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에서 탄소 배출을 저감해 저탄소 녹색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그린 포트(Green Port)’ 구축방안이 마련된다.
내달 3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경주보문단지 호반축제를 시작으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경주황성공원과 경주시내 일원에서 열리는 신라문화제와 경주의 힘 하나로! 새 천년의 영광을! 이란 슬로건으로 신라 건국 2065년 제1회 시민의 날 제정 기념 ‘제28회 경주시민체육대회’가 화려한 개막을 기다리고 있다.
지역균형발전협의체(공동회장 김관용 경북도지사, 이낙연 국회의원)는 30일 경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이 수도권규제완화를 예고한 것에 대한 규탄성명서를 발표했다.
학창시절 등하교 시간 만원버스에 몸을 싣고 학교로, 집으로 향했던 경험이 한번쯤 있을 것이다. 지각하지 않을 마음에 또 집에 일찍 갈 마음에 버스정류장은 사람들로 뒤엉켜 버스타기가 힘들 지경이지만, 서로 먼저 타려는 몸싸움 때문에 버스에 발을 올리기가 힘들 지경이었다.
경제를 다룬 책은 내용이 쉽지 않아 잘 사거나, 읽지 않게 된다. 그런데 경제서적 ‘나쁜 사마리아인들’을 사서 주말에 읽었다. ‘나쁜 사마리아인들’을 구입하여 “그렇구나” 동의해가며 읽게 된 것은 순전히 국방부 ‘덕분’이다. 국방부가 ‘나쁜 사마리아인들’을 비롯한 23권의 책을 ‘불온문서’로 지정하였다니, 대표적인 불온서적이라는 ‘나쁜 사마리아인들’의 내용이 궁금해 찾지 않을 도리 없었다.
10월은 5월과 함께 방축제가 가장 많은 달이다. 그동안 놀고, 먹고, 마시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평가받던 지역 축제가 지역개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긍정적인 이미지로 평가받고 10여년전의 지역 축제와 비교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승진11명 △4급 평생교육원장 강재용(지방4급) △6급 고아읍장 김사기(행정6급)...
지난 27일 경북도에서 주관하고 울진군에서 주최한 제5회 경북도 공무원마라톤대회에서 상주시청의 최한승씨가 청년부 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
성주군 대가면(면장 도재용)에서는 상반기 및 하반기에 집중호우 및 태풍에 대비해 농경지 배수로 정비를 실시했다.
성주군보건소(소장 염석헌)는 지난 26일 지역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읍· 면장,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협의회장 및 노인회장의 추천 으로 건강노인 51명이 노익장을 과시하는‘제5회 건강노인 선발대회’예선전을 치렀다.
구미시에서는 지난 27일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전국 5000여명의 마라토너와 자원봉사자등이 참여 한 가운데‘2008 구미디지털 마라톤대회’를 성황리에 개최 됐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일본 동경에서 구미 4단지 대규모 투자기업의 하나인 신일본석유 마츠무라 이쿠도시(松村 幾敏) 부사장과 만나 미래 신성장 녹색산업인 2차전지 탄소소재 연료 전지 생산사업에 대한 구체적 일정을 협의해 내년 1월 GS칼텍스와 투자 조인식 및 4월 기공식을 가질 계획과 시장을 초청하겠다고 하겠다는 답변을 들었다.
경북 영천시 보건소(소장 구현진)는 관내 모 특수학교 학생 3명이 세균성이질에 걸린 것으로 최종 판명됐다고 29일 밝혔다.
영덕군의 지역전통문화인‘월월이 청청’이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송파구 올림픽공원 일원에서 개최된‘제9회 한성백제 문화재’에 초청돼 27일 서울올림픽공원 내수변 무대에서 화려한 축하공연을 펼쳐 참가한 관중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국립공원 주왕산 영덕구역 탐방로 및 관리분소 설치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영덕군과 청송군의 경계지점에 위치한 국립공원 주왕산은 영덕군이 공원면적의 30%를 차지하고 있지만 현재의 국립공원 사무소는 청송군 부동면에 위치해 영덕주민들이 불편을 격고 있다.
문경시의 병원에 종사하는 간병사들이 정부에서 고시한 최저 임금에도 못 미치는 임금을 받으면서도 근무에 불이익을 염려해 벙어리 냉가슴만 알아오며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처후 개선책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예천군은 연중 국가 경축일 및 기념일이 가장 많은 10월을 맞아 국민의 화합을 도모하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한다.
안동을 대표하는 남성들의 대동놀이가 차전놀이라면 잔잔하면서도 그 역사가 깊고 아름다운 안동사람들의 충성심을 배경으로 한 여성들의 대동놀이 놋다리밟기가 있다.
예천군(군수 김수남)은 27일 풍양면 삼강혁신마을에서 알밤 줍기 체험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계최고의 체조 댄스팀인 덴마크 겔레브 드림팀이 청송군 초청으로 최근 군민실내체육관에서 특별공연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