주관해 추진하게 된다. 행사는 교육감, 교육장, 대구시장, 대구시의회 의원, 구청장을 비롯한 지역사회 주요인사 및 대구시민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시작으로 70여개 자원봉사 부스가 운영된다. 청소년 재능나눔 부스 운영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
의성여자중학교(교장 손장식) 위클래스는 지난 19일 '친구야 우리 함께 미래를 꿈 꾸자'라는 주제로 오전 7시 50분부터 아침 등교시간을 활용해 학업중단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의성경찰서와 의성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합으로 이루어졌고 캠페인을 위해 일찍 등교한 또래상담자들과 선도부 학생들은 요즈음 쌀쌀한 아침 기온을 아랑곳하지 않고 구호를 외치며 등교하는 친구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맞이했다.
대구시교육청이 국립특수교육원 주최로 개최된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에서 7년 연속 전국 최우수 성적을 달성하는 쾌거를 올렸다. 이 대회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더케이서울호텔에서 열렸으며 전국 17개 시·도 857명의 대표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대구는 최우수 6명, 우수 3명, 장려 4명 총13명이 메달을 수상, 7연패를 달성함으로써 대한민국교육수도 대구의 위상을 드높였다.
대구시교육청이 국립특수교육원 주최로 개최된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에서 7년 연속 전국 최우수 성적을 달성하는 쾌거를 올렸다. 이 대회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더케이서울호텔에서 열렸으며 전국 17개 시·도 857명의 대표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대구는 최우수 6명, 우수 3명, 장려 4명 총13명이 메달을 수상, 7연패를 달성함으로써 대한민국교육수도 대구의 위상을 드높였다. 대구는 대구지역 예선전을 통과한 33명의 대표선수로 구성해 정보경진대회 16명, e스포츠대회 17명이 출전했다.
대구시교육청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건설업체 자금난 해소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사대금 523억원을 조기 집행하고 공사현장 근로자들의 임금체불 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 대구교육청은 공사대금을 추석 명절 전까지 대금지급 법정기한(5일)보다 앞당겨 3일 이내에 지급하고, 준공(기성)검사는 법정기한(14일)보다 단축해 7일 이내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3년 전 아들이 손을 잡고 대구내일학교를 입학시켜 줬는데 벌써 졸업을 한다고 하니 기쁘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아쉬움도 크다. 3년 동안 학교생활을 하면서 글자에도 자신감이 생겼고, 컴퓨터와 악기도 배우고, 소풍도 가면서 친구들도 많이 사귀었다. 이제는 자녀들 의지하지 않고도 혼자서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다."
영남대학교가 '제1회 위시 드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영남대학교 기계IT대학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1일 오후 4시 영남대 대운동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전공 간 기술 융합을 통한 문제해결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영남대 링크플러스(LINC+)사업단 참여 학생 100여 명, 21개 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기계, 전기, 전자, 컴퓨터 등을 전공한 학생들이 3~5명씩 한 팀을 이뤄 과제를 수행한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LED를 장착한 자작 드론 경진대회'이며, 참가 학생들은 기계공학과 IT를 접목한 LED와 GPS 장착 드론을 직접 제작해 대
의성여자중학교(교장 손장식) 위클래스는 지난 19일 '친구야 우리 함께 미래를 꿈 꾸자'라는 주제로 오전 7시 50분부터 아침 등교시간을 활용해 학업중단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의성경찰서와 의성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합으로 이루어졌고 캠페인을 위해 일찍 등교한 또래상담자들과 선도부 학생들은 요즈음 쌀쌀한 아침 기온을 아랑곳하지 않고 구호를 외치며 등교하는 친구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맞이했다.
대구한의대학교는 코스메디컬바이오산업분야의 우수기업들을 초청해 대학의 특화된 전문 인재들에게 취업과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9일 기린체육관에서 '2017 대학 리크루트 투어와 함께하는 PRIME 취창업박람회'를 개최했다. 대구한의대 PRIME사업단과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대구상공회의소와 대구한의대 취창업지원팀이 주관한 이번 박람회에는 지역 강소기업과 공기업 등 25개 기업과 22개 취창업컨설팅관, 이벤트관을 운영해 2,000여명의 학생 및 취업준비생이 박람회장을 찾아 취업의 열기를 더했다. 박람회에는 에어부산, (주)태왕, 대구은행, (주)삼광, (주)블루원 등 25개 기업채용관과 함께 ▲입사서류컨설팅 ▲창업컨설팅 ▲면접컨설
계명문화대학교가 지난 19일 권영진 대구시장이 계명문화대학교 보건관 동산홀에서 재학생과 교직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시정공감 현장소통시장실'을 개최하고 학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권 시장은'대구 청년, 대구 미래'라는 주제로 "여러분들에게 대구는 어떤 도시 입니까?"라며 강연을 시작했으며, 이후 영남중심의 대구, 시대 속 중심도시 대구, 근대문화·예술을 태동시킨 대구, 청년의 도시 대구를 역사적 사실을 근거로 설명해 학생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 권 시장은 강연 후 질의응답을 통해 대학생들의 고민을 듣
경북도립대학교(총장 정병윤)는 20일 김치버스 류시형 대표를 초청하여 '당신은 꿈꾸고 있나요?'라는 주제로 솔개뜰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자로 나온 문화기획꾼 류시형 대표는 김치버스 대표로써 세계 34개국 약 8만km를 돌며 김치버스 대장정을 하였으며 26유로만 가지고 220일간의 유럽 무전여행을 다닌 대표적인 김치 홍보대사이다.
국내 최고의 전문대학들이 한자리에 모여 세계를 선도하는 대학으로 도약하겠다고 선언했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2017년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 육성사업(WCC - World Class College)대학 출범식을 지난 19일 대구보건대학교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WCC사업은 직업교육 분야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전문대학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진행됐으나 18개 대학이 한자리에 모여서 출범식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출범식에는 교육부 김영곤 대학지원국장, 최성부 전문대학정책과장, 백승민 한국연구재단 팀장, 이기우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장과 전국 18개 WCC대학 총장 및 관계자 등 모두 200명 이상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개최선언 및 국민의례, 참석 내빈소개 및 축사, 청
경북대학교 해양과학연구소 수중무인기 통합운용센터(센터장 박종진 교수·경북대 지구시스템과학부 해양학전공)가 지난 8월 동해 해역에서 진행한 수중글라이더 실해역 시험에서 국내 최장시간-최장거리인 458시간(19일)·440km 비행에 성공했다. 수중무인기 통합운용센터는 지난해 2016년 191시간(8일)·150km 장기 운용 시험을 성공한 바 있으며, 지난 6월에는 수중글라이더 2대를 복합 운용하는 기술과 10일 동안 일정 지점에 머무르며 관측할 수 있는 위치 유지 관측시험에 성공했다. 기존 선박 관측은 해상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으면서 노동집약적이며 위험 부담이 크다. 이번에 센터가 개발한 운용기술을 검증한 이번 시험을 통해 이러한 선박 관측의 단점을 해결하고, 선박 관측에 비해 1/100 정도의 저렴한 비용으로 고품질의 종합적인 해양환경자료를 수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예천교육지원청(교육장 최춘희)과 예천군청(군수 이현준)은 지난 19일 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지역교육발전과 상호협력 강화를 위한 '2017년 예천지역 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예천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예천군수가 공동의장을 맡고 도기욱 경상북도의원, 황병일 군의원 등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사회 발전과 교육현안에 관한 사항을 상호협력하고 논의하기 위하여 지난 2010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경주교육지원청은 20일 월성초등학교에서 '제6회 경주 초등 어울림 3담꾼(群) 토론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3담꾼은 '입담', '재담', '정담'을 일컫는 말로 입담과 재담, 정담을 갖춘 경주지역 28개교에서 28개 대표 토론팀이 참가했다. 토론대회의 올해 논제는 초등학생들의 관심영역 가운데 하나인 '동물실험은 필요한가?'라는 주제로 열렸다.
의성여자중학교(교장 손장식) 위클래스는 지난 19일 '친구야 우리 함께 미래를 꿈 꾸자'라는 주제로 오전 7시 50분부터 아침 등교시간을 활용해 학업중단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의성경찰서와 의성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합으로 이루어졌고 캠페인을 위해 일찍 등교한 또래상담자들과 선도부 학생들은 요즈음 쌀쌀한 아침 기온을 아랑곳하지 않고 구호를 외치며 등교하는 친구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맞이했다.
상주교육지원청(장광규 교육장) Wee센터는 학생들의 생명존중 의식 함양을 위해 지난 19일 오전 상주문화회관에서 '친구야 사랑한데이' 생명사랑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생명사랑 부스는 상영초와 상주여중 학생 및 교사, 학부모가 참가하며 생명사랑 서약서 작성 및 생명사랑 팔찌 만들기 체험으로 진행됐다.
대구시교육연수원이 지난 8월 1일부터 팔공산 청람관에서 관내 초·중등 학교장 411명을 대상으로 '2017 청람관 교원 직무연수(집합)'를 15시간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전국 최초로 숙박을 하면서 생활지도 문제점 및 대처방안, 2015개정교육과정 편성운영에 관한 내용을 바탕으로 소통하는 기회를 통해 학교현장에 잘 적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전국의 유명한 강사를 초청해 강의 및 분임 토의 활동으로 진행됐으며 이외에도 교직 활동에서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숲 명상 체험 등을 통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힐링의 시간도 가졌다.
[경북신문=장성재 기자] 경주교육지원청 Wee센터(센터장 김현동)는 지난 18일과 20일 이틀 동안 경주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업중단 위기 학생을 위한 정서·진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0일 밝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30여명의 청소년들은 첫째날인 18일에는 대구사격장을 방문해 클레이사격과 권총사격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