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정권 시절 미성년자였음에도 강제 징집됐다가 녹화 사업에 동원된 피해자들에 대한 국가의 배상 책임이 인정됐다.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6부(김형철 부장판사)는 지난달 27일 원고 A씨 등 11명이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일부 ..
박용선 포항시장 당선인이 민선9기 시정 운영 방향을 설계할 인수위원회를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시정 인수 작업에 들어간다.포항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오는 10일 오전 10시 30분 포항 첨단해양R&D센터에서 출범식을 열고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 행사에는 박용선 당선인..
노란봉투법 시행으로 올해 4월까지 노동위원회 접수 사건이 1년 전보다 약 45%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아가 다가오는 올여름 역대급 '하투'(夏鬪)도 예고돼 있어 올 한해 전체 접수 건수가 사상 처음으로 3만건을 훌쩍 넘길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7일 노동위 통..
12·3 비상계엄의 명분을 만들기 위해 평양 무인기 투입 작전을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1심 선고가 이번 주 이뤄진다.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6부(이정엽 부장판사)는 오는 12일 윤 전 대통령의 일반이적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
포항시 북구보건소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과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를 운영한다.북구보건소는 이달부터 9월까지 폭염대책기간 동안 지역 내 무더위쉼터를 순회하며 ‘폭염 취약계층 건강안전망, 무더위쉼터로 찾아가는 순회 건강교실..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초유의 투표지 부족 사태로 투표소에서 발길을 돌린 유권자가 금전적 배상을 얼마나 받을 수 있을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공무원의 과실로 참정권을 행사하지 못해 국가의 손해배상 책임이 인정된 판례가 다수 존재한다. 적게는 30만원에서 많..
포스코그룹은 지난 4일부터 9일간 국내외 23개국 사업장에서 임직원 약 2만4000명이 참여하는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포스코그룹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매년 특별 봉사주간을 지정해 지역 특성에 맞는 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메모리 반도체 호황으로 2분기에 또다시 역대 최대 실적을 새로 쓸 전망이다.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는 메모리 수요에 범용 D램·낸드플래시와 고대역폭 메모리(HBM)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영업이익률도 사상 최고 수준..
포항시가 제71회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추념식을 열었다.포항시는 지난 6일 덕수동 충혼탑 광장에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보훈단체 관계자, 국회의원,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군부대장, 시민 등 2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충..
대구 달성군이지난 6일 현풍읍 충혼탑에서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의례를 넘어 세대 간 기억을 공유하는 감동의 장으로 진행됐다.추념식은 묵념 사이렌으로 시작해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 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이어졌다. 현장..
지난해 고등학교에 입학했다가 1년도 지나지 않아 학교를 그만둔 학생이 1만명이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종로학원은 7일 학교알리미 공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전국 일반고 1703개교에서 학업을 중단한 학생은 총 1만866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2024년 1만8..
영양군은 지난 6일 제71회 현충일을 맞아 영양호국공원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추념식을 개최했다.이날 추념식에는 오도창 영양군수, 김영범 영양군의회의장을 비롯한 주요기관장과 보훈단체 관계자 및 유가족, 학생대표 등 400여 명이 참석하여 나..
대구 달성군보건소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지역사회 구강보건사업 성과대회'에서 대구지역 보건소 가운데 유일하게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보건소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구강보건사업을 통해 의료 취약계층의 구강 건강 증진에 기여한 점..
금융당국이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를 이르면 9월께 추가 판매하기 위한 준비에 착수했다. 판매사별 특성을 고려해 추가 공급 때는 은행 오프라인 물량과 증권사 온라인 물량 비중을 키울 것으로 보인다. 추가 공급 물량이 초기분처럼 6천억원에 달할지도 관심이다.7일 금융당국 ..
대구 군위군이 벼 재배와 조사료 생산을 병행할 수 있는 최적의 이모작 모델을 제시했다.군위군은 과학영농실증시범포 8590㎡에서 트리티케일 신품종인 조성과 한영을 비롯해 호맥, 이탈리안라이그라스 등을 대상으로 적응력 실증시험을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시험 결과 트리티케..
2023년 9월 이후 수술실 폐쇄회로TV(CCTV) 설치·운영이 의무가 됐지만, 2년이 지난 시점에도 국민의 절반은 제도 자체를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10명 중 2명만 실제 CCTV로 수술을 촬영한 경험이 있었는데, 이들 중 75%는 의료사고와 과실에 대비하고자 ..
6·3 지방선거 패배에 따른 책임론에도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사실상 버티기에 들어가면서 9일로 예정된 차기 원내대표 선거가 7일 주목받고 있다. 누가 원내 사령탑 자리에 오르느냐가 당의 변화 의지를 보여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거세지는 책임론 공방의 향배도 결정하는..
대구시교육청이 2027년도 예산 편성을 앞두고 주민참여예산 설문조사와 주민제안사업 공모를 실시한다.대구교육청은 예산 편성 과정에 시민 의견을 반영하고 교육수요자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오는 8일부터 7월 7일까지 주민참여예산 설문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설문조사는 학..
대구 서구가 주민 생활과 기업 활동의 불편을 줄이기 위한 규제 개선 아이디어 12건을 우수사례로 선정했다.서구는 최근 '2026년 규제 개선 아이디어 공모전' 심사 결과 최우수 1건, 우수 3건, 장려 8건 등 총 12건의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
6·3 지방선거가 끝나자마자 더불어민주당이 7일 차기 당권 경쟁 모드로 급속히 이동하고 있다. 선거가 미완의 승리로 끝나면서 정 대표가 기대했던 '연임 대세론'의 동력이 약화한 가운데 김민석 총리와 송영길 의원이 우회적으로 정 대표에 견제구를 던지면서 활동 보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