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조원진 국회의원(대구 달서병)이 1월 31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조 의원은 “정치권에 대한 국민의 불신이 극에 달해 있고, 뼛속까지 정치권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면서 “대구시와 달서구의 도약을 위해서는 말로만 일하는 사람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람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병석 국회의원(포항 북)은 2일『2012 농업인 실용화 교육』에 참석하여 농업분야 현안을 청취하고 지역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이 의원은 “새로운 시대에 우리 농업도 공부하지 않으면 안 된다”며 “차별화된 농업기술 경작방법 연구와 특화 농산물 개발 경작 등 농업 경쟁력을 갖출 필요가 있고, 그런 점에서 지역 맞춤형 실용화 교육은 더욱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김진영 예비후보는 자전거 민생투어로 바쁜 와중에 지난 30일 서울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나라당 중앙위원회 신년하례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영세 사무총장 이주영 정책위의장등이 참석해 당의 중추적 역할을 맡고 있는 중앙위위회의 그 동안의 노고와 발전을 치하했다.
경주시의회(의장 김일헌)는 2일 오전10시 30분 의회 본회의장에서 7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제174회 경주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심의, 의결한 후 오는 7일 2차 본회의를 개최한 후 폐회한다.
최경환 의원(한나라당 경산·청도)은 하양·와촌을 비롯한 경산 시민의 숙원사업인 경산 경제자유구역(지식산업지구) 사업이 SPC 설립 등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사업 시작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김석기 한나라당 예비후보는 4·11 총선 70일을 앞둔 1일 경주시청 브리핑 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최근 지역 내에서 상대후보에 대한 악성루머와 비방 등 선거 분위기가 혼탁해 지고 있다”며 네거티브 선거전을 중단하고 페어플레어, 클린선거를 강조했다.
안동시의회(의장 김백현) 초선 의원인 김은한 의원<사진>이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주관 “경상북도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였다. 경상북도의정봉사대상은?창의적이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시민복리증진과 지역사회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다양한 봉사와 함께 참신한 정책제안으로 지방자치단체 발전과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등 지방의회 위상을 드높인 의원에게 주어지는 영예로운 상이다
경북도의회가 스마트폰을 이용한 의정활동 사항을 볼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에 따라 전국 어디에서든지 경북도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즉시 볼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된다.
경북도의회는 이태암 사무처장이 부임하면서 100여명 직원들이 수시로 공부하는 의회상을 구현해 전문성을 갗춘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 새로운 각오로 의정활동 지원에 나서고 있어 도민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특히, 다음달 8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 열리는 제252회 임시회 개회를 앞두고, 그간 속칭 ‘겨울방학’으로 여겨지던 동절기 비회기 기간이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재충전의 시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제19대 총선 영주시 이윤영 예비후보가 30일 영주시청 3층 브리핑 룸에서 기자 회견을 가지고 한나라당 예비 공천후보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 후보는 “퇴보하고 있는 영주지역의 발전을 위하여 자기 한 몸을 희생한다는 각오로 정치판에 입문을 결정 했다”고 밝히고 “기존 정치 구도는 참다운 정치를 갈망하는 지역민들에게 아픔만 가졌다 줄 뿐 희망찬판 미래를 제시할 수 없다”고 밝히며, 참신하고 정직한 젊은 세대가 지역을 이끌어 가야만 발전된 내일의 영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명호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29일 경상북도 이주석 행정부지사를 녹전면으로 초청하여 이 지역 최대숙원인 지방도 928호선 녹지도 신평-녹래구간의 위험도로 현장을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는 녹전출신 안동시의회 이숙희 운영위원장과 이재갑 의원, 최종원 안동시 부시장을 비롯하여 민북기 면장과 이유영 이장협의회장, 권오석 한나라당 녹전면 협의회장 등 지역 의견지도자들이 함께했다.
문경시(시장권한대행 장성욱)는 2011년말 행정업무 선진화를 위한 2012년 톡톡(Talk Talk) Idea 공모계획을 수립?추진하여, 직원들의 창의적이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시정업무에 반영함으로써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 만족도를 높이고자 27일 오전 9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심사위원, 아이디어 제출자,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출된 17건의 톡톡 아이디어에 대하여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였다.
봉화군의회 황재현 부의장이 지방자치발전과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2011년 경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황 부의장은 남다른 열정과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았다.
영덕군의회 이원용의원<사진>이 지방자치발전과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경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선정하는‘의정봉사대상’수상자로 선정돼 내달 8일 영덕군의회에서 본상을 수상한다. 이 의원은 제3대, 제4대 의원을 거쳐 지난 2010년 6. 2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3선의원으로 지난 제4대 의회 후반기 부의장을 역임하는 등 그동안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오며 날카로운 군정질문, 심도 있는 예산심의, 발로 뛰는 행정사무감사, 활발한 자치입법 활동을 통한 제도개선에 앞장서왔다.
4.11총선 포항남ㆍ울릉 지역구에 출사표를 던진 김순견 전 한나라당 중앙당 부대변인은 26일 포항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서민과 약자에게 희망을 주는 생활정치, 클린정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현재 정치는 부패지수가 높아 국가 경쟁력을 떨어뜨리고 있다"며 "이러한 부정부패의 고리를 끊고 서민과 약자에 희망을 주는 생활정치, 클린정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김덕수 전 청와대 민정수석실 선임행정관은 26일 4.11총선 경북 포항남ㆍ울릉 지역에 출사표를 던졌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포항시청 브리핑 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30년이 넘는 공직생활과 청와대에서 구축한 인적 네트워크를 지역 발전을 위해 활용하겠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뉴 프런티어 김진영 예비후보는 설 연휴 동안 자전거 민생투어를 계속하면서 KTX 역사 앞과 고속터미널에서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마중 나온 시민들을 대상으로 20년 중앙정치 경륜으로 지역의 정치 패러다임을 바꾸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하며 얼굴알리기에 주력하고 있다.
정수성 국회의원(한나라당·경주)은 지난 20~21일 설 대목을 앞두고 성동시장과 중앙시장을 둘러보고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또한 제수용품을 사기 위해 나온 시민들과도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기 바란다며 새해인사를 나눴다. 정 의원은“재래시장을 다니며 만난 상인들과 시민들의 얘기가 물가는 오르고 살기가 너무 어렵다”고 했다.
정우기 청송군의회 의원은 이번에 실시한 “2011년도 경상북도의정봉사대상”을 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열정과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인해 수상했다. 정 의원은 3선의원으로서 지금까지 청송군 친환경무상급식 등 지원에 관한 조례 등 340건의 조례를 심의·의결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주민들로부터 존경받는 의원으로 호평받고 있다.
민주통합당 경북도당은 2012년을 '보편적 복지 원년의 해'로 삼고 이를 위해 지역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시민주권과 정의를 함께 녹인 서민과 중산층의 편에 선 정책개발과 실천 방안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