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이상용 농수산위원장과 박권현 부위원장은 지난 4일과 5일 강원도의회 및 충북도의회를 잇따라 방문 “천년의 이야기”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엑스포를 적극 홍보하는 한편 이상용 위원장은 “44개국이 참여하는 이번 엑스포를 통해 각 시도가 문화교류의 장을 같이 만들어 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나라당 김태환 의원(경북 구미`을)이 7일 한나라당 중앙위원회 의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의원은 이날 출마의 변을 통해 “내년 총선과 대선의 승리를 위해서는 중앙위원회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강력한 리더십으로 중앙위원회를 하나로 묶어 위상을 강화시키고 이를 통해 대선승리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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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일 대구시장은 3일 1995년 12월 29일 화재난 서문시장 2지구 공사현장과 대신119안전센터를 불시에 방문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한 후 최근 생필품 가격 급등으로 주부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체험하고자 소비자 물가를 점검했다.
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장세헌)는3일 경주문화엑스포 현장을 방문하여 금년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추진진행사항들에 대하여 사전 점검하고, 관계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엑스포 성공다짐 결의대회’에 참석하는 등 현장속으로 다가가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UN 전회원국의 지지로 총장연임에 당선된 후 지난 2일 이상효 경상북도의회 의장에게 보낸 연임 소감을 통해 “전 인류가 밝은 미래를 위해 많은 노력을 배가해 줄 것”을 당부하는 서신을 보내 왔다. 이번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서신은 이상효 경상북도의회의장과의 평소 친분이 있어 지난 6월 21일 UN 안전보장이사회에서 반 총장이 연임 당선 축하서신에 대한 답신 성격이다.
칠곡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순형)는 오는 10월 26일 실시하는 칠곡군수재선거와 관련하여 입후보예정자를 대상으로 오는 9일「예비후보자 등록안내 설명회」를 칠곡군선관위 2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경상북도의회 장세헌 문화환경위원장과 박병훈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난 1일 대전광역시의회 및 충남도의회를 방문하고, 연수회 등 각종 행사 개최시 경주엑스포를 홍보하여 줄 것을 당부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경산시의회(의장 최상길) 의원은 2일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지방자치법 개정공포(2011.7.14)에 따른 지방의회 제도 변경사항 검토 및 의회 소관 자치법규(조례, 규칙) 개정에 차질이 없도록 하기 위한 의원 간담회를 가졌다.
정수성 국회의원(무소속.경주)은 지난 1일 오후 고속도로 공사현장에서 비소가 검출되었다는 경주시 외동읍 녹동리 주민들의 민원현장을 방문했다. 주민 60 여명은 정의원에게 “비소가 검출되어 2차례나 노선을 변경하였고, 자체 검사의뢰 결과로는 기준치의 10배 이상에 달하는 고농도의 비소가 검출됐다”고 주장했다.
경북도는 경주 양남면에서 울진 북면 고포리까지 300㎞를 잇는 동해안트레일 구간중 2개소를 시범구간으로 선정하여 해파랑길을 브랜드화하기 위해 3억 6000만원을 투입한다. 이는 해파랑길의 통일적인 이미지 구축과 특화 환경디자인을 통해 주변 환경과의 조화를 이루고 해파랑길의 다양한 지역특성을 이야기로 담아 브랜드화한다는 전략에서 추진되는 것이다.
포항시 공무원의 전화친절도가 지난해 12월말 1차 점검에 비해 다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포항시가 올해 5~6월에 전화친절도 2차 점검을 펼친 결과 평균 88점으로 지난 1차 점검 때 보다 평균 2.5점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차 점검때는 민원모니터 요원 104명을 투입해 친절도를 점검했지만 이번 평가에는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민원모니터 요원 중 전문가인 팀장급 8명을 선정해 격주로 전화친절도를 점검했으며, 이와 병행해 사무실을 직접 비노출 방문해 현장친절도도 함께 점검했다.
한나라당 경북도당이 1일 일본 의원들의 한국 방문 강행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일본의 독도 침탈의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경북도당은 특히 울릉도 방문을 강행하려던 일본 자민당 중의원 신도 요시타카와 이나다 도모미, 참의원인 사토 마사히사 의원이 김포공항에서 입국금지조치를 당한 것을 상기시킨 후 “일본 의원의 행태는 명백한 영토 침략행위일 뿐만 아니라, 반역사적 행동으로 역사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비난했다.
일본 의원의 울릉도 방문을 두고 이재오 특임장관은 우리정부의 독도에 대한 강력하고 확고한 의사를 보이기 위해 울릉도를 방문했다. 지난달 31일 썬플라워편으로 울릉도를 방문한 이재오 장관 일행은 울릉읍 저동리의 마을회관에서 숙박 한 후 1일 독도를 방문해 근무중인 독도경비를 위문하고 대원들과 같이 숙박한다.
최근 한나라당 대구시당 위원장에 취임한 주성영 의원(대구 동갑)은 지난달 28일 오전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고위 당정 회의에 참석한 후 곧바로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류해운)를 찾아 여름철 수해 등에 따른 소방안전대책 등을 보고 받고 근무 중인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했다.
경상북도지사와 대구시장은 제2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에 최병록(57) 국무총리실 규제개혁실장을 임명했다. 신임 최병록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개방형 직위로 공모됐고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의 개발 및 투자유치를 3년동안(2014년 7월 31일까지) 책임지게 된다. 신임 최병록청장은 서울대 문리대(‘76) 및 행정대학원(’79)을 졸업하고, 미국 텍사스주립대학에서 정치경제학박사학위(‘97)를 받았으며, 행정고시 25회로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후, 국무총리실 정책평가과장, 정책평가심의관, 노동심의관, 사회문화정책관을 거쳐 2010년부터 규제개혁실장으로 근무했다.
일본 의원의 울릉도 방문을 앞두고 현지 주민들이 민심이 폭발했다. 지난 29일 울릉도 사회단체 및 어민 등 주민과 관광객 등 1천여명이 울릉군 도동소공원에 모여 일본 자민당의원 울릉도 방문을 규탄하는 대규모 궐기대회를 가졌다. 규탄 대회는 7월 15일 일본 자민당 의원 4명이 8월 2일 ~ 3일 양일 간 “독도 영유권 강화 견제를 위해 울릉도를 방문하겠다”는 발표에 맞서 사단법인 푸른울릉`독도 가꾸기회의 주관하에 울릉군 관내 각급 사회단체,어촌계원, 주민 및 관광객 등 1,0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10시부터 11시까지 1시간동안 대규모 궐기대회를 가졌다. 이용진 푸른울릉`독도 가꾸기회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 대회를 계기로 울릉군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일본의 독도망언이 두 번 다시 되풀이되지 않도록 역량을 모아야 한다”고 역설했고, 하경조 울릉군 이장협의회장은 일본의 독도침탈 음모에 의한 자민당 의원들의 울릉도 방문규탄 결의문을 강력한 어조로 낭독했다.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은 청년실업난 해소와 중소기업의 산업현장 인력난을 완화를 위해 1일부터 내달 30일까지 `2011 기능인력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취업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산업기능요원제도를 활용, 중소기업청 지정 특성화고 졸업(예정)자의 중소기업 취업을 통해 산업현장 기능인력 부족현상을 완화하고, 특성화고 졸업(예정)자에 대한 다양한 구직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소기업이 중소기업청 지정 특성화고와 협약 체결 및 졸업(예정)자를 채용하고 고용을 유지할 경우, 병역지정업체 신청 시 가점 부여 및 소요인원 배정 등 우대한다. 채용박람회 참가를 원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사전에 구인수요를 파악한 결과, 114개 업체에서 345명의 인력을 필요로 했으며, 업체당 평균 구인인원은 3명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상북도립 예술단을 경주에 유치하자는 의견이 제기되면서 경주시가 예술의 전당 활용 방안에 대해서 이에 대한 대책을 강구할 지에 대해 예술인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북도립교향악단 첼리스트 한영준씨는 경주지역발전협의회에 기고를 통해 “경주가 올 해 예술의 전당 개관으로 공연시설적인 여건은 타 도시보다 우위를 점할 수 있으나 공연자체의 다양성과 전문성은 뒤쳐진 것이 현실”이라며 “문화 환경적 우수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전문연주단체를 보유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한씨는 현재 경주시의 재정상황을 감안하면 전문연주단체의 창단이나 운영이 어려워 보일 것이라며 도립예술단의 경주 유치의 타당성을 제안했다. 안씨가 도립예술단의 경주유치 타당성으로 700여억 원을 들인 경주예술의 전당이 공연 횟수와 다양성이 시민 기대에 못 미치고 있는 실정에서 경북도의 안동 이전으로 예술단의 이전도 불가피한 상황에 경주에 도립예술단을 경주에 유치하면 별도의 예산을 들이지 않고도 예술단을 보유 할 수 있어 경주 유치를 제안했다.
원전보유 5개 지방자치단체장(경주시장, 울주 ? 기장 ? 영광 ? 울진군수)으로 구성된 「원전소재(지방자치단체) 행정협의회」(회장 임광원 울진군수)에서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와 관련한 원전시설 안전 보완 및 지역내 주민요구 사항 등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차원으로 28일과 29일 관계부처(행정안전부, 지식경제부,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차관) 면담을 통하여 설명 및 협조를 당부했다. 또 관계부처 방문은 지난 3월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국내의 원전 안전을 위해 지난 4월 26일 「원전소재(지방자치단체) 행정협의회」 개최와 6월 1일 국회 및 중앙부처에 공동건의문 제출에 따른 조치로 오는 29일 행정안전부, 지식경제부, 교육과학기술부를 방문했다. 특히, 이미 제출된 공동건의문에 수록된 원전안전을 위한 지진 및 해일 대비 원전 안전성 상향조정과 원전 안전 규제기관 독립화 및 원자력위원회 참여 제도화와 원전소재 지자체 국비운영 원전관련 전담기구 설치는 물론, 노후 원전 안전점검, 원전시설 안전 운영을 위한 국가관리 매뉴얼 수립 내지는 보완을 중점적으로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