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과학대 아동청소년지도과가 대구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지난 18일 교내 학과 세미나실에서 효율적인 청소년 통합지원체계 구축과 청소년들의 건강한 인성 함양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대구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박수진 센터장을 비롯한 담당관들과 대구과학대 아동청소년지도과 박호문 학과장, 이동성 교수 등 기관 주요 보직자 및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뀬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한 청소년 인성 함양 뀬청소년의 효율적 보호체계 형성을 위한 상호 연계 강화 뀬위기 속 청소년 교육 및 상담과 일탈예방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 등에 공동 노력할 것을 합의했다.
영남대 법학전문대학원(이하 '로스쿨') 이부하(46) 교수와 김현준(52) 교수가 헌법과 행정법 연구분야에서 최고 권위자임이 학술 데이터를 통해 확인됐다. 최근 법조 전문 신문인 법률신문이 한국연구재단의 한국학술지인용색인(Korea Citation Index, KCI) 시스템을 통해 2004년부터 2014년까지 11년 동안 축적된 법학분야 연구논문을 분석했다. KCI는 국내 학술지와 논문 정보, 참고문헌 등을 수집하고 분류해 논문간 인용관계를 분석하는 시스템이다.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미래의 인재인 중학생의 사회성 함양과 창의성 교육 강화를 통한 글로벌 리더로서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DHU 꿈끼-UP' 자유학기제를 시행하고 있다. DHU 꿈끼-UP 자유학기제는 27개 학과 및 행정부서에서 운영하고 있는 42개 진로프로그램을 뀬2가지 이상의 전공을 체험할 수 있는 진로탐색 중점 모형과 뀬박물관 인성교육 프로그램과 학과 전공을 체험하는 혼합모형으로 운영하고 있다.
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병찬)은 지난 15일 경산자인학교 시청각실에서 경산, 영천, 의성, 군위, 청도 지역 교사 60여명을 대상으로 2016년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단평가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학습권 보호를 위한 첫 출발, 진단평가의 실제와 활용'이라는 제목으로 각 지역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진학 등을 위한 특수교육운영위원회의 적합한 선정·배치를 위해 실시되는 진단평가의 실시, 해석과 활용을 고민하는 교사들을 지원하고자 개최됐다. 부산남부교육지원청
경북도교육청이 21일부터 1박 2일간 경주교원드림센터에서 도내 학업중단 위기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New-Start 희망 어울림 캠프를 운영한다. 경북교육청은 단 한 명의 학생이라도 학업 중단 없이 학교에 잘 적응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시키고자 다양한 학업중단 예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 캠프는 다양한 사유로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이 또래 멘토 친구들과 함께 자기존중감 회복 및 학교적응력 향상 프로그램에 참여해 위기를 극복함으로써 학업중단을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 캠프 참가 학생들은 의사소통기술과 관계증진, 학교적응력 향상 프로그램인 꿈의 파노라마, 가치관 탐색, 나의 역할 찾기 등에 참여해 봄으로써 자존감을 증진시키고 학교생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가질 수 있다.
대구시교육청이 21일 10시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제2기 국제교류 통역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가진다. 통역자원봉사단은 단위학교의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학교가 국제 교류 때 필요한 통역을 지원하는 등 지난해부터 활동해 온 봉사단이다. 이번 제2기 봉사단은 96명의 학부모로 이뤄져 8개 국어(중국, 일본, 베트남, 프랑스, 독일 러시아, 스페인, 이탈리아)에 걸쳐 해외교류학교의 방한 행사 때 학생 교육활동 및 시설참관 안내, 학생교류 프로그램 참여해 소규모 그룹단위의 현장 밀착형 통번역 지원을 하게 된다. 지난해 6월 6개 국어(중국, 일본, 베트남, 프랑스, 독일, 러시아) 68명으로 시작한 제 1기 국제교류 통역자원봉사단은 50개 학교에서 모두 24회의 통번역을 지원해 2015년 교육부 주최 정부 3.0(개방, 공유, 소통, 협력) 우수 경진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제1기
대구시교육청이 22일(금)부터 이틀간 대구엑스코(EXCO)에서 '제7회 대구 진학진로박람회'를 연다. '수시 합격을 위한 나의 길 찾기'라는 주제로 운영되는 이번 박람회는 다양한 채널의 최신 대입 전형 정보를 제공하고, 전문가와의 1:1 상담을 통해 학생 개인의 상황에 적합한 입시 정보를 스스로 찾아 자기주도적 진로진학 계획을 세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전국 50여 개 대학의 입학 관계자와 진학 상담 전문가 70여 명 및 학생, 학부모, 교사 1만2000여 명이 참가한다. 행사장은 뀬대입전형 상담관 뀬대학 전공 체험관 뀬개별면접관 뀬자기소개서관 뀬수시 대입 상담관 뀬멘토-멘티관 뀬학생부 디자인관 뀬논술고사 및 특강관 등 총 8개의 관으로 돼 있다. 총 47개 대학이 참여하는 '대입전형 상담관'은 별도의 사전신청 없이 방문해 대학 관계자와의 현장 상담이 가능하다. '대학 전공 체험관'은 계명대 등 7개 대학이 참여해 학과별 전공 수업에 대한 생생한 정보와 함께 전공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개별면접관'은 입학사정관과 진학전문교사로 구성된 모의면접관이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심층 모의면접을 벌여 면접
청도모계중학교에서는 15일 1학년 66명을 대상으로 청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득금 팀장을 초빙해 2016 학교부적응 및 교우관계 개선을 위한 도형심리검사를 실시했다. 도형심리검사는 각 반별 소규모로 진행됐으며, 선천적 기질 및 후천적 성격형성의 원리 등에 대한 강의와 왜 심리검사가 필요한지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심리검사를 실시했다. 자신이
청도경찰서는 지난 18일, 청도초등학교 명예경찰소년단 학생들과 함께 구미청소년경찰학교 견학을 실시했다. 명예경찰소년단으로써 교내·외에서 봉사활동을 많이 하고 특히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힘써 온 단원들에게 경찰 직업체험 등 색다른 경험을 해보기 위해 이번 견학이 마련됐다. 그리고 구미청소년경찰학교에서는 시뮬레이션 사격장, 사이카·경찰제복체험, 심리상담 등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함께 할 수 있는 것으로 채워졌다. 특히, 명
대구시교육청이 지난 16일 대구글로벌교육센터에서 '2016 대구 영어 토크 콘서트 톡!톡! 아카데미'(이하 '톡톡 아카데미')를 열었다. '대구 영어 토크 콘서트 톡!톡!'은 2015년 교육청 주관으로는 전국에서 처음 시도된 테드(TED) 형식의 대규모 영어 토크 콘서트로 학생들이 특정 주제에 관해 10여분 정도 영어로 강연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 창의력, 기획력, IT 기술력, 발표력 및 영어의사소통능력 등을 기르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지난해에는 31팀 101명의 고등학생들이 참여해 '리, re, 里, 理' 라는 주제에 맞춰 청중 600여명 앞에서 강연을 펼쳐 많은 호응을 얻었다. 테드(TED, 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는 1984년 미국의 공학도와 예술가, 디자이너들이 모여 만든 포럼에서 시작된 비영리 컨퍼런스다. '가치 있는 아이디어의 전파(Ideas worth spreading)'라는 슬로건 아래 비상업적, 비정치적, 비종교적이라는 가이드라인을 지키면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자신의 열정을 쏟았던 것에 대해 18분 동안 이야기함으로써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공유하는 자리다. '톡톡 아카데미'는 학생 연사 양성 코칭 프로그램으로 오는 10월 22일(토) 대구교육연수원에서 개최될 '2016 대구 영어 토크 콘서트 톡!톡!'에 참여할 129명의 학생 연사를 양성하게 된다. '톡톡 아카데미'는 '대구 영어
지난 3월 21일부터 4월 29일까지 전국 초·중·고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2016년 1차 전국 학교폭력실태조사 결과, 대구지역 피해응답률이 0.2%(전국 평균 0.9%)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학교폭력실태조사는 전국 초 4~고3 학생 432만명(대구 22만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대구교육청은 2012년 1차 조사부터 2016년 1차 조사까지 9회 연속 전국 최저의 피해응답률을 나타냈다. 2012년부터 진행된 학교폭력실태조사에서 대구의 피해응답률은 꾸준하게 감소하면서도 전국 최저의 피해응답률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대구가 전국에서 학교폭력으로부터 가장 안전한 지역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올해 1차 조사 결과 피해응답률이 0%인 학교폭력제로학교가 대구에서 160개교(초 102, 중 27, 고 22, 특수 9)로 나타나 지난 2015년 2차 조사(초 90, 중 9, 고 15, 특수 8)보다 38개교가 늘었다. 또 매년(2회, 상하반기) 하는 학교폭력실태조사와 2016년 정보공시자료의 학교폭력 피해학생 수가 1000명당 각각 5.3명(
안동대가 2017학년도 수시모집 인원을 대폭 확대했다. 수시모집 인원은 총1050명으로 전체모집 1546명의 67.9%이다. 19일 안동대에 따르면 유형별 모집인원은 지역인재 전형 219명, 교과 전형 635명, ANU미래인재 전형(학생부종합) 71명이다.
중국 대학생들이 한류의 뿌리를 찾아 대구 영진전문대에서 4주간의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있다. 영진전문대에 따르면 중국 강소성 연운항시에 있는 리엔윈강 회해공학원(4년제 대학교) 2, 3학년생 36명이 지난 12일부터 영진전문대를 찾아, 한국어 배우기와 한국문화 체험, 산업현장 방문, 영어와 컴퓨터 교육 등 한국 알기에 푹 빠졌다.
경일대 사이버보안학과 'K-Hackers' 팀이 교육부가 주관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하는 '2016년 대학생 자유학기제 봉사단'으로 선정됐다. K-Hackers팀은 대학에서 배운 정보보호 분야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체험활동을 통해 중학생들에게 소개해 체험자의 진로나 직업선택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한국폴리텍대학 대구캠퍼스(학장 허광)가 지난 18일 테크노관 7층 회의실에서 중장년(베이비부머세대) 재취업을 위한 태양광 전기설비기술 과정 입교식을 가졌다. 중장년 은퇴세대의 재취업을 위한 이 과정은 고용율 70% 국정지표 달성을 위해 베이비부머 세대를 대상으로 개설됐다.
석유 정제 과정에서 습기가 있어도 성능이 떨어지지 않고 오히려 더 높아지는 탈황용 흡착제가 경북대 연구팀에 의해 개발돼 화제다.
경북대 사범대학 생물교육과 학생들과 교수들이 지역 초중고생들을 위한 '2016 열린 자연학습교실'을 22, 23일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경북대학교 생물학관에서 개최한다. 전시회와 함께 살아있는 곤충 및 민물고기도 살펴볼 수 있는 '2016 열린 자연학습교실'에 관심 있는 학생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자연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시켜 줄 다양한 전시물들을 볼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식물부, 곤충부, 어류부, 환경부 총 4개 분야로 구분돼 있다.
영진전문대 국제관광계열 중국어실무반 2학년생 50명 전원이 중국서 1학기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18일 귀국했다. 이 대학 중국어실무반 2학년생은 전원은 중국어실력 향상과 중국 현지문화 체험, 현장실습 등을 위해 대학이 지원하는 해외현지학기제에 40명, 교육부의 글로벌현장학습에 3명, 현지 대학 교환학생으로 7명이 각각 지난 3월 중국현지로 출국했다.
DGIST 조정부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부산 서낙동강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42회 장보고기 전국조정대회 에이트(8+) 종목에서 우승을 거뒀다. 올해 첫 국내 생활체육대회인 제42회 장보고기 전국조정대회는 DGIST, 포항공대, 유니스트, 한국해양대를 비롯한 전국 16개팀, 280여명의 남, 여 조정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다.
'2016 국제대학생자작자동차대회'(Baja SAE KOREA at Yeungnam University 2016)가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16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대회 21주년을 맞은 이번 대회에는 전국 20개 대학 27개 팀이 참가해 영남대 경산캠퍼스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올해 대회에서는 영남대 'YUSAE'팀이 종합우승을 차지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트로피, 우승기와 함께 상금 200만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