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텀에볼루션(LTE) 서비스 1년을 맞은 SK텔레콤(대표 하성민)이 2015년까지 가입자 2100만명을 목표로 다양한 특화 서비스와 기술을 선보인다. SK텔레콤은 20일 오전 을지로 T타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LTE 어드밴드스, VoLTE(Voice over LTE) 등 새로운 서비스를 통해 'LTE 2.0' 시대를 선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를 통해 SK텔레콤은 올해 말까지 LTE 가입자 700만명, 2015년에는 2100만명을 유치하겠다는 계획이다. 통신업계는 SK텔레콤이 6월 말까지 340명의 LTE 가입자를 확보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전 세계에서 LTE 가입자가 가장 많은 미국 버라이즌에 이은 세계 2위 규모다. 아울러 SK텔레콤은 6월 말까지 읍·면·동까지 LTE망을 구축해 진정한 전국망 시대를 연다. 7월1일에는 주파수 묶음 기술인 멀티 캐리어를 상용화하고 2013년 초까지 전국 23개시로 적용 지역을 넓혀 LTE 속도 전쟁에서 경쟁사보다 한 발 빨리 나간다는 전략이다.
주요20개국(G20) 정상들은 19일(현지시간) 유럽재정위기를 극복하고 글로벌 경기진작을 위한 공조를 이루어내야한다는데 합의했다. 멕시코 로스 까보스에서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열린 G20 정상회의에서 정상들은 이같은 내용의 정상선언문(Leaders Declaration)과 부속서(Annex)에 합의했다고 기획재정부가 20일 밝혔다. 재정부에 따르면 정상선언문은 △세계경제와 거시정책 공조 △고용 및 사회보장 △무역 △국제금융체제 강화 △금융개혁 및 금융소외계층 포용 △식량안보 및 원자재 가격변동성 완화 △개발 △녹색성장 △반부패 △기타 등 이슈별 성과물을 냈다. 부속서는 '고용과 성장을 위한 로스까보스 액션플랜'으로 재정과 통화·환율, 금융, 구조개혁, 무역, 개발 등 정책 전반에 걸쳐 G20의 정책공조 방향과 개별 회원국의 공약사항을 담은 종합 계획서다.
LH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지난 5월 공급시행한 김천혁신, 대구혁신, 상주무양 3개 블록의 분양주택 청약접수 결과 평형별 경쟁률이 최대 17대1을 기록하는 등 전 평형 100%이상 청약이 완료됐다고 20일 밝혔다.
KT(회장 이석채)는 IPTV 서비스인 '올레TV스쿨'에 교사들이 직접 제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CJ푸드빌(대표 허민회)의 해외진출 브랜드 가운데 비빔밥 브랜드 '비비고'가 소비자들의 관심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야쿠르트(대표 양기락)는 리뉴얼한 천연원료비타민 '브이푸드 3종'(멀티, B복합, C 비타민 등)에 대해 가격 인하를 했다고 19일 밝혔다. 리뉴얼된 '브이푸드 3종'은 원료와 성분은 변함없이 종이패키지(PTP, Press Through Pack)를 PET병으로 교체했다.
지식경제부는 5월 전력판매량이 전년 동월대비 2.6% 증가한 363억9000kwh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수요별로는 산업용이 4.2%, 주택용이 0.6%, 일반용은 2.5%, 농사용은 12.3%, 교육용은 2.8%가 각각 증가했다.
지난 4월 악화양상을 보였던 기업 자금난이 지난달부터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19일 발표한 '2012년 5월 중 어음부도율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어음부도율은 0.01%로 전월 0.02%보다 0.01%p 하락했다. 지난 4월 부도액이 10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는 등 급증한 어음부도율이 다시 안정세로 돌아선 것이다. 지역별 어음부도율은 서울 0.01%와 지방 0.05%로, 모두 전월보다 0.01%p 떨어졌다. 특히 지난 4월까지 상승세를 보이던 부산과 울산지역의 어음부도율이 개선됐다. 부산과 울산지역의 어음부도율은 각각 0,04%p, 0.05%p 개선된 0.05%, 0.08%를 기록했다. 법인과 개인사업자를 합친 부도업체 수 또한 전월 110개에 비해 8개 감소한 102를 기록했다.
18대 국회 때 폐기됐던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정부 입법으로 다시 추진된다. 19일 금융위원회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개정안이 이날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자본시장법 개정안은 18대 국회의 임기 만료로 폐기된 정부안 중 처음으로 19대 국회에 제출되는 정부법안이다. 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중소기업 및 해외프로젝트에 대한 금융지원 활성화를위한 투자은행 육성, ▲G20 합의사항인 장외파생 CCP 연내 설치 ▲상장기업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개정상법 내용 반영 등이 담겨있다. 금융위는 19대 국회의 원구성이 이후 바로 논의할 수 있도록 이달 중 개정안을 국회에 상정할 방침이다.
신원(회장 박성철)이 미국 프리미엄 청바지 브랜드 '씨위(siwy)'의 중국독점 판매권을 얻어 중국 청바지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신원은 하반기부터 중국 시장의 씨위 팬츠독점 판매권과 중국에서 씨위 라이센스권(팬츠를 제외한 전 복종에 해당)을 획득해 제작과 판매를 함께 진행하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씨위는 신원이 지난해 4월부터 수입과 국내 판매를 대행하고 있는 미국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다. 신원은 이미 진출한 자사 브랜드와 수입 브랜드 씨위를 앞세워 중국 패션시장 공략 총력전을 펼친다. 이를 통해 신원은 오는 2015년까지 씨위를 국내와 중국에서 300개 매장(편집 매장 포함)을 갖추고 매출액 1000억원을 일궈낸다는 방침을 세웠다.
정부는 이번주가 전력수급의 고비가 될 것으로 판단,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정전에 대비한 위기대응 훈련을 실시키로 했다. 전력당국인 지식경제부는 19일 "만일의 단전사태 시 발생할 수 있는 국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모의훈련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경부는 이날 "이달말로 접어들면 장마가 예고되고 있고 점검으로 운행을 일시 중단하 발전소들도 재가동되기 때문에 전력난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오늘 최고기온이 섭씨 32℃가 예고되는 등 이번주가 전력난의 최대고비라고 판단해 이같이 위기대응훈련을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훈련은 10분 간격으로 2단계로 진행된다. 우선 오후 2시부터 10분간 예비전력이 200만㎾ 미만으로 하락하는 상황을 가정해 민방위 사이렌, TV·라디오 실황방송과 함께 전국적인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신제윤 기획재정부 1차관은 19일 대외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국가간 정책공조의 범위에 대해 고민을 시작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 차관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한국국제경제학회와 한국국제금융학회 공동주관으로 열린 정책세미나에서 '유로존 위기의 전망과 한국의 정책과제'라는 기조강연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신 차관은 "국가간 정책공조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최적 정책공조범위에 대해 고민을 해야 한다"며 "또 개별국가 차원에서는 거시정책 수립단계에서부터 외부효과를 계량화해 과잉(Spillover)효과를 내부화하려는 노력을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차관은 올해 5월 한·중·일 3국이 외국 국채 증가로 장기금리가 하락하는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국채투자 프레임워크'를 마련한 것을 예로 들며 "금융시장과 외환시장 안정을 도모하기로 했고 향후 협력방안도 구체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내 소비자 10명 가운데 7명은 자유무역협정(FTA)이 우리 경제의 체질을 강화시킬 것으로 보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19일 실시한 '한-EU(유럽연합) FTA 1년, 소비시장 변화와 과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70.2%는 'FTA가 국내 경제의 체질 강화 기회로 작용한다'고 답했다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은 오는 21일부터 두 달간 통합 멤버십 서비스 '뷰티포인트'를 이용해 아모레퍼시픽의 모든 판매경로에서 우산을 살 수 있는 '쉐어 유어 엄브렐라(Share Your Umbrella)'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심학봉(구미 갑) 국회의원은 지난 15일 LG 게스트 하우스(구미 비산동)에서 지역 여성경제인들의 초청을 받아 '이 시대를 이끌어 가는 여성 CEO의 역할과 책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CJ오쇼핑(대표 이해선)이 태국에서 24시간 TV홈쇼핑 방송을 시작한다. CJ오쇼핑은 오는 18일 오전 10시(현지시각) G"CJ O Shopping(지씨제이오쇼핑, 대표 성낙제)을 개국하고 태국 전역 1200만 가구에 24시간 홈쇼핑 방송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태국은 중국, 인도, 일본, 베트남에 이어 CJ오쇼핑이 다섯번째 진출한 국가다. G"CJ는 중국의 동방CJ(상행), 천천CJ(천진), 남방CJ(광저우), 인도의 스타CJ, 일본의 프라임쇼핑, 베트남의 SCJ에 이은 7번째 해외채널이다. G"CJ는 해외시장 공략을 통해 2013년 약 380억 원, 2016년에는 약 17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다. G"CJ는 CJ오쇼핑과 태국 최대 엔터테인먼트-미디어 그룹 GMM 그래미가 조인트벤처 형태로 공동 투자해 만든 홈쇼핑 회사로 정보와 재미를 갖춘 쇼퍼테인먼트(Shoppertainment) 프로그램을 방송하고 있다.
한만희 국토해양부 1차관은 오는 19~21일 미얀마를 방문해 건설과 인프라 분야 주요 장관을 면담한다. 이는 지난달 14일 열린 한-미얀마 정상회담에서 다뤄진 건설·인프라 분야 협력 후속조치의 하나다. 한만희 차관은 오는 20일 미얀마 도로와 공항, 항만 등 교통인프라 구축 프로젝트를 주관하는 미얀마 건설부와 교통부를 방문해 한따와디 공항(제2 양곤 신공항) 건설, 띨라와 심해항만 건설 및 물류·해운분야 협력방안 등을 논의한다. 한따와디 공항은 양곤시에서 북동쪽으로 약 70~80km 떨어진 바고市에 들어설 예정이다. 양곤국제공항이 지난 2007년 확장공사를 했지만 최근 승객이 급증해 이를 수용할 신공항 필요성이 제기됐다. 또한 미얀마 정부는 양곤 남부 25km 거리에 있는 딸라와 지역을 경제특구로 지정해 심해항만 및 배후 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LG전자(대표 구본준)가 10년 내에 글로벌 수처리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2020년까지 관련 사업에 5000억원을 투자한다. LG전자는 17일 발간한 '2011-2012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통해 수처리 등 신규사업 목표를 비롯해 사회적 책임활동과 기술, 제품 역량 등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공개했다. 이 보고서는 2006년 이후 여섯번째 발간됐다. 국문과 영문으로 발간된 이 보고서는 국제표준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의 'G 3.1 가이드라인'에 따라 작성됐다. 검증은 전문검증기관 한국생산성본부에서 맡았다. LG전자는 이 보고서를 통해 향후 10년 간 5000억원 이상을 집중 투자해 2020년까지 글로벌 수처리 산업을 선도하는 업체로 발전하겠다는 녹색성장 목표를 제시했다.
국토해양부가 '제1차 글로벌 물류기업 육성' 대상기업에 (주)범한판토스, CJ지엘에스(주), 장금상선(주), (주)한진, 현대글로비스(주), 현대로지스틱스(주) 등 6개사를 선정했다. 국토부는 지난해 12월 글로벌 성장 잠재력이 높은 물류기업을 선정해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글로벌 물류기업 선정 및 육성에 관한 규정'을 제정해 고시했으며 이를 위해 6개 물류기업을 정했다고 17일 밝혔다. 국토부는 지난 2월15일 모집공고를 낸 뒤 3월16일까지 신청접수를 받았고 3월 중순부터 한국교통연구원에서 신청기업에 대한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인터뷰 등 선정심사를 진행했다. 육성대상 기업에 선정되기 위해서는 종합물류기업 인증을 획득해야 하며 해외매출이 전체매출의 10% 이상, 해외진출 사업계획·우수 등급 이상을 받은 기업이어야 한다. 6월 현재 종합뮬류기업 인증을 얻은 기업은 모두 49개사이다.
포스코(정준양)가 3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로 선정됐다. 세계적인 철강전문 분석기관인 WSD(World Steel Dynamics)는 한국시간으로 16일 세계 35개 철강사를 대상으로 생산규모·수익성·기술혁신·가격결정력·원가절감·재무건전성·원료확보 등 총 23개 항목을 평가한 결과 포스코가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라고 발표했다. 포스코는 이번 평가에서 근로자 숙련도, 생산성과 LED TV용 방열강판, 비스무스 쾌삭강, UV고광택 강판과 같은 혁신기술력을 높이 평가 받았다. 이 밖에도 고부가 가치 제품 확대, 친환경 경영 등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은 반면 'M&A 및 전략적 제휴' 항목 점수는 10점에서 8점으로 떨어졌다. 포스코는 2002년부터 2004년까지 1위를 고수하다 철광석 광산을 보유한 세베르스탈, 타타스틸 등 러시아, 인도 철강사들에게 1위 자리를 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