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대학교가 최근 대구 누네안과병원에서 병원행정 의료정보분야의 사회수요 맞춤형 교육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재현 호산대 부총장과 김시열 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호산대에 따르면 이번 MOU를 계기로 호산대는 병원행정 의료정보분야의 사회수요 맟춤형 교육에 본격적으로 나서게 된다.
영남대가 ㈔한국경영교육인증원으로부터 '경영학교육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으로 영남대 경영학과와 일반대학원 경영학과는 2018년 7월까지 '인증'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이번 인증에 따라 영남대 경영학과는 2011년 8월 최초 인증 자격을 획득한 이후 7년 연속 인증을 유지하게 됐다.
대구과학대학교 금융부동산과가 지난 5일 교내 종합복지관 강의실에서 '2016 경상북도교육청 맞춤형 산업체 현장 직무연수' 수료식을 가졌다. 경북도교육청 소속 11개 특성화고의 전문교과 교사 23명을 대상으로 이뤄진 이번 연수는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5일까지 60시간에 걸쳐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고교 직업교육과정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식 교육으로 진행됐다.
영남대가 초·중·고 교원들을 대상으로 '새마을국제개발협력분야 진로지도를 위한 교원연수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이 프로그램은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발전과 새마을운동 경험 등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시대적 흐름을 반영해 새마을국제개발협력 분야로 진출하고자 하는 학생들의 진로지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금오공과대학교(총장 김영식)가 '2016년도 국립대학 혁신지원사업'에 선정돼 교육부로부터 사업비 5억2천1백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금오공대는 이 사업의 전신인 '2013 국립대학운영성과목표제사업'부터 지난해 '1차년도 국립대학 혁신지원사업'까지 4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수성대가 방학을 맞은 지역 학생들의 비만 예방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청소년 S라인 몸짱 만들기' 프로젝트를 마련했다. 이 대학은 대구시교육청의 도움을 받아 'S라인몸짱 프로젝트' 참여를 희망하는 중·고교생 20명을 선발, 8월 한 달 동안 '음악줄넘기·다이어트댄스·필라테스·아쿠아로빅·웨이트트레이닝 및 유산소운동' 등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대구의 초등학교 교사들이 폭염 속에 영어능력을 높이기에 비지땀을 흘렸다. 7일 영진전문대에 따르면 대구시교육연수원 위탁을 받아 영진전문대 외국어교육원이 진행 중인 대구시교육청 초등교사 영어능력향상(PET) 직무연수에는 교사 23명이 참가했다. 이번 연수는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5일까지 2주간, 교실영어학습, 영어집중학습, 영어능력강화 등 3단계 모듈로 진행됐다.
대구한의대학교 주민행복사업단(단장 박수진)은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3박 4일간 중국 산동성 쯔보시를 방문해 대구광역시 수성구와 경산지역(이하 수경지역)의 우수한 관광자원 홍보 및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홍십자병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중국 쯔보시와 대구 수성구, 경산지역 의료관광 및 K뷰티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중국 쯔보시 홍십자병원내 한국 의료관광 및 K뷰티 홍보관 개설 및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 ▲중국 쯔보시 의료기관 및 미용단체와 한국 대구 의료기관 및 미용협회간 상호 협력 ▲중국인 대상 한국 의료관광 및 K뷰티 연수생 유치를 위한 공동 마케팅 협력 ▲기타 양 기관 발전에 필요한 제반사항 등이다.
경북대 레저스포츠학과 1학년인 김진주(사진 우), 홍선화(사진 좌) 선수가 속한 한국 여자 청소년국가대표팀이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네브라스카주 링컨시에서 열린 '2016 세계청소년볼링선수권대회' 여자 단체 4인조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대구 경북 정부3.0 대학생 홍보단'이 지난 3일 국민건강보험 대구지역본부를 찾았다. 이들 홍보단은 이날 오후 3시 대구본부에서 건강보험제도에 대한 설명을 듣고 빅데이터 분석센터, 민원실 등을 둘러봤다.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균)은 상주지역 교사 8명과 김천지역 교사 10명, 문경지역 교사 4명, 예천지역 교사 1명의 총 23명을 대상으로 상주발명교육센터에서 1일부터 5일까지 31시간 과정으로 2016 초등과학 실험직무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과학과 개정 교육과정의 적용을 원활히 하고 학생활동중심의 교실수업 개선을 위한 과학실험지도 능력 및 수업력 향상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과학 교과지도에 전문성을 갖춘
대구시교육청이 지난 5일부터 오는 10일까지 4일에 걸쳐 대구보건대에서 초·중·고·특수학교 보건교사 436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감염병 예방관리 등의 직무연수를 가진다.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이론과 실습을 함께 해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함께 작년 메르스와 같은 신종감염병 발생에 대비한 감염병 관리, 학교안전관리, 보고서 작성법 등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되는 보건업무도 익히게 된다. 박두경(대구제일중) 보건교사회장은 "신종감염병 관리, 응급상황 시 생존율 향상을 위한 심폐소생술 등 학생건강을 지키기 위한 연수는 반복적인 재교육이 중요하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보건업무 수행에 대한 자신감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
대구시교육청이 지난 5일부터 오는 10일까지 4일에 걸쳐 대구보건대에서 초·중·고·특수학교 보건교사 436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감염병 예방관리 등의 직무연수를 가진다.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이론과 실습을 함께 해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함께 작년 메르스와 같은 신종감염병 발생에 대비한 감염병 관리, 학교안전관리, 보고서 작성법 등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되는 보건업무도 익히게 된다. 박두경(대구제일중) 보건교사회장은 "신종감염병 관리, 응급상황 시 생존율 향상을 위한 심폐소생술 등 학생건강을 지키기 위한 연수는 반복적인 재교육이 중요하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보건업무 수행에 대한 자신감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류상현
포산중학교가 지난 달 25~29일 5일간 교내에서 '2016 여름 음악 캠프'를 열어 학부모와 동네주민들이 크게 반겼다. 이번 음악 캠프는 다양한 양질의 음악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꿈과 끼를 발견해 진로를 찾고, 올바른 인성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여기에는 윈드오케스트라반 50명, 난타반 22명, 한울림 사물놀이 동아리반 22명 등 총 94명의 학생과 8명의 강사가 참가했다. 캠프 참가자들은 캠프기간 동안 윈드오케스트라 합주실, 파트 연습실, 개인 연습실, 난타 연습실, 사물놀이 합주실 등 교내 다양한 시설을 이용해 지도강사와 함께 개인 연습과 파트 및 전체 합주 연습 등의 다양한 음악 활동을 진행했다. 그
대구학생문화센터가 1일부터 12일까지 초등 4학년~중학생 135명을 대상으로 '2016 여름방학 예술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운영 강좌는 도예&석고캘리, 보컬, 힐링 그리고 만들기, 연극&뮤지컬, 가야금, 모듬북, 신나는 악기체험, 수채화 총 8개 문화예술강좌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하며 강좌당 15~20명 정도의 학생이 참가한다. 여름방학 예술체험교실은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강좌를 개설해 초·중학교 학생들의 다양한 문화예술분야 학습욕구를 충족시키고, 건전한 학생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방학 때마다 모든 강좌를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체험교실은 학생들이 접하기 어려운 오션드럼, 귀로 등의 다른 나라 타악기와 미술의 다양한 재료의 활용, 표현 방법의 변화 등으로 창의성 신장을
대구 성남초등학교(교장 권오광)가 지난 2~4일 6학년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성남 여름 영어캠프'를 열었다. 이번 영어캠프에는 교육국제화특구 글로벌창의모델학교인 성남초를 비롯 성곡초, 대서초 등 3개교에서 6명의 원어민교사가 참가해 학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세계의 놀라운 문화지식 체험'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영어캠프는 물절약, 세계의 악기들, 열기구 축제, 놀라운 구조물, 전쟁, 우주 등 6개의 과학 탐구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6가지 과학 탐구 주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다양한 영어 회화를 원어민 교사들과 함께 나누면서 영어 실력뿐 만 아니라 창의력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놀라운 구조물을 주제로 보이저 무인 탐사선, 피라미드와
대구 9개 시립도서관이 범시민 독서운동 '한 도시 한 책읽기 운동'을 이끌어갈 북클럽을 모집한다. 대구시립도서관은 시민들이 같은 책 한 권을 읽고 소통하는 문화 공동체를 형성하는 '한 도시 한 책읽기 운동'을 위해, 지난 6월 온·오프라인 투표로 김선영 작가의 '시간을 파는 상점(2012, 자음과모음)'을 '2016 대구의 책'으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올해의 대구의 책이 시민들에게 널리 읽힐 수 있도록 각 시립도서관별로 '2016 한 도시 한 책읽기 운동 북클럽' 신청을 받아 독서 활동을 지원한다. 중학생 이상, 4명 이상의 인원으로 구성된 대구시민 독서모임은 누구나 북클럽 신청이 가능하며, 각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독서문화과(실)로 제출하면 된다. 북클럽 회원에게는 '2016 대구의 책'인 '시간을
대구시교육청이 대학입시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에 안정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학생 성장 단계별 진로진학 로드맵 설계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난 6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이 프로그램은 단기적, 일회성 진로진학 프로그램에서 탈피해 고등학교 저학년부터 진로진학 로드맵을 설계하고 체계적, 지속적으로 대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개발된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고 1학년부터 고3 진급 전까지 학기별로 성장 단계를 4단계로 나누고 각 성장 단계에 맞는 내용으로 모두 16차시(4회)로 진행된다. 즉 진로선택기(1단계), 진로진학 탐색 기본(2단계), 진로진학 탐색 심화(3단계), 진로진학 전략 설계 프로그램(4단계) 순으로 운영된다. 교육청은 이처럼 학생 개개인의 상황과 단계에 맞도록 적절하게 제공함으로써, 대입 전형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기주도적인 대입 준비가 이루어져 학생
대구교육연수원(원장 한원경)이 지난 1일~4일 마련한 '글로벌 STEAM 슈퍼 히어로 캠프'가 인기다. 대구글로벌교육센터(성당동)에서 지역 내 중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오전시간 동안 원어민교사들과 함께 된 이 캠프는 '슈퍼 히어로' 를 주제로 과학, 기술, 수학, 예술 교과의 융합수업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의 내면에 숨겨진 슈퍼 파워를 찾아내는 것을 목표로, 과학 실험을 통한 슈퍼 에너지 창조, 오감을 단련하는 게임을 통한 슈퍼 파워 강화, 암호 해독을 통한 밀실 탈출, 슈퍼 히어로를 위한 특수 비누 제작 등의 수업이 영어로 이뤄졌다. 또 생존 전략을 위한 닌자 학교 체험, 쿵푸 팬더와 함께 빙탕후루 만들기 수업도 캠프 있었다. 각 수업은 90분씩 진행됐는데 캠프 마지막 날에는 학습한 모든 기법을 사용해 주어진 문제들을 직접 해결해 보는 수업으로 진행됐다.
영남이공대 자동차과 졸업생들의 수입자동차회사 취업이 크게 늘었다. 4일 영남이공대에 따르면 이 대학 자동차과 2016년 졸업생 102명중 메르세데스벤츠 10명, BMW 5명, 아우디 3명, 재규어 3명, 혼다 2명, 볼보 2명, 포드 2명 등 모두 27명이 수입자동차회사로 진출했다. 내년 2월 졸업예정자 중 하계방학 인턴십을 통해 이미 취업이 확정된 인원만 32명이다. 이처럼 수입자동차 회사로의 취업이 늘어난 것은 수입자동차회사들의 정비인력의 수요가 늘어난것도 있지만 상대적으로 높은 급여와 우수한 복지제도 때문에 학생들이 선호도도 높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해 대구경북 벤츠 공식 딜러사인 중앙모터스(주)와 영남이공대와의 산학협약을 통해 전국 최초로 신설된 벤츠반은 매년 10여명의 졸업생들을 졸업과 동시에 취업에 성공시킴으로써 산학협약의 대표적 성공사례로 손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