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기 대구시교육감의 '교육계 인사들 금품청탁 사실 공개'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대구시교육청 우동기 교육감은 지난달 30일 성추행범을 쫓아가 맨손으로 붙잡은 강동중학교 한태규 교사와 신기중학교 김다니엘 교사에게 표장을 수여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학 신입생을 모집(수시, 정시, 편입)하면서 입시안내책자 또는 홈페이지 등을 통해 허위·과장의 광고, 기만적인 광고행위 단속 결과 전국에서 경북이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정위가 적발한 전국 19개 대학들에 대해 시정 조치를 내린 가운데 경북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의 국제화시대를 맞아 청소년들의 국제의식 함양의 중요성이 날로 증대되는 가운데, 경주시에서는 매년 관내 학교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해외교류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경북도 교육청이 처음으로 시행하는 울릉교육청 공모제에 따른 임용자격의 제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경상북도 교육청이 올해 2학기 울릉교육청 교육장을 사상 처음으로 공모제로 선출키로 결정하고 오는 9월 1일자 정기인사 때 임기 2년의 울릉교육장을 임용키로 했다.
대구시교육청은 감사담당관 및 정책홍보담당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계명대는 19일부터 성서캠퍼스 일대에서 아쿠카(ACUCA : Association of Christian Universities and Colleges in Asia. 아시아기독대학연합) 학생캠프를 연다.
계명대 재학생들이 중국 공자아카데미 장학생프로그램에 대거 선발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대구에서는 일제고사 거부 분위기가 확산되지 못하고 미풍에 그친 것으로 나타
계명문화대학이 지역내 중소기업체에서 근무하는 재직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무료미용교육을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경북도립대학이 교육과학기술부의 '2010년도 전문대학 대표브랜드사업'지원대학으로 선정돼 7억 원을 지원받는다.
경북도교육청은 5일 인사제도 개선을 위해 지방공무원 실적 가점제를 도입, 시행한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식생활교육지원법’시행에 따라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식생활 교육 및 영양상담을 보다 적극적인 방법으로 시행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2, 3일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초·중·고등학교 영양교사 420명을 대상으로 ‘영양교사 역할 확대를 위한 연수회’를 개최했다
대구 지역 대학가에 때아닌 담장 쌓기를 두고 갈등을 빚고 있다. 그것도 이웃대학과 갈등을 초래하고 학생들의 불편과 안전을 위협하면서 까지 강행하고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대구시 북구 태전동 산 7번지,대구보건대학에 위치한 준공 2개월을 앞둔 신축건물 주 출입구 앞에 1.6M 높이의 담장이 쌓여 있다.
정부의 전교조, 공무원노조 해임·파면 결정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대구시의 교육명문도시 구현을 위한 행보가 속도를 내고 있다. 대구시는 20일 교육 명문도시 명성을 되찾기 위해 조직을
재학생들은 예비 사회복지사로서 교수와 학부모 앞에서 국민 복지를 위해 최 일선에서 봉사하겠다는 선서를 하고 교수와 동문들은 재학생들에게 사랑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특별한 사회복지사 선서식이 열렸다.
대구지역 교장 공모 평균 경쟁률이 4.31대 1인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대구전파관리소(소장 유성완)는 대구·경북지역의 전파환경 조성과 교육분야 협력 및 연구기기·시설물의 공동 지원 등 ‘학·관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13일 영진전문대학 본관 회의실에서 이 대학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원화여자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정지원 학생이 미국 대통령이 수여하는 오바마상을 수상해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