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4일 오후 4시 청와대에서 개최하는‘제2회 시 도지사 회의’에 참석하여 경북도의 현안사업에 대해 지원을 요청한다.
2009년 경북지구JC 지구회장에 권기한(39)씨가 당선됐다. 권 회장은 지난달 28일 경주 콩코드호텔에서 경북지구JC 제98차 임시총회에서 2009년 경북지구JC 지구회장에 당선 됐다. 권 회장은 당선소감을 통해“pride 경북 upgrade JC 라는 슬로건으로 웅도 경북지구JC를 화합과 통합으로 하나되는 경북지구JC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안동시와 경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나눔-세상을 바꾸는 힘’이라는 슬로건으로‘희망 2009 나눔 캠페인’을 지난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2개월 캠페인에는 4억6,000만원을 모금을 목표로 실시하고있다.
영천 지역의 대표적인 사회복지법인인 성모자애원‘나자렛집’에서 지역인재양성과 교육여건개선을 위한 장학사업에 보탬이 되어 달라고 장학기금 200만원을 영천시 장학회에 기탁했다.
새마을 포항시지회(지회장 김희수)는 지난달 30일부터 3일까지 사랑의 김장 1만포기 무15접 담기행사를 포항시새마을부녀회(회장 강정희)가 주관해 1,200여명의 회원으로 행사를 했다.
구미시 원평2동(동장 정영기)은 지난달 29일 통장협의회(회장 마홍기),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제덕), 새마을부녀회(회장 이계자) 주최 아래 각 기관단체 회원 40여명이 남해 보리암으로 문화탐방을 다녀왔다.
자유총연맹 청송군지부(지부장 김태일)는 최근 청송읍사무소 회의실에서 박건찬 청송경찰서장을 초청, 안보의식향상을 위한 특별 강연회를 가졌다.
대구은행은 2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실시한 연말 이웃돕기 출범식 행사에 참가해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억3000만원을 전달했다. 은행 관계자는 "이번 성금은 대구은행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과 은행이 성금으로 기탁한 자금으로 마련했다"며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천창작스튜디오에서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제7회 미목회 회원전’을 개최 한다. 이번 전시회는 유화를 이용한 30여점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이들 작품들은 이명조,박경수,오영희,손장원, 정순연,김옥연씨 등 10명의 작가들이 자연과 사물의 섬세하고 화려한 느낌을 전 한다.
구미시 도개면은 12월의 스마일왕으로 김선혜(27·사회복지8급)씨가 선정됐다. 이번 스마일 왕 선정기준은 측정현장조사, 고충상담처리건수, 스마일게시판 이용건수, 직원설문조사, 다짐의 시간 참석률 등의 5가지 항목이다. 김선혜씨는 다섯 가지 항목 중 가장 많은 점수를 차지하는 측정 현장조사와 직원설문조사에서 전체 1위를 차지해 높은 점수로 선정됐다.
일반인 통제 구역인 316전경대 안으로 7~8명의 중학생들이 삼삼오오 무리지어 들어오고 있다. 316전경대 방과 후 무료 교육이 실시된 이후 매일 볼 수 있는 익숙한 풍경이다. 316전경대 대원들이 주 4회 실시하고 있는 방과 후 교육이 영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원들이 학생들의 든든한 무료 과외선생으로 변신한 것은 지난달 21일부터 새롭게 리모델링한 대원들의 휴게공간이자 면회공간인 매점에서 매주 월, 목요일은 중학생, 화, 금요일은 초등학생의 교육이 오후 6시부터 7시40분까지 진행되고 있다.
최근 경기침체가 장기화하면서 “10년 전 국제통화기금(IMF)시절보다 더 어렵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자동차를 비롯한 산업계 전반에서는 마이너스 실적을 면치 못했으며 이에 따른 하청업체들의 줄도산도 예고되고 있다. 생활전반에서는 소비심리가 위축돼 ‘짠돌이 전쟁 시대’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키기도 했다.
◇사춘기 우리 아이 사로잡는 대화법 “요즘 우리 애가 나한테 말을 잘 안 해. 무슨 말을 하면 반항부터 한다니까. 자식과 이야기하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네”라고 말하는 부모들이 많다. 이들은 자녀와의 기본적인 대화에서조차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다.
한글 전시회가 3~17일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열린다. 건국 60주년과 훈민정음 반포 562돌을 맞이해 세계적으로도 우수한 한글을 일본에 알리기 위한 행사다. 오사카 한국문화원 전시실, 도쿄 신주쿠 파크타워 1층 갤러리 전시는 문자로서만이 아니라 디자인과 조형적인 접근방식으로 한글이 일본인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글 전시회가 3~17일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열린다. 건국 60주년과 훈민정음 반포 562돌을 맞이해 세계적으로도 우수한 한글을 일본에 알리기 위한 행사다. 오사카 한국문화원 전시실, 도쿄 신주쿠 파크타워 1층 갤러리 전시는 문자로서만이 아니라 디자인과 조형적인 접근방식으로 한글이 일본인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
김혜연의 개인전이 대구시 중구 봉산동 갤러리소헌(053-426-0621)과 소헌컨템포러리 (053-253-0621) 두 곳의 전시장에서 13일까지 열린다. 2006년 대한민국청년비엔날레에서 ‘가족’이라는 작품으로 대상을 받은 작가다.
조선 태조 이성계(1335~1408)의 어진(御眞)을 모신 ‘경기전 정전(慶基殿 正殿)’이 보물이 됐다.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2일 전북 전주시 경기전 정전을 국가지정문화재인 보물 제1578호로 지정했다. 경기전은 사적 제339호로 지정돼 있으며, 정전은 전북 유형문화재 제2호였다.
김승우(39)가 뮤지컬 ‘드림걸즈’에 합류했다. 첫 뮤지컬 출연에서 주연을 맡았다. 쇼 비즈니스계에서 성공하려고 비열한 짓을 거리낌 없이 저지르는 야망에 가득찬 ‘커티스’ 역이다. 1981년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초연한 뮤지컬 ‘드림걸즈’를 27년만에 한국의 프로덕션과 배우들이 선보인다.
칠곡군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박세문)은‘사랑의 김치 연탄나누기’행사를 펼치고 있다. 조합원들의 사랑의 연탄나누기 성금모금액 368만원과 노동조합 운영비를 일부 절감해 불우이웃돕기 경비로 160만원을 보태 총 528만원을 들여 연탄 9,750장과 김장김치 450㎏을 준비했다.
성주군(이창우)은 고질적인 자동차 체납세 일제정리를 위해 매월 1회 이상 자동차세 번호판 영치 및 자동차 강제인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군의 자동차세 체납액은 10월말 현재 8억2,300만원으로 전체 체납액의 30%정도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체 체납액 누증의 주요원인으로 작용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