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영남·관동지방의 대표적 유생이었던 애월당 남유주(愛月堂 南有周) 공의 한시 등이 담긴 “애월당유고집(愛月堂遺稿集)”이 후손에 의해 400년 만에 빛을 보게 됐다. 220쪽의 이 책은 애월당 남유주(1622- 1691) 공의 유고집를 11대 종손인 남상모 선생에 의해 당대의 석학인 운영(雲影) 양용환 교수가 한글로 번역 출간한 것. ‘애월당유고집’은 선사유산록(仙?遊山錄), 풍류, 세상살이, 우정 등을 소재로 수 많은 한시와 지방 유림들이 남긴 애월당 찬시 모음집 등이 수록되어 있다. 애월당 남유주 공은 울진군 기성면 사동리에서 태어 났으며, 영양 남씨?시조인 영의공(英毅公) 휘 남민(南敏)의 후예로, 중시조 고려조 중대광 도첨의 찬성사?상도감사 남홍보(南洪輔)의 15대 손이다. 고향인 울진군 기성면 현종산 자락에 ‘애월당’ 이라는 정자를 짓고, 벼슬을 마다하고 후학 양성에 심혈을 기울이며, 향리의 선비와 벗들과??학문 연구에 힘쓰고? 많은 글을 남긴 당시 영남·관동지방의 대표적 유생이다.
경상북도는 도내 농촌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외국인유치전문(In-bound)여행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경북농촌체험관광상품팸투어(Fam Tour)에 나선다. 이번 팸투어는 2007년부터 2009년까지 경상북도에서 지원한 부자마을만들기(농가형 와이너리), 향토산업육성(천연염색), 녹색농촌체험마을 사업 등으로 조성된 곳으로 이와 연계한 농촌체험관광상품을 개발하여 외국인 농촌체험 관광객 유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국민건강보험 대구지역본부(본부장 박경순)는 18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지사장 및 간부직원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전 직원들은 직무와 관련한 어떠한 대가도 요구하거나 받지 않을 것이며, 공정한 직무수행을 저해하는 부당한 지시나 압력, 청탁을 하지 않는 등 공직사회의 부패방지와 청렴한 공직풍토 조성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대구시가 2011육상대회 홍보를 위해 지난 11일부터 시 소속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휴대폰에 대회주제가를 비즈링(Bizring)으로 설정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비즈링으로 설정된 대회 주제가인 ‘Let's Go Together’는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다이나믹한 리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민가수 인순이와 모방송사 오디션 프로그램 우승자 허각이 함께 부른 노래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 유행예측 조사사업으로 5월부터 달성군 가창면 행정리 축사에 모기채집 유문 등을 설치하여 주 2회 일본뇌염 매개모기 발생과 밀도조사를 실시한 결과, 7월 14일 채집한 모기 1520개체 중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 2개체(0.1%)가 첫 발견됐다. 이는 작년의 7월 5일에 일본뇌염 모기가 대구지역에서 처음 발견된 것에 비해 약 10일정도 늦은 것이다. 전국적으로는 지난 4월 28일 부산시에서 첫 발견돼 일본뇌염 주의보‘가 발령된 바 있다.
17일 대구와 경북 일부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무더운 날씨를 보였다. 대구기상대는 대구와 경북 김천, 의성, 청송, 경산, 경주, 포항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하고 낮 12시를 기해 경산, 의성에 폭염경보를, 안동, 문경, 예천, 영덕, 칠곡, 영천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대구달서소방서(서장 권대윤)는 15일 오후 2시 목조문화재 보호하기 위해 달성군 하빈면 소재 태고정에서 유관기관 관계자 등 인원 80여명 소방차량 15여대를 동원해 문화재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중요문화재 보호 및 자체 소방대 초기진압태세 훈련과 관계자에 대한 안전 등 문화재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 소방공무원 및 자체 소방대와 합동으로 문화재 화재 및 산림화재 등 대응 매뉴얼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사태별 대응훈련과 중요문화재 반출 등 초기 대응능력 강화 훈련으로 실시했다.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와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대규모의 취타 행렬이 18일 대구 도심 한복판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8월12일 엑스포 개막을 앞두고 비슷한 시기에 열리는 육상대회와 함께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축제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오후 5시30분~7시30분 대구 동성로 일대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선덕여왕과 엑스포 도우미들이 참여하는 엑스포 및 육상대회 성공기원 퍼레이드, 시도민과 함께하는 성공기원 한마당, 거리홍보 부대행사 등으로 구성된다.
국립대구박물관과 (사)장경도량 고려대장경연구소는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및 대구방문의 해 성공을 기원하고 초조대장경 발원 천년을 기념하는 초조대장경 천년기념 특별전을 문화체육관광부와 대구시의 후원으로 오는 19일부터 9월 18일까지 국립대구박물관(기획전시실Ⅰ)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선조들의 지혜와 역량이 담긴 위대한 기록문화를 이어가기 위해 불교계와 대구시는 2010년부터 5년간에 걸쳐 초조대장경 복원간행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이번 전시는 그 첫 번째 성과를 선보이는 자리다. 이번 전시에는 2010년에 제작 완료한 1차년도 초조대장경 복원품 100점과 ‘국보 제246호 대보적경 권 59’ 등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초조대장경(국보 3점 포함)?재조대장경과 함께 대구 부인사에서 출토된 기와와 석조물이 전시된다. ‘국보 제246호 대보적경 권59’ 는 첫 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전면을 펼쳐 복원품과 나란히 전시하여 진품과 복원품을 비교 감상할 수 있다.
경북대, 신축건물 글로벌플라자...감리법 위반․지역경제 외면 경북대가 신축중인 17층 글로벌플라자 건설 관련, 현행 감리법을 위반하고 있다는 논란이 제기됐다. 또 지역건설업체 참여요청을 묵살,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행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정모(47세․대구시 남구)씨는 “경북대가 2009년부터 대학 북문 인근에 441억을 투입, 17층 규모 글로벌플라자를 건립공사를 진행하면서, 건축사 자격증이 없는 대학 직원 7∼8명에게 감리를 맡겼다”며 “이는 무자격자가 감리를 맡고 있는 것으로 부실공사가 우려된다”고 강조했다. 교육과학기술부 관계자는 “국립대가 진행하는 관급공사는 대학 시설처 직원이 감리를 담당 할 수도 있지만, 건축사 자격증을 가진 직원이 감리업무를 수행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관호 영남대학교병원장(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은 지난15일부터 20일까지(5박6일간)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2011년 COPD(만성폐쇄성폐질환) 국제공동 임상연구’에 참가한다.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시오피디)은 최근에는 당뇨병이나 고혈압과 같이 만연해 있을 정도로 심각하고 익숙한 질환이다. 과거에는 만성 기관지염과 폐기종으로 구분했으나, 현재는 이와 같이 분류하지 않고 통합해 ‘시오피디(만성폐쇄성폐질환)’라고 정의하고 있다. 이관호 병원장은 “시오피디는 폐에 담배와 같은 유해물질이 장기간 노출되면 염증이 생기고, 이 염증으로 인해 기관지가 좁아져 숨이 점점 차게 되는 만성 폐 질환”이라며 “치료를 해도 정상으로 회복되지 않고, 계속 기관지가 좁아지면서 호흡곤란이 진행되는 게 특징으로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은 금연”이라고 말했다. 안상수 기자
계명대 도시계획학과 김한수(金漢洙) 교수(계명대 대외협력처장)는 지난 15일 계명대 의양관에서 열린 (사)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대구‧경북지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지속가능한 국토 관리에 이바지할 국토·지역·도시계획의 연구 및 기술 발전을 도모함으로써 국가발전에 공헌하기 위해 1959년 7월 창립한 (사)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는 국토, 지역, 도시의 토지·주택·부동산, 교통 및 기반시설, 환경·에너지, 공원·녹지, 경관·디자인, 경제·산업, 사회·문화, 행·재정 등을 대상으로 새로운 학술 또는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학회 학술지인 '국토계획'이 최근 한국연구재단이 발표한 한국학술지인용색인(KCI, Korea Citation Index) 공학분야 인용지수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안상수 기자
계명대는 대학생들의 창업분위기 조성과 초기 창업 자본 마련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매년 98명의 대학생들에게 총1억5400만원의 창업장학금을 제공하기로 했다. 17일 계명대 창업지원단은 이번 장학사업을 매학기 단위로 구분해 시행할 예정이며, 창업 준비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많은 성과를 창출한 학생 98명(1학기 49명, 2학기 49명)을 선발해 평가 성적에 따라 장학금을 차등해 지급할 계획이다. 장학대상자는 창업경험 유무, 창업동아리 소속 여부, 창업지원사업 참여 여부, 창업경진대회 참가/수상 여부, 창업교과목 수강 여부, 창업행사 참가 여부, 대학 성적, 외국어 능력 등의 선발(평가)기준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창업장학금은 평가 성적에 따라 창업진리, 창업정의, 창업사랑 등으로 구분해 창업진리장학금은 300만원, 창업정의장학금은 200만원, 창업사랑장학금은 100만원 등으로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정병국)는 저작권 침해사범 단속 거점 확대 및 불법 저작물 단속 강화에 나서기 위해 지난 15일 대구시 동인동에 저작권 특별사법경찰 대구 사무소를 개소, 이날 대구를 방문한 모철민 문화관광체육부 차관은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채종규)에서 입주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문화산업클러스터 발전 간담회를 가졌다.
대구에 저작권 특별사법경찰 사무소가 들어선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소프트웨어, 영화, 방송, 음반, 게임 등 불법저작물을 상시적으로 단속하고 범시민적 저작권 보호의식을 홍보하기 위해 7월 15일 오후 3시 중구 동인동 KT 대구지사 12층에서 ‘저작권 특별사법경찰 대구사무소’ 개소식 및 저작권 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문화체육관광부 모철민 제1차관, 김진태 대구지검장, 김연창 대구광역시 부시장, 유병한 한국저작권위원회 위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와 특사경 활동보고를 시작으로 격려사, 축사, 저작권 보호결의 및 현판식 순으로 진행된다. 대구시 김연창 정무부시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대구시에서는 SW 및 콘텐츠산업육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특히 게임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일구어 내었으나, 최근 대구기업이 개발한 온라인게임이 불법복제 되고 해커의 공격으로 피해가 발생한 사례가 있었다.”면서 “대구사무소의 개소를 발판으로 적극적인 계도활동을 펼칠 것이며 저작권 경찰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경상북도는 2011년 15일 오전 11시 포항의료원에서 지방의료원의 경영개선과 역량 강화를 위해 도내 포항, 김천, 안동 3개 의료원 원장과 관리직 직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의료원 경영개선 및 역량강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경북도가 최근 5년간 3개 의료원의 경영 분석을 통해 개선방향을 제시하고 각 의료원이 자체 경영개선 대책과 공공의료서비스 강화 방안 발표와 함께 경북도와 의료원 들이 공유와 토론을 통해 경영 발전방안을 모색한다. 특히 올해 포항?김천?안동 3개 의료원에 총 56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포항의료원에 MRI 설치 등 최신 의료장비를 보강하고 김천의료원은 의사 숙소 등 부대시설을 보강한다. 안동의료원은 수술실, 중환자실, 전문격리병동 등 본관리모델링 등을 통해 최근 의료 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차별화된 공공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한다.
지난달 30일 대구 중구 동문동에 개관한 ‘패션주얼리전문타운’이 주얼리 판매 뿐만 아니라 주얼리 전시, 시민과 함께하는 체험교실, 문화강좌, 놀이 공간 등을 가진 복합공간으로 변신한다. 전국 유일의 귀금속?주얼리 복합센터인 패션주얼전문타운은 지하 2층, 지상 8층의 건물로서 총 연면적 8천710㎡이며 1층 귀금속?주얼리 판매점, 2층 종합토탈패션, 혼수예물, 뷰티관련 업종이 자리하고 있다. 3층은 월별탄생석 전시, 보석연마과정 등을 전시하는 상설?기획전시관, 커플링, 나만의 장신구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으로 구성되어 있고 4층에는 주얼리 제품 감정 및 성분분석을 지원하는 디자인 연구센터, 5~8층에는 귀금속?주얼리 제조공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밖에 3층, 8층은 야외휴식공간, 보석전시대가 설치되어 있다. 이달부터 도심재생지원단에서 전담 운영하는 패션주얼리 전문타운은 앞으로 복합공간을 거듭나기 위해서 주얼리공모전 개최 및 수상작품전시, 주얼리 문화강좌, 주얼리분야 해설사 운영, 시민과 함께하는 공예체험 실기강좌 개설 등을 개최한다.
대구 한국자유총연맹 북구지회 여성회(회장 정순자)는 13일 오전 12시 산격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 200여명을 모시고 여름 건강을 위한 점심을 대접했다. 안상수 기자
김영순 대통령실 여성특보(인구보건복지협회장)는 오는 14일 노보텔 비즈니스센터에서 대구지역 여성 오피니언 리더와의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 간담회에는 차순자 대구여성단체협의회장 등이 참석하고, 저출산?고령화 문제에 대한 여성의 역할과 여성 정책의 나아가야할 방향 등 여성의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서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경북대 17층 신축건물 글로벌플라자 관련, ‘공개입찰 12위 업체 최종 시공사 선정, 최종 입찰금액 272억이 441억 공사로 둔갑’ 등, 각종의혹이 난무하고 있으나 조달청과 경북대 측은 서로 책임 떠넘기기에 급급, 각종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경북대가 글로벌 100대 대학과 지역거점대학 역할을 수행키 위해 기초학문, 응용학문, 문화예술 활동을 포괄하는 첨단 교육 지원시설 확보를 위해 건립 중인 글로벌플라자는 경북대가 예산 397억여원을 투입, 2009년 3월∼2011년 12월 31일 완공을 목표로 연면적 38,121㎡, 지하 1층․지상 17층 규모로 신축중인 ‘기초학문 연구소동 및 산학협력 연구소동’ 건물이다