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대학교 김학준(44) 홍보팀장이 2009학년도 대구·경북대학 홍보협의회 회장에 연임됐다.
김재수 농촌진흥청장은 지난 23일 성주군을 방문해 영농현장 업무보고를 받고 성주참외 수출생산단지 공동작업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청송군보건의료원(원장 김성수) 장례식장이 준공된 지 6개월도 체 되기전에 주변 부대공사 일부분이 부실시공으로 추정, 관리감독 소홀이라는 비난을 사고 있다. 또한 정작 관심을 가져야 할 보건의료원측도 안일한 답변으로 일관하고 있어 직무유기라는 수위까지 불러일으키고 있다.
영주시보건소에서는 어린이들의 건강행태 개선을 위해 보육시설을 방문해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춘 건강 짱!! 교실을 25일부터 7월말까지 운영한다.
안동시는 2008회계연도 예산의 집행결과에 대한 예산운용의 효율성과 적정성, 타당성 여부에 대한 결산검사에 들어갔다.
문경시가 민간사업에 시 예산으로 교량설치를 해 주는 등 막대한 시민혈세가 지원되면서 특혜논란을 불러온 문경시 가은읍 완장리 유스호스텔 건립사업이 임금 등을 체불하면서 공사가 중단돼 온갖 의혹이 난무하고 있다.
청송군 파천면 어천리 임하댐 상류하천에 불법 쏘가리 낚시가 기승을 부려 관계당국의 단속이 요구되고 있다.
의성군보건소는 2009년 지역특화건강행태개선사업의 중점 슬로건인‘건강행복 생활 터 만들기’사업을 마치고 25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결과 발표회를 가졌다.
봉화군은 농번기 일손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다음달 30일까지‘농촌 일손 돕기’창구를 개설해 농가를 지원할 계획이다.
안동시는 민원인의 경제적·시간적 손실을 방지하고 민원처리 기한의 단축 및 행정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자 민원처리‘사전심사청구’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문경시는 문경실내체육관을 리모델링을 통해 현대식 시설로 새롭게 단장하고 25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로 남한 사회가 충격에 휩싸인 가운데 북한이 25일 핵실험을 강행한 것으로 알려져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북한의 핵실험 강행이 미국의 대북 제재에 대한 반발에서 비롯된 '미국 압박용'인 동시에 후계구도 안정화를 위한 '내부 체제 단속용'이라고 진단했다. 또 노 전 대통령의 서거와는 무관하다는 분석이다.
안동시가 시내 주요도로에 대한 불법주정차 단속을 강화하면서 운전자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점점 커져가고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빈소에 낀 안개
대구 금계초등학교 학생, 교사 등 100여명이 21,22일 양일간 영천시 녹색농촌체험마을 보현골에서 체험행사를 가졌다.
대구 금계초등학교 학생, 교사 등 100여명이 21,22일 양일간 영천시 녹색농촌체험마을 보현골에서 체험행사를 가졌다.
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생생아이디어’ 공모 결과 최종 선정된 3건의 깜짝 아이디어가 각종 시책에 반영된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입관식이 거행된 25일 구속기소된 측근들의 구속집행정지 신청이 잇따르고 있다.
경산시는 식품접객업소의 질 높은 서비스와 청결한 위생설비로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모범음식점을 지정한다.
민주당은 25일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로 국민장이 치러지는 상황에서 대형이슈로 등장한 북한의 핵실험 강행소식에 적잖이 당황한 분위기다. 무엇보다도 북핵실험이 노 전 대통령의 추모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결과가 되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다. 노 전 대통령 서거 이후 참여정부에 긍정적인 재평가가 필요하다는 여론이 형성되면서 참여정부에 날을 세웠던 당내 정치인들과의 화해분위기로 지지층 결집을 내심 기대했던 민주당으로서는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북핵실험이 노 전 대통령 서거라는 정치적 이슈를 잠식하면서 보수층의 결집을 유도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