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레티나와 아이패드 미니 출시에 맞춰 출시한 '이프렌드 탭'은 맞춤 주문 설정과 쉽고 빠른 가격 및 수량 입력을 지원하는 주문전용 키패드 등을 통해 HTS 수준의 편리한 주문 환경을 제공한다.
환은행은 지난 10일 '외국인 고객 초청 DMZ 투어 행사'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외환은행이 외국인 전용으로 제공하는 '오메가 서비스'의 일환으로 미국, 독일, 프랑스 등 10여 개 국가의 VIP고객 40여명이 참석했다.
국내 아이스크림 전문점 '나뚜루'가 젊은층을 공략한 새로운 브랜드 '나뚜루 POP'<사진>를 런칭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 나뚜루는 지난 1999년 자연주의를 표방하며 오픈해 여성들로부터 녹차맛 아이스크림 등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자연주의를 표방한 인테리어, 메뉴 등이 시간이 지나자 소비자의 관심에서 멀어지며 존재감이 없어졌다.
요즘 부동산 시장 특히, 주거문화와 관련된 가장 큰 대세로 떠오르는 키워드는 바로 ‘힐링(HEALING)’이다. 힐링은 다양한 영역에서 우리 사회를 이끌어가는 화두가 되고 있으며 극한의 경쟁 속에서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는 꼭 필요한 핵심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겨울시즌 두터워진 외투때문에 멋내기가 쉽지 않다. 어두운 계열의 외투를 자주 입는 계절, 얼굴에 포인트를 주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된다. 메이크업 브랜드 헤라와 클리오는 올 겨울 광택있는 펄로 메이크업에 포인트를 주라고 추천한다. 헤라는 펄이 가미된 아이 메이크업을 하기전 촉촉하고 윤기나는 맑은 피부와 뚜렷한 얼굴윤곽으로 피부 바탕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기아자동차(대표 이형근)는 11일 기아차만의 디자인 유전자인 ‘직선의 단순함’을 표현한 자전거 'K벨로(K Velo)·사진'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삼천리자전거'와 공동 개발한 'K벨로'는 기아차 최고 디자인 책임자(CDO)인 피터 슈라이어 부사장이 약 13개월 동안 직접 디자인을 주도하여 만든 최초의 자전거다. 특히 프레임에 기아차 디자인의 핵심인 호랑이 코 모양의 라디에이터 그릴을 표현해 기아차가 자전거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SK텔레콤(대표 하성민)은 협력사 5곳, 특성화고 4곳과 교육지원, 취업 등을 제공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산학협력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KT(대표 이석채)는 인구밀집지역에서도 최대 2배 빠른 롱텀에볼루션(LTE) 속도를 구현할 수 있는 '쿼드 안테나' 기술을 자사망에 적용했다고 11일 밝혔다. '쿼드안테나'는 LTE 2.0격인 'LTE 어드밴스드'의 대표 기술 중 하나다.
벨기에의 명문 심포니 오케스트라인 '브뤼셀 필하모닉(Brussels Philharmonic)'이 7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 10.1'을 악보로 사용하는 연주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유럽지역 매체 기자 500여명과 VIP 100여명이 참석했다. 브뤼셀 필하모닉은 앞으로 '갤럭시노트 10.1 악보'를 종이 악보로 대체해 사용할 예정으로, 모바일 스마트기기를 악보로 사용하는 세계 최초의 오케스트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노트 10.1'은 대화면으로 복잡한 오케스트라 악보를 한 눈에 볼 수 있고, 선명한 디스플레이를 통해 세밀한 오선지와 음표 등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악보로 채택됐다"고 설명했다.
정부가 환경기술개발에 20년간 투자하면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환경기술의 수준이 선진국 대비 1992년 10~20%에 불과했지만 2011년 60~70%로 대폭 늘었고, 환경기술을 수입하던 국가에서 2010년에는 실내공기 오염 저감기술, 하수 고도처리기술 등 9개 기술 분야에서 세계 경쟁력 5위권으로 진입했다. 환경부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오는 9일 서울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에서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해 그동안의 성과를 나누는 한편 향후 20년을 모색한다고 8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대표 토마스 우르바흐)는 전설적인 클래식카 '300SL'을 잇는 제6세대 'SL'클래스의 고성능 모델인 '더 뉴 SL 63 AMG'를 국내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지난 7일부터 안전과 편의사양을 강화한 2013년형 'SM7'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SK플래닛(대표 서진우)은 자사 'T맵'에 자신만의 키워드를 등록해 이용자들이 특정 목적지를 간편하게 찾아갈 수 있도록 한 맞춤형 목적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LG전자(대표 구본준)가 세계 최초의 21대 9 화면비율 모니터인 'LG 파노라마 모니터'를 8일 국내에 시판했다고 밝혔다.
한국토지주택공한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엄철용)는 포항장량지구 2BL 단지내 상가를 인터넷 입찰을 통해 분양한다.
최근 모바일 사용자가 급증하면서 PC를 이용한 온라인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포털시장의 고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NHN이 시장의 예상을 넘는 실적을 기록했다. NHN은 8일 3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매출액 5955억원, 영업이익 156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12.5%, 영업이익은 4.3% 늘어난 수치다. 지난 2분기에 비해서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6%, 4.7% 증가했다. 이같은 호실적 기록은 해외시장에서의 매출이 증가했고 모바일 부분에서도 주도권을 유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3분기 매출비중은 △검색광고 50% △게임 26% △디스플레이광고 15% △기타 9%로 나타났다.
삼성증권은 온라인으로 금융상품을 가입하는 고객에게 최대 200만원의 여행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카메라에 스마트폰 기능을 더한 신개념 카메라로 알려진 '갤럭시 카메라'가 이달 국내 시장에 소개된다. 신종균 삼성전자 IM(정보통신·모바일)담당 사장은 7일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기자들과 만나 "갤럭시 카메라를 이달 내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전국 경자청 최초로 외국인의 시각에서 투자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영문컨텐츠로 제작하고 블로그나 페이스북 유튜브 등을 통해 홍보하기 위해 외국인 소셜미디어단을 구성하고 지난 6일 발대식을 가졌다.
이르면 내년부터 항공티켓에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총액운임'을 표시하지 않은 항공사는 과징금을 물어야 한다. 국토해양부는 총액운임표시제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항공법 개정안을 이르면 내년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