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재)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하 DIP)가 '지역산업 온라인 마케팅 지원사업' 참가 신청서를 1일부터 19일까지 3주간 접수받는다. 신청자격은 지역소재 중소기업 중 창업 1년 이상, 매출액 50억 원 미만, 종업원 수 50인 미만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선정 기업 수는 50개 사(기업별 최대 3개 제품선정) 정도이다.
지역에서 생산되는 삼계탕이 미국으로 수출된다. 지난달 31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 대구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마니커F&B 경산공장에서 생산된 삼계탕이 지난 29일 선적(4.7톤)을 시작으로 미국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올해 상반기 신규 아파트 공급이 몰리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1순위 마감을 하지 못하는 단지가 등장하는 등 대구 분양시장의 열기가 주춤하는 듯 보였다. 일부에서는 공급과잉의 논란도 있었던 만큼 하반기 분양시장을 예측하는 바로미터가 될 세천지구 '북죽곡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에 이목이 쏠렸다. 27일 1순위 청약접수 결과 '북죽곡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는 최고 60.6:1, 평균 15.61:1로 1순위 마감되면서 하반기 분양시장의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이로써 세천지구에서 분양한 모든 아파트가 1순위에서 마감되었고 삼정이 올해 분양한 3개 단지가 모두 1순위 마감되는 진기록을 세웠다. 삼정 관계자는 "세천지구는 곧 완성될 신도시로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비전이 손에 잡히는 지역이다. 여기에 올해 상반기 최고 청약률을 기록하고 아시아경제 상반기 히트상품으로 선정된 삼정그린코아의 브랜드가치까지 더해져 수요자들의 선택에 확신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북죽곡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는 평면, 설계, 수납, 자재 등에서 업그레이드된 품질로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계절용품, 레저용품 등을 수납할 수 있는 현관 대형 수납창고를 비롯하여 특화된 디자인의 신발장, 다양한 붙박이장 등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수납공간과 아이디어 수납으로 실수요자들의 호응이 높았다. 세천지구 최초로 지역난방을 도입하여 효율적 난방으로 관리비를 절감하였으며 남향위주의 단지배치, 전 동 필로티설계로 일조, 통풍, 개방감을 더욱 높였다. 단지 내에 휘트니스센터, GX룸, 탁구장 등의 커뮤니티시설로 입주민의 건강증진을 돕는다. '북죽곡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가 들어서는 세천지구는 5천여세대 자족신도시로 인근 성서, 죽곡, 다사와 생활권을 함께해 주거편의성이 높고 신도시로서의 미래비전이 밝다. 금호강 수변공원, 궁산, 마천산 등의 쾌적한 자연환경과 지하철 대실역, 성서·죽곡 연결도로, 대구 4차순환도로 착공 등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추었다. 또한 차량 10분 거리에 성서 이마트, 계명대성서캠퍼스 내 동산의료원(2015년 개원)이 있으며 2016년도에 개교 예정인 세천초등학교와 대구 최대규모 수준의 공립유치원 도 계획 중으로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올 상반기 청약 열풍을 이끈 곳은 대구를 중심으로 한 영남권이다. 상반기(1~7월) 전국 청약 경쟁률 상위 10개 아파트 단지 중 10곳이 대구 부산 경남 등에 집중됐다. 건설업계는 이런 분양 열기를 하반기에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단지는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서 분양된 '브라운스톤범어'로 일반공급 124가구 중 1순위 청약자수가 1만7381명으로 무려 140.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대구범어라온프라이빗(118.71대1) △대구오페라삼정그린코아더베스트(76.86대1)△거제 e편한세상옥포(50.94대1)△부산사직역삼정그린코아더베스트(47.48대1)△대구장기동협성휴포레(41.23대1)△부산구서SK뷰1단지(40.12대1)△대구침산화성파크드림(38.48대1)△대구범어화산샬레(37.89대1)△부산재송2구역계룡센텀리슈빌(31.57대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청약경쟁률 높은 순위에서 10개 단지 중 1단지를 제외하고 모두 대구와 부산에서 차지했다. 영남권 분양시장이 유난히 인기를 보이고 있는 것은 산업단지, 혁신도시 등의 조성으로 중소형의 신규 수요가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반면, 지방의 전셋값 비율은 대부분 매매값 대비 70% 이상을 육박하는 등 전셋값 부담이 여전해 신규 분양 등 중심으로 수요가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앞으로 나올 영남권 신규 분양 단지에 대한 관심도 자연스레 이어지고 있다. 하반기 분양시장의 첫 포문을 연 대구 세천지구 '북죽곡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는 27일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최고 60.6:1, 평균 15.61의 높은 경쟁률을 보여 하반기 부동산시장도 여전한 활황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래가치가 높고 개발호재가 있는 택지지구, 산단 인근 신도시 등은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선호가 높아 하반기 수요를 이끌 것으로 보인다. 반도건설은 대구 테크노폴리스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의 성공적인 분양에 이어 '대구국가산단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를 9월에 분양한다. 총 813가구 모두 실수요의 인기가 높은 전용 68~84㎡로 구성된다. 대구국가산업단지는 대구 최초 국가산업단지로 대구 달성군 구지면 일대에 854만8000㎡규모로 조성된다. 2018년까지 2조221억원을 들여 조성할 대구국가산단은 전자, 통신, 첨단기계, 미래형 자동차와 신재생에너지, 로봇산업, 첨단섬유산업업종이 입주할 예정에 따라 탄탄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대구테크노폴리스와도 10분 거리로 가깝고 8월 대구수목원~대구테크노폴리스 도로가 완공되면 대구 도심도 20분대면 이동할 수 있다. 단지를 중심으로 반경 1㎞이내 유치원 1개, 학교 6개와 상업지구가 둘러싸 생활이 편리하며 인근으로 약 10여 개의 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부산에서는 금강주택이 다음달 부산진구 개금동 177-20번지 일대에 '개금역 금강펜테리움 더 스퀘어'를 분양할 예정이다. 아파트 620가구(전용면적 74·84㎡)와 오피스텔 59실(전용 23·43㎡) 등 총 679가구로 구성된다. 부산지하철 2호선 개금역이 사업지와 바로 맞닿아 있다. 차량 이용 시 김해국제공항에서 부산항까지 이어지는 동서고가도로(남해 제2고속지선도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개금초교가 도보 통학권 내에 있으며 단지 주변에 동서대학교, 경남정보대학교, 동의대가야캠퍼스,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등이 있다.
경상북도관광공사는 26일, 27일 양일간 관광전문기자협회 및 한국관광공사 관계자 20여 명을 초청해 경주와 포항을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시범테마여행단을 운영했다. 이번 시범테마여행단은 경상북도내 세계문화유산과 새로운 관광지를 연계한 신규 관광상품 개발과 홍보로 수도권 관광객을 더 많이 유치하고, 경북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기 위해 관광지 선택에 있어서 영향력이 있는 관광전문기자들과 한국관광공사 홍보팀 관계자를 초청해 팸투어 형식으로 이루어 졌다.
구미시 창업보육센터의 입주기업 화타(대표 한유미·사진)가 27일부터 28일까지 새로넷 방송의 '시간있으세요? 지금 만나러 갑니다'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이 프로그램은 구미지역 여성기업 특집으로 창조경제에 발맞추어 승승장구 중인 여성CEO들을 취재했다.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위원장 김사학)사무처와 압량농협(조합장 이용우)이 26일 압량농협 회의실에서 관내 농업인과 지역주민들에게 평소 일상생활에서 일어나기 쉬운 생활 법률문제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 주기 위한 '농협 이동법률상담센터'를 운영했다.
(재)경북테크노파크(원장 직무대행 윤칠석)가 28일 오후 2시 문경STX리조트에서 경북지역 내 49개 지역맞춤형일자리창출지원사업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경북지역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효율 극대화를 위한 역량 강화 통합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북도와 대구지방고용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재)경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해 올해부터 수행하고 있는 '경북지역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스마트 통합 플랫폼 구축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김태식)는 영진전문대학(총장 최재영)과 25일 산·학 협력을 위한 경험과 노하우의 공유 및 각종 정보의 상호교류를 통하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하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영진전문대학은 21세기 기술경쟁시대를 주도할 전문직업인 양성 최선봉 대학으로 3년 연속 전국 취업률 1위를 달성했다.
대구은행이 현대·기아차 파업에 따른 생산차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업체에 6천억원 규모의 긴급유동자금을 지원키로 했다. 지원 대상은 현대·기아차 협력업체로 업체당 최고 2억원까지 전액 신용대출로 지원한다. 대구은행은 긴급유동자금 지원인 점을 감안해 금리를 최저 4.10%까지 인하했고, 최장 3년간 분할상환이 가능하도록 했을 뿐 아니라 중도상환에 따른 중도상환수수료를 면제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한 상환부담을 대폭 완화했다.
대구시가 '제5회 국제 LED&Display 전시회'를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대구 EXCO 신관 1층 전시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LED 조명의 전문 전시회로서 정부가 에너지 절약의 핵심정책으로 추진 중인 '2020년까지 LED 보급 목표 공공기관 100%, 민간부문 60%'에 적극 부응함과 동시에 LED 조명 민간보급 활성화에도 상당히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달 1일부터 우체국 국제특송 계약고객은 '인터넷우체국'에서 일본어·중국어·러시아어로도 접수가 가능해진다. 정부의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 촉진대책' 일환으로 개선된 이번 시스템은 국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추석은 9월 8일로 지난해보다는 11일 빠르며, 38년 만에 가장 이른 추석이라고 한다. 이번 추석에는 온누리상품권으로 합리적인 소비를 해보는 건 어떨까. 소상공인진흥공단은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구입시 오는 30일까지 10% 특별 할인하기로 했던 것을 추석을 맞아 9월 5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액면금액의 60%이상 사용 시 잔액 환급이 가능하다. 개인에 한해 월 30만원까지 현금이나 공무원복지카드로 법인은 법인카드로 구매 가능하며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정동식 경북상인연합회장은 "세월호 사건 이후 가라앉은 소비심리가 추석을 맞이해 회복되기를 바란다" 며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하여 할인도 받고 즐거운 추석을 맞이하기 바란다" 고 말했다.
DGB금융그룹이 25일 추석을 앞두고 대구은행 교동사랑점에서 진행된 '추석맞이 온누리상품권 구매 촉진행사'에서 약 2억원 상당의 상품권을 구입했다. 지역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DGB금융그룹 임직원들은 1억5천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구입하기로 약정했다. DGB사회공헌재단도 동참코자 5천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추가 구입해 불우한 이웃들을 돕는데 기부할 예정이다. DGB금융그룹 임직원들은 추석을 앞두고 자발적으로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하여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동참하는 등 대구지역 상공단체가 추진 중인 온누리상품권 활성화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날 구매한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9월 중 DGB동행봉사단이 지역 곳곳의 전통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진행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한다는 방침이다. DGB사회공헌재단에서 구입한 5천만원 상당의 상품권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해녕)에 기부해 대구 시내 구·군청이 추천한 사회 취약계층 약 1천여 세대의 추석맞이 장보기 비용으로 전달된다.
지난 2008년부터 대구광역시와 대구상공회의소가 지역기업의 판로확대 지원을 위해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는 '기업 맞춤형 정보제공사업'이 올 상반기 동안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대구상의에 따르면 상반기 중 이 사업에 참여한 대구지역 1천293업체 중 832개 업체가 낙찰에 성공해 1천656건에 1천231억원의 매출실적을 올렸다. 낙찰 업체 수는 832개로 전년동기(195개)에 비해 327%가 늘었고, 낙찰금액 1천231억원은 지난해 416억원에 비해 196% 증가한 것으로, 전년도 총 낙찰액(773억원)을 뛰어넘은 수치다.
코레일 대구본부가 추석 연휴 역귀성 KTX 열차승차권을 26일 오전 10시부터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특별할인 티켓 대상기간은 9월 6일 ~ 7일의 상행열차와, 9월 9일 ~ 10일 하행 열차로 잔여석이 남아있는 경부선 66개, 경전선 16개, 호남·전라선 45개 열차가 대상이다. 해당열차 잔여석 규모 따라 최대 70%, 50%, 30% 까지 할인이 적용된다, 다만 역귀성 특별할인은 다른 할인과 중복 적용되지 않으며, 특실 이용요금은 할인에서 제외된다
뜨거운 여름열기도 한풀 꺾이고 대구 분양시장의 열기도 살짝 식어가나 싶지만 세천지구 '북죽곡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에 몰려든 방문객에서 활황세가 이어져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22일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 '북죽곡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에는 오픈 첫날 7천여명을 비롯, 주말까지 2만여명이 다녀가며 성황을 이뤘다. 이미 세천지구는 한라비발디, 현대 엠코타운 등 2300여세대가 1순위에 마감되며 완판되는 성공 분양지로 그 인기와 가치가 입소문이 난 상태. 대부분의 방문객이 세천지구의 입지보다는 삼정그린코아의 평면설계와 자재 등 업그레이드 품질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 성서에서 온 방문객은 "이미 분양한 북죽곡의 아파트 분양권이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는데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고 왔다. 삼정답게 평면도 잘 나오고 수납시스템도 좋아서 망설일 필요가 없겠다"고 했다. 서재에서 온 30대 주부는 "북죽곡은 곧 완성될 신도시라 생활에 편리할 것 같다. 게다가 초등학교와 공립 유치원이 근처에 있다는 점이 너무 마음에 든다. 난방비가 저렴하다는 지역난방시스템이라 더할 나위 없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북죽곡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는 평면, 설계, 수납, 자재 등에서 업그레이된 품질을 선보이고 있다. 자투리공간의 효율적인 사용으로 수납공간을 극대화하였으며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수납공간과 아이디어 수납으로 실수요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계절용품, 레저용품 등을 수납할 수 있는 현관 대형 수납창고를 비롯 특화된 디자인의 신발장, 다양한 붙박이장은 실수요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세천지구에서는 최초로 에너지 이용효율이 2배 더 높은 지역난방을 도입하여 쾌적한 난방은 물론 관리비를 절감하였으며 남향위주의 단지배치, 필로티설계로 일조, 통풍, 개방감을 더욱 높였다. 단지내에 휘트니스센터, GX룸, 탁구장 등의 커뮤니티시설로 입주민의 건강증진을 돕는다.
지난 22일 구미국방벤처센터(센터장 김주석, 국방기술품질원 책임연구원)는 구미소재 중소·벤처기업의 국방분야 진출과 국방기술개발 촉진을 위하여 구미시종합비즈니스지원센터에 위치한 국방벤처센터 회의실에서 사업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3월 6일 개소한 구미국방벤처센터는 개소당시 총 14개의 우수 중소·벤처기업과 협약을 맺었으며 이번에 추가로 협약한 업체는 유도탄의 사파이어 돔을 개발하고자하는 다이세라 등 6개 업체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구미시 김홍태 통상지원과장이 참석하여 구미시 중소기업 지원시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앞으로 구미소재 중소·벤처기업의 국방산업에 진입할 수 있도록 구미국방벤처센터가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시와 대구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기업경영지원협의회(운영위원장 기일형 대성에너지(주) 경영지원본부장) '2014 하계 워크숍'이 지난 22~23일 양일간 경주 힐튼호텔에서 지역 중소·중견기업 임원·부서장들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하계 워크숍에서는 오준호 KAIST 교수와 한명기 명지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로봇기술과 미래, 중소기업의 기회와 도전', 'G2 시대에 다시 보는 한반도의 국제정세'란 주제로 특별강연이 있었다.
대구고용노동청이 추석대비 임금체불 청산 활동 강화에 나선다. 25일부터 9월5일까지 추석전 2주간을 '체불임금 청산 집중지도기간'으로 설정하고 체불임금 해결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고용노동청에 따르면 올해 7월말 현재 대구·경북지역 체불액은 492억4100만원(11,687명)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367억7400만원)에 비해 33.9%(124억)나 증가하는 등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