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비자연맹이 23일 수능을 끝낸 고3 수험생을 위해 '악덕상술 대처법'을 내놓았다.
유교문화권 전통마을의 문화지식 자원화 연구를 과제로 2단계 BK21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안동대학교 대학원 민속학과 전통마을BK21사업팀(팀장 임재해 교수)이 3차년도 연차평가에서 최상위 사업팀에 선정됐다.
올 들어 학원을 불법 운영하다 적발된 경북지역 학원이 125곳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주의 서라벌대학(총장 김재홍)은 스파테라피과가 세계 권위의 국제 테라피 자격시험 위원회인 ITEC(International Therapy Examination Council)의 지정교육기관으로 승인됐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수능이 끝난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한 방문판매 등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돼 수험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매년 수능시험이 끝나는 11월부터 방학기간인 이듬해 2월까지 수험생들의 사이에서 방문판매와 텔레마케팅으로 물품구매로 인한 피해가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감각적인 영상과 중독성 강한 노래로 무장하고 저마다 차별화를 외치는 광고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다.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기 위해 광고와 홍보가 필수불가결한 생존전략으로 떠오른 이때, 경주대학교(총장 이순자) 광고홍보이벤트학과가 광고홍보 전문인 육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계명대 관광경영학과 재학생들이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관광학회가 주관하는 ‘지역개발 관광정책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금상(2위)을 수상했다.
경북지역 고등학교와 공립 유치원의 수업료가 동결된다.
경북도가 내년도 수도권 수학여행단 유치를 위해 학교장 등을 상대로 시범여행을 실시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특색 있는 재량활동으로 농촌의 특색을 살리는 이색 소학교가 화제를 낳고 있다. 화제의 학교는 김천시 어모중학교, 전교생 30여명의 이 소학교는 지난해 김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시상하는 4-H 대상을 수상했다.
201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전체적으로 6월과 9월 모의평가보다는 쉽고, 지난해 수능과 유사하거나 어렵게 출제됐다. 특히 언어영역과 외국어영역은 지난해보다 다소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 손동진)는 경주여성기업인협의회와 지난 10일 교내 산학협력단 회의실에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포스텍은 융합생명공학부와 생명과학과가 11일 생명공학연구센터에서 일본 오사카대학 면역학프론티어연구소와 면역학 관련 분야 공동연구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수능일 하루전인 11일 대구·경북지역 115개 학교에서 수험생 예비소집이 실시됐다.
오늘부터 전국 초·중·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신종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이 4~5주간 진행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1일부터 전국 초·중·고교 학생 750만명을 대상으로 신종인플루엔자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0일 오전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본부회의)를 열어 수능 대비 신종플루 대책 및 확산 방지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경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12일 치러질 201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상세 현황을 발표했다.
경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이 12일 치러질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비해 다양한 '신종플루 예방책'을 마련했다.
경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4일부터 연말까지 일선 학교의 관행적, 구조적 비리분야와 교육감선거 관련 공무원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행위 등에 대한 특별감찰을 실시한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북지부는 3일 성명을 통해 "경북교육청이 19일 지역 전체 초등생 3~6학년을 대상으로 학력실태조사를 일제고사로 실시키로 했다"며 "법적 권한도 없는 도교육청이 일제고사를 주관해 치르는 것은 파행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조장하는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