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는 5일 북한의 6차 핵실험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경북도의회는 규탄 성명서를 통해 지난 3일 강행된 북한 정권의 핵실험은 유엔 안보리 결의안을 명백하게 위반하고, 한반도 비핵화를 통한 평화와 안녕을 바라는 우리 민족의 희망을 무시하는 행위라고 규탄했다. 또 그동안 북한 정권이 핵실험을 통해 국제사회의 강력한 제재와 외면을 초래했음을 명확히 밝히고, 이는 북한 주민의 인권과 생명을 보호해야 할 최소한의 책임마저 저버리는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비판했다. 이와 더불어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은 핵무기가 아니라 신뢰에 바탕을 둔 대화를 통해서만 이룰 수 있다는 점을 밝히고, 북한이 모든 핵무기 관련 프로그램을 즉각 폐기할 것을 촉구했다. 특히 도의회는 정부와 정치권은 초당적 협력을 통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김응규 경북도의회 의장은 "북한의 핵실험은 평화와 번영을 바라는 300만 경북도민을 비롯한 우리 민족의 희망을 저버리는 배신행위이다"고 지적하고, "국가 안보 확립을 위한 초당적 협력을 통해 국민에게 힘을 주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모든 정치권이 함께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자유한국당 소속 국회의원들이 5일 오후 2시10분께 청와대를 방문해 문재인 대통령에게 북핵 문제 해결과 김장겸 MBC사장 체포영장 발부에 대해 항의하려 했지만, 별 소득 없이 발길을 돌렸다. 오는 6~7일 러시아 순방길에 오르는 문 대통령이 양국 정상회담 준비 등으로 면담이 어렵다고 알려왔기 때문이다. 임종석 비서실장 역시 자유한국당 의원들에게 면담 불가를 통보하면서 사실상 빈손으로 물러난 것이다.
당정청은 5일 긴급 안보 당정협의회를 열어 북한의 제6차 핵실험을 규탄했다. 굳건한 한미동맹과 국제 공조, 당정청 협조로 안보 위기에 대응해야 한다는 공감대도 확인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협의회에서 "모든 국민이 그러하신 것처럼 정부도 안보상태가 매우 엄중함을 인식하고 있다"며 "한미동맹과 국제공조로 북한 망상을 깨뜨릴 것이다"고 강조했다.
대구 달성군의회가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57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유스호스텔 사업장 등 현재 추진 중인 사업장의 현장 확인을 통해 문제점과 대책 등을 점검·확인하고, 달성군수가 제출한 '대구광역시 달성군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2건의 의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국방부는 4일 "환경부와 주한미군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체계 배치 부지에 대한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고도화되는 북한의 핵, 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하여 한-미간 협의를 통해 잔여 발사대 4기를 조만간 임시 배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정부에서 발표한 바와 같이, 이미 배치된 일부 장비의 임시 운용을 위한 미 측의 보완 공사를 허용할 것"이라며 "정부는 민주적, 절차적 정당성 및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미 측에 공여키로 한 전체 부지에 대한 일반 환경영향평가를 철저하
문재인 대통령은 4일 "엄중한 안보상황에 대한 초당적 대처와 생산적인 정기국회를 위한 여야정 간 소통과 협치를 위해 여야정 국정상설협의체 구성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 비서관·보좌관 회의에서 "대선 때부터 누구나 협치를 말해왔고, 또 5당 원내대표 회동 때 야당 원내대표들도 흔쾌히 동의하고 환영했던 방안인데 아직 안 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비서실장과 정무수석실이 여당과 함께 야당을 설득하는 노력을 다시 한 번 해주기 바란다"며 "여야정 국정상설협의체 구성을 위해 대통령이 각 당
'정기 국회 전면 보이콧(거부)'을 결정한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4일 오전 본회의장 앞에서 피켓시위를 벌이며 여당 의원들과 욕설, 고성을 주고받았다 이 때문에 이날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이 시작되기 전 본회의장 앞 로텐더홀은 아수라장이 됐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사진) 대표는 4일 교섭단체대표연설을 통해 "대화의 노력을 중단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이날 추 대표는 "민주당은 정부는 어떤 경우에도 한반도 전쟁을 반대하며 대화의 노력을 중단하거나 포기해서는 안 된다"는 기존의 입장을 재차 밝히고 "우리 정부는 북미 간 대화를 가능한 범위 안에서 적극 촉구하고 중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북한과 미국에 동시에 특사를 파견하는 이른바 북미 남북 간 '투트랙 대화' 방안을 제안했다.
검찰이 이혜훈(53) 바른정당 대표의 '금품수수 의혹' 사건을 배당하고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은 "이 의원 진정 사건을 형사3부에 배당했다"고 1일 밝혔다. 앞서 사업가 A씨는 지난달 31일 이 대표 관련 진정서를 제출했고 검찰은 관련 내용을 검토한 뒤 이날 사건을 배당했다.
대구시의회 김규학(사진) 의원이 제252회 임시회 기간 중 시정질의를 통해 주거지 부적격시설로 전락해있는 대구소년원을 조속히 이전할 것을 대구시에 촉구하고 나섰다. 김 의원은 "대구소년원은 주거밀집지역 한가운데 있어 주거지의 정주환경과 인근 초·중학교의 교육환경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고 지역의 성장잠재력도 억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대구 동구에 위치한 망우당공원이 호국테마공원으로 조성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대구시의회 장상수(사진) 의원이 4일 제252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망우당공원을 호국테마공원으로 조성할 것을 촉구했다.
대구시의회가 9월 임시회를 열고 2만년 전 대구를 엿볼 수 있는 월성 선사유적공원으로 현장투어를 나섰다. 청동기시대 유적지로 지역에서 새롭게 발굴돼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명소를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해서다. 이번 현장방문은 대구시의회가 중점 추진 중인 '대구바로알기 운동'의 제19차 현장투어 하나로 이뤄졌다. 류규하 의장과 의원들은 해설사와 시 관계자의 설명을 들으며 청동기시대의 유적인 진천동의 한샘공원을 집중 탐방했다. 선사유적공원은 '선사시대路'라는 명칭으로 선사유적공원(진천동), 고인돌소공원(진천동), 한샘공원(대천동), 선돌공원(월암동)을 중심으로 A, B, C 3개 코스의 탐방로를 운영하고 있다.
경북도의회는 4일과 5일 양일간 예정됐던 2017년도 의원연수회를 전격 취소하기로 했다. 이는 북한의 제6차 핵실험 도발로 인해 국가적인 위기상황을 감안해 의장단·상임위원장 긴급 연석회의를 통해 결정했다. 이번 의원연수회는 내년에 있을 지방분권형 개헌과 미래 지방시대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방분권형 개헌 전문분야 교수의 특강과 의원상호간 소통의 시간, 청송양수발전소 현장방문 등을 계획했다. 그러나 북한 핵실험의 국가적 위기상황 극복에 경북도의회가 적극 동참해 힘을 보태고, 국가의 대응방향과 연계해 선도적으로 대체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응규 경북도의회 의장은 "북한의 지속적인 핵도발 등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도민들의 걱정과 근심이 갈수록 커지고 있으며, 지금은 국민들의 안보 불안을 해소하고 대북 경계·감시 태세를 강화해 나가야 할 때이다"며 "경북도 차원의 안보시스템을 다시 한번 점검 해 도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 한 의원은 "제10대 의회가 개원된지도 3년이 지났고 지방선거도 다가오는만큼 의원연수회 등 의회 행사는 1박2일 일정보다 당일로, 알차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북한 핵무기연구소는 "3일 12시(이하 평양시간·한국시간 낮 12시30분) 우리나라 북부핵시험장에서 대륙간탄도로케트(ICBM) 장착용 수소탄 시험을 성공적으로 단행했다"고 밝혔다. 북한 핵무기연구소는 3일 오후 3시(한국시간 3시30분) 조선중앙TV 중대보도를 통해 "이번 수소탄시험을 대륙간탄도로케트 전투부에 장착할 수소탄제작에 새로 연구도입한 위력조정기술과 내부구조설계방안의 정확성과 믿음성을 검토·확증하기 위하여 진행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핵무기연구소는 "총폭발위력, 분열 대 융합위력비를 비롯한 핵전투부의 위력지표들, 2단열 핵무기로서의 질적수준을 반영하는 모든 물리적 지표들이 설계값에 충분히 도달했다"며 "이번 시험이 이전에 비해 전례없이 큰 위력으로 진행됐지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8월30일부터 지난 1일까지 3일간 2017년도 경북도 일반 및 특별회계와 경북도 교육비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완료하고 계수조정을 거쳐 의결했다. 예결특위는 지난 경북도 교육비특별회계 심사를 끝으로, 예산안 의결을 위한 7명의 계수조정소위원회 위원을 선임, 계수조정소위원회를 구성했다.
예천군의회는 지난 1일 오전 11시 예천군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경북도청 신도시 신설고 교명선정 관련 기자회견을 했다. 조경섭 예천군의회 의장(사진 좌)은 기자회견에서 경북도청 신도시 신설고 교명선정 과정에서 보여준 경상북도교육청의 행정은 5만 군민들에게 공분과 실망감을 주고 있는 바 원칙과 소신에 따라 교육행정을 펼치기 바라며, 교명선정위원회에서 선정한 교명을 최종 결정하라고 촉구했다.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3일 북한의 6차 핵실험 감행과 관련해 "최고 수위의 분노를 담아 규탄한다"고 말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긴급 원내대책회의에서 "북한의 6차 핵실험은 한국과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모든 압박과 핵폐기 노력을 조롱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정 원내대표는 "어떤 경우에도 핵무장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북한 정권의 야욕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며 "핵무기 개발이 새로운 단계에 진입한 것 아닌가 하는 지극히 우려스러운 시각이 대두되고 있다"고 말했다.
박명재 국회의원(포항남·울릉)이 국회차원의 독도 영유권 강화사업의 효율적 추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1일 개최한 '독도 영유권의 본질과 영토주권의 효율적 관리방안 토론회'가 다양한 논의와 함께 성료됐다. 토론회 발제자로 나선 국방대학교 김병렬 명예교수는 발제를 통해 "독도의 주민과 독도를 방문하는 우리 국민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서 독도의 개발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2012년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간 국제사법재판 결과 등 국제분쟁의 각국 사례를 들며"일본의 제소에도 대비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안동시의회 김경도 의원(중구, 명륜, 서구·사진)은 지난 1일 열린 제190회 안동시의회 임시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 2020년 이전하는 안동역사 부지 활용방안으로 원도심 상권의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31일 도 본청 9개 실국의 2017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안을 심사했다. 이번 추경 예산안 심사의 둘째날인 31일에는 미래전략기획단, 복지건강국, 창조경제산업실, 동해안발전본부, 소방본수, 도청신도시추진단, 도민안전실, 건설도시국, 의회사무처 등 9개 실·원·국 소관의 2017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하면서 일부기관의 방만한 운영비 증액 편성에 대한 날카로운 질타와 함께 책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해 달라는 당부를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